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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됐다 ㄷㄷㄷ

- 진짜 미주갤보니까 함박웃음이 떠나질않네

- 美 시총 1경 ‘증발’…트럼프는 골프장행

美 시총 1경 ‘증발’…트럼프는 골프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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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각 어제 뉴욕증시가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이후 5년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S&P 500지수가 5.97% 급락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이틀 간 낙폭이 11%를 넘었습니다.

이틀 간 뉴욕 월가에서 증발한 시가총액은 무려 6조6000억 달러, 우리 돈 9660조 원으로 거의 1경 원에 가깝습니다.

인공지능 대장주 엔비디아는 약 15%, 테슬라는 약 16% 떨어졌습니다.

2023년 세계 최초로 시총 3조 달러를 넘어선 애플마저 무너지면서 지구상에서 시총 3조 달러 기업은 사라지게 됐습니다.

관세 전쟁 우려가 커진 것이 주요 원인인데, 트럼프 대통령은 아랑곳하지 않고 상호관세 발표 다음날 플로리다 사저로 이동해 골프를 즐겼습니다.

보통 금요일에 이동하는데, 이번에는 평소보다 하루 빠른 목요일에 이동했고, 증시가 폭락하던 금요일 낮에도 6시간 가까이 골프를 쳤습니다.

- 트럼프야 말로 진정한 다크나이트이다 존경한다

1. 유럽을 재무장시킴

- 미국의 군사력에 의존하면서 유럽은 국방비를 줄이는 선택을 함

- 시간이 갈수록 유럽의 군사력이 약해지는 결과를 초래

-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유럽은 제대로 활약하지 못함

- 트럼프는 유럽과 거리를 두면서 유럽이 스스로 군사력을 강화시키길 원함

- 유럽은 러시아, 중국과 절대 손을 잡을 수 없음, 어차피 언젠가 미국과 다시 손 잡아야 할 공동운명체임

- 4년후 미국 정권이 바뀌면 미국과 유럽은 친유대관계로 다시 회복될 것임

- 결과적으로 유럽이 강해지는 것은 결과적으로 미국에게 이익으로 돌아온다는 것을 트럼프는 간파하고 있었던 것임

2. 소비를 줄이게 해 환경보호

- 트럼프는 친환경정책을 반대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 관세를 부여함으로써 세계적으로 무역량을 줄이고 생산과 소비를 줄이도록 하는게 최종목적

- 트럼프는 자신의 의도를 숨기고 원하는 것을 이루려는 협상 대가임. 자신이 원하는 패를 절대 보여주지 않는 스타일임

- 친환경단체 지원이나 캠페인, 기후협약 같은 것으로는 지금까지 해온 것도 없고 희망이 없다고 판단

- 그런것보다 기업을 직접적으로 타격하는 강경책을 쓰는 것이 옳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임

- 트럼프가 숨기고 있는 의도는 기후문제를 해결하는 것임. 왜냐하면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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