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산지직송 홈마카세 13(씹스압) - 2앱에서 작성

금태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4.21 13:55:02
조회 8101 추천 29 댓글 31

[시리즈] 산지직송 홈마카세 시리즈
· 산지직송 홈마카세(스압)
· 산지직송 홈마카세 2탄
· 산지직송 홈마카세 3탄 외(씹스압)
· 산지직송 홈마카세 3탄 외 - 2
· 산지직송 떡프모음
· 산지직송 홈마카세 4(씹스압) - 1
· 산지직송 홈마카세 4(씹스압) - 2
· 홈마카세 재료 공수하기
· 산지직송 홈마카세 5(씹스압) - 1
· 산지직송 홈마카세 5(씹스압) - 2
· 산지 원물 공수 후기(짧)
· 산지직송 홈마카세 6(씹스압)
· 홈마카세 원물 구하기
· 산지직송 홈마카세 7(씹스압)
· 산지직송 붉바리 후기(씹스압)
· 산지직송 어류 3종 후기(씹스압) - 1
· 산지직송 어류 3종 후기(씹스압) - 2
· 산지직송 원물 구하기 - 8(약간스압)
· 산지직송 홈마카세 8(씹스압) - 1
· 산지직송 홈마카세 8(씹스압) - 2
· 산지직송 원물 구하기 9(씹스압)
· 산지직송 홈마카세 9(씹스압) - 1
· 산지직송 홈마카세 9(씹스압) - 2
· 산지직송 홈마카세 9(씹스압) - 3
· 산지직송 홈마카세 10(씹스압) - 1
· 산지직송 홈마카세 10(씹스압) - 2
· 산지직송 홈마카세 10(씹스압) - 3
· 산지직송 원물 구하기 11(짧)
· 산지직송 홈마카세 11(씹스압) - 1
· 산지직송 홈마카세 11(씹스압) - 2
· 산지직송 원물 구하기 12(스압)
· 산지직송 홈마카세 12(씹스압) - 1
· 산지직송 홈마카세 12(씹스압) - 2
· 산지직송 홈마카세 13(씹스압) - 1




