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최대 번화가에서 한국인 피습사건 발생... 인종차별 조롱까지

대만 최대 번화가에서 한국인 피습사건 발생... 인종차별 조롱까지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

2025.04.06 17:40:02

조회 169671 추천 445 댓글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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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베이 최대 번화가에서 한국인을 상대로 한 피습사건이 벌어져 충격을 주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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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 오전 6시 22분 경 대만 타이베이 시먼딩의 쿤밍 거리

한 남성이 씩씩거리며 트렁크에서 기다란 마체테를 꺼내더니 어디론가 달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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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잠시후 거리의 모습...

119가 출동해 누군가를 긴급히 실어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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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피해자는 한국인 유학생 신(申)씨 였음

사진으로 볼 수 있다시피 등을 심하게 다쳤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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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 동기는 지극히 단순했는데 섬짱깨의 일방적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었음

당시 신씨는 친구와 함께 그냥 걸어가고 있었는데 술에 취해있던 섬짱깨 저우(周, 39세)가 외국인 유학생이 자신을 노려보며 지나갔다고 생각하고 시비를 건 것이었음

저우는 신씨에게 "뭘 봐, 씨발!"이라며 욕설을 퍼부었지만 신씨는 대응을 하지 않고 현장을 벗어남

근데 이걸 또 모욕이라고 생각한 섬짱깨가 마체테를 꺼내와서 저짓을 벌였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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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피해자가 외국인인 것도 있지만 장소가 시먼딩 쿤밍이라는 것도 대만에서는 화제임

대만의 명동, 시부야로 불리는 곳인만큼 내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번화가인데 이번 일로 이미지 타격이 생길까봐 두려워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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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유학생은 다행히 목숨을 건졌고 대만이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는 걸 깨달았다는 글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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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대만 언론에 의해 공개된 조금 더 원본에 가까운 사진

모자이크 제거본은 어차피 잘릴 거라서 굳이 구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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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대만 경찰이 입수한 범인이 사용한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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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아기 목이 거리에서 툭 툭 잘리고, 군인과 경찰도 참해지는 섬인데 안전할리가 있나

게다가 완화 쪽은 워낙 범죄가 많으니까 애초에 경찰에서 시민과 외국인들한테 시비 걸리면 제발 싸우지 말고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사정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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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저딴 개소리나 쓰는 섬짱깨 수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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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퀴새끼들 조만간 짱퀴한테 처맞고 한국에 도와달라고 할텐데 그 때 가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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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짓을 하면 벌레처럼 대우해주는 게 맞지

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445

고정닉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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