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위증리) 대만 카발란 증류소 투어(스압)앱에서 작성

얼큰한땡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4.12 22:00:03
조회 13189 추천 21 댓글 44


3fb8c32fffd711ab6fb8d38a4683746f7acb90c48d5f59c67dff500c2f76074c81b3b3f400299f389fd6a90e38

빠른 투어 진행을 위해 입국하자말자 타이베이로 넘어감



7fed8273b58669f751ef8ee046807073a008d6a9970548527a9ae69f9540b76c

8시 40분쯤 도착하니까 출근하는 직원들 좀 있고 진짜 아무도 없더라



3fb8c32fffd711ab6fb8d38a4483746f3210898ce554324383be69d08581ca16108aae399c381f77ca221256fd

경비 아저씨가 방문자 센터 가보라고 해서 왔는데 별건 없었음



7fed8273b58669f751ef8fe547857273ffdb1292f21804dceedfacd0608d7fae

캐스크로 작품 만들어놨는데 이런거 보고 싶은거 아님 굳이 갈 필요없을듯

저거 혹시 오크향 날까했는데 아무 냄새도 안나더라

3fb8c32fffd711ab6fb8d38a4283746ffaab762e4d10ddf95032d5378b9d7295bc5d32587f83c4b8ac88ba1c32

볼것도 없고 해서 기념품부터 사러감



3fb8c32fffd711ab6fb8d38a4e83746fc0da9b81057bcddffccf51c7f8a776e5ad50ad4d937022de34cd5a25ac

가는 길에보니까 캐스크 전시해놨더라
옆에 보이는건 캐스크 제작하는 곳이라캄


7fed8273b58669f751ef8fe4458474758718db3745be6f7a98eabd4a23acaa07d54d3d

캐스크 토칭하길래 찍었는데 진짜 태우듯이 굽더라
타는 냄새가 확퍼지는데 카발란 다먹고 나는 잔향이 남
달달하이 직임


3fb8c32fffd711ab6fb8d38a4083746f74693732ca53e64618797f98f5acd4b3697f4a2ff4baf35e9b5b1e6f9a

기념품 판매 겸 시음 겸 diy 체험관 도착


3fb8c32fffd711ab6fb8d38a4183746f6447032d84b4442a87b86d896e8aa31417aeb2a2c4b573027951d22d30

갤럼들이 추천하던 아이스크림부터 먹기로 함




7fed8273b58669f751ef8fe7428374733094bd1148bd5f20f30a7c18bdeba8a4

버킨 맥주 아이스랑 위스키 아이스 하나씩 먹어봄
생각외로 맥주 아이스크림이 이질감도 없고 몰트 느낌 푹나면서 맛있었음
위스키 아이스크림은 재미긴한데 약간 이질감이 느껴지더라



3fb8c32fffd711ab6fb8d38a4781766d4f6442d6c2b011f20be62d23e61e85ede655e2d94ca9c1dcbbdd0dd3bfb0

기념품관 입장



3fb8c32fffd711ab6fb8d38a4780766db022d80eeab62b2901b080d12b0e835b969573de0aac8c58d411b097fb97

보면 알겠지만 가격이 그렇게 좋지 않음
차라리 지역샵들 가격 잘알아보면 많이 싸니까 그거 노려보는걸 추천하고 싶음



3fb8c32fffd711ab6fb8d38a4783766d70cd03dcec26f9b0b518b493837ae4bb77236995307c62f916e3f853584c

가격보고도 술세우기 해둔거 보니까 좀 마렵긴했음



7fed8273b58669f751ee86e544837d73da5cd6dcb5f7558c07c77f23669026b7

기념품 살건 잔말곤 없다고 생각이 들어서 빠르게 시음하러 넘어옴



3fb8c32fffd711ab6fb8d38a4785766db36f0aca3182df333e67dee1c462acb51b2aa8eb420da90e1f27075dd8dd

나머진 먹어봐서 이번에 새로 나온 팔로코르타도만 시음했음



3fb8c32fffd711ab6fb8d38a4784766d5e6bf23fa4cb95b96808401cd3f3b38e08ddb1651e7d3e4f36d003ca5a0e

황내, 약간의 너티, 우디, 스파이시, 밤꽃, 아주 약간의 건포도, 몰티, 솔티, 파인애플 껍데기, 용과, 카라멜을 넘어서 타고 있는 설탕

50주고 샀으면 좀 화날거 같은 맛이 남...

