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쌀값 급등에 병원들도 위기... 환자식 제공도 못할판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日, 쌀값 급등에 병원들도 위기... 환자식 제공도 못할판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

2025.04.14 18:10:02

조회 18078 추천 127 댓글 316

3eb9d423e3d32daa7af787ec5f9f2e2dc2019a642327ba078009cc3e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309b7d8080aa8a9a4bc1d7d64d2fa3b3fc04c095bf43dd8c36d

일본 전국 슈퍼마켓에서 판매되는 쌀 가격은 벌써 13주 연속 상승중임

전년 동기대비 약 2배에 달하는 상황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309b7d8080aa9a0a2b71d7d64d279d8665d406bd884c20390ec

이런 쌀값 대란은 이제 가정이나 요식업을 넘어 의료현장에까지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309b7d8080aa9a0a5b71d7d64d21579294ad370bb0de0116391

이곳은 일본 도쿄도의 니시도쿄시에 위치한 무사시노 토쿠슈카이 병원

입원환자가 약 300명 정도 되는 규모의 병원임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309b7d8080aa9a3a1b81d7d64d2ad8bb80c22c27f6138dc5d83

이곳은 이 병원의 주방

환자들에게 지급될 병원식을 만드는 공간임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309b7d8080aa9a3a2bc1d7d64d223874dbae71b901508a7ce80

매끼에 사용되는 쌀은 약 20kg 정도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309b7d8080aa9a3a3b91d7d64d27a3eb5f14f203f0e4f71e3a4

이게 약 50인분의 밥임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309b7d8080aa9a3a4b81d7d64d2e208e91bc70ee3e61f8f6ea6

밥 외에도 죽을 먹는 환자도 있는 등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309b7d8080aa9a3a5bf1d7d64d296167e9bfc7e3eaae92366f7

환자 몸상태에 따라 4가지 경도가 다른 식사를 제공하지만

결국 전부 쌀로 만든다는 건 똑같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309b7d8080aa9a2a0be1d7d64d2b78e337b9a676043f0a3c9a7

이 병원에서는 쌀값을 줄이기 위해 나름의 노력을 하고는 있는데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309b7d8080aa9a2a0bc1d7d64d2c1657bfce26de0558e376483

업체 등에서 대량으로 구매하는 등의 방법이 그것임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309b7d8080aa9a2a0b61d7d64d2e8f6b609aa00df157fc65921

그렇지만 반년간 kg당 약 250엔이 오르며 매월 약 40만엔 가까운 부담이 증가한 상황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309b7d8080aa9a2a1b71d7d64d23725ace8ef9ced5a1903dcee

[병원 영양관리실 부실장]

쌀은 매 식사마다 쓰는 식재료라 영향이 매우 큽니다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309b7d8080aa9a2a2bc1d7d64d2921a8de729ebd1c53162c2fc

적자를 감수하면서 제공하는 상황입니다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309b7d8080aa9a2a3bd1d7d64d248b71a4cf3743c7514061723

물론 쌀값이 너무 오르다보니 빵이나 면류로 대체하려는 안도 있었다고 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309b7d8080aa9a2a3b81d7d64d22751eb407e967af3c7c43ac6

그렇지만 아무래도 병원이다보니 이미 쌀 대신 빵과 면을 지급하고 있는 일본의 학교급식과 다르게 간단히 변경하는 건 불가능한 상황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309b7d8080aa9a2a4bc1d7d64d275e03376700f04dc5b4f4705

빵은 고령자의 목에 걸리는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높기도 하고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309b7d8080aa9a5a0be1d7d64d2c235b5df052e75ba76ba9d16

또 심장질환이나 고혈압 환자들이 있어서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309b7d8080aa9a5a1bd1d7d64d219241e71d7cc37bc4f945ffc

영양가의 계산이 어렵게 되는 문제도 있기 때문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309b7d8080aa9a5a2b71d7d64d2b83a832bda09606f72460123

병원식이 위기에 처하게 된 또다른 문제의 원인은 바로 병원식 비용의 상한 때문임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309b7d8080aa9a5a3bb1d7d64d203c21c155e811003a619cdc8

일본 정부에 의해 한끼당 690엔까지로 정해진 병원식의 상한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309b7d8080aa9a5a4b61d7d64d22d37acf721ea7db7647caca0

