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스코틀랜드로 혼자 떠난 알중의 일기장 : 6화

하루한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4.14 08:30:02
조회 7308 추천 16 댓글 22


이동 경로 : 캠벨타운 - 페리선착장 - 포트앨런 - 보모어 - 포트샬롯


이동 경비 : £14.9


소요 시간 : 2시간


숙소 비용 : £107.19 (3박)


투어 내용 :  


Bowmore : Cask Discovery Warehouse Tasting, £65



———————————————————————

[ 4/3 ]



오늘은 짧았던 캠벨타운 일정을 뒤로하고 아일라로 떠나는 날이다.


일전에 버스 기사님과 버스회사의 의견이 달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였지만 아침에 탑승한 버스의 기사님은 오히려 


“너 글래스고까지 왕복 티켓인데 거기서 내려도 괜츈?” 이라고 먼저 말씀해 주셔서


문제없이 탑승하였다. 보통 글래스고 -> 캠밸타운 / 캠밸타운 -> 페리터미널 이렇게 각각 Sigle로 많이 구매하던데 글래스고 <-> 캠밸타운 Return으로 구매하면 £10 정도 절약 가능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08ebf670bc8619ff239df490449c706ddcf42feccf3c6496c35a426575af2d9795b9cdda158afa428dbfc339231e607ea1067f4ede

 
오늘도 여전히 날씨는 너무 화창하고 바람은 선선했다.

74e5867ec48760f623e6f3e7479c706b76134826c73684557aa4b3d8022d5f84daa2503bd75b69578b2d06580721736bed223758


0f9ff270c6846ef5239b8797409c706467bcf491715fb63762600bd72f3124b01dad1a5a0ac6053fe45e8087ec81b02653e7d44699


한 가지 쫄렸던 점이 내 페리 시간은 9:30 체크인 마감, 10:00 출발 편 이였는데 버스가 9:28에 페리터미널에 도착해서 못 탈까 봐 겁나 쫄렸었다.

0c98f576c184688223e986e24f9c701c04a7891d33efc69da47804a3ae098a93484c38f6917221c7a52f213a966d8a59be47861ed5


그러나 이건 여행하고 나서 알게 된건 데 체크인 마감 시간의 경우 차량 탑승자들에 해당하는 것 같고 일반 탑승자들은 그냥 출발 5~10전에만 도착해도 충분히 타는 것 같아 버스 시간이 촉박하여 너무 떨 필요는 없을 것 같다.

0c998076c0f16ff323e8f590419c706a4e43511998b6f7b6f9af81b429013d009b2a2da91c5ad4e00b231a5395ab0fd8768fdaf129


저 멀리 보이는 주라섬 볼록볼록 솟은게 매력적이다.

7be88303b2f41af0239a85e5449c701e447bc2aae9ed79d88b776b75f79aa6e252204205e006d727529d8efd7b857d5e30dddb7782


74e4f303b6f36187239cf0ec469c706ee231318aa81048292b076698465a00f19fb26c5e08eb17029ccb04316edfd4e439b3077e7e


78e88774c3841d8023eff7e2449c7064b8d4e18a9d8bc85037c2a1e99a5c67d2105665e762a93b6bb463abbba7fa4167b8262d3724


저 멀리 보이는 라프로익의 벽 프린팅, 포트앨런 벽 프린팅을 보고 나면 아일라섬에 거의 다 도착했다.


섬에 가까워질수록 갑판에 가만히 서 있기 힘들 정도의 엄청난 바람이 불어와 선실로 대피했다.

7fe4f173b7846ffe23e8f2e4379c701978a66b8b2f063a932284f9c3dc0d39a6820a6fb5e3621a08fe99c23ec847db2b9287be13b6



그렇게 2시간 정도를 달려 도착한 아일라는 바람은 많이 불지만 역시나 날씨의 요정이 함께하는 것일까 화창한 햇빛이 나를 환영해 주는 느낌을 받았다.

