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하야오를 대만족 시킨 게이배우의 연기..jpg

미야자키 하야오를 대만족 시킨 게이배우의 연기..jpg앱에서 작성

leeloo

2025.04.13 07:50:02

조회 30222 추천 144 댓글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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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와 아키히로>

35년생으로 60년대에 커밍아웃한 가수 겸 배우.

원령공주에서 들개신 모로 목소리를 연기했는데 미야자키는 미와 아키히로의 특유의 중성적인 목소리와 연기에 감탄하여 NG 없이 바로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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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와는 고등학교 시절 아버지와 절연 후 긴자 샹송바에서 가수로 일하게 되었고

남자도 여자도 아닌듯한 에도 시대의 소성(小姓) 패션으로 유명해졌다.

또한 이곳에서 미시마 유키오, 에도가와 란포, 가와바타 야스나리 등 일본 문학계에서 내로라하는 작가들과 가깝게 지내며 커리어를 쌓아갔고

그러다가 게이라고 커밍아웃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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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배우생활도 시작해 미시마 유키오,에도가와 란포 원작

후카사쿠 긴지가 연출한 영화 검은 도마뱀에서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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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탐미주의 작가로 유명한 미시마 유키오(나중에 할복해서 죽는)는 미와 아키히로를 좋아했는데,

왜소한 몸을 미와가 놀리자 화가 나서 헬창이 되기도 하고 미와와 키스신이 있다는 이유로 검은 도마뱀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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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화한 미시마 유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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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시절 미와 아키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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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슈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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