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스압) 홀로 큐슈 뚜벅이 여행 12일차 사진 (구마모토)앱에서 작성

공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4.14 13:25:02
조회 5471 추천 15 댓글 26

어제는 아소산 포기하고 넷카페 탐방하면서 쉬었기에 여행기는 따로 없고 오늘부터 재개

오늘은 전부터 계속 계획했던 대로 아소산을 가기로 정했음
8시 좀 넘어서 넷카페 체크아웃하고 오늘 머물 캡슐호텔에 짐부터 맡김

7fed8273b58669f551ee80e1458571738dc84d0682d8e6415d9e8e453f90bf65

출발하기 전 편의점에서 가면서 아침으로 먹을 거랑 점심에 먹을 거 미리 챙겨서 뚜벅이에겐 너무나 익숙해진 사쿠라마치 버스 터미널 6번 승차장에서 08시 45분 발 아소역행 버스 탑승

7fed8273b58669f551ee80e143847673c7b34e80e6dbf10a141594b9d4b06784

이틀만에 다시 온 아소역
밑에서 본 날씨는 진짜 너무 좋았다.....

7fed8273b58669f551ee80e140847673e7c05fb3f866f0cb4c0f01c015f0e188

아소산조 터미널까지 가는 버스

7fed8273b58669f551ee80e141857d73adba2ff0026f44b80ddcaeea833fd0e3

안에서 부담스럽게 앉아있는 쿠마몬들

7fed8273b58669f551ee80e044817c73fab8209d0c3a430354b89fc009a227cb

버스타고 가는 길에 본 풍경
야생말인가?

7fed8273b58669f551ee80e040817273097e0d2d4e1f983dc2ca0f5c7cb55281

그렇게 얼마간 달려 아소산조 터미널에 도착
이 때부터 바람이 겁나 불기 시작

7fed8273b58669f551ee80e040847373b80fdaf05a2550635ade97171e0efb2f

여기서부터 다시 분화구까지 가는 길
왼쪽에 오늘의 진입 통제 정보와 차량/도보별 가는 설명이 있다
렌트했거나 셔틀 타면 여기로 보이는 길로 가게 되지만 걸어간다면 이 길 우측에 있는

7fed8273b58669f551ee81e546807c73482ac7e822242e644a146c8085f21feb

이런 오래된 사용하지 않는 걸물들을 돌아가면

7fed8273b58669f551ee81e5478072737c6cbd4ce975e7583960e082d78743ce

이렇게 도보로 가는 길이 나온다

7fed8273b58669f551ee81e4418476730a81d9b54a2c9a4eabce0f701430a91e

7fed8273b58669f551ee81e44f827173541750420762d383b4385df8a50dbfe5

올라가는 길 풍경

7fed8273b58669f551ee81e740857173e43fa2953c4f61f5abc96df2f1bc2020

중간 즈음 와서 뒤 돌아보면 이런 느낌

7fed8273b58669f551ee81e64682727356ce560b30b3de86328848ee9ab3f607

나카타케 화구 대피소 도착 (여기가 버스 타는 곳)

7fed8273b58669f551ee81e642807473a6362ab368843dffb317fe62482353dd

용암과 가스가 아니라 추위와 바람을 피하기 위해 모인 관광객들
진짜 아소산 위는 일반적인 기온에 -10도 정도 생각하고 옷 챙겨라....
오늘 최고기온 16였는데 바람이 항상 이렇게 많이 부는지 모르겠는데 너무 강하게 불어서 본인 체감상 0~5도
이 날씨면 최소한 경량패딩~플리스 정도은 입어주는게 정배 (근데 긴팔티 한장에 바람막이 입고 감. 진짜 뒤지는 줄)

7fed8273b58669f551ee81e644837473c8eac6c3607a9448e4de4e13c302bcfa

안에서 챙긴 화구 안내 팜플렛
오늘 갈 수 있었던 곳은 B-2, C, D 존이었다

7fed8273b58669f551ee81e643807c73877b560435c2954a35e0c526f31923ef

대피소 나오면 저런 몽골식 움집 같은 쉘터들이 있다

7fed8273b58669f551ee81e64082747394fb8913e888688e74d7d4605b267d89

우선 전망대가 있는 D존 먼저 방문

7fed8273b58669f551ee81e641827173c9b523e46f7d972be7427eaa6d87666e

쪼끔만 걸으면 바로 전망대 나온다 (전망대라고 하는데 걍 껍데기만 있는 2층 건물)

