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홍성글로벌바베큐 현장

뿌슬람이 열광하고 허버허버 사먹는 그 바베큐

실온 보관된 식재료와

숯검댕이 가득한 목장갑의 콜라보

도마도 없는 트레이에서 바로바로 손질해주는 그맛

육류 식자재 실온에서 주변에 고기국물고 소스가 개 난장판인 땅바닥에 널부러진 현장

목장갑이 숯장갑이 되어버린 제발 아니겠지 제발 아니겠지 저 숯장갑으로 식재료 손질은 안하겠지

ㅆㅂ 저 기름범벅 음식음 쓰레기 가득한 트레이에 올리는건 아니겠지

보란듯이 숯장갑 그대로 뿌슬람들이 처먹을 고기를 옮기는구나

무아가 허벅지 만지듯 만져지는 바베큐

트레이 아래에는 이미 반병신된 손질된 고기가 널부러지고 위로는 숯검댕이 목장갑이 고기를 터치한다

너도 곧 아래로 보내주마 내 보기에는 아무리봐도 음식물 쓰레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데 뿌슬람들은 열광하겠지

음식장사는 위생이 중요하다고 누가 그리 강조했나 뿌본직원들은 단체로 행사암행가서 위생위생 하더니

식약처도 인증해, 홍성군도 인증해, 돈주고 사먹는 뿌슬람도 여전하니 앞으로도 장사 잘되겠다.

영상하나 볼때마다 어찌나 새로운 장면들이 많은지

아직도 봐야하는 영상자료가 수두룩하니 장작이 마를날이 없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