물론 최근 물가가 급등하며 일본정부도 비용기준을 조금 인상했지만 적자 해소에는 턱없이 부족한 정도였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309b7d8080aa9a5a5b71d7d64d2e7cabe79b7c4e98803f25a9b

[병원 영양관리실 부실장]

비용의 상한이 올해 4월에 20엔 인상되긴 했지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309b7d8080aa9a4a0b81d7d64d2e53e741b69836b972d3749c3

가격이 크게 바뀌는 건 아니라서 운영상으로는 여전히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309b7d8080aa9a4a1bc1d7d64d243e8cf8ce375649f550e3a95

금액은 국가의 제도로 정해져있으니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309b7d8080aa9a4a3b71d7d64d281119a7dfbad14686d654f4e

시대의 흐름에 맞게 증액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309b7d8080aa9a4a5b71d7d64d2b275de0a1b096c95eddea3de

그럼 여기서 드는 의문...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방사능 비축미를 계속 방출하고 있다는데 대체 쌀 가격은 왜 안 내려 가는 걸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309b7d8080aa9a7a1bd1d7d64d251a2e13e5c25db24bc53ef13

전문가( 우쓰노미야 대학 조교수)는 비축미를 방출해도 대부분이 식당이나 도시락집 업체등으로 흘러들어가기 때문에

정작 일반인들이 체감을 할 만한 소매점에는 물량이 풀리지 않고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을 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309b7d8080aa9a7a3bb1d7d64d24d40d3f8697a41d4ffd60a87

그래서 정망 쌀가격을 내리고 싶다면 비축미를 소매점에 매각하도록 하는 룰을 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교수는 주장함

또 쌀 증산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임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309b7d8080aa9a1a1be1d7d64d26697dc4273b0df26e7646ba3

그렇지만 인터뷰하는 음식점마다 쌀가격 때문에 가격인상을 하고 있다고 하소연하는데

음식점 중에서도 대기업, 체인점 위주로 풀리는 건가봄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309b7d8080aa9a1a0bd1d7d64d29e3191e1662e12c7e45f3217

재밌는건 이 식당 사장 아내의 인터뷰임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309b7d8080aa9a1a5ba1d7d64d2744f297175dee252fa954004

[식당 오너 아내]

아들이 지금 중3인데요 한창 잘 먹거든요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309b7d8080aa9a0a0be1d7d64d21e7512317059d924d49b04c9

그런 나이에 역시 밥이 없으면 불쌍하죠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309b7d8080aa9a0a0bb1d7d64d2bea3c7695ff8199dd3bf4438

아들이 "쌀밥 먹고 싶다"라고 하면 "그래"라고 말해요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309b7d8080aa9a0a1bb1d7d64d224d2b6bc28831204b3e80a51

제가 밥을 덜 먹고 아들에게 "자 먹어" 하는 식으로 양보하고 있어요

0fb4fc15f781009e49abee993bfb0035003defb9e049f2a86c1da2347bba78d7822bdd85ec471f36bab16ea01a3aafc6a5ff7e4af1d8cd4b3b529a3df557ca40bb4916de44ac487c8ef0e8ad420a7e2daf0a6ea0eb48a37906027013e9201d19185078a4c241

무슨 오싱 찍는 것도 아니고 집에 쌀이 없어서 엄마가 굶어가며 아들한테 밥을 먹여 ㅋㅋㅋㅋㅋㅋㅋ

조금 더 있으면 무밥도 먹고, 애들 더부살이도 보낼판이네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309b7d8080aa9a7a5bd1d7d64d2f03ad89165f456080028006a

여튼 증산계획으로 돌아와서

일본 농림수산성도 올해 쌀 생산량은 전년 보다 14만톤 늘려 683만톤으로 할 계획이라고 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309b7d8080aa9a6a3bd1d7d64d236a7ae64e511b57f7b7ee04a

추가로 일본정부는 앞으로 2030년까지 쌀 수출량을 지금의 8배 수준인 35만톤까지 늘릴 계획인데

만약 이번처럼 국내 수요가 급증해 쌀이 부족해질 경우 해외 수출용 쌀을 국내로 돌려 위기를 넘기겠다는 발상임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309b7d8080aa9a9a1bc1d7d64d225ceef6950c0421e404f03c8

