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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스압 조선이 해방되자...쫓겨난 일본인들....JPG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4.20 12:00:02
조회 21657 추천 248 댓글 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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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키아게샤'


일제강점기 시절 조선에서 살거나,


아예 조선에서 태어난 일본인들을 뜻함 


대충 직역하자면 '물에 빠져서 건져낸 사람'이라는 뜻


해방되니까 강제로 본국에 돌아가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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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쫓겨나는 모습을 담은 뉴스


"코리안 클리어-아웃"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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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기 전에 소독약 좀 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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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애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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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짐이 별로 없음..


보따리 몇개 싸들고 바리바리 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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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들도 보인다...


얘들은 왜 지들이 '고향' 떠나는지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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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고 튀는 중...


이런 일본인들이 한국에만 약 70만명이 있었다고 함...


1945년 당시 3%의 인구로 조선 재산의 83%를 먹고 있었다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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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좋은 시절 다 끝나니까


조선인한테 린치당하고 재산 다 뺏김....ㅠㅠ


특히 일본과 가까웠던 경상도에서 보복이 심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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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일본인들은 일본인끼리 도시 중심지에서 번화가를 이루고,


조선인은 눈에 보이지도 않게 변두리로 쫓아내버렸는데 


하루아침에 쫓겨나자 억울한 마음이 들었다고 함...


하지만 나중에 진실을 알고 마음이 복잡해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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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자기들끼리 모여살던 '히키아게샤'들은 


해방 당시 조선인의 반응에 어마어마한 공포와 당혹감을 느꼈다고 함... 


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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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일본인들이 느꼈던 공포심은 평소 조선과 조선인들에 대한 총체적인 무관심에서 비롯됐다.


사실 조선에 살던 일본인들은 조선인의 존재를 거의 의식하지 않고 살았다.


이런 경향은 식민 지배 초기에 수많은 조선인의 저항을 경험한 1세대와 달리,


문화통치 시기(1920년대)에 이주해 왔거나 조선에서 태어난 2세의 경우에 더욱 강하게 나타났다.


이들은 조선을 타지로 인식하기보다는 일본 본토의 일부로 생각하고 있었다."


- 호즈미 신로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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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3.1 운동을 겪어보지 않은 1920년대 이후 일본인들,


그리고 아예 조선에서 태어난 일본인들이


조선인들과 부대끼며 살지도 않았고,


정말 한반도를 일본 본토라고 생각하며 살았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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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일본 아니었습니까?"


“한 번도 조선인 친구와 놀아본 기억이 없다”


“내가 기억하는 조선인은 가끔씩 머리에 광주리를 이고 다니며 물건을 팔던 아줌마가 전부”


“원산에 그렇게 많은 조선인이 살고 있었다는 사실은 패전 이후에야 알게 되었다.”


- 원산부립소학교 2학년 마쓰나가 아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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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전했기로서니 꼭 내지(일본)로 돌아가야 합니까?” 하고 물었더니,


부모님들은 아무런 설명도 없이 "그저 돌아가야 한다"고만 대답했다.


나는 왜 내가 고향인 충청도 강경 땅을 떠나야 하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그리고 패전 직후 조선인들이 왜 거리를 쏟아져 나와 만세를 외치는지도 이해 못 했다.


- 나카무라 기미 (당시 23세). 충남 강경 경찰서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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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16일...


독립만세 거리에는 가는 곳마다, 일장기를 재활용해 만든 어설픈 태극기가 나부끼고 있었다.


그리고 질주하는 트럭은 물론이고


전차 지붕에서도 조선인들이 외쳐대는 만세 소리가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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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9월 5일....


시간이 지나면서 조선인들의 만세 소리가 잦아들기 시작했고


일본인들도 점점 무뎌져 갔다.


불과 며칠 전만 해도 귀환 열차가 출발한다는 헛소문이 돌아


멀쩡한 가구를 헐값에 내다 팔며 부산을 떨었던 사람들이


이제는 불편해서 못 살겠다며 다시 세간을 사들이기 시작했다.


또 어느 정도 치안이 확보되는 낌새가 보이자


어떻게든 조선에 눌러앉아보려는 사람도 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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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빠른 사람들은 지금 일본의 주요 도시들은 대공습으로 초토화되었고,


그나마 멀쩡한 도시도 피난민들이 몰려들면서 몸살을 앓고 있기 때문에


돌아간다고 한들 미래가 없을 곳이라고 말했다.


때문에 시간이 갈수록 사람들은 조선에 어떻게든 남아있으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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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가을...


8월 말부터 푸줏간에는 오랫동안 구경하기 힘들었던 고기가 내걸렸고


술집에는 각종 술이 넘쳐났다.


다시 문을 연 카페에서는 전쟁의 선전가요가 아닌 대중가요가 흘러나왔다.


사람들의 차림새도 칙칙한 국민복을 벗어 던지고


여성들도 볼썽사나운 몸빼바지 대신 치마를 걸치기 시작하여 거리의 풍경도 한층 밝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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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뒤편의 상점들에서는 “배척하자 일본인”이라고 적힌 전단을 떡 하니 붙여놓고


조선인들이 일본어로 호객행위를 하고 있었다.


