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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잼꿀잼 F1에서 도파민을 책임지는 서킷을 .araboza앱에서 작성

RB2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4.11 21:25:02
조회 20864 추천 116 댓글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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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F1은 21개국 24곳의 서킷에서 24회의 그랑프리가 열린다.
그 중 일부는 우리에게 치사량 급의 도파민을 선사해주는 반면,
일부는 "밤 늦은 시간에 이딴거 보지 말고 푹 자라"라는
삶의 지혜를 깨닫게 해 주는 곳이 있다.
오늘은 이 두 부류 중 치사량 급의 도파민을 선사해주는
개꿀잼 서킷들을 알아보도록 하자.
(작성자의 주관적 의견, 반박시 님 말이 다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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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F1의 개막전 개최지 호주 앨버트 파크 서킷이 1빠따로 걸렸다.
이놈은 유일하게 호주 대륙에서 개최되는 레이스에 오랫동안 기다려온 새 시즌 개막전의 상징인지라
F1 공계와 10개 팀 공계, 팬들까지 단체로 하얀 가루 빨고오는 듯한 드립력을 선보이는데, 엪갤도 예외는 아니다.
시간대도 한국에서 보기 좋은 1시에 레이스가 개최되서 많은 엪붕이들이 점심 식사의 반찬으로 호주GP를 진상하였다는 소문이 있다고 한다...
또한 스탑&고 형식의 레이아웃과 달리 난이도가 꽤 있는 편이다. 2005-2025 최소 21년 연속 리타이어 발생이라는 과업을 달성하고, 특히 2008년에는 22인 중 8인 완주, 즉 완주만 해도 포인트를 얻어간 개난장판이 펼쳐졌다.
비가 오는 날은 한층 더 지랄나는 경우가 많은 개념찬 서킷이니 무조건 봐라. 꼭 봐라 안보면 인생 절반 손해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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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캘린더에 들어온 오일머니 1황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 위치한 제다 코니쉬 서킷이다.
딱 봐도 서킷이 개지랄난장판인게 보일 거다.
만약 그렇게 느꼈다면 당신은 F1 고수
무튼 이 서킷은 헤르만 틸케의 아들 카스텐 틸케의 작품인데, 시가지 서킷 중 가장 긴 길이를 가지고 있고, F1 캘린더에서 평균 속도가 2번째로 빠르며, 가장 많은 코너를 가지고 있다.
이제 5년차지만 주요 장면들이 꽤 나온 편인데
2021-최종전 동점 발생
2022-믹 슈마허 전사
2023-랜스 스트롤 전사
2024-마그누센 트레인 등 여러 볼거리가 넘쳐나니 꼭 보길 바란다.
속도감 또한 개쩌는 곳이니 꼭 봐라 두번 봐라 세번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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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건너 북미대륙 캐나다 질-빌르너브 서킷으로 왔다.
단풍잎 냄새가 은은하게 풍기는 듯한 이 서킷은 추월 포인트가 꽤 많고 정교한 테크닉을 요구하는 코너가 많아서 의외로 난이도가 높으며, 그 탓에 20명 중 한명은 꼭 스핀한다는(베텔의 의지라는 나쁜 말은 ㄴㄴ)전설이 있다.
1등이 스핀하거나 14번 코너의 방호벽,이른바 챔피언의 벽(Wall of Champions)에 그대로 반자이를 박고 장렬히 전사하는 경우도 있어 볼맛이 꽤 있다.