친구말로는 말린 두리안 입안에서 녹는 느낌이 난다캄
주관적인 의견이니 저런 사람도 있구나로 생각해주셈


3fb8c32fffd711ab6fb8d38a4787766dae90cf239418e564a16c15a65381433d19c2db97b753b404a17271344e91

시음도 했겠다 diy하러 옴



7fed8273b58669f751ee86e7448071735553a03081230dc399319fba8e2dd7b5

세팅을 해주셨는데 15ml보다 덜 담긴게 많아서 확인하고 진행해야 할듯
부족하다고 하니까 조금씩 더 주더라
실린더 눈금이 제대로 표시가 안되어 있어서 대충 비율맞추고 실험함
순서대로 버번 비노 올로로소 피트인데 각각
1 : 2 : 2 : 1
2 : 1 : 1 : 2
1 : 1 : 1 : 0
1.5 : 1.5 : 2 : 1
이비율로 테이스팅해봄
비노랑 올로로소가 많이 들어가니까 쓴맛이랑 황이 좀 올라와서 그나마 타협한 4번째로 최종 결정함


3fb8c32fffd711ab6fb8d38a4789766d8343cc1436b15e760aeea68acb889a2d2bb28ed44af59a7fefb77f0405bf

직원한테 전달하니까 저런 물병같은걸로 비커에 따라주더라
바로 바로 리필되니까 상관없는건가



3fb8c32fffd711ab6fb8d38a4788766d4f5ca49eff4d43a86679d7213c3f0eef48fafb79c8b01c32b04f8673c187

비커에 다 따르고 나면 빈병을 열어서 직접 넣으라고 함



3fb8c32fffd711ab6fb8d38a4481766d0a275b4d750cb0c4f6bf55b1944bf8b777a45551a7dc1e46e845fa06d79d

담고나니까 저렇게 포장해주더라
1800대만달러에 각각 원액 테이스팅하고 자신만에 비율로 diy까지 한다고 생각하니까 생각보다 만족감이 좋았음
기왕 온거 해보라고 추천하고 싶음



3fb8c32fffd711ab6fb8d38a4480766de22b393d76292d7d25dd8e51f8e9022fa37663462dc3ba203ffbe7d51f69

diy하고 나니까 투어 신청한 시간이라 바로 투어 따라 들어감



3fb8c32fffd711ab6fb8d38a4483766d360f9b7474a81be96c86cec940f3608f75e11c5a577792d539c4f3d70993

들어가자말자 펀쳐캐스크가 있는데 이게 사이즈가 진짜 크더라 여자 두명까지는 들어갈 수준으로 큼



3fb8c32fffd711ab6fb8d38a4482766d8d6b6a15892db46ba5d8453c9c4d9324880db5139ba7cc73a059d1f0f5df

올라가면 자기들이 사용하는 몰트 만져볼 수 있게 해놔서 냄새 맡아봄 시큼 고소 달달한 향이 중독성이 있음
피트 처리한 몰트는 좀 다른가 했는데 사람들이 하도 만져서 냄새가 다 빠졌더라;;



7fed8273b58669f751ee87e447807d7397402dcd249d729bbd50166e5eb291b4

7fed8273b58669f751ee87e447857073ed3e6d060516b31bfa29d40092a59e35

캐스크마다 숙성 월수에 따른 색차이를 보여주는데 몇몇개는 색이 간거 같음
올로로소는 진짜 정직하게 찐해지더라


7fed8273b58669f751ee87e44483757318ba2eeed7062ccd5617dac354ad2686

년수에따른 변화를 보여주는 조형물
천사들이 야무지게 마신다캄



3fb8c32fffd711ab6fb8d38a4486766d43671645c9633592626ee323531174f09538c392604f74c6b18a40c5a894

3fb8c32fffd711ab6fb8d38a4489766d8e6eb8b6f73b42b6cb68f7ade7534247fbc4b7ab7c4f7e4eb241bf0d44d1

3fb8c32fffd711ab6fb8d38a4488766dbaed77300021fdf194643efd325f4c14a8c29c90f27e57f711530104addf

3fb8c32fffd711ab6fb8d38a4581766dc08a7eb531b1284f39556ea4b8194ff46abe520f9b47fcf678395468fc8d

3fb8c32fffd711ab6fb8d38a4580766d631f764c379aa95f5c8e76a00e564e0ee25f3aa4eaf34bd40abadf4c6f3e