7be9857fb6f768f3239a8fed349c7065627b80a90a6205cb109d883d0e4652ead425b28a3144e4ab164a25dd878963ba7c9d177b8f


78eb8977c3806ef623ed84e2429c701e1966166072b35bf9bc2c447b6ee4f72f5567445e89e5f741f5b0640ba46e978f3d2ef1ba1e


7bee897eb4f01bff239cf5e7309c7068e6b0336505152ff837d5cb2d329b1f350af1a6f96cb43a1421c07095f6412351370dc7e3b2


포트앨런에서 보모어로 향하는 버스를 탈려면 사진에 보이는 반대편에서 대기해야 한다.


나는 사진을 찍은 위치에서 대기하고 있었는데 반대편에서 오는 버스에서 내린 아주머니가 대뜸


“너 어디가? 보모어? 보모어는 반대편에서 타야 해~ 여행 잘 즐겨!” 하고 떠나가시는데. 이게 아일라구나.. 여행 시작부터 낭만 풀충전으로 시작했다.

7f9e8172b3836df3239ef3e1429c706f3a5fd1e8bf517a349a1b5a4550d5a51cedd1469e414b767b4466ae385533b621f89dcf3a2e


7e99867fc3f61b80239ef794479c701f98261403794afb4cf9adcf5d0186ecd11e5007f7145c5f2440649093c4072965f9c628f820


0f988175b08769f123e682e6439c706b0d76ffdebfef6ed51acddb7fd1b4df5cb6eca2e43a0541ce4ff09954b44e6d8fa39d5d4656


대략 30여분을 사람 하나 안 보이는 휑한 들판을 달려 중심지인 보모어에 도착했다.

0cec8904c1811c85239ef597469c701f3e5aa9263c83c6f938ffa4517728694d96b141279c6504aa6aee2a738f55323b2f94202ac3


7d9cf670c1f66ef0239983ed479c701b9392e7b4d9ea366435c199c924551b89fcba8497198e1633ee456c6038c9c90e9924bb6793


예전 위붕이들의 리뷰를 보면 보모어 바를 따로 운영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바는 따로 운영 안 하고 비짓센터에서 주문을 받아 테이스팅 하는 점이 조금 아쉬웠다.

09e4f605bcf66afe239b8190449c706f115a6d77da9621972884a6ee92708a32f6e9a92a06e74e33826f0b26c81cfc5e86b2b7a2bf


웰컴 드링크로 제공되는 Bowmore 2024 19y Feis ile


2023 18y feis ile을 먹어보고 너무 괜찮았어서 2024버전을 살려다가 버진오크..?? 해서 포기했던 바틀인데 생긱보다 너무 괜찮았다.


이번 2025는 뭘로 나올지 기대가 되는 순간이었다.

0c9b8305b4831ef723eb84ec419c701890cebbe7b3f17aaa83cb497e532dbb30982780aadf2893b1871ad8e88ed4d086515e723ee1


7ceef407bcf061ff23e78191379c701ca55687fbb1108963b3e084acc2418b00dbdce3b744fd8713d3f688c251b7122169f24e3139


759c8673b0876cf523e6f5e1419c701cccbefe76e0bb4c9e55ec0dbc5e62abdfd218382dd3b7f885bf18894168dd39c58491f6800c


굿즈의 가격들이 그렇게 비싼 편은 아니었지만 장갑이나 모자에 대문짝만하게 Bowmore 박혀있었으면 샀을 거 같은데 조금 아쉬웠다.

78e9f673c4f319f223ec8094349c706a1eec091c6c17b7f7e0b9035dba062f997e32692e3e540727637e2761148f257668316aeeed


그렇게 비짓센터에서 조금 대기후 투어를 하러 갔다.


앞전에 다른 증류소에서 몇 시간씩 들은 내용을 또 듣고 있으니 이제 큰 감흥이 없어졌다. 그냥 술이나 빨리 다오...

