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버스기사가 9세 소녀를 버스에 방치해 논란... 황당한 변명은?

日, 버스기사가 9세 소녀를 버스에 방치해 논란... 황당한 변명은?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

2025.04.09 19:15:02

조회 25583 추천 245 댓글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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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도쿄도 도영버스가 도쿄 아라카와구의 종점에 도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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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기사는 영업소 차고에 버스를 주차 시킨 뒤 차량 내부 점검을 하고 하차해야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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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인지 버스기사(60대)는 규정을 준수하지 않고 그대로 차에서 내려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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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버스 내부에 9세 여아가 타고 있었다는 것...

소녀는 닫힌 버스에 갇힌 채 수십분간 방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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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아이 아버지는 평소 소녀에게 GPS 위치추적기를 가지고 다니게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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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귀가하지 않는 것을 걱정해 위치를 추적해봤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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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황당하게도 딸은 도영버스 영업소에 있었고

놀란 아버지는 바로 영업소로 전화를 걸어서 상황을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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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운전기사는 나중에야 돌아와서 다음 운행을 준비하고 있었지만 여전히 여아의 존재를 파악조차 하지 못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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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아버지에게 전화를 받은 영업소 직원이 알려주고 나서야 여아가 자신의 버스에 탄 채 방치되어 있었다는 걸 알게되었다고 함

그러니까 하차 전에도, 승차 후에도 차량 점검을 전혀 안 했다는 소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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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가 홀로 방치된 건 25분 정도...

만일 지금이 한여름이었다면 끔찍한 일이 발생하기에 충분한 시간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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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왜 버스기사는 차내 점검이라는 기본적인 규정을 준수하지 않은 채 버스를 떠났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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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조사에 운전기사는 화장실에 가고 싶었다고 변명한 것으로 전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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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으로 비판이 거세지자 도쿄도 교통국은 각 영업소에 차내 점검을 확실시 시행할 것을 지시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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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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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점 도착할 때마다 차량 내부점검을 하므니다~ (안 함)

安心してください、はいてますよ~

女の子も入ってます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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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바리는 양심적이고 고지식해서 매뉴얼에 죽고 메뉴얼에 사는 놈들이므니다~

쪽본은 매뉴얼의 나라이므니다~

이런건 전부 쪽바리들과 일뽕들이 하는 개소리에 불과하다니까

제발 만들어진 이미지에 속지 말자 ㅋㅋㅋ

일뽕은 정신병!

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245

고정닉 29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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