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빼고 소리없이 떠났는데 생각나서 와봤다

토탈은 81kg-> 59kg 고 지금은 겨울에 좀쪄서 4월기준으로 63 키로 됐다.. 코로나 방콕 쳐묵 ㅠ

암튼 내운동은 진짜 단순해

집에서 근력 홈트 40분 아침 빨리걷기 40분 ,저녁 광주천 왕복 한시간 반 빨리걷기 생각날떄 10분씩 뛰는데 장기적으로 안지치도록 걷는 쪽으로함

홈트는

푸쉬업 정자세 20개 10개x4 / 스쿼드 20x2 /

크런치30x2 / 레그레이즈40x2 / 바이시클 크런치 좌우 30 마운트 크라이머 20 x 3

힙업30x2/ 사이드잭나이프 좌우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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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인터넷에서 하라고 한것만했음,

운동 하는동안 튀긴음식 술 라면 이딴거 일절 다 끊음 , 2주차땐 공복 지옥이었는데 사람이란게 적응 하나봐 , 공복이 오히려 몸가볍고 적응됐다

암튼 잡설했고 사진짤 몇개 올리고 감

뺴는 동안 징징 되던 나의 글들

작정하고 만들기 시작한 샐러드

깔라만시+다여트 도시락

몬가 음식같이 나와서 잘찍어봣슴

아침 산책

다여트 때문에 먹었던 아아였는데 지금은 최애 커피

저녁 조깅하러 가는길

다이어트 전 (씹돼지) 한장 찰칵

한달하고 일주일쯤 ? 됐을때 -14kg

-16kg

이건 한달 반 지났을때쯤?

체형 변화가 눈에뜨게 달라지더라.자세 교정되고 뭔가 복근 보이기 시작하니까 이때부터 싱글벙글 열심히함

-19kg

두달 가까이 됐을때.. 삐쩍 마른거봐.. 너무 열심히 뺏는지 이때 원형 탈모가 오더라구 ㅠㅠ

종합비타민이랑 다시 잘챙겨 먹어 가면서 쉬엄쉬엄 운동했음

-22kg

두달반 드디어 내가 원하는 정도까지 뻇다.. 이제 조절 하면서 먹을테야

이날 기분좋아서 머리 하러감 ㅋㅋ

카톡 뒤지다가 발견했는데 신기해서 찰칵 ㅋ

대충 지금 현재고

예전 생각나서 한번 들렸는데 진짜 어떻게 뺏나 싶더라

그래도 식습관 개선되고 먹을때 한번 더 생각하고 , 어지간하면 걸어서 가는버릇 생기니까 나름 좋아진거같아

다갤 다운글 한번 올리고 이제 안올려구해 (찌면 언젠가 오겠지?)

아무튼 다들 파이팅 하고 열심히들 하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