7fed8273b5816af551ee81e546857d736717926ee43bfa632c150973525fc51c

시메한 청어 한 마리가 남아있음

이건 회로 먹기엔 좀 식상하단 말이지



7fed8273b5816af551ee81e4438371733da1ae3c0fd4199568ab1dd642be2ecc

문득 집에 굴러다니는 빵쪼가리가 있어서 꾸러기같은 생각을 해봤다

이걸로 사바산도(시메사바로 샌드위치 만든거) 비슷하게 해보자

근데 집에는 머스타드고 뭐고 없다

즉석에서 마늘을 페퍼론치노랑 올리브오일에 볶아주고 청주 미림 간장 그리고 식초 넣어서 새콤하게 조렸음

그걸 빵에 펴발라준거임



7fed8273b5816af551ee81e4428171736e8fb634a1316d0aa47f032064661bdb

야채도 상추 깻잎(청어랑 잘 어울림) 있길래 대충 깔아주고

그 위에 칼집 낸 후 토치질한 청어를 올렸다



7fed8273b5816af551ee81e44e847273ff9bdeca48d3c9906ad9a0371fdbc5c9

샌드위치 완성



7fed8273b5816af551ee81e74784727327399e7f2a34e27dd4483c2c03c334

와씹 개맛있음ㅋㅋㅋ

청어가 좀 많이 익긴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다

생선에 샌드위치라니 뭔가 맹모닝이 생각나고 비릴 것 같은데 전혀 그렇지 않고 새콤한 마늘 소스랑 청어의 구운 향과 감칠맛이 매우 조화로움

너무 무겁지 않게 야채가 잡아주고 빵까지 완벽

이거 다음에 청어가 우리 집 놀러오면 또 해봐야겠는데ㅋㅋㅋ



7fed8273b5816af251ee8ee14281757371a7447ca78f46e4a12aecf5077764a4

띠볼락 서더리

1.5kg짜리이므로 꽤 좋은 육수가 난다

3kg급은 진짜 웬만한 바리과 어종 육수보다도 진하게 나옴



7fed8273b5816af251ee8fe54180777344cf76cf291de96bf144de652b69a184

바리과도 그렇고 돌바닥에 사는 머리 큰 애들은 겉에 점액질이 많고 거기서 냄새가 심하다

꼭 데쳐주자



여러 글들에서 지리 끓이는 방법을 써놨었는데

처음에 물 적게 하고 팔팔 끓이면서 물 넣어주고 농도 맞추면 곰탕같은 느낌이 가능하다



완성

요즘엔 무는 중간에 넣어주는 편임

무 육수가 너무 오래 우러나면 별로인 것 같아서



7fed8273b5816af251ed86e4418073735aada039d8c5e70ef85f3516ababd671

완성



7fed8273b5816af251ed86e44e827673b9aa76219274875d0866e2e90fdc2b9f

역시 육수까지 맛있다

사이즈가 엄청 큰 건 아니라 진한 느낌은 아니고 맑고 깨끗함ㅋㅋㅋ

몸통 뼈 사이사이에 낀 살들이 매우 고소하고 맛있음

가마살이랑 볼살이 안 뻑뻑하고 부드러운 닭고기처럼 맛있으니 버리지 말도록 하자



7fed8273b5816af351ee84e541837773f0add26744b60654becb29da0948c4

아래가 저번에 먹었던 700~800g짜리 띠볼락 이석

위에거가 이번에 먹은 1.5짜리 이석

작년에도 1.5짜리는 여러 번 잡아봤는데 이번에도 나이테 세어보니 역시 8년생 정도로 보인다

0.7~0.8kg급이 5살 정도, 1.5kg급이 8살이고 3kg급이 13살 정도

이런 그림이 대충 그려진다



7fed8273b5816af051ee8ee144807073b9c6f631e2bb797c1b9a32df3799a1

이제 희귀템 노랑볼락으로 넘어가 보자



7fed8273b5816af051ee8ee146837573f42cdba9dc6e827124088546cdef8c3a

색깔 하나만 보면 뭔 열대어종 같은 느낌이지만

고성이랑 속초 근처 매우 차가운 물에 사는 어종이다



7fed8273b5816af051ee8ee146837d73cd700f22089340ece2c07482e82309

몸은 좀 납작한 편



7fed8273b5816af051ee8ee14e817073e3150e39790ac0cf21bd3755f3772c1a

근데 기름은 꽤 차있다

알이 커서 기대를 안 했는데 이거 범상치 않다



7fed8273b5816af051ee8fe5428472739657c84d8fc2e7960881ba0ff58746

지인분이 전처리 해주신건데

완벽하다

저 구멍으로 신케지메 와이어가 들어가는거임



7fed8273b5816af051ee8ee14f80707314dffc614e67fded787f054a0c5a1c4c

전날에는(택배 받은 당일, 그니까 잡은지 하루 지난거) 살이 좀 탱탱했는데

이틀차 되니 살이 좀 부드럽다

근데 보면 알겠지만 제법 밀도감 있어보임



7fed8273b5816af051ee8ee043847473c20aabdd30aaef8e149ba3fe3cfcc2a8

얜 진짜 갈비뼈가 가죽에 완전 달라붙어있네

갈비뼈를 깎듯이 떠냈는데도 사실상 앞쪽 중뱃살이 다 날라갔다



7fed8273b5816af351ee80e44e807673aa5c9cb28946055a7169a2a7b0fe71cc

멍게

저 한 마리가 500g은 될듯?ㅋㅋㅋ



7fed8273b5816af051ed86e44e857373b89f704dfbebc58a78a14864fe126005

2마리 꺼내보자

손질법은 1편 참고

참고로 자연산이다 보니 속에서 옆새우가 간혹 발견되는데 드러운 거 아니고 먹어도 되는거니 그냥 제거해주면 된다

