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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직송 홈마카세 13(씹스압) - 2앱에서 작성

금태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4.21 13:55:02
조회 8181 추천 29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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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메한 청어 한 마리가 남아있음

이건 회로 먹기엔 좀 식상하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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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집에 굴러다니는 빵쪼가리가 있어서 꾸러기같은 생각을 해봤다

이걸로 사바산도(시메사바로 샌드위치 만든거) 비슷하게 해보자

근데 집에는 머스타드고 뭐고 없다

즉석에서 마늘을 페퍼론치노랑 올리브오일에 볶아주고 청주 미림 간장 그리고 식초 넣어서 새콤하게 조렸음

그걸 빵에 펴발라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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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도 상추 깻잎(청어랑 잘 어울림) 있길래 대충 깔아주고

그 위에 칼집 낸 후 토치질한 청어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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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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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씹 개맛있음ㅋㅋㅋ

청어가 좀 많이 익긴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다

생선에 샌드위치라니 뭔가 맹모닝이 생각나고 비릴 것 같은데 전혀 그렇지 않고 새콤한 마늘 소스랑 청어의 구운 향과 감칠맛이 매우 조화로움

너무 무겁지 않게 야채가 잡아주고 빵까지 완벽

이거 다음에 청어가 우리 집 놀러오면 또 해봐야겠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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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볼락 서더리

1.5kg짜리이므로 꽤 좋은 육수가 난다

3kg급은 진짜 웬만한 바리과 어종 육수보다도 진하게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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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과도 그렇고 돌바닥에 사는 머리 큰 애들은 겉에 점액질이 많고 거기서 냄새가 심하다

꼭 데쳐주자



여러 글들에서 지리 끓이는 방법을 써놨었는데

처음에 물 적게 하고 팔팔 끓이면서 물 넣어주고 농도 맞추면 곰탕같은 느낌이 가능하다



완성

요즘엔 무는 중간에 넣어주는 편임

무 육수가 너무 오래 우러나면 별로인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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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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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육수까지 맛있다

사이즈가 엄청 큰 건 아니라 진한 느낌은 아니고 맑고 깨끗함ㅋㅋㅋ

몸통 뼈 사이사이에 낀 살들이 매우 고소하고 맛있음

가마살이랑 볼살이 안 뻑뻑하고 부드러운 닭고기처럼 맛있으니 버리지 말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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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가 저번에 먹었던 700~800g짜리 띠볼락 이석

위에거가 이번에 먹은 1.5짜리 이석

작년에도 1.5짜리는 여러 번 잡아봤는데 이번에도 나이테 세어보니 역시 8년생 정도로 보인다

0.7~0.8kg급이 5살 정도, 1.5kg급이 8살이고 3kg급이 13살 정도

이런 그림이 대충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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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희귀템 노랑볼락으로 넘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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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 하나만 보면 뭔 열대어종 같은 느낌이지만

고성이랑 속초 근처 매우 차가운 물에 사는 어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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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좀 납작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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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기름은 꽤 차있다

알이 커서 기대를 안 했는데 이거 범상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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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분이 전처리 해주신건데

완벽하다

저 구멍으로 신케지메 와이어가 들어가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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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에는(택배 받은 당일, 그니까 잡은지 하루 지난거) 살이 좀 탱탱했는데

이틀차 되니 살이 좀 부드럽다

근데 보면 알겠지만 제법 밀도감 있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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얜 진짜 갈비뼈가 가죽에 완전 달라붙어있네

갈비뼈를 깎듯이 떠냈는데도 사실상 앞쪽 중뱃살이 다 날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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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게

저 한 마리가 500g은 될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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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마리 꺼내보자

손질법은 1편 참고

참고로 자연산이다 보니 속에서 옆새우가 간혹 발견되는데 드러운 거 아니고 먹어도 되는거니 그냥 제거해주면 된다

저기서 나온 멍게육수(?)가 라면에 넣으면 끝내준다길래 따로 챙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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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볼락은 등살은 히비끼

뱃살은 박피해서 먹어보자

은근 피하지방층이 있음

솔직히 기름기는 누루시볼락보다 나을지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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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볼락 반 마리

간, 위장, 껍질까지 몽땅 다 먹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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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멍게 2마리