09ebf107c6f41ef123e8f0ed459c70656e8c1006553136d3d55b4935923e3cb3e9b54926b4e2380aa876a2120c616b2b8cbc92d812


099bf173b1f768f7239a83e1349c706fc1f3a305fa7a46e4fba83b1a59cf088a9c6e0269e5398b74de347956d29556fa1ed52f7844


74ef8300c1f01bf1239cf4904e9c701bab0fd54a78ff13dc72cb1b8966d54aa4335562bd6a750f07e1401ebc94d17d414cb7f6e7dd


7fec8404c4f46ff3239d85ec379c70690ac2628f0b57ae29d283ecb870ce42be94449cc72bf17b07c3dfbf2ad593673b41c9761e6e


7d9cf205b1871df2239e8fe1349c7069c00b24b5664e54a611f97438e6a4b70f69fe5781c7597d23d4101eced89da0ddcd6b21337a


0febf102bdf368f5239d8fec419c706f556663941f451a374f64ef098efb1d94a7f66c74de4f313d5da45be741aa469f1cce77a3ce


08ec8275c4f01afe23ee82ed419c701f459954ce1df35c9089d2f1b8aff8f1473e9f7ab5ffa4cc0d2abe2d97e303de03114ba3f291


7c9b8574bd866ef323e780e34f9c701fc375884436c67e62cd53b1964624b95baa2689ef3747019d88b77b5f664f4bd884c20d068e


길고 길었던 공정 과정에 대한 설명이 끝나고 드디어 시음하러 갈 차례이다!!

7c9c8402b6856af123eff596349c7065e3a33bd8bd91f271f229ffa491a93f288bfe9a0b781226e1fbf3323ea3219083362739d213


749bf473c0831cf6239e84ed339c701c616c6e189898d86caf4403903ecd9b1b70a18202377c235f3acf28c8433f213dc7333a59da


75e98177b3f06ef6239b8fe1379c701ffc5796c24144fcf5638a061a890e0011f93665e6fe37ce5b7d843946cd5c808150b1fa1e23


생빈 싸게 출시해 줘...!!

78e48871c681198223eef3e6349c706f2906b7fdd40086f2bcad3bcec6c752b817e9bf54b0d0bab9909e6f82f4037fba163e03cc77



드디어 시음한다!!! 하고 No.1 Vaults 창고에 들어갔지만,,


들어가는 순간 증류소 전체에 울려 퍼지는 화재 경보로 우리는 강제 퇴거당해 증류소 문 밖으로 나갈 수 바께 없었다.


직원들도 다들 무슨 일인가? 하며 다 문 앞에서 10분 정도 대기하다 들어갔는데 조용했던 걸 보니 크게 문제 될 건 없었나 보다.


추억 +1

08ed8977bcf61af4239d8194359c701ee1172b4cc5efe16b575155cb8cf87e86f4852823f39d8e877a0d3797cf774ac225a3981853



어쨌든 다시 돌아와 시작된 테이스팅! 


갤럼피셜 내가 투어한 담당자는 마가렛이라는 아지매였는데 정량 배식으로 유명하다는데


아무리 그래도 아지매 양이 이게 맞소..??? 혜자라는 보모어 어디 갔어!!! 여기서 1차 대실망 해 버렸다.


1. Bowmore 19y 2006 Bourbon Cask 54.5%


N : 청포도 바나나 사과주스 몰티함 해조류 
P : 망고 바나나 바닐라 담배


전형적으로 잘 만든 버번캐였다. 

7fec8975b3806cf4239af093479c701bf9afd630d1646e9886e94f713c3e0b7d6d8bc31f873171167581aa124337ed1cf08d16a6a8


7d9c8277c6801dff23e8f3e0429c7064d5971f618c67961aaf6a1d7c78affba238dd3efa4d7667dbd0919e50014564b283949430fd


2. Bowmore 17y 2008 Wine Cask 58.3%


N : 찐한 콜라 원액, 잘 익은 붉은 베리, 시원한 허브
P : 와인 꾸릉내, 스파이시, 밤꽃!!! 


모 갤럼의 밤꽃 빌런이 바로 떠오르는 한잔이었다. 맛 없어

09eaf670b0f61cff239cf5e5439c7065d0e38645ad796185d6410a0034e6f6eb10682ff7eae87080f085b4e30e288117e6d9201e27


7ae98302bd81698423e9f3e2339c70693f65b493fc72e066b138b527c33e9ce6a5afc0ce4da46359939bc787bb01bb5e8ac249ff65


3. Bowmore 20y 2005 Amontillado Cask Finish 58.4%


N : 콜라향 젤리, 코코넛, 견과류
P : 너티, 탄닌 강함


엄청 기름지고 탄닌이 강했던 기억뿐이다.. 바이알로 가지고 왔으니 따로 한 번 더 먹어봐야겠다.


