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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우설 등 수십만원 어치 훔친 20대 스시녀 체포 (무인점포)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4.12 14:50:02
조회 20229 추천 149 댓글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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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을 있는대로 쓸어담고 있는 낫또녀 한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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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을 하는... 척만 하고는 그대로 가게를 나가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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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양심은 원숭이나 줘버린 인간의 정체는

오사카부 카도마시에 거주하는 고토 사나(25, 사무원)라는 여성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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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는 지난달 다이토시에 위치한 24시 무인 판매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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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설, 츠케멘 등 상품 34점, 약 2만 3천엔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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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황당한 건 이년이 상습범이라는 점임

방범 카메라에는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 연속으로 고토 용의자로 보이는 여성이 상품을 훔치는 모습이 촬영되어 있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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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 용의자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짓이 맞다며 범행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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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終了(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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