다시 한 번 바다를 건너 유럽으로 온 당신
(시발 동선 이게 맞냐 마피아새끼들아)
F1의 근본이 대부분 이곳에 있기에 그만큼 난장판 꿀잼 레이스도 되게 많이 일어난다.
유럽에서의 꿀잼 레이스가 펼쳐지는 서킷들를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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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오스트리아(오스트레일리아 아님)의 레드불링
사진에서 보았듯 이곳은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의 홈 경기장이다.
(요즘은 베르스타펜.com 레이싱 X 레드불이란 이름이 쓰이고 있다고 카더라.)
특징으로 저 거대한 황소 동상과
관중석을 가득 채운 네덜란드산 오렌지 군단, 그리고 홍염이 장관이다(특히 막가놈 우승하는 날은 더 미쳐 날뛴다)
이놈도 여러 볼거리가 있는데 우선 코너가 가장 적고, 길이도 짧은데 속도는 빨라서 여러 난장판이 펼쳐지는 곳이다.
단적인 예시가 2020년 경의 품격, 2024년 노몽대전 등을 뽑을 수 있겠다.
속도감 좋아하면 여기도 강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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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의 고향, 영국 실버스톤 서킷이다.
1950년 F1의 첫번째 레이스가 이곳에서 펼쳐진 만큼 근본 of 근본인 이 서킷은 시원시원한 직선 구간, 미쳐 날뛰는 중고속코너 구간과 어뢰박기 좋은 시케인 등 틸케드롬의 표본인 줄 알았으나 이곳은 1950년 태생부터 2010년 재설계까지 틸케의 ㅌ도 안묻은 브리티시 순수혈통이라 자부할 수 있겠다.
본래 공군기지였던 전생이라 14-15번 코너(채플-스토)사이의 긴 스트레이트 이름이 행어 스트레이트다.
다른 역사가 긴 서킷들은 코너에 이름이 붙혀져 있는 경우가 있는데, 찐 근본답게 스트레이트에도 이름을 붙혀둔 대영제국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역사가 긴 만큼 사건 사고도 많은데, 긴말 안하고 이 한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34