근데 3잔 양 차이 실화냐 아몬틸라도만 캐스크가 쥰내 커서 그런지 그냥 넉넉하이 주고... 조금 그랬다.

7deaf304b1866af3239b85e2349c701f584d8f9be41f2ff8793626f5ad4699734ccf2e8804ac68a8710512c52733c1ba47c42d252f


아무튼 3잔을 마시고 나면 하나 골라서 갖고가는데 당연히 뒤도 안돌아보고 버번캐를 픽 하고 나왔다.

7e9ff477b28b6ff2239c85e1309c701c6206efe7eaeafdc1770f6af39b83bffbd481a9788a96525099d99d35160c3b30176d2467d1


No.1 Vaults 창고에서 나와서 바로 앞에 건물로 들어가면 이렇게 따로 공간이 마련되어있다.

789f8505b5816b85239a8ee2359c706f71c451bc049d28c22135e532b58f25ef8d994dc0feb12b506d7ba671f1b797e2a1dd8312a6


예전 투어 위붕이들 보면 몇 개 깔아두고 선택해서 마셨다면 내가 투어했을땐 엔솔로지25y 고정에 무엇보다 기계식 푸어러가 달려있었다. 


보통 디아지오 계열에서 사용하여 너무 야박하다고 말하는 기계식 푸어러를 혜자라고 불리는 보모어에서 볼 줄이야..

0f9b8604b4f660fe23eaf5e1409c706dae64374c6c887651958be68dcc759c3ec2d17f8af00498ccafc7fa368593d0eb4e010395e6


암튼 기대와 달리 실망이었던 보모어 투어를 끝내고 비짓 센터로 오니 4화에서 만난 한국인분이 계셔서 같이 마트에서 장을 보며 조금 이야기를 나누고 헤어졌다. 

7beb8104c08a68f323e686e2429c7065334395d912ca8199c03171d39ce7bbbddec5daac569b6be449951b30c1f4943a501e61a306


7d9c8405b1f6688423eef296449c701947c5e42eaeac2c492b8f7a3f988087f4da607840b280b03e30dd2eec28ed432a5e12cb2873


보모어에서 포트샬롯으로 향하는 버스도 마찬가지로 £3.1 였다.

0e9bf403b7f361f3239c8793329c7018eb4bf30e15eba9808136ff5f2ded6a6393a59c2f9f225b080b22d975c26881152ffae06254


노을이 지는 해안선을 따라 보모어에서 반대편으로 이동할 때 바라본 들판과 바다는 너무나 아름다웠지만 역광 때문에 사진을 건질 수가 없어 포기하고 그냥 눈에 담기로 했다.

089ff576c08a1c8423e986964e9c701bee32a15beab6656084b293dbeca7b31091e28231b14fb5d135ea48175099107035f6162f96


포트샬롯 동네에 내리자마자 느낀 점이 미쳤다. 너무 이쁘다.


동네에 나무가 여러 그루 있었는데 그 사이로 들어오는 빛, 하얀 건물 외벽에 드리우는 황금빛 색상과 물들어가는 하늘, 조용한 마을에서 들리는 유일한 바다의 소리까지...


여기서 또 dslr 아니.. 필름 카메라라도 들고 올껄!! 하고 후회되는 순간이었다.

0c9b867ec6f46cf2239ef4e6469c706c9705abb4b1ca293b597f3366ed2a4d7b9ee216cf3cff39714ca0ddc718150d42d4097a00c8


이번 여행의 5번째 숙소 Port Charlotte Youth Hostel이다.


증류소 여행을 다닐 시 그래도 다른 지역은 어느 정도 지낼만한 가격대의 호텔들이 몇 군데 존재하는데


1박에 £100부터 시작하는 미쳐버린 숙박비를 자랑하는 아일라에선 유일하게 이곳이 1박에 5만 원대라는 엄청난 가성비를 자랑한다.


