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아이돌 歷史) 1세대팬덤형성의 중심, 아이돌잡지

러브앤피스

2025.04.14 08:00:03

조회 10497 추천 24 댓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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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아이돌이 활동하던 90년대와 지금은 덕질방식에서 상당히 차이가 있습니다

지금은 각종 인터넷미디어로부터 정보를 얻고 SNS와 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팬덤이 형성됩니다.

유튜브의 역할도 크죠

하지만 인터넷이 발달하지않았던 90년대는 pc통신에서 정보를 교환하고 오프라인으로 팬덤이 형성됩니다

대표적인 팬덤이 클럽에쵸티였죠

또한 지금은 20대이상이 경제력을 바탕으로 팬덤의 주축을 이루지만 90년대는 거의 대부분이 10대였습니다

이들은 각종 합동콘서트에서 지방에서도 전세버스를 대절하고 올라와 세를 과시하죠

이렇게 팬덤을 형성하는 중심에는 다양한 종류의 아이돌잡지들이 있었습니다.

파스텔을 비롯해 주니어 틴스타 알럽스타 뮤직라이프 포토뮤직 짱짱 m&m등 종류가 엄청 많았고 계속 새로운 잡지가 창간되는 아이돌잡지의 전성기였습니다

각 팬덤의 팬들은 특히 그달 잡지의 커버모델이 누군지에 촉각을 세우고 관심을 가지는데요 표지커버가 되면 지금의 포카같은 역할의 대형브로마이드도 부록으로 같이 나오기때문이죠

또 각 잡지들은 매월 아이돌인기투표도 발표하기때문에 팬덤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매월 커버모델로는 H.O.T와 젝스키스가 가장 많이 등장했고 그 담으로 NRG 태사자같은 2선남돌과 SES 핑클같은 걸그룹이 등장했습니다.

그중 파스텔은 걸그룹을 자주 커버모델로 해서 당시 본인과 같은 10대 20대 남팬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았고 구독률이 높았습니다.

그럼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가듯 90년대 아이돌잡지의 수준을 감상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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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 여자아이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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