저기서 나온 멍게육수(?)가 라면에 넣으면 끝내준다길래 따로 챙김



7fed8273b5816af051ed86e7418070732bd3c6086d88a2dee3208147cd8142f6

노랑볼락은 등살은 히비끼

뱃살은 박피해서 먹어보자

은근 피하지방층이 있음

솔직히 기름기는 누루시볼락보다 나을지도ㅋㅋㅋ



7fed8273b5816af051ed86e14f84737322c96b32ec8d789495724160bd712a73

노랑볼락 반 마리

간, 위장, 껍질까지 몽땅 다 먹어보자



7fed8273b5816af051ed86e046837673937ba510661651939078305e1b540a6d

사랑스러운 멍게 2마리

얜 그냥 맛있다

쓴 맛은 없고 수족관 냄새 하나도 없이 동해 바닷물의 깔끔한 향이 남



7fed8273b5816af051ed86e047857773ad691bdc57cc234f659a84cc80e58d6a

껍질 구운 노랑볼락 등살



7fed8273b5816af051ed86e04f807273166f70ec50b5aa16b87c32428ff5b4ec

오 이거 생각보다 먹을만하네ㅋㅋㅋ

사실 살이 밀도감은 있는데 부드러워보여서 코부지메를 좀 해줬는데 이게 정답이었음

기름기가 제법 있는게 띠볼락이나 볼락처럼 진한 맛은 아니어도 그 바로 밑까지는 치고 들어옴

이거 제철에는 어떨지 상당히 기대되는 어종이다

일단 탁자볼락보다 맛있음ㅋㅋㅋ



7fed8273b5816af051ed86e045827d734e2eee16dbc469143888e4b99e4420aa

뒷지느러미쪽 중뱃살

기름이 많은 부위=맛있다



7fed8273b5816af051ed84e04483767303d0675c6922ca54536ab1eadb4807

이건 노랑볼락 알집인데

앞에가 터져서 마스크 끈으로 묶어놨음

이걸로는 어란을 만들거니 소금에 절여놓자



7fed8273b5816af151ed85e142817273a5b6ab1b4aea3fe60986139be13c4034

새벽에 배가 고프다면

일단 다시마 육수를 내준다



7fed8273b5816af151ed85e046807073df2da3b7d8655b747985b9c66f2a6a0d

그리고 전에 모아놨던 멍게 육수와 멍게 살을 넣고

멍게라면을 연성해준다

아 이거 멍게국물이 감칠맛이 엄청 좋네ㅋㅋㅋ 미더덕 친척이라 그런가

염도 조절이 좀 어렵긴 한데 뒷맛이 목구멍에서 달게 느껴지는게 제로슈거 음료수 맛 같기도 함ㅋㅋㅋ 근데 불쾌한 맛은 아님



7fed8273b5816af151ee87e645847c736f255fffbc262ac57c3a73079fedf785

멍게 미역국도 맛있다

제주도 성게 미역국보다 훨씬 합리적인 가격이고 맛도 있다



7fed8273b5816afe51ee82e74e827c731d2a011eb406515a330dfd0d4f100c

이제 금태를 먹어보자

ㅅㅂ 이게 몇억년만의 금태냐



7fed8273b5816aff51ee8ee6418574735a0a3207e77cfddeb57bd875297c11d0

제일 기름진 요놈 꺼내서 반을 먹어치울거다



7fed8273b5816aff51ee8ee142857c73a94db0f250eab17a42a2cfc5c884e10e

캬 이궈거든~

금태는 볼락류나 바리과 어종처럼 지느러미에 기름이 몰빵해서 차는 스타일이 아니고 살 전체에 고르게 차는 어종임

그래서 살이 희끗희끗하고 마블링이 도는걸 봐야 함



7fed8273b5816aff51ee8ee54f847273b00e79f643dcf8bd35ae7f15830b2fac

숙성된 노랑볼락은 맛이 어떨지 궁금하다

얘도 꺼내보자

살이 더 물러졌을테니 다시마는 필수



7fed8273b5816aff51ee8fe147817373cd6d2a8e4e0fcf1655218745e8adf93a

피하지방층이 좀 있어서 그런가 히비끼 한게 생각보다 맛있었음

이번에는 등살 뱃살 히비끼로 가보자



7fed8273b5816aff51ee8fe146837673b3b2087aa6472375cf0a9cf364a3f19c

다시마는 30분만 짧게 해줘도 충분



7fed8273b5816aff51ee8fe042857473854755dbad00cf1c1a58484a74cd079b

금태도 난 토치질한게 맛있음

우리 부모님은 애매하게 껍질만 구운건 싫다고 하시던데



7fed8273b5816aff51ed86e5438474738cbd67d979cd344398f6e37516070cdd

조명 때문이기도 하지만 마블링이 거의 살 전체를 점령하면 이렇게 그냥 허옇게 보인다



7fed8273b5816aff51ee81e64f8572734a2ba3e2043bab12f26471dd81f18e0d

따로 빼놨던 간은 청주에 좀 삶아준다

쓸개즙으로 변색된 부분은 반드시 칼로 잘 도려내줘야 이상한 맛이 안 남

그리고 이걸 체에 내려서 간장이랑 섞으면 금태 간 소스 완성



7fed8273b5816aff51ed86e745827c7311535374ba53349d4617562221bc6c9d

노랑볼락 반 마리



7fed8273b5816aff51ed86e742827c73d658b7bb74aea665bf19ac261d5c5ef2

금태 반 마리



7fed8273b5816aff51ed86e645837d730dae16ea2a954a5b83f4a9deccd32280

둘 다 숙성회니(금태는 선어라 하루 됐어도 사실상 숙성회)