이른바 "경의 품격"이 본격적으로 탄생한 곳이 바로 이곳이다.
또한 스타트와 동시에 대형사고로 차가 뒤집히거나, 잘 달리던 1등 타이어가 비명을 지르다 그만 폭사하는 등의 경우도 있기에 일단 앉아봐라. 어느 순간 유니온 잭을 흔드는 당신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아님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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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의 끝자락 벨기에의 스파-프랑코샹 서킷이다.
오래된 역사, 모터스포츠에서 가장 유명한 코너들, F1 캘린더에서 가장 긴 서킷 길이 등을 가지고 있는 이 서킷은 길면 덜 달리는 F1의 규칙에 맞게 44랩이라는 가장 적은 랩수를 가지고 있다.
혹시 오-루즈, 라디옹, 푸옹 등의 이름들을 들어보고 그곳이 몇번 코너인지도 안다면 가면을 벗고 본인의 정체를 밝히기 바란다.
이 서킷도 나름 시원시원한 속도감, 개쩌는 고저차와 미친 직빨 등으로 유명세와 재미가 충분히 있으나 오일머니에 눈이 돌아가신 어느 마피아집단 덕분에 우린 근본을 잃을 처지에 놓였다. 씨발
이 서킷 또한 나름 올드스쿨인지라 난이도가 상당하고 특히 2-3-4번으로 이어지는 오루즈-라디옹 구간이 매우 어렵고 위험하다.
실제로 2019년 벨기에 그랑프리의 F2 서포트 레이스에서 2랩만에 대형사고가 발생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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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젊은 유망주는 그 사고로 인해 그 자리에서 우리 곁을 떠났다.
그래도 F1 차량이 풀스로틀로 5G를 견뎌가며 코너를 돌고 스트레이트에서 자웅을 겨루는 배틀은 눈호강에 좋다.
그리고 가끔 1랩부터 여러대가 뒤져버리는 사고가 나거나, 우승자가 실격되는 초유의 사태도 벌어지는 만큼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전반기가 끝나고 약 1달가량의 긴 여름방학을 보낸 당신
그러나 시즌은 이제 절반 조금 넘었고
아직 많이 남았으니 계속 달려야 한다.
1달동안 도파민을 갈구하던 당신의 앞에 후반기 1라운드부터 놓인 서킷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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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군단의 홈그라운드 네덜란드 잔드보르트 서킷 되시겠다.
이 서킷은 매 코너가 데이토나, 인디카 뺨치는 뱅크각이 들어가 있는데
이것도 틸케양반 작품인줄 알았다면 경기도 오산이다.
무튼 이곳도 오일머니에 뇌가 절여진 어느 집단에 의해 2026년까지의 시한부 선고를 맞게 되었는데 서킷의 위치가 바닷가 바로 옆이라는 토마스 뮐러 급 위치선정을 보여주는 터라 날씨에 의한 변수가 매우 크다.
이제 2년 남았으니 최대한 즐겨놓길 바란다.
단적인 예시로는 2023년 네덜란드 그랑프리를 꼭 "풀영상" 으로 봐라. 하이라이트는 풀영상의 찰진 맛이 없다.
또한 원조 진성 막사모들의 정기모임 장소인지라 오스트리아 뺨치는 홍염을 볼 수 있으니 호흡기 건강을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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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바쿠 서킷이다. 
마인크래프트로 길 짜다가 귀찮아졌는지 1-7번 코너는 거의 직각으로 돌아가는게 포인트인 이 서킷은 F1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가 기록된 곳이기도 하며, 고층 빌딩과 유럽 고풍식 건물들이 대비하는 풍경을 보고 있으면 장관이 따로 없다. 
요즘 좀 예전의 꿀잼 체급을 잃어버리긴 했지만 꿀잼 포텐이 확실한 놈이긴 하다 
지금까지도 잘 써먹고 있는 유용한 밈들이 탄생한 곳이기도 한데 
대표적으로 2019년 I'm stupid 
2021년 몽골킥과 매직버튼 등이 있다. 
또한 2024년도 나름 볼만하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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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바다건너 미국 서킷 오브 디 아메리카스(COTA)로 왔다.
여러 서킷에서 본 구간들이 보이면 당신은 엪잘알
레드불링 오마주의 1번 코너
아마도 실버스톤 오마주의 3-7번 코너
아마도 소치 오토드롬 오마주의 16-18번 코너 등 짬뽕이 따로 없는 이 서킷은 맛이 끝내준다.
헤르만 틸케 작품 치고 의외로 재밌는 서킷 구성과 (현)페라리 듀오의 DSQ 발생 등 이곳 또한 유잼력이 충만하다.
틸케드롬 서킷 중 몇 안되는 개념작이라고 할만하다.
애초에 인디게이트 터지고 돌아올 때 지은 거니까 재밌어야 했지 않을까...?
그리고 많은 팀들의 주요 업데이트 스팟이자 돈없는 팀에게는 사실상 마지막 메이저 업데이트가 이곳 전후로 이루어지는지라 마지막까지 판도를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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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영원한 폐막전(이었던 것)
아우토드로무 주세 카를로스 파시(약칭 인터라고스)라 불리는 이름부터 삼바의 소리가 들리는 이 서킷은
브라질 상파울루에 위치해 있는데, 1940년에 개장한 올드스쿨 중 하나이다.
올드스쿨이지만 실버스톤, 스파-프랑코샹처럼 마개조를 많이 당했는데, 그 최종 진화형이 이 모습이다.
아무튼 사진에서 보이듯 고저차가 많이 지랄맞은 이 서킷은 날씨마저 지랄인지라
여러 숱한 명장면을 만들어 냈는데 대표적으로 2008년, 펠리페 마싸의 30초 챔피언 자욱보기와 함께 루이스 해밀턴의 1번째 타이틀을 만든 "Is that Glock?!"은 다들 알 거라 생각하고,
2022년 폭풍우 속 치뤄진 퀄리파잉에선 '하스'의 '케빈 마그누센'이 폴을 땄다. 잘못본거 아니고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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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 아님)
그리고 2003년은 인터라고스 역사상 가장 악명높은 경기라고 하니 찾아보는걸 추천한다.
해년마자 차가 걸레짝이 되는 드라이버들이 수두룩하니 인터라고스를 노잼 취급하며 믿거하라는 새끼는 병신정병분탕으로 취급하면 된다.
애초에 그럴 새끼가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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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꿀잼 서킷 편도 끝이 났다.
다시 한 번 길고 가독성 떨어지는 노잼글 읽어준 갤럼들에게 무한한 감사인사를 전한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다음 편은 F1 역사상 가장 기괴했던 세기말 서킷들을 다뤄보려고 한다.
F1은 이제 동아시아 일본 스즈카에서 저 멀리 바레인으로 떠나 4라운드 경기가 치뤄진다.
아직 시즌 극초반이니 더 많은 도파민을 제때제때 복용하길 바란다. 씨발 수험생활 좆같네
아무튼 남은 시즌 알차게 보내길 바라며
그럼 It's light out and away we go~

- dc official App


출처: F1(포뮬러 원)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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