증산이고 수출이고 다 좋다 쳐도 현실적으로 안 되는 게 일본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기 때문에 말이 되는 소리인지 의문임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309b7d8080aa9a9a2bd1d7d64d25e4bca4440c045ec6affcb40

캐스터도 성공한다면 좋겠지만 5년만에 수출 8배 증가는 힘들지 않겠냐며 비관적으로 봄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309b7d8080aa9a9a2b91d7d64d296fb667db6ed65fc82f41e26

농촌 고령화로 쌀 농사를 지을 사람이 매년 줄어들고 있는데다 물가 상승으로 농업을 유지하는 게 어려운 농촌까지 생기는 상황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309b7d8080aa9a9a3bd1d7d64d2d13094e1ff5b8a8d0e5475ec

증산을 정말 실현하려면 지금보다 훨씬 폭 넓은 지원이 필요할 거라고 저널리스트는 지적함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0d523a0be0c9efdfe5ad4aab0f67595dd7525a4ebcaa79c92a447313b8766974622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0d523a0be0c9efdf855d4aab0f67595e26b6841de62c0a874255c36cae5703746f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1770dad360ab45b96340f5d9d07c4b7b58f48a6e72672662bd61154e9d4470f120234d2d1547ff714

대단하다 개쪽본!

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127

고정닉 24

원본 첨부파일 45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소속 연예인 논란에 잘 대응하지 못하는 것 같은 소속사는?	운영자	25/04/21	-	-
322339	[싱갤] 싱글벙글 일일 여신.manhwa [89]	타원형플라톤	04.15	19501	157
322337	[디갤] 오랜만에 오늘 찍고 오늘 편집한거 뭉텅이로 올림 [20]	영유니	04.15	4806	17
322335	[F갤] 담배광고 제제를 회피기동 하는 말보로에 대해 알아보자 [97]	말보루아이스블라스트	04.15	21833	122
322332	[유갤] 자캠으로 일본 일주하면서 찍은것들 [73]	ㅂㄹㅌ	04.15	17066	51
322330	[유갤] 농학자 우장춘 박사의 비극적인 최후..JPG [529]	베르무트	04.15	39564	664
322328	[싱갤] 싱글벙글 농담곰 만화 [132]	ㅇㅇ	04.15	26416	103
322326	[메갤] 중국 간첩 플랜카드에 화내는 반응 [884]	ㅇㅇ(118.235)	04.15	38551	904
322324	[니갤] 마츠이주조 「카구라」 양조장 투어 (약스압) [24]	큰파도	04.15	12518	18
322322	[미갤] 해외의 여러가지 스팸 종류 [128]	ㅇㅇ(146.70)	04.15	28641	79
322320	[군갤] 해상자위대 쿠레 기지 다녀왔습니다 [65]	Le85RP96mx	04.15	15563	51
322318	[싱갤] 오싹오싹 가족 어린이 애니메이션 [115]	ㅇㅇ	04.15	27660	76
322316	[미갤] 인생에 재미가 없다던 번아웃 소녀 근황 [291]	ㅇㅇ(155.94)	04.15	60474	97
322314	[유갤] 김연경식 김밥 싸기.GIF [268]	ㅇㅇ(175.119)	04.15	33054	66
322310	[키갤] (여장주의) 총수 코스프레 해봤음 [358]	잡이	04.14	34671	177
322308	[이갤] 김숙 구본승 방송용 썸아닌 공개 열애 수순 [264]	ㅇㅇ(93.118)	04.14	31059	26
322306	[싱갤] 훌쩍훌쩍 남자가 힘든 일하는 게 당연한 이유.reasons [764]	ㅇㅇ	04.14	55124	892
322304	[바갤] 여자들이 생각하는 크기의 중요성 [384]	ㅇ..ㅇ(121.142)	04.14	54308	285
