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뉴비 앨범 몇개 들어보고 리뷰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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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뉴비 앨범 몇개 들어보고 리뷰 써봄앱에서 작성

ㅇㅇ

2025.04.07 07:20:02

조회 8905 추천 58 댓글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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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돌린앨범

사운드적으로 완벽하고 꽉 찬 느낌을 줌

끝난 뒤의 여운이 ㅈ되는 앨범인듯

데스 그립스는 비선호였는데 얘는 난잡하지 않아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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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곡도 많고 내 안에서 열정이 생겨나는 것 같은 앨범

저점이 꽤나 높은 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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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 편안하면서 심금을 울리는 사운드

구린 곡도 없어서 앨범 단위로 돌리기 너무 편함

칸예 최고작이라고 생각하는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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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덕션이 너무 좋은 앨범

칸예가 사람이 바뀌면서 이런 앨범을 더이상 안 냈다는게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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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정함으로 꽉 찬 앨범

Heartless나 Love Lockdown같은 개좋은 곡들도 있는 반면 별로인 곡도 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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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적으로는 가장 개쩌는 앨범이라고 생각함

Devil in a New Dress, Dark Fantasy, So Appalled 세 곡이 ㄹㅇ ㅈ되는 귀르가즘을 선사했음

고점은 정말 높은데 일부 곡들은 좋은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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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캇에게 빠지게 해준 앨범

인트로곡이나 3500 90210 같은 미친 뱅어들이 매력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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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처럼 뱅어는 별로 없지만 앨범 전체의 분위기가 좋았던 앨범

pick up the phone, lose가 제일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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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찬양하는 것에 비해 아쉬웠던 앨범

후반부 여러 곡들이 그냥 양산형 트랩 혹은 싱잉랩 노래같아서 아쉬웠음

다만 전반부의 STARGAZING, CAROUSEL, SICKO MODE 세 트랙이 ㄹㅇ 킬링트랙이고

SKELETONS 비트나 CAN'T SAY, BUTTERFLY EFFECT처럼 가뭄에 단비 같은 곡들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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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캇의 기존 사운드랑 좀 달라서 어색했지만 갈수록 좋아지는 앨범

여러 사운드를 잘 활용한 점이 마음에 들었음

몇 곡만 쳐냈으면 Rodeo급 명반이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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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랩의 맛을 보여주는 앨범

스캇이 랩 실력도 좋다는 걸 느끼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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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한 사운드와 갱스터 랩이 잘 어울리는 앨범

스토리텔링을 알고 들으니 ㄹㅇ 소름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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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과 마찬가지로 스토리텔링의 수준이 감탄스러움

흑인음악 사운드의 조화가 매우 잘 이루어진듯

곡들의 퀄리티도 기복 없이 매우 좋았음

각종 평점 사이트에서 괜히 1위 먹는 게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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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했던 옛날 힙합에 다가가게 해준 앨범

드레가 프로듀싱한 지펑크 비트가 ㄹㅇ 맛도리임

Forgot About Dre에서 에미넴의 신들린 래핑이 가장 기억에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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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랄스러운 랩 실력으로 40분동안 청각적 쾌감을 안겨주는 앨범

길이도 적당하고 모든 곡이 다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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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올드스쿨 붐뱁 앨범 중 최고라고 생각하는 앨범

프로듀싱과 래핑 모두 퀄리티가 좋고 듣기에도 편해서 공부할 때 틀어놓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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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좋은지 모르겠는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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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을 새로 바라보게 한 충격적인 앨범

매들립의 미친 프로듀싱에 한 번 놀라고 둠의 랩에 두 번 놀람

All Caps는 이 앨범을 넘어 힙합 역사에 남을 트랙

길이도 적당하고 돌리기도 편한 명반 중의 명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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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들립 프로듀싱 앨범을 찾다가 발견한 앨범

Shitsville ㅈㄴ 완벽한 곡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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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카티 추천으로 듣게 된 앨범

사운드가 ㄹㅇ 신나고 맛도리임

개인적으로 2번트랙 R.I.P.가 ㄹㅇ 개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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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와 랩 모두 완벽한 앨범

GKMC 상위호환이라고 생각함

읽어줘서 고맙고 외힙 고인물 형님들은 앨범 추천점 ㅎㅎ

출처: 외국 힙합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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