조선인들은 돈벌이를 위해 일본인에게 물건을 팔기는 했지만


가는 곳마다 왜노(倭奴) 추방이라고 써 붙인 자극적인 전단지가 계속해서 눈에 거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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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겨울...


11월에 들어서는 어느새 일본식 동네 이름들이 모두 조선식으로 바뀌어 길 찾기도 어려워졌다.


관청에서는 각종 서류에 ‘쇼와’, ‘메이지’ 같은 연호를 기재하면 아예 접수조차 받아주지 않았다.


그저 이름만 바뀌었을 뿐인데 경성은 어느새 낯선 공간으로 변해 버린 것이다.


라디오 방송도 10월 말부터 과도적으로 한일 양국어를 사용하다가


얼마 후 뉴스를 제외하고 모두 조선어로 단일화했다..."


-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교수 다나카 마사시 <조선을 떠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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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당시 히키아게샤들은 


조선에 조선인이 그렇게 많이 사는줄도 몰랐고


조선이 정말 자기 고향이라고 생각했으며


왜 독립을 좋아하는지, 왜 린치를 당하는지도 몰랐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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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남쪽에 살던 히키아게샤들은 빨리 도망이라도 쳤지


북한 신의주에 살던 사람들은 소련군이 앞마당에 몰려올때까지도 몰랐음...


고위관료, 군인들만 미리 튀어서 조선인인척 하고 살았다고 함...


이는 お星さまのレール(1993)라는 애니메이션으로도 만들어짐..


남한과 다르게 소련군 + 현지주민들의 린치로 수천명이 뒤졌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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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대부분의 히키아게샤들은 일본으로 돌아갔으나, 


재산을 전부 놔두고 왔기 때문에 본토에서 밥버러지 취급 받음... 


식민지에서 개꿀빨다가 거지꼴 됐다 + 조센 출신이라며 비웃음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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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토도 전쟁으로 씹창난 마당에


이 새끼들까지 먹여 살려줄 판이 되니 당연히 눈총을 받았고


조선에서 살다보니 일본어, 일본문화에 서투른 면도 있어서 상당수가 하층민이 됨..


그래서 임시수용소를 건설해서 모조리 처박아놨더니


다들 흑화해서 절도, 강도, 강간등등 각종 범죄와 위생문제로 인해


'히키아게샤'는 일본사회의 골칫덩이가 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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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모리사키 가즈에라는 일본 할머니는


17살까지 경주와 대구를 오가며 살았으나


해방이후 일본으로 돌아갔는데


자신을 키워준 조선인 유모와 경주의 풍경을 평생 잊지 못하고


'실향민'이라는 마음으로 살았다고 함...


고향인데도 역사적 문제로 감히 고향이라고 부를 수 없었다고... 


게다가 남동생은 일본에 적응 못 해서 결국 극단적 선택...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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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조선어에 능통하거나, 일본에 연고나 가족이 없던 사람들은


그냥 조선에 눌러붙기도 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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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유명한 예시는 '부용회'...


조선남자와 결혼했다가 사별한 일본여성들의 모임이다 


과부의 몸으로 일본에 귀국했으나, 도저히 적응하지 못해서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고 그 수는 4000~5000명이였다고 함 


지금은 대부분 90대라 경주시에서 돌보고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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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고등학교'의 일화도 있다...


동창회를 열었는데 히키아게샤 일본인 할배들이 돌아와서


한국 할배들과 서로 알아보고 눈물 흘렸다고 함..


이 사람들은 조선인끼리도 친했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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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후지이'라는 사람은 1950년도까지 춘천에 살다가


6,.25때 인민군에게 끌려가서 참전하다 거제포로수용소에 감금...


일본인이라고 주장했으나, 일본어를 한국인보다도 못해서 안 믿어줌...  


어찌저찌 풀려나서 부산역으로 갔으나, 이번엔 국군에 끌려가서 1년간 참전함...


결국 개고생만 하다 56년도에 일본인임을 인증하고 가족과 함께 오사카로 돌아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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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열도에 인양되어 온 나는 거기에서 이방인이었다.


방언을 모르고, 살아야 할 집도 경작해야 할 땅도 없는 우리들은 일본에 고립되어 있었다.


"히키아게샤의 자식"이라 불리며 조소의 대상이 될 때마다 나는 한반도를 생각했다.


그러나 거기는 거부당한 땅이었다." 


- 이츠키 히로유키, 서울/평양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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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조선에서 태어난 것은 나의 책임이 아니다.


그러나 나는 15년 동안 조선에 일본인으로서 있었다. 식민자로서 거기에 있었다.


나는 아이였다고 해보아도 변명이 되지 않는다.


아마 나는 조선인들에게 무해하였을 것이다, 라는 주장 역시 아무런 변명이 되지 않는다.


역사란 이를테면 이와 같은 것으로, 내가 아이였으며 무해했을지언정,


나 한 사람만 일본 제국주의와 식민지의 역사로부터 제외될 수는 없는 것이다.


역사란 이렇게 냉혹한 것이요, 그 정도로 무거운 것이다.


그리고 나를 포함하여 모든 일본인은 이 역사를 몸의 가장 깊은 곳에서 짊어나가야만 한다."


- 고바야시 마사루, 대구/안동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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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선일체고 뭐고


결국 다 지랄이였다...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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