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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로 혼자 떠난 알중의 일기장 : 4-2화앱에서 작성

하루한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4.08 19:05:02
조회 7130 추천 21 댓글 32


이동 경로 : 엘긴 - 글렌파클라스 - 엘긴 - 에버딘 - 글래스고 - 캠밸타운


이동 경비 : £90.29


소요 시간 : 12시간


숙소 비용 : £70 (2박)


투어 내용 :  


Glenfarclas : Five Decades Tour, £150
Kilkerran : Kilkerran Warehouse Tasting, £40



———————————————————————

[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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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기다림의 끝에 탑승하자마자 기절하고 어느순간 눈을 떳다.


예전에 한 위붕이가 캠밸타운으로 갈땐 오른쪽 글래스고를 갈땐 왼쪽이 명당이라고 했는데


시간대가 달라서 그런가 내가 탄 아침시간대 버스는 처음 갈때 산에 비치는 일출을 보기엔 왼쪽이, 이후 거의 다다랐을때 건너편 아일라와 주라를 보기엔 오른쪽이 좋았다.


근데 뭐 첫차는 워낙 타는 사람이 없어서 그냥 왔다갔다하면서 보면 된다.


글래스고 행은 왼쪽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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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 멀리 주라섬이 보이기 시작하면 거의 다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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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미쳐버린 일정이 찍힌 구글맵 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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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킬커란을 보고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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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오늘도 역시나 날씨가 미친놈이다. 너무나도 맑고 화창한 날씨가 반겨준다.


그런데 이번 여행에서 버스랑 뭔가 있나 저번에 시티링크 버스 회사에 문의했던 것을 다시 한번 확인차 버스 기사님께 물어보니 회사와의 정 반대 답변을 받아서 어떻게 해야하나... 


스트레스 받았지만 그래도 회사가 우선이겠지? 전혀 말 안 통하면 그냥 돈 내지.. 라는 생각으로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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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가는길의 카던헤드 샵. 나는 테이스팅 목록도 그다지 안 꼴리고 시간대도 카던헤드 테이스팅 or 킬커란 테이스팅이여서 후자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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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 놓은 오크통들을 지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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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의 4번째 숙소 Campbeltown Backpakers이다.


해당 숙소는 1박에 £35으로 엄청난 가성비를 자랑하며 스뱅 증류소와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있어 다인실이 불편한 것이 아니라면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캠밸타운엔 에어비앤비도 저렴한 것으로 유명하니 본인의 니즈에 맞춰 선택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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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은 4시였는데 그냥 청소하시는 분이 들어오라 해서 11시쯤 일찍 들어가 샤워하고 사온걸로 대충 점심을 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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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류소로 가는 길 이 동네도 만만치않게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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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이틀간 지겹게 볼 스뱅 간판 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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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엔 워시백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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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엔 리쿼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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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3시쯤 방문했는데 킬커란 16년 말고는 다른 고숙성이 없었는데 이마저도 투어가 끝나고 돌아오니 어떤 외국인이 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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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맞은거와 고민하던 중 그냥 깨끗한걸로 하나 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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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 비싸다는 스뱅 위스키 스쿨... 확실히 할아버지들 바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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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대기후 오늘의 장난꾸러기 가이드 알리와 함께 테이스팅 장소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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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음 목록이다.


킬커란 테이스팅 투어는 £40인데 1시간에 CS 6잔을 들이붓는 여러 가지 의미로 미친 투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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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ilkerran lll Distilled 2006 19y Refill Bourbon Barrel 59% (B)


달콤, 크리미, 몰티, 흙 이라고 적혀있다.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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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Kilkerran 2005 18y Refill Bourbon Hogshead 54% (C)


1번에 비해 좀 더 얼씨하고 훨씬 부드럽다. 피니쉬에 은은하게 깔리는 바나나와 수박 속살 흰 부분의 향이 엄청 강하게 났다.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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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Kilkerran 2009 15y Fresh Bourbon Barrel 56.9% (A)


엄청 달콤하고, 열대과일 폭발하는 한잔이었다.


가이드 알리의 페이보릿 캐스크라 했는데 확실히 맛있었다.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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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Kilkerran 2013 11y Port Pipe 55.8%


향부터 엄청 기름지고 진한 레드베리가 팡팡 터지며 토피가 쫙 올라온다. 


그러나 조금 어린 느낌은 감출 수 없었고 조금 더 숙성되고 난 뒤가 궁금해지는 한잔이었다.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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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Kilkerran 2013 10y Refill Sherry Hogshead 57.1%


Sherry Butt에서 숙성 하다가 2년 Refill Sherry Hogshead 피니쉬라 했다.


사실상 여기서부터 기억이 잘 나지않는다. 그냥 잘 만든 쉐리 캐스크...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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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Kilkerran Heavily Peated 2015 9y 6m Fresh Bourbon Barrel 59.7%


정신을 못 차리고 있으니 바로 장난치는 알리 ㅋㅋㅋ 덕분에 재미있었다.


마지막 잔은 판매하지않고 저번주에 뚜껑 딴 캐스크라고 했다.


킬커란 헤빌리 피티드 역시 평타 이상은 친다 생각하지만 그 이상은 못 느끼겠다.


스뱅 샵에 미리 말하면 바이알을 준다는데 나는 까먹고 넘겨서, 주는대로 때려 넣었다.


같이 투어한 노부부는 하나의 바이알에 두 개 분량을 담으니 꽉차고 조금씩 남아서 맛보던데 너무 부러웠다...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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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적어지는 글자수와 알아볼 수 없는 글씨체...


여튼 내가 느낀 킬커란 테이스팅 투어는 혜자 of 혜자였다.


비싼 바틀을 비싼 투어비를 받고 조금 주는 엘긴에서의 투어를 하다 와서 그런지 싼 가격에 괜찮은 바틀을 쥰내 퍼주는 킬커란 투어는 가히 주량만 괜찮으면 최고의 투어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또한 투어를 하면 해당 캐스크들의 하프보틀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으니 면세 규정이 개편된 지금 최고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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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p에 물을 사러 가다가 너무 비틀거려서 길가 돌 구조물 위에 앉아 10분 정도 기절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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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일차 마무리

- dc official App


출처: 위스키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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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닉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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