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 나스닥 증권거래소 위원장 '버나드 메이도프'의 장남

    '마크 메이도프' 자살 사건(2010년)

2. 터키 재벌 딸 '미나 바사란' 여객기 추락으로 사망(2018년)

3. 홍콩 재벌 3세 '보니 에비타 로'

    성형수술 도중 의료사고로 사망(2019년)

4. 러시아 재벌 '세르게이 프로토세니야'

    아내와 딸을 칼로 찔러 죽이고 자살(?)(2022년)

(사망한 세르게이 프로토세니야와 그의 일가족)

5. 독일 억만장자 '라이너 샬러'

    코스타리코 여행 중 여객기 사고로

    자녀 2명, 여자친구(?!)와 함께 사망(2022년)

6. 파키스탄 재벌 부자 '샤자다 다우드, 샤자다 술레만'

    타이탄 잠수정을 타고 타이타닉 호를 보러 가다

    내파 사고로 심해에서 사망(2023년)

7. 영국의 억만장자 부녀 '마이크 린치, 해나 린치'

    호화 요트에서 파티를 벌이다 용오름을 만나

    배가 침몰해 사망(2024년)

8. 지멘스 CEO '아구스틴 에스코바르'와 그의 일가족

    뉴욕 허드슨 강 관광 중 헬리곱터 로터가 떨어져 나가며

    전원 사망(2025년)

금수저로 금테 두르고 태어나도

죽음은 공평하고 누구한테 언제 찾아갈지 아무도 모른다

그러니 당장 잘나간다고 자만하지 말고 겸손하게 살아라

(솔직히 국내 금수저 사망 뉴스를 다루고 싶었지만

 그들의 부모인 동네 힘쎈 사람들한테

 고소당하기 무서워 참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