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한프 관심갖고 보면서 느낀 각단체 특색

프갤러(115.138) 2025.04.06 09:10:02
조회 15845 추천 171 댓글 81

PWS


다들 알다시피 노골적인 잼민코인

근데 생각보다 그 안에서 조금씩 성인 취향도 맞춰주려고 노력하는게 보임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885fa11d02831640a502277a2524bd91d28be7817083453c461bff700de5db1d9b71ad646bf3020290481d9e3a8ece1016f7ed02c


대표적으로 하다온 같은 경우는 잼민이취향 레슬러들한테

"유치한 광대새끼들" 이라고 디스하는 올드스쿨 꼰대기믹임


약간 트위너 스러운 역할도 하면서 상대적으로 진지하고 빡센 스팟도 맡는듯





WWA


여기는 그래도 조경호가 뭘 하려는 노력이 꽤 됨


지금 조경호 기믹이 쉽게 얘기하면 CM펑크(마이크웍방향) + 덤프마츠모토(경기운영) 느낌인데


조경호가 악역전환하면서 마이크웍한게 약간 펑크 파이프밤 오마쥬 느낌이었는데




129bd134a5f739b57afffbba00d42938a92291388dc40c6bfbd63fb27d47335e9032b5e0ab1728a56d97327c614839c6d9cc13cff9592df9f742a9d3aa06fd9799a8224a9be3097188803e5f8bb9d433cfd963c9506c9c59031a3f5e8d53728e1e49943790bb55a71861cdc274b7edff424ef54b35994a5192df6fdc9fd8d4998b1a722cb2a192728437f3c491c2ef312604e2b780526a27c84c237c9c1505cfb1a39ad90f931e88993de0eb06899ef8575e4321f0eae4cc827a15ac71dd0d8cd0cdf51f977123319fc44c76543390c928acc49c3b46210891c9a366fafc8c8f

129bd134a5f739b57afffbba00d42938a92291388dc40c6bfbd63fb27d47335e9032b5e0ab1728a56d97327c614839c6d9cc13cff9592df9f742a9d3aa06fd9799a8224a9be3097188803e5f8bb9d433cfd963c9506c9c59031a3f5e8d53728e1e49943790bb55a71861cdc274b7edff424ef54b35994a5192df6fdc9fd8d4998b1a722cb2a192728437f3c491c2ef312604e2b780526a27c84c237c9c1505cfb1a39ad90f931e88993de0eb06899ef8575e4321f0eae4cc827a15ac71dd0d8cd0cdf51a977123319fc44c76543390c9014391c89220706edc0ae6b444b569c3129bd134a5f739b57afffbba00d42938a92291388dc40c6bfbd63fb27d47335e9032b5e0ab1728a56d97327c614839c6d9cc13cff9592df9f742a9d3aa06fd9799a8224a9be3097188803e5f8bb9d433cfd963c9506c9c59031a3f5e8d53728e1e49943790bb55a71861cdc274b7edff424ef54b35994a5192df6fdc9fd8d4998b1a722cb2a192728437f3c491c2ef312604e2b780526a27c84c237c9c1505cfb1a39ad90f931e88993de0eb06899ef8575e4321f0eae4cc827a15ac71dd0d8cd7cdf309c46132269fcf516d5328ca97554e4b668523dee0f06188877cd934129bd134a5f739b57afffbba00d42938a92291388dc40c6bfbd63fb27d47335e9032b5e0ab1728a56d97327c614839c6d9cc13cff9592df9f742a9d3aa06fd9799a8224a9be3097188803e5f8bb9d433cfd963c9506c9c59031a3f5e8d53728e1e49943790bb55a71861cdc274b7edff424ef54b35994a5192df6fdc9fd8d4998b1a722cb2a192728437f3c491c2ef312604e2b780526a27c84c237c9c1505cfb1a39ad90f931e88993de0eb06899ef8575e4321f0eae4cc827a15ac71dd0d8cd7cdf11f977123319fc44c76543390c97764ae5065a547dc72a26e2433689473






129bd134a5f739b57afffbba00d42938a92291388dc40c6bfbd63fb27d47335e9032b5e0ab1728a56d97327c614839c6d9cc13cff9592df9f742a9d3aa06fd9799a8224a9be3097188803e5f8bb9d433cfd963c9506c9c59031a3f5e8d53728e1e49943790bb55a71861cdc274b7edff424ef54b35994a5192df6fdc9fd8d4998b1a722cb2a192728437f3c491c2ef312604e2b780526a27c84c237c9c1505cfb1a39ad90f931e88993de0eb06899ef8575e4321f0eae4cc827a15ac71dd0d8cd1cdf41d977123319fc44c76543390c91805c212f9a790707d728fdace2a9288

그리고 김민호 삭발시키기 등등



악역 자처하면서 WWA 발전없고 병신이잖아 내가 다 갈아엎어야되는데 그러려면 악역되서 다 조져버림 느낌으로 전개중

개인적으로는 나름 흥미돋긴 하더라



그리고 어쨌든 조경호가 끌고나가는 중이라, 국내 WWE 중계진들이 까메오로 나와주는 재미도 있음

최근에 낫츠도 GTS 맞아주고 감 



그럼 AKW는?



169cfb11a55edf7ae5541239ec057c002d1f2f0c0562d94608862734e7be86cca696db8eca9ea5bc86c06cf739c611fb944b161ba5b20f74a7bd42a1a95a11a550f1c155eed5a6cb7e62034ed98185b539e015d728b645f2d0703714bfab833fdcd00a74f2d744aa85e58fd7f8d1344a6a28f1998a3ed406961ee55e4d6addd702


프로모를 꽤 공들임


PWS가 철저히 초딩영상 처럼 스토리를 보여주면

요쪽은 나름 어둡고, 영화같은 연출로 프로모를 찍으려고 꽤 많이 노력함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885fa11d02831640a502277a2524bd91d28be7817083453c461bff700de5db1d9b71ad646bf30202909d1dfb0f8bae60c6f7ed02c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885fa11d02831640a502277a2524bd91d28be7817083453c461bff700de5db1d9b71ad646bf3020295185d9b2a8bae1506f7ed02c


개인적으론 AKW채널이 아닌, 월드이든 유튜브 채널에서 헤이든이 나와서 자기 입장 발표하고


그걸 김미르가 배달부인척 들어와서 쳐패고 화면에 잡히는 프로모가 꽤 흥미로웠음




요약하면



PWS - 잼민코인 + 그와중에 나름 성인팬 취향 균형 맞추려는 노력

WWA - 조경호 필두로 흥행 내에서의 파이프밤 + 스토리전개

AKW - 경기 외의 프로모를 통한 스토리 전개 + 분위기 전달



요런 느낌인데


어찌됐든 맨날 "프로레슬링은 실전입니다!" "일본인 악역을 처단하는 한국인!" 이딴거 안하고

드디어 좀 각자 어떤 방향성도 잡고, 스토리도 만들어