대충 샤리 만들어서 회덮밥 제조함



7fed8273b5816aff51ed86e7458077739f3ba4c83608ea84234758b70cbc0f09

제철 부산 금태의 품격

이런 흰살 생선이 얼마나 있을까



7fed8273b5816aff51ed86e742817273f141d8f36517e027d5a6cd13cf3770b5

비주얼이 좀 괴상하지만

금태 간 소스다

기름이 너무 많아서 쥐치 간 소스처럼 차갑게 하면 기름이 굳음ㅋㅋㅋ



7fed8273b5816aff51ed86e045817d7365577acdd7d66066e439323d99646862

노랑볼락

은근 기름짐이 느껴지는 담백한 흰살

원래는 감칠맛이라던가 숙성된 기름 풍미의 맛이 잘 느껴져야 하는데



7fed8273b5816aff51ed86e640837d73abecbbc5b0f4eb68dde93c8bfcb81a2c

얘가 다 가렸다

그냥 얘는 개맛있음ㅋㅋㅋ



28b9d932da836ff23bee86e641837c68d50517d182c05731962863158b41c5e07f5256

속살까지 찬 마블링

그것이 옳게 된 금태의 조건이다



7fed8273b5816bf651ef87e442847273644d707048c5760773c9fa17d1a4a65f

어우 느끼해

한 일식 종사자 분의 가르침 덕분에 한 층 업그레이드된 멍게라면으로 느끼함을 씻어내려보자

근데 이거 진짜 말도 안되게 맛있음ㅋㅋㅋ

앞으로 멍게라면은 이대로 간다



7fed8273b5816bf751ee8fe64f8477734b539bd38fb8ee82a18874af4feff4

금태 한 마리가 남아있다

얘는 그나마 좀 기름기가 덜 한 놈인데



7fed8273b5816bf751ee8fe141847073abca2da86ae675376ec0e0c3b8f4e2a1

???

얘도 이 정도다



7fed8273b5816bf751ee8fe046807673c70e0398702d7ec424b5cd75f1a24bd6

금태같이 살이 물렁거리는 애들을 3장뜨기 할때는 아까 짤처럼 배 등 등 배 순으로 칼집만 내주고 맨 마지막에 가운데 뼈를 끊으면 된다

한 쪽 뜨고 나머지 뜨고 하면 불편하다는 얘기임

과연 이걸로는 또 뭔 짓을 저지를지에 대해서는 다음 편에서 계속...


