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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국에 상호 관세 완전 폐지 촉구모바일에서 작성

(211.173) 2025.04.14 12: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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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무장관, 중국 주요 기술 제품과 반도체에 새로운 관세 적용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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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무장관, 중국 주요 기술 제품과 반도체에 새로운 관세 적용 계획

[핵심요약]
1. 미국 상무장관이 중국에서 수입되는 주요 기술 제품과 반도체에 대해 새로운 관세를 약 두 달 내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 이 조치는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긴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3. 이러한 변화는 글로벌 무역 환경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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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고율 관세에 "대중 무역 사실상 중단"…美기업 '회복 불가 피해


https://n.news.naver.com/article/123/0002356898?sid=104


"중국과 관련된 모든 비즈니스 거의 중단"


145% 관세 본격 시행 시 "사실상 교역 불가능"


저수익 소비재 타격 커…"중소기업 감당 어려워"


해운 물류 시스템 혼란 예고…"운임 폭등 가능성"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대(對)중국 관세를 145%로 발표한 가운데, 미국 내 공급망에서 중국 수입이 전면 중단되며 기업들이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는 경고가 제기됐다.


13일(현지시간) CNBC는 "트럼프 행정부가 아이폰, PC, 반도체 등 주요 기술 제품을 최근 부과된 중국산 수입품 145% 관세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밝혔지만, 그 외 품목들에 대해서는 주문 취소와 운송 포기 현상이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업계에서는 "대부분의 미국 기업이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보고 있다"고 우려가 나오고 있다.


미국 내 공급망 전문가들은 "관세가 벽돌처럼 산업을 덮치고 있다"며, 가구, 완구, 의류, 신발, 스포츠용품 등 저수익 소비재 산업 전반에 걸쳐 대중 수입이 멈췄다고 전했다.


씨 인텔리전스의(Sea-Intelligence)의 알란 머피 CEO는 "중국 가구 업체들은 미국 수입업체들의 주문이 전면 중단된 상태이며, 동남아시아도 일시적으로 같은 현상을 겪었으나 90일 유예 조치로 상황이 다소 완화됐다"고 설명했다.


중국발 수출도 마비됐다. OL USA의 앨런 베어 CEO는 "중국과 관련된 모든 비즈니스가 거의 중단됐다"고 밝혔다.


이에 더해 145%의 고율 관세가 본격 시행되면, 미국과 중국 간 대부분의 교역이 중단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세금재단의 에리카 요크 부회장은 "대체 불가능한 일부 품목을 제외하면 사실상 교역이 불가능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낮은 수익률의 소비재 부문은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전자, 의료기기, 제약 등 고기술 제품은 생산지 이전이 어렵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반면, 저가 제품들은 가격 인하나 생산 중단, 유럽 수출 전환 등이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미국의 의류·신발협회(AAFA) 스티븐 라마르 회장은 "갑작스러운 정책 변화와 높은 관세로 인해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가장 심각한 공급망 혼란이 발생하고 있다"며 "관세 예측이 어렵고, 도착 후에야 비용이 확정돼 중소기업은 감당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현재 중소기업들은 대체 조달처를 찾지 못한 채 주문을 취소하고 있으며, 이는 곧 매출 손실과 상품 부족으로 이어지고 있다. 라마르 회장은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무역전쟁 유예 조치를 연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같은 공급망 불확실성은 해상 물류 시스템에도 큰 혼란을 예고하고 있다. 머피 CEO는 "중국산 선박에 대한 조치가 다음 주부터 시행되면 북미 항로 전체가 대대적으로 재편될 것이며, 혼란과 운임 폭등이 수개월간 지속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세계 최대 해운 및 물류 회사 마스크는 "현재 상황은 전례 없는 수준"이라며 "고객들은 재고 조절과 공급망 유연성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머피 CEO는 "중국 기업들은 아직 미국 내 생산 이전 계획을 세우고 있지 않다"며 "트럼프 행정부의 궁극적 목표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대규모 투자를 감행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관세가 단순 협상 전략인지, 진정한 재산업화 계획의 일환인지 명확하지 않다"며 "정책의 일관성과 예측 가능성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속보] 중국, 희토류 수출 중단…트럼프 관세에 ‘맞불’



 


미국이 중국산 수입품에 최대 145%의 고율 관세를 부과하자, 중국이 희토류 광물과 자석에 대한 대미 수출을 전면 중단하며 정면 대응에 나섰다.

뉴욕타임즈는 13일(현지시간) “중국이 자동차 및 우주항공 부품에 필수적인 특정 희토류 광물과 자석의 미국 수출을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조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산 제품에 대한 고율 관세 부과를 발표한 직후 나온 것으로, 맞불 성격의 대응으로 해석된다.

앞서 백악관은 모든 중국산 수입품에 최대 145% 관세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한 125% 인상분에, 중국산 펜타닐 원료 유입을 문제 삼아 이미 부과된 20%가 더해진 결과다. 뉴욕타임즈는 “백악관이 ‘125%는 기존 20% 관세 위에 추가된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이번 수출 제한이 단발적 조치가 아닌 장기 전략의 일환이라고 분석한다. 중국은 2023년 이후 흑연, 갈륨, 게르마늄 등 핵심 광물과 정제 기술에 대한 수출 통제를 반복해 왔다. 이번에 수출이 제한된 7종 희토류는 전기차 모터, 형광체, 방사선 치료 등 첨단 산업 전반에 사용되는 핵심 소재들이다.

현재 미국 내 희토류 광산은 단 한 곳뿐이며, 전체 수입의 약 75%가 중국산에 의존하고 있다. 미국은 공급망 차질에 직면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희토류 전략비축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에 곧 서명할 예정이라고 파이낸셜타임즈는 전했다.

산업계에선 “중국의 희토류 무기화가 본격화되면서, 미중 갈등은 단순한 관세 전쟁을 넘어 기술 패권과 자원 통제권을 둘러싼 장기전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미국 농산물에 관세 처때린 중국 근황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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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만 개이득중 ㅋㅋㅋㅋ



출처: 미국 정치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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