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 그대로 현 110키로  연애 끊은 서른 살 때부터 10년간 유지해온 몸무게이다

솔로 인생  그냥 방탕하게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술 먹고 했더니 물류 센터 에서 일을 해도 몸무게가 유지된다.

최근에 연애 감정이 돌고 하던 일도 잘 풀리기 시작하는데 문제는 내가 너무 뚱뚱한 거 같다 

인식은 되는데 라면 / 밥 너무 좋아해서 고기 먹을 때  밥 최소 3공 이상 라면먹을때도 1공씩 꼭  무조건 챙겨먹는다 

그렇다 나는 밥충이다  과자 빵 이런거는 사먹지도 않고 자재 되는데 밥만 보면 눈돈다 회사에서 한식뷔페 식당에서 먹기때문에 내가 얼마나 먹는지 모르겟지만 

남들보다 많이 먹는건 보인다 

다이어트 갤러리에 글을 쓴이유 는 살을 빼고 싶은 감정 하나만으로  뭐든 해보고 싶어서이다 

다이어트 약도 꾸준히 먹어 보고 탄수화물 제로 약 ? 이소코지? 이런거 씨알도 안먹히드라 

운동 ? 그냥 내 수준에  프리 다이빙  배우고 있다 초보 수준 

런닝머신은 속도 5 이상에 20-30분 정도 매일 하고 있다 

먹는걸 줄여야 살이 빠지겟다는걸  격하게 알고있는데 뭘먹을때마다 밥이 없으면 아예 못먹게 되고 그러다 허기지면  폭식하게된다. 

이게 무한루프 이다  사람하나 살려주라 살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