내 기억엔 3월 말 부터 오픈 했던 것 같다.

7de5f376b2f76d8223e78594469c70657799107cbe34000582358dedcdac9b78deea154ab0007ecb34811b2b90f3c52b7f9dfe476c





.
.
.
.
.
.

7일차 마무리.

- dc official App


출처: 위스키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6

고정닉 12

1

원본 첨부파일 49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소속 연예인 논란에 잘 대응하지 못하는 것 같은 소속사는? 운영자 25/04/21 - -
322245
썸네일
[국갤] 스레드에서 유행하는 가난한 좌파인증
[866]
ㅇㅇ(112.146) 04.14 47425 336
322244
썸네일
[중갤] 서부지법 폭도범들 오늘 재판과 최근 근황
[530]
나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23425 291
322242
썸네일
[유갤] 1박2일 옛날과자 바가지 논란에 힘들었다는 사장님
[180]
ㅇㅇ(154.47) 04.14 32833 230
322240
썸네일
[부갤] 돈 없으니 보증금 못준다는 집주인
[366]
ㅇㅇ(202.167) 04.14 30039 130
322238
썸네일
[주갤] 블라) 일본여자무새들 진짜 거슬리네
[572]
관심종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40740 465
32223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대한민국의 상남자 래퍼들 군복무
[303]
한녀사랑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38975 448
322234
썸네일
[대갤] 日, 쌀값 급등에 병원들도 위기... 환자식 제공도 못할판
[316]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8079 127
322232
썸네일
[이갤] 충격과 공포의 초등학교 5학년 학부모
[173]
ㅇㅇ(118.99) 04.14 29211 77
322230
썸네일
[특갤] 챗지피티로 만든 게임 학습만화
[13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25786 100
322226
썸네일
[부갤] 현재 국내 쓰레기 단속 근황 ㄷㄷ
[472]
ㅇㅇ(202.167) 04.14 40836 474
322224
썸네일
[이갤]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가 알려주는 고기집 꿀팁
[191]
ㅇㅇ(93.152) 04.14 29341 43
322222
썸네일
[남갤] 너네라면 너네 싫다는 예비시엄니 설득해서 결혼할거야...?
[208]
ㅇㅇ(211.234) 04.14 21156 42
322220
썸네일
[야갤] 주문 누르려다 '멈칫'... 오늘부터 ‘포장 주문’에도 수수료
[357]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26947 108
322218
썸네일
[싱갤] 화들짝... 의외로 흔하다는 증거없는 자녀 살해
[224]
짜냥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35116 422
322216
썸네일
[유갤] 아이돌 립싱크에 대한 일반인들의 생각
[379]
ㅇㅇ(175.119) 04.14 25749 47
322214
썸네일
[디갤] 이번주 성내천, 올림픽공원, 잠실 25장
[21]
디붕MK-IV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5742 15
322212
썸네일
[미갤] 중국외교부 "최대 압력 아닌 대화로 문제 해결 촉구"
[183]
화난송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5516 90
322209
썸네일
[야갤] 닌텐도 스위치2의 혁신적인 기능
[225]
ㅇㅇ(202.167) 04.14 31512 43
322207
썸네일
[카연] 친구랑 화해하는 manhwa
[136]
도우시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4695 99
322203
썸네일
[대갤] 황당) 대만에서 빌딩에 낙서하다 체포된 일본 선수들
[122]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8989 135
322201
썸네일
[이갤] 유튜버 유우키 무고로 고소해서 8000만원 뜯으려던 여자 근황
[327]
ㅇㅇ(146.70) 04.14 44672 443
32219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호랑이 vs 사자 전투력 객관적 비교
[432]
개판1분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28048 412
322197
[김갤] ㅇㅈㅎ유투버에 대한 고소를 접수를 하고 왔습니다.
[184]
압구정 펍 사장입니다.(121.67) 04.14 24765 127
322195
썸네일
[이갤] 아들낳기 싫다는 요즘 여자들.. jpg
[671]
배그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44394 272
322193
썸네일
