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수빈(1973년생, 솔로) 1992년 데뷔

아이돌의 범주에 들어가는지 모르겠지만 데뷔당시 엄청난 비쥬얼쇼크를 주어서 사실상 아이돌이상의 인기를 누렸습니다

너무 예뻐서 안티들로 활동내내 시달리다가 짧게 은퇴해버렸습니다 인형같은 얼굴의 원조라 할수있죠

2. 유진(1981년생, SES) 1997년 데뷔

역대 여돌중 가장 예쁜 얼굴이란 평을 듣습니다 별명이 미의 여신. 

하수빈에 이어 인형스런 얼굴의 주인공으로 연기자로 변신하여 역대 여돌출신중 가장 많은 드라마와 광고에 출연

3. 이효리(1979년생, 핑클) 1998년 데뷔

핑클의 리더이자 성유리와 더불어 팀비주얼을 담당했습니다  

솔로로도 크게 성공하여 그룹과 솔로로 모두 연말가요제대상을 수상했습니다

화려한 비주얼과 퍼포먼스뿐 아니라 타고난 재치와 입담까지 갖춘 올라운더플레이어

4. 보아 (1986년생, 솔로) 2000년 데뷔

역대 여돌중 가장 뛰어난 재능을 가진 가수이죠 너무 재능이 뛰어나서 이수만이 그룹으로 데뷔시키기에 너무 아까워서 15살에 솔로로 데뷔시켰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도 큰 성공을 거둬 최초로 오리콘1위를 차지한 한국가수입니다

5. 이지현 (1983년생, 쥬얼리) 2001년 데뷔

2000년대초 1.5세대를 대표했던 쥬얼리의 메인비주얼

가수로써뿐 아니라 X맨을 비롯한 각종 예능에서도 큰 활약을 했었죠. 

게리롱푸리롱이란 유명한 멘트를 유행시키기도

6. 박수진 (1985년생, 슈가) 2001년 데뷔

하수빈 유진에 이어 3대 인형외모의 주인공. 얼굴이 작고 인형스럽게 생겨서 당시 남자들의 로망이였습니다. 

그 인형스러움에 배용준도 반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7 윤아 (1990년생, 소녀시대) 2007년 데뷔

역대 걸그룹중 가장 대중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던 소녀시대의 센터. 

명실상부한 2세대 대표비주얼로 영화 드라마에서도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8. 수지 (1994년생, 미쓰에이) 2010년 데뷔

걸그룹뿐 아니라 2010년대를 대표하는 광고퀸으로 한때 JYP를 혼자 먹여살렸다는 얘기가 있었죠

또한 건축학개론등 여러 청춘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하여 세대아이콘이 되었습니다. 

9. 제니 (1996년생, 블랙핑크) 2016년데뷔

에스파의 리더이자 비주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솔로음원으로도 멜론1위에 오른 4세대의 대표주자입니다. 

11. 장원영 (2004년생, 아이브) 2021년 데뷔

역대 여자아이돌중 가장 아이돌스럽다는 평을 듣고 있는 4세대대표비주얼이자 MZ세대 아이콘이죠

최근 수많은 광고에 출연하며 수지의 뒤를 잇는 차세대 광고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