322302	[F갤] 푸조 307은 왜 wrc에서 ㅈ망해야만했을까 [34]	Doomsday1	04.14	13722	33
322300	[카연] 콘크리트 산행 [42]	일흔의주정	04.14	14938	52
322298	[미갤] 억까 없는 현재까지 트럼프 업적 정리 [582]	ㅇㅇ	04.14	41465	397
322296	[주갤] 블라) 결혼식때 와이프 전남친 온것에 대한 여자들 반응 [653]	관심종자	04.14	42464	283
322294	[중갤] 러시아 드론병이 되어보자.kamikaze [276]	불쌍한지미	04.14	28528	245
322290	[일갤] 벚꽃이랑 도쿄타워 사진 [32]	눈내리는날	04.14	8290	30
322288	[카연] 무당이 일상물 그리라고 권유한 manhwa [119]	김밍자	04.14	17115	155
322286	[싱갤] 초딩 딸에 이어 유딩 손녀 성폭행 [722]	ㅇㅇ	04.14	48016	274
322284	[이갤] 미국에 이민갔는데 집에서 곰이 나온 여성 [479]	ㅇㅇ(93.152)	04.14	41052	96
322282	[해갤] 한화 김태균이 처음으로 밝히는 은퇴 비하인드 [136]	ㅇㅇ(202.167)	04.14	20417	143
322280	[대갤] 일본에서 화제! 방구석에서 랜선으로 즐겨보는 오사카 엑스포 [216]	난징대파티	04.14	23241	144
322278	[유갤] 충주시에 심적으로 빚을 지고 있다는 침착맨.jpg [172]	ㅇㅇ(175.119)	04.14	31530	88
322276	[백갤] 백종원 관세법,전기용품 안전관리법으로 국민신문고 신고했다! [357]	농약통백셰프	04.14	29071	591
322274	[야갤] 진열 된 빵을 할짝.. 맘카페 반응.jpg [758]	ㅇㅇ(39.7)	04.14	57772	364
322272	[무갤] 내가 아이를 안 낳는 이유.blind [960]	ㅇㅇ	04.14	49760	170
322268	[유갤] 한국남자의 작고 찢어진 눈이 좋다는 터키녀들.. jpg [402]	♡♥	04.14	45454	258
322266	[싱갤] 싱글벙글 쌍용건설이 8년만에 완공한 1조5천5백억 두바이 호텔 [292]	수인갤러리	04.14	31537	126
322264	[해갤] 해군일기19편 - 피항과 훈련 [79]	공노비96	04.14	14839	116
322262	[이갤] 싱글벙글 한남일녀 vs 한녀일남 드라마로 보는 여자가 화났을 때 [442]	ㅇㅇ(125.251)	04.14	32872	632
322260	[주갤] 와이프는 왜 고마움을 모를까? (+ 여초 반응) [618]	ㅇㅇ(202.167)	04.14	41299	292
322258	[싱갤] 싱글벙글 ㅊㄴ 맞추기 게임...jpg [335]	수고해라이기	04.14	49458	35
322256	[아갤] [관파박] 관상어파충류박람회 후기 -올인원- [34]	Gulttu	04.14	12291	43
322254	[미갤] 돈 쓰기 싫어서 친구들 안 만난다는 가수.jpg [250]	ㅇㅇ(87.249)	04.14	42431	148
322252	[서갤] 뚱카모토 코스프레 후기 [126]	ㅇㅇ	04.14	28328	92
322250	[기갤] 마라톤 위스키 골프, 이색 패키지여행 붐.jpg [43]	ㅇㅇ	04.14	16752	6
322247	[싱갤] 싱글벙글 요즘 2030자영업자 특징 [873]	짜냥이	04.14	60986	364
322245	[국갤] 스레드에서 유행하는 가난한 좌파인증 [866]	ㅇㅇ(112.146)	04.14	47424	336
322244	[중갤] 서부지법 폭도범들 오늘 재판과 최근 근황 [530]	나무	04.14	23425	291
322242	[유갤] 1박2일 옛날과자 바가지 논란에 힘들었다는 사장님 [180]	ㅇㅇ(154.47)	04.14	32833	230
322240	[부갤] 돈 없으니 보증금 못준다는 집주인 [366]	ㅇㅇ(202.167)	04.14	30039	130
322238	[주갤] 블라) 일본여자무새들 진짜 거슬리네 [572]	관심종자	04.14	40739	465
322236	[싱갤] 싱글벙글 대한민국의 상남자 래퍼들 군복무 [303]	한녀사랑꾼	04.14	38973	448
	[대갤] 日, 쌀값 급등에 병원들도 위기... 환자식 제공도 못할판 [316]	난징대파티	04.14	18078	127
뉴스	은지원, 아버지 떠올리며 진심고백...“父 생전 겸상도 안해“	디시트렌드	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