얜 그냥 맛있다

쓴 맛은 없고 수족관 냄새 하나도 없이 동해 바닷물의 깔끔한 향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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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 구운 노랑볼락 등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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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거 생각보다 먹을만하네ㅋㅋㅋ

사실 살이 밀도감은 있는데 부드러워보여서 코부지메를 좀 해줬는데 이게 정답이었음

기름기가 제법 있는게 띠볼락이나 볼락처럼 진한 맛은 아니어도 그 바로 밑까지는 치고 들어옴

이거 제철에는 어떨지 상당히 기대되는 어종이다

일단 탁자볼락보다 맛있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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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지느러미쪽 중뱃살

기름이 많은 부위=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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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노랑볼락 알집인데

앞에가 터져서 마스크 끈으로 묶어놨음

이걸로는 어란을 만들거니 소금에 절여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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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배가 고프다면

일단 다시마 육수를 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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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에 모아놨던 멍게 육수와 멍게 살을 넣고

멍게라면을 연성해준다

아 이거 멍게국물이 감칠맛이 엄청 좋네ㅋㅋㅋ 미더덕 친척이라 그런가

염도 조절이 좀 어렵긴 한데 뒷맛이 목구멍에서 달게 느껴지는게 제로슈거 음료수 맛 같기도 함ㅋㅋㅋ 근데 불쾌한 맛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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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게 미역국도 맛있다

제주도 성게 미역국보다 훨씬 합리적인 가격이고 맛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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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금태를 먹어보자

ㅅㅂ 이게 몇억년만의 금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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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기름진 요놈 꺼내서 반을 먹어치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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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이궈거든~

금태는 볼락류나 바리과 어종처럼 지느러미에 기름이 몰빵해서 차는 스타일이 아니고 살 전체에 고르게 차는 어종임

그래서 살이 희끗희끗하고 마블링이 도는걸 봐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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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된 노랑볼락은 맛이 어떨지 궁금하다

얘도 꺼내보자

살이 더 물러졌을테니 다시마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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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하지방층이 좀 있어서 그런가 히비끼 한게 생각보다 맛있었음

이번에는 등살 뱃살 히비끼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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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마는 30분만 짧게 해줘도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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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도 난 토치질한게 맛있음

우리 부모님은 애매하게 껍질만 구운건 싫다고 하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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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 때문이기도 하지만 마블링이 거의 살 전체를 점령하면 이렇게 그냥 허옇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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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빼놨던 간은 청주에 좀 삶아준다

쓸개즙으로 변색된 부분은 반드시 칼로 잘 도려내줘야 이상한 맛이 안 남

그리고 이걸 체에 내려서 간장이랑 섞으면 금태 간 소스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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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볼락 반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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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 반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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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숙성회니(금태는 선어라 하루 됐어도 사실상 숙성회)

대충 샤리 만들어서 회덮밥 제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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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부산 금태의 품격

이런 흰살 생선이 얼마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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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이 좀 괴상하지만

금태 간 소스다

기름이 너무 많아서 쥐치 간 소스처럼 차갑게 하면 기름이 굳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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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볼락

은근 기름짐이 느껴지는 담백한 흰살

원래는 감칠맛이라던가 숙성된 기름 풍미의 맛이 잘 느껴져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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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가 다 가렸다

그냥 얘는 개맛있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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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살까지 찬 마블링

그것이 옳게 된 금태의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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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느끼해

한 일식 종사자 분의 가르침 덕분에 한 층 업그레이드된 멍게라면으로 느끼함을 씻어내려보자

근데 이거 진짜 말도 안되게 맛있음ㅋㅋㅋ

앞으로 멍게라면은 이대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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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 한 마리가 남아있다

얘는 그나마 좀 기름기가 덜 한 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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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얘도 이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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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같이 살이 물렁거리는 애들을 3장뜨기 할때는 아까 짤처럼 배 등 등 배 순으로 칼집만 내주고 맨 마지막에 가운데 뼈를 끊으면 된다

한 쪽 뜨고 나머지 뜨고 하면 불편하다는 얘기임

과연 이걸로는 또 뭔 짓을 저지를지에 대해서는 다음 편에서 계속...


출처: 오마카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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