발효부터 증류까지의 시설을 구경할 수 있음
단식 증류기의 경우 스코틀랜드에서 가져왔고 연속식 증류기는 독일에서 가져온다고 함



3fb8c32fffd711ab6fb8d38a4583766d282c1ff44dd925c18921278ae7414cb82c2004b650bb52d2cb26a24cfaa9

3fb8c32fffd711ab6fb8d38a4582766de1e55b857166ba6be0c1411b523610ae921d76ce03406ba2c66d369f13ca

어마어마한 규모의 숙성고를 마지막으로 투어가 끝남
이뒤로는 기념품을 사던지 시음을 하게끔 안내해주는데 난 이미 다 하고 와서 스킵함


3fb8c32fffd711ab6fb8d38a4585766d66b866f929782f92916dba948761688e4d84b6eba62de8577097087f3a1b

카발란 증류소를 떠나보내며 마지막으로 한장
즐거웠다 카발란

교통도 나름 잘되어 있고 타이베이에서 버스만 타고 왔다가 가면 왕복 15000원 수준으로 가능해서 시간만 난다면 꼭 와보라고 권하고 싶은 경험이었음
오직 카발란 증류소을 위해 하루를 보낼 가치가 있다

17

- dc official App


출처: 위스키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1

고정닉 15

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술 마시면 실수가 많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4/14 - -
322183
썸네일
[유갤] 미스터 비스트 근황.jpg
[558]
ㅇㅇ(37.120) 04.14 47067 448
322182
썸네일
[미갤] '신나치 심취' 미 고교생, 트럼프 암살 자금 확보하려 부모 살해
[165]
코갤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21482 79
322180
썸네일
[러갤] 로봇 마라톤 떴다...ㄷㄷㄷㄷ
[167]
응원단어린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20473 25
322179
썸네일
[이갤] 국립국어원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썬킴
[356]
ㅇㅇ(112.173) 04.14 18991 245
322177
썸네일
[일갤] 오사카 엑스포 간단팁
[158]
하ㅅ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7793 56
32217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건물 전체가 고양이로 가득 찬 건물주의 삶..jpg
[53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32222 278
322174
썸네일
[키갤] 메이저 현지해설 국뽕 거하게 들이키네ㅅㅂㅋㅋㅋㅋ
[164]
ㅇㅇ(211.107) 04.14 20488 154
322173
썸네일
[판갤] 20억짜리 우리나라 보안시스템을 뚫어버린 송씨의 솜씨
[187]
ㅇㅇ(198.44) 04.14 31217 213
322171
썸네일
[탈갤] 2편) 못배웠다고 무시할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제조업을 살리자고??
[400]
가우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21931 252
322170
썸네일
[싱갤] 군침군침 오사카 엑스포 구내식당 메뉴 가격 논란 ㄷㄷ
[271]
캘리포니아호두가싼이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9868 57
322167
썸네일
[대갤] KBS, 쌀먹하러 한국오는 일본인들... 무거워도 낑낑 짊어지고 가
[486]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24949 270
322166
썸네일
[부갤] "적금 깨서 주세요"라는 MZ 알바생…사장님 "선을 넘었다"
[669]
ㅇㅇ(104.223) 04.14 32969 281
322164
썸네일
[이갤] 틀딱이 뱉은 껌때문에 머리 망친 여중생
[326]
ㅇㅇ(146.70) 04.14 29129 60
322162
썸네일
[야갤] 부부싸움 끝에 27층서 추락한 부부... 10대 딸은 흉기 찔려
[536]
야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26315 260
322161
썸네일
[기갤] 나폴리맛피자가 말하는 파인다이닝 급여수준.jpg
[272]
ㅇㅇ(211.234) 04.14 27844 67
322159
썸네일
[중갤] MBC 이성배 아나운서, 홍준표의 '입' 된다
[9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3808 56
322158
썸네일
[자갤] "면허 취소해야"…경적 울리며 톨게이트 추월 '황당'
[202]
ㅇㅇ(104.223) 04.14 17164 63
322156
썸네일
[싱갤] 인천 영종도에서 서울, 안산을 1050원에 가는 방법
[168]
묘냥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8944 25
322155
썸네일
[야갤] 추성훈딸 사랑이 최근 모습..jpg
[425]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49840 434
322153
썸네일
[잡갤] 경력직 선호에 20대 취포자 한숨…12년 만에 최대폭 줄었다
[368]
빌애크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21316 70
322150
썸네일
[야갤] 백종원 출연, ‘남극의 셰프’ 무기한 연기
[263]
ㅇㅇ(112.173) 04.14 19789 273
322149
썸네일
[누갤] 2024년 레터박스 호러영화 순위 TOP 10
[56]
ㅇㅇ(175.119) 04.14 9797 23
