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km를 던지는 남자' 채프먼 강속구 하이라이트.GIF

'170km를 던지는 남자' 채프먼 강속구 하이라이트.GIF앱에서 작성

ㅇㅇ

2025.04.17 00:25:02

조회 26186 추천 154 댓글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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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전세계 유일 최고구속 ' 170km' 기록 보유자 아롤디스 채프먼의 예술적인 직구를 보고 가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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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유명한 짤 입니다. 이 투구는 채프먼이 20대 초반 시절인 2010년, 106마일 (170km)를 기록했던 투구이고 이 기록은 MLB 역대 가장빠른 공으로 기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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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프먼의 특이한 투구폼입니다. 왼다리를 높이올려 최대한의 힘을 끌어 모으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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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심 패스트볼.. 인데 101마일이 찍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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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날카로운 제구로 꽂히는 100마일 이상의 강속구는 예술의 경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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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프만이 대단한 점은 아직도 구속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작년 나이가 37살인데, 매니마차도를 상대로 105마일 (169km) 루킹삼진을 잡아냅니다. 이게 사람이 가능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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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계 goat 오타니도 스윙이 늦는 채프먼의 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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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짤은 한국인 선수 박병호와 채프먼의 만남으로 마무리합니다. 채프먼과 박병호는 두타석 상대해 박병호가 삼진으로 물러 났습니다. 박병호 선수 확실히 배트 스윙스피드가 많이 늦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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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비시즌에는 벤치 클리어링 대비 훈련도 한다고 하네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은 제게 힘이 됩니다.

출처: 해외야구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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