[안갤] 윤석열 "계엄은 늘 준비해야 하는 것"...혐의 부인 전략
[400]
안갤러(223.39) 04.14 18816 86
322191
썸네일
[싱갤] 신기신기 근대 일본의 외모 올려치는 방법
[25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43497 283
322189
썸네일
[주갤] (블라)어린여자만나는건 또래한테 걸러진거라는 블줌마들
[401]
블라탐험가페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32202 446
322188
썸네일
[해갤] '04년생' 치어리더 이주은, 과도한 노출 의상 논란…비난 폭주
[721]
ㅇㅇ(39.119) 04.14 49227 240
322186
썸네일
[중갤] 한덕수 대선 출마 결심, 대정부질문 일방적 불출석
[454]
도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25328 169
322183
썸네일
[유갤] 미스터 비스트 근황.jpg
[557]
ㅇㅇ(37.120) 04.14 47750 450
322182
썸네일
[미갤] '신나치 심취' 미 고교생, 트럼프 암살 자금 확보하려 부모 살해
[163]
코갤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21682 79
322180
썸네일
[러갤] 로봇 마라톤 떴다...ㄷㄷㄷㄷ
[168]
응원단어린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20710 25
322179
썸네일
[이갤] 국립국어원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썬킴
[357]
ㅇㅇ(112.173) 04.14 19235 245
322177
썸네일
[일갤] 오사카 엑스포 간단팁
[158]
하ㅅ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8782 56
32217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건물 전체가 고양이로 가득 찬 건물주의 삶..jpg
[53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32549 280
322174
썸네일
[키갤] 메이저 현지해설 국뽕 거하게 들이키네ㅅㅂㅋㅋㅋㅋ
[164]
ㅇㅇ(211.107) 04.14 20697 154
322173
썸네일
[판갤] 20억짜리 우리나라 보안시스템을 뚫어버린 송씨의 솜씨
[186]
ㅇㅇ(198.44) 04.14 31639 216
322171
썸네일
[탈갤] 2편) 못배웠다고 무시할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제조업을 살리자고??
[398]
가우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22239 254
322170
썸네일
[싱갤] 군침군침 오사카 엑스포 구내식당 메뉴 가격 논란 ㄷㄷ
[271]
캘리포니아호두가싼이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20140 57
322167
썸네일
[대갤] KBS, 쌀먹하러 한국오는 일본인들... 무거워도 낑낑 짊어지고 가
[491]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25995 280
322166
썸네일
[부갤] "적금 깨서 주세요"라는 MZ 알바생…사장님 "선을 넘었다"
[669]
ㅇㅇ(104.223) 04.14 33454 282
322164
썸네일
[이갤] 틀딱이 뱉은 껌때문에 머리 망친 여중생
[322]
ㅇㅇ(146.70) 04.14 29470 60
322162
썸네일
[야갤] 부부싸움 끝에 27층서 추락한 부부... 10대 딸은 흉기 찔려
[532]
야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26806 261
322161
썸네일
[기갤] 나폴리맛피자가 말하는 파인다이닝 급여수준.jpg
[272]
ㅇㅇ(211.234) 04.14 28201 68
322159
썸네일
[중갤] MBC 이성배 아나운서, 홍준표의 '입' 된다
[9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3971 56
322158
썸네일
[자갤] "면허 취소해야"…경적 울리며 톨게이트 추월 '황당'
[202]
ㅇㅇ(104.223) 04.14 17359 64
322156
썸네일
[싱갤] 인천 영종도에서 서울, 안산을 1050원에 가는 방법
[167]
묘냥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9236 25
322155
썸네일
[야갤] 추성훈딸 사랑이 최근 모습..jpg
[424]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50350 434
322153
썸네일
[잡갤] 경력직 선호에 20대 취포자 한숨…12년 만에 최대폭 줄었다
[368]
빌애크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21624 70
322150
썸네일
[야갤] 백종원 출연, ‘남극의 셰프’ 무기한 연기
[261]
ㅇㅇ(112.173) 04.14 20159 274
뉴스 설하윤, 힘들었던 데뷔 스토리 공개...“12년 연습생 생활, 데뷔 무산만 20번” 디시트렌드 04.2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