32214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일 토네가와VS오오츠키.manhwa
[91]
타원형플라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8705 158
322146
썸네일
[키갤] 정후야 근데 이건 무슨말이냐...
[147]
S2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22754 223
322144
썸네일
[박갤] 일본이 뺏어갈려고 하는 네이버 라인의 현재상황
[38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26924 125
322143
썸네일
[특갤] 중고 안드로이드를 업어왔다 8
[105]
순문희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4327 106
322141
썸네일
[스갤] 잇섭의 스마트폰 싸게 사는 꿀팁
[324]
ㅇㅇ(146.70) 04.14 32320 195
322140
썸네일
[싱갤] 어제부터 선동용으로 쓰이는 동덕여대 기사
[262]
하프물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31265 377
322138
썸네일
[해갤] 포스텍 감독 '팀의 첩자가 있다... 반드시 잡겠다'
[232]
ㅇㅇ(14.43) 04.14 17960 272
322137
썸네일
[일갤] (스압) 홀로 큐슈 뚜벅이 여행 12일차 사진 (구마모토)
[26]
공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5346 15
322135
썸네일
[더갤] 이재명 대선 지원 ‘포럼 만민공동회’ 광주서 출범
[190]
고닉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8482 40
32213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내신 3.3 -> 1.47등급 찍은 ADHD 학생
[170]
아싸아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8492 60
322131
썸네일
[퓨갤] 김혜성 타격폼 변경점.jpg
[61]
발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3219 41
322129
썸네일
[해갤] 오늘 학벌이란게 뭔가 싶었음.blind
[643]
ㅇㅇ(211.234) 04.14 38125 180
322128
썸네일
[야갤] “커도 너무 커” 내부 훤히 보이는 ‘女 누드상’ 논란, 어느 정도길래?
[195]
ㅇㅇ(211.234) 04.14 34365 22
322125
썸네일
[기갤] 中 '폭싹 속았수다' 박보검·아이유 초상권 무단 사용
[193]
ㅇㅇ(211.234) 04.14 18819 35
322123
썸네일
[카연] 신이 역사 바꾸는 만화 외전 (28) (이영과 빅토리아)
[30]
브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6329 33
322122
썸네일
[대갤] 中사상 최대 강풍에 황사... 또 韓에 민폐끼치는 中
[202]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3729 186
322120
썸네일
[싱갤] 냉혹한 디즈니가 개같이 망해도 실사화pc 내놓는 이유의 세계...jpg
[295]
인터네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23119 61
322119
썸네일
[삼갤] 사사방 방금 올라온 글(김영웅 양도근)...JPG
[129]
ㅇㅇ(118.235) 04.14 41474 204
322117
썸네일
[기음] [금주의 신상] 4월 2주차 신제품 먹거리 모음.jpg
[62]
dd(183.100) 04.14 12092 58
322116
썸네일
[미갤] 중국, 미국에 상호 관세 완전 폐지 촉구
[400]
(211.173) 04.14 23608 257
322114
썸네일
[탈갤] 1편) 못배웠다고 무시할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제조업을 살리자고??
[347]
가우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8096 170
322111
썸네일
[디갤] 벚꽃과 새
[29]
ㅇU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5369 32
32211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 군복 극찬하는 빈티지 군복 수집가 외국인
[198]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20139 120
322109
썸네일
[대갤] 日, 국난에 준하는 사태! 엎친데 덮친 일본이 결국...
[263]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5623 158
322107
썸네일
[안갤] 안철수 페북 <이재명이 제일 두려워하는 안철수>
[434]
안갤러(125.139) 04.14 12705 315
322106
썸네일
[야갤] 부산 사상 도시철도 공사장 인근 또 싱크홀…13일에 이어
[97]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9859 26
322105
썸네일
[백갤] 남극의 셰프 세금으로 제작하는거임..
[194]
ㅇㅇ(121.172) 04.14 22382 333
322103
썸네일
[싱갤] 어제자 도쿄 아키하바라에서 스포츠카간 교통사고
[14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7585 42
뉴스 ‘야당’ 신스틸러도 믿보배 군단 …‘제니 엄마’ 김금순도 합류 디시트렌드 04.1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