7fed8273b58669f551ee81e64f807d738984047f8bee5914b118be7a10adfd13

전망대 위에서 바라본 B-2 존
이 때까지는 아직 구름이 많아서 잘 안 보이는데 분화구에서 연기가 꽤 많이 나온다 (여기가 제 1화구이고 다른 화구들도 있는데 다른 곳들은 휴지기라고 한다)

7fed8273b58669f551ee81e64e837173332d54cd019ec98fb8b2328c2dcb546a

오르지 마라는 반말이고 새꺄

7fed8273b58669f551ee81e1478375730d728f098ffe4a3b93e3c90addcd6d44

D 존 다음은 B-2 존

7fed8273b58669f551ee81e1448072731d93481ad003abc213783745a2b418d0

7fed8273b58669f551ee81e142817d734e6c3d2de3be4fadc11b76623c6d4683

7fed8273b58669f551ee81e14284767309454d6bfb4cbb0c772da3ffc4fcb70c

E 존을 제외하면 여기가 제1화구를 제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것 같다 (근데 계속 체크했는데 E 존 가능한 날을 못 봄)

7fed8273b58669f551ee81e140807473a96c637ed2d5dab7cdbb61b44c1adc96

제1화구 안에 잠깐 연기가 걷히면 불투명한 에메랄드 색의 고인 물이 보임 (산성이라니까 온천할 생각은 접자)

7fed8273b58669f551ee81e141807373908573d49db04c55541464be2ea4bcd3

나카타케 화구에서 가까운 스나센리가하마 가는 길 (사실 조사를 잘 안 하는 타입이라서 나카타케 화구랑 구사센리만 알고 왔는데 이런 곳도 있더라)

7fed8273b58669f551ee81e14f817773f4479825c0cb6c90f70e650dcf601ce5

7fed8273b58669f551ee81e0468176733f46c9f311a4d0aec5036d8e456ef7ab

7fed8273b58669f551ee81e045837c738d86e3972aa1f053aa8447d4434f38f7

스나센리 가하마 안내판 우측으로 우드데크로 된 길이 있고 그 옆으로 화산재와 화산암들이 갈갈되어 생긴 모래들이 사막처럼 되어있음
참고로 들어가도 되니까 굳이 정해진 길만 따라서 걸을 필요는 없다 (가면 안 되는 곳은 줄 쳐놨더라)

7fed8273b58669f551ee81e0438276737ecaf4670cf1bfda42a7e097863a8580

이건 스나센리에서 뒤돌아 본 나카타케 화구와 견학존

7fed8273b58669f551ee81e0408573731968f7f32a9e96d98e118cac7c3eceb0

7fed8273b58669f551ee81e04e837673429a86b475648c95f2b2dc247b0c23db

5~10분 정도 느긋하게 걸으면 이런 돌무덤같은게 나온다
여길 기준으로 사람들이 돌아갈지 말지 정하는 것 같더라

7fed8273b58669f551ee8ee546817d73f942dcd38c605dac95c9e740aec3f6ab

돌무덤 뒤에는 이런 길이 있다
이 추위를 반바지 입고 뚫고 나가는 상남자 백형 ㄷㄷ
백형 따라 전진

7fed8273b58669f551ee8ee547857473f031e774ab97fdeb038d11405479345a

가다보면 저 멀리 황량한 돌무더기가 보인다
여러분은 여기서 한 가지 선택을 해야 한다
올라 가? 말아?
저게 갈 수 있는 건가? 싶겠지만

7fed8273b58669f551ee8ee5458177731be69a166afe9f2a44a8d4e9cbe2b68d

10배 줌 땡겨보면 놀랍게도 사람들이 있다
나는 슈퍼 뚜벅이니 올라갔다
(나중에 내려와서 스나센리 검색해보니 여기 올라 간 한글 여행기는 안 보이던데 내가 첨인가?)

7fed8273b58669f551ee8ee542807373cb223846316bdad75a980ca07c53fe7b

올라가는 길은 진짜 이런 식임
다니기 편하게 길을 다져놓은 곳? 없다
안전을 위한 난간 혹은 손잡이? 없다
자연 상태 그대로의 돌무더기에 락카칠로 길 안 잃게 표시만 해 둠 ㅇㅇ
발 헛디디면 정상이 아니라 하늘나라로 갈 수 있으니 올라가 볼 일붕이가 있다면 조심하자

