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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김동현때문에 격투기인생 망해버린 선수
바로 코리안 갱스터라 불리는 박원식 뭐가 문제냐 일단 이때당시 코갱 박원식은 지금같은 이미지가 아닌 한국에서 최고로 각광받던 유망주였다 어느정도냐면 정찬성이 직접 "내가 격투기 시작할쯤인 20년전엔 바키 박원식, 강경호, 함서희가 진짜 스타였다" 원식이 형이 zfn과 이번엔 같이 못하지만 언제든지 열려있다 등의 발언 등 국내 최고 유먕주였다고 말할수준 이 당시 박원식은 7연승 중이였고 이번 경기 이기기만 하면 ufc로 갈수있는 기회를 얻을수도있는 중요한 경기를 준비중이였다 그렇기 때문에 관장인 양감독이 시합때문에 자리를 비울동안 스파링 하지말라 신신당부하고 나갔데다 코갱 본인또한 김동현 선수에게 스파링을 하기싫다고 3~4번 정도 말했다고 하였다 하지만 김동현이 계속 하자고 하는 바람에 결국 스파링을 하게되었고 김동현과 스파링하다 목부터 잘못 떨어져 코갱의 목이 나가버렸다 전신마비될뻔했다 말했다 처음엔 숨기다가 나중에 기자들로 알려졌다 (코갱:저는 하기싫다고 여러번 말했거든요... 김동현님이 계속 하자 하셨어가지고... 아 그리고 뭐 버틴다 탭 이런종류가 아니라 그냥 떨어질때 잘못떨어졌어요) 그런 부상을 당하고도 경기를 뛰겠다 했지만 결국 져버리고 부상의 강도도 점점 심해져 결국 반은퇴를 해버리고 마는 등 국내 격투기의 큰별이 사라진 사건이였다 여담으로 정찬성은 코갱이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저 장문의 글을 써서 코갱에게 보냈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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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그놈이 그놈이라 말못해ㅠ
오랜만이구나
ㄹㅇ올만이에여 저 저번에 계양산 등산하다가 죽을뻔 - dc App
엥? 어쩌다?
눈와갖고 미끄러워서 넘어짐ㅠㅠ 다녀오니까 다리후들거렷어요 - dc App
큰일 날뻔했네 눈 오는 날은 스패츠랑 아이젠 필수야 그나저나 10kg나 빼고 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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