출처: 오마카세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9

고정닉 9

1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소속 연예인 논란에 잘 대응하지 못하는 것 같은 소속사는? 운영자 25/04/21 - -
324177
썸네일
[이갤] 건강식이 아니라 발암물질…? "과하게 먹으면 독이된다는 이것."
[284]
갈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30029 43
324175
썸네일
[유갤] 실패 없다는 류수영 제육볶음 레시피
[330]
ㅇㅇ(175.119) 04.21 24284 102
324173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섬뜩한 슈퍼맨의 저주 ㅎㄷㄷㄷ.jpg
[94]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25491 75
324171
썸네일
[기갤] 펌) 그 당시 대한민국 뒤집어졌다는 여자 대상 수상
[277]
긷갤러(223.38) 04.21 32898 69
324169
썸네일
[카연] [냥뇽툰] 새벽 1시 와이프의 눈찌르기 대소동.manhwa(4) - 완결
[48]
갸앍갸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3933 36
324167
썸네일
[특갤] 구글 전 CEO에릭 슈미트, “중국이 AI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
[245]
かみ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25531 100
324165
썸네일
[백갤] 충남방적 석면슬레이트, 레미제라블 촬영장 소방법, 식품위생법 위반조사중
[191]
농약통백셰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25584 454
324163
썸네일
[이갤] 오싹오싹… 챗 GPT가 내 이름을 알고 있다
[224]
갈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35246 51
324161
썸네일
[이갤] 공무원들이 실제로 받는 연금 액수
[678]
ㅇㅇ(61.97) 04.21 34356 123
324157
썸네일
[대갤] 日, 유명호텔부터 비즈니스호텔까지 전부 담합... 양심은 어디에?
[159]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9386 91
324155
썸네일
[디갤] 아직 잠들지 않고 있다면 이 사진들을 (20장)
[32]
do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0385 23
32415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햄버거 던진 짤의 진실
[561]
윤준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48753 415
324151
썸네일
[유갤] 남친 생겨도 애들한테 소개 안한다는 황정음
[204]
ㅇㅇ(175.119) 04.21 33807 80
324149
썸네일
[카연] 금붕어 인공호흡 해 준 manhwa
[66]
김밍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5777 84
324147
썸네일
[중갤] 한동훈 경제공약 인터뷰 "궂은 일 다 도맡겠다"
[390]
Vollere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7952 217
324145
썸네일
[싱갤] 대한민국 산업현장 사고 사례 이야기
[28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21965 134
324143
썸네일
[야갤] 백종원, 방송사에 갑질 의혹…동료 연출자 "사실무근"
[246]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25649 213
324141
썸네일
[이갤] 4천만 원이 넘는 중국의 고급 산후조리원
[389]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30913 42
32413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입양아의 엄마라는 사람
[22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39785 81
324135
썸네일
[새갤] 김동연 "여성가족부 역할 강화·비동의강간죄 개정"
[690]
포만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24310 147
324133
썸네일
[배갤] 터키여행기 3일차
[37]
녀고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0771 15
32413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괴산 칼국수 만두 달인촌
[211]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23881 125
324130
썸네일
[미갤] 트루맛쇼 PD가 말하는 백종원 대표의 회생방안
[242]
ㅇㅇ(208.78) 04.21 24086 187
324128
썸네일
[보갤] 불 꺼 줬더니 "소화기 값 물어내라" 공분
[569]
보갤러(116.43) 04.21 26656 328
324126
썸네일
[야갤] 성추행 의대생 버젓이 국시 합격…피해자는 의사 꿈 접었다
[274]
야갤러(223.38) 04.21 21814 183
32412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명령을 너무 잘따르는 병사..jpg
[6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39579 209
324122
썸네일
[카연] 포켓몬 골드의 추억 - 얼음샛길 편
[113]
진리엠캣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9068 143
324120
썸네일
[기갤] 경찰 "쯔양 측과 논란 유감, 오해있다"
[225]
긷갤러(223.38) 04.21 25910 39
32411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20대 출입금지로 차별논란이 있는 식당..jpg
[63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53875 415
324114
썸네일
[야갤] 피고인석 앉은 尹 모습 공개…내란 혐의 두번째 재판 시작
[230]
야갤러(223.38) 04.21 16779 79
324112
썸네일
[카연] 모르는 군인과 대화한 manhwa
[180]
도우시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9577 294
324111
썸네일
[이갤] 일본에서 갈등 생기는 이슬람 문화
[343]
슈붕이(46.250) 04.21 28461 173
324108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아들을 살해한 일본 엘리트 관료
[333]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40671 223
324106
썸네일
[필갤] [주제] 탈것
[12]
유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9065 10
324104
썸네일
[미갤] 오산 공군기지 전투기 또 무단 촬영 중국인 적발
[316]
윤통♡트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6915 275
324102
썸네일
[스갤] 휘슬러, 그리고 따듯한 봄날에 즐기는 스키
[17]
J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8514 12
32410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논란이라는 대학 마스코트
[15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37852 129
324098
썸네일
[가갤] (1보)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 <AP>
[673]
IVE안유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22273 125
324094
썸네일
[대갤] 日, 호텔에서 140명 집단 식중독... 손 안 씻는 일본의 현실
[210]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8211 129
324092
썸네일
[야갤] 학생보다 수학 못한다는 교사 blind
[86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52244 551
324090
썸네일
[국갤] 정유라 “한동훈과 좌파들이 내 인생 망쳐…"
[419]
ㅇㅇ(222.112) 04.21 19261 314
32408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얼굴에 분변 터진썰
[114]
정동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42043 171
324086
썸네일
[주갤] 왜 블라에서만 여자 나이로 까는게 많은거임?내 주변 현실은 전혀아닌데?
[414]
갓럭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29136 157
324084
썸네일
[아갤] 내일 시험인데 그런거 모르겠고 사진찍고왓성
[32]
오리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6653 23
324082
썸네일
[야갤] 버튜버 방송의 가장 큰 장점과 단점
[32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36512 62
324080
썸네일
[이갤] 충격… 여교 남교사 "출산 안하는 여자는 감옥 보내야…"
[607]
갈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26615 374
324078
썸네일
[미갤] 억까 없이 현재까지 트럼프가 얻은 것들
[477]
핵융합보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40104 703
32407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전장연이 시위하는 진짜 이유
[35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32942 631
324072
썸네일
[해갤] 주차된 테슬라 트럭에 발길질한 30대 남성 구속
[148]
해갤러(223.38) 04.21 17240 44
324070
썸네일
[부갤] 세계의 나쁜놈들, 일본 사채업자편 ㄷㄷ
[119]
부갤러(61.35) 04.21 17886 56
뉴스 전현무, 왕종근 ‘조언’이 예능 출발점…“미쳤냐는 소리 들었다” 디시트렌드 04.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