7fed8273b58669f551ee8ee442807273ab9944e343f357d436dd8bf684f1cb6d

위에서 내려다 본 분화구의 풍경

7fed8273b58669f551ee8ee443807d7366c9efce9ce95b364982688bc1ae13ce

확대

7fed8273b58669f551ee8ee4418570736ea17e4dd59a1ea75892a5b12345bace

7fed8273b58669f551ee8ee44f827173659fba83822592c5dba1e4a5f72a8407

멈추라는 표시가 나왔다 (스나센리가하마 입구부터 여기까지 사진 찍으면서 올라와서 1시간 10~20분 정도 걸린 듯)
여기가 끝

7fed8273b58669f551ee8ee747827d730704b2d0470a7b41729432797ba21ceb

인가 싶겠지만 놀랍게도 옆으로 계속 이어지는 길이 있다
더 가보고 싶었지만 진짜 뒤지게 춥고 구사센리까지 갈 시간이 안 되서 여기까지만 찍고 돌아가기로 함 (진짜 여기서는 숨 내쉴 때 김 나오더라 바람도 뒤지게 쎄서 창문 풀로 연 자동차에서 창문 밖에 대가리 내밀고 고속도로 달리는 느낌이라 순간적으로 돌풍 불 때는 숨 쉬기 힘듬)

7fed8273b58669f551ee8ee742847673a49e2eda1d15b710a37d6fe412a02e17

왔던 길을 다시 내려가는 사람들

7fed8273b58669f551ee8ee74f827173e7f804b7351be6f48f04fe58a44a7447

내려가는 길....
나이드신 부모님 모시고 오면 부모님 연골로 설렁탕 끓여서 뜨겁게 효도해드릴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너희만 오는 걸 추천한다
반지원정대 가까운데서 가성비있게 체험하고 싶으면 뉴질랜드 말고 여기로 와라

7fed8273b58669f551ee8ee146827d7392472f2bcd088b4b784d5883478d66be

여차저차 다시 내려와서 구사센리로 옴
허허벌판에 말들이 있다

7fed8273b58669f551ee8ee1458371734066ac8ef38be4d429da6def2f174e8b

엉덩이 토실토실함

7fed8273b58669f551ee8ee142847473b2408a09d57891f94dbe4b62e3cc949a

밥 다 먹고 나니 사육사(?)가 얘네 방목함

7fed8273b58669f551ee8ee140817673c8a9d6c463bd8edf9dca24b535bdd1eb

여기도 고인 물

7fed8273b58669f551ee8ee043817073809eb914cb5a3619a7b6b0afd8427f2a

고인 물 먹는 말들을 구경하는 사람들을 사진찍는 나
구사센리는 생각보다 말 말고는 볼 게 별로 없는 듯
내가 여기 15시 50분 즈음 도착했고 내려가는 막차가 16시 반에 있어서 30분 동안 파바밧하고 대충 둘러봤는데 그래도 엥간히 둘러볼 정도?

7fed8273b58669f551ee8fe44e807c73483cc964562cbeb1587ac02e7e150414

막차 타고 내려온 아소역

7fed8273b58669f551ee8fe7478271739b179becbbd38ac866f46f8dc64c9e76

역 내에 들어오니 짱구랑 쿠마몬 콜라보
아소 역에 이런게 있었던가? 왜 며칠 전에 왔을 땐 못 본 거 같지?
어쨌든 여차저차해서 오늘도 무사히 막차 타고 귀환

진짜 너무 손 시려서 사진 엄청 대충 찍고 다녔는데 여행 과정 올리느라 여기에 못 올린 좋은 사진들이 너무 많다 (50장 컷 맞추는게 겁나 빡세)
근데 여행기 2개로 쪼개기 뭐해서 다 쳐냄

- dc official App

홀로 큐슈 뚜벅이 여행 12일차 추가 사진


여기 못 올린 잡다한 거 올림 (중복 있을 수도)

7fed8273b58669f551ee80e142857173616a08d43105554a3aeddf1b6e65a69b

사쿠라마치 버스터미널 ~ 아소역 가는 길

7fed8273b58669f551ee81e746827273144f9bfa245c9df6467d9a38a89d5b20

7fed8273b58669f551ee81e740817073d11d8a84518000146d51a63c247005fe

7fed8273b58669f551ee81e740857173e43fa2953c4f61f5abc96df2f1bc2020

아소산조 터미널 ~ 나카타케 화구 가는 길

7fed8273b58669f551ee81e1448072731d93481ad003abc213783745a2b418d0

나카타케 화구 B-2 존

7fed8273b58669f551ee81e046857c73465443f3f8e0a2d052f4c2d8757860d7

7fed8273b58669f551ee81e04784757318b7d4e8854137fd56b01cdcc9356703

7fed8273b58669f551ee81e0438276737ecaf4670cf1bfda42a7e097863a8580

스나센리가하마 (나무 데크 길)

7fed8273b58669f551ee8ee543827173e1df333a4f56d29a89e832d600279a4d

7fed8273b58669f551ee8ee445807d7388eeb4b99afae92a3c838d027c0815f5

7fed8273b58669f551ee8ee442807273ab9944e343f357d436dd8bf684f1cb6d

7fed8273b58669f551ee8ee443807d7366c9efce9ce95b364982688bc1ae13ce

7fed8273b58669f551ee8ee44083757378829e8d432a3defcb624dbeac4a882a

7fed8273b58669f551ee8ee74484717376900212a0f54c6b29083ddbebd8f8de

7fed8273b58669f551ee8ee74584717363ca2b6ee2e94e5d6f216d7b8b5822aa

7fed8273b58669f551ee8ee7438576739d38d00bed773cf19121c29f652fca7d

7fed8273b58669f551ee8ee741847573784821b633f628d8372a8f9cc9ba52b4

스나센리가하마 (등산길)

7fed8273b58669f551ee8ee646847573bf87bf6a33f74fd3fcd3533cb42db460

스나센리가하마 (되돌아가는 길)

7fed8273b58669f551ee8ee64784737302d94a756e2f542e32db84d42f72ddb2

나카타케 화구 자전거 타고 오르는 서양인들

7fed8273b58669f551ee8ee64583767387d3098aefa086bad48f9f8925e08a39

7fed8273b58669f551ee8ee642827373e5ed67876fd0f8f10b0693ec7cfe1f2f

아소산조 터미널로 돌아가는 길

7fed8273b58669f551ee8ee147857d7394ef303bab90a691860df12c1fddf4f0

7fed8273b58669f551ee8ee141827c7375be6c9cbb74fa9cc74ad1156cb9c2d3

7fed8273b58669f551ee8ee0468477739555e1b6e1a773b268bc91a1e1723aa3

구사센리에 있는 말들

7fed8273b58669f551ee8fe6428173735de2be5ba63f4085795d73920681d028

7fed8273b58669f551ee8fe64e8073736d9db099c70cb012eb4db5c9889dfe16

구마모토 돌아와서 먹은 매운 라멘

- dc official App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5

고정닉 8

3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소속 연예인 논란에 잘 대응하지 못하는 것 같은 소속사는? 운영자 25/04/21 - -
32234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2000년대 초반 한국영화 특유의 분위기
[273]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26357 130
322347
썸네일
[일갤] 시마즈 당주 가묘(가고시마) 방문기
[69]
엉겅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9000 42
322345
썸네일
[유갤] 유튜브 시작한다니까 고소영 아들이 보인 반응.jpg
[199]
ㅇㅇ(175.119) 04.15 25711 48
322343
썸네일
[M갤] MLB 한주간 Top 10 play .gif
[43]
AllRis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11325 50
322341
썸네일
[냥갤] ㅅㄹㄷ) 이게 진정한 고양이 사랑하는사람이지
[84]
냥갤러(106.102) 04.15 16383 97
32233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일 여신.manhwa
[89]
타원형플라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19502 157
322337
썸네일
[디갤] 오랜만에 오늘 찍고 오늘 편집한거 뭉텅이로 올림
[20]
영유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4806 17
322335
썸네일
[F갤] 담배광고 제제를 회피기동 하는 말보로에 대해 알아보자
[97]
말보루아이스블라스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21833 122
322332
썸네일
[유갤] 자캠으로 일본 일주하면서 찍은것들
[73]
ㅂㄹ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17066 51
322330
썸네일
[유갤] 농학자 우장춘 박사의 비극적인 최후..JPG
[529]
베르무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39565 664
32232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농담곰 만화
[13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26417 103
322326
썸네일
[메갤] 중국 간첩 플랜카드에 화내는 반응
[884]
ㅇㅇ(118.235) 04.15 38552 904
322324
썸네일
[니갤] 마츠이주조 「카구라」 양조장 투어 (약스압)
[24]
큰파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12518 18
322322
썸네일
[미갤] 해외의 여러가지 스팸 종류
[128]
ㅇㅇ(146.70) 04.15 28641 79
322320
썸네일
[군갤] 해상자위대 쿠레 기지 다녀왔습니다
[65]
Le85RP96m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15564 51
322318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가족 어린이 애니메이션
[11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27660 76
322316
썸네일
[미갤] 인생에 재미가 없다던 번아웃 소녀 근황
[291]
ㅇㅇ(155.94) 04.15 60475 97
322314
썸네일
[유갤] 김연경식 김밥 싸기.GIF
[268]
ㅇㅇ(175.119) 04.15 33055 66
322310
썸네일
[키갤] (여장주의) 총수 코스프레 해봤음
[358]
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34671 177
322308
썸네일
[이갤] 김숙 구본승 방송용 썸아닌 공개 열애 수순
[264]
ㅇㅇ(93.118) 04.14 31062 26
322306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남자가 힘든 일하는 게 당연한 이유.reasons
[76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55125 892
322304
썸네일
[바갤] 여자들이 생각하는 크기의 중요성
[384]
ㅇ..ㅇ(121.142) 04.14 54309 285
322302
썸네일
[F갤] 푸조 307은 왜 wrc에서 ㅈ망해야만했을까
[34]
Doomsday1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3722 33
322300
썸네일
[카연] 콘크리트 산행
[42]
일흔의주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4938 52
322298
썸네일
[미갤] 억까 없는 현재까지 트럼프 업적 정리
[58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41467 397
322296
썸네일
[주갤] 블라) 결혼식때 와이프 전남친 온것에 대한 여자들 반응
[653]
관심종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42465 283
322294
썸네일
[중갤] 러시아 드론병이 되어보자.kamikaze
[276]
불쌍한지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28528 245
322290
썸네일
[일갤] 벚꽃이랑 도쿄타워 사진
[32]
눈내리는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8290 30
322288
썸네일
[카연] 무당이 일상물 그리라고 권유한 manhwa
[119]
김밍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7115 155
322286
썸네일
[싱갤] 초딩 딸에 이어 유딩 손녀 성폭행
[72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48016 274
322284
썸네일
[이갤] 미국에 이민갔는데 집에서 곰이 나온 여성
[479]
ㅇㅇ(93.152) 04.14 41053 96
322282
썸네일
[해갤] 한화 김태균이 처음으로 밝히는 은퇴 비하인드
[136]
ㅇㅇ(202.167) 04.14 20417 143
322280
썸네일
[대갤] 일본에서 화제! 방구석에서 랜선으로 즐겨보는 오사카 엑스포
[216]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23242 144
322278
썸네일
[유갤] 충주시에 심적으로 빚을 지고 있다는 침착맨.jpg
[172]
ㅇㅇ(175.119) 04.14 31531 88
322276
썸네일
[백갤] 백종원 관세법,전기용품 안전관리법으로 국민신문고 신고했다!
[357]
농약통백셰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29072 591
322274
썸네일
[야갤] 진열 된 빵을 할짝.. 맘카페 반응.jpg
[758]
ㅇㅇ(39.7) 04.14 57773 364
322272
썸네일
[무갤] 내가 아이를 안 낳는 이유.blind
[96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49760 170
322268
썸네일
[유갤] 한국남자의 작고 찢어진 눈이 좋다는 터키녀들.. jpg
[402]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45455 258
32226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쌍용건설이 8년만에 완공한 1조5천5백억 두바이 호텔
[292]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31537 126
322264
썸네일
[해갤] 해군일기19편 - 피항과 훈련
[79]
공노비96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4839 116
322262
썸네일
[이갤] 싱글벙글 한남일녀 vs 한녀일남 드라마로 보는 여자가 화났을 때
[442]
ㅇㅇ(125.251) 04.14 32875 632
322260
썸네일
[주갤] 와이프는 왜 고마움을 모를까? (+ 여초 반응)
[618]
ㅇㅇ(202.167) 04.14 41302 292
32225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ㅊㄴ 맞추기 게임...jpg
[335]
수고해라이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49458 35
322256
썸네일
[아갤] [관파박] 관상어파충류박람회 후기 -올인원-
[34]
Gulttu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2292 43
322254
썸네일
[미갤] 돈 쓰기 싫어서 친구들 안 만난다는 가수.jpg
[250]
ㅇㅇ(87.249) 04.14 42432 148
322252
썸네일
[서갤] 뚱카모토 코스프레 후기
[12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28329 92
322250
썸네일
[기갤] 마라톤 위스키 골프, 이색 패키지여행 붐.jpg
[4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6752 6
32224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요즘 2030자영업자 특징
[873]
짜냥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60989 364
322245
썸네일
[국갤] 스레드에서 유행하는 가난한 좌파인증
[866]
ㅇㅇ(112.146) 04.14 47425 336
322244
썸네일
[중갤] 서부지법 폭도범들 오늘 재판과 최근 근황
[530]
나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23425 291
뉴스 500억 잿팍 ‘킹 오브 킹스’→칸 초청 ‘안경’, 韓 애니 돈도 명성도 ‘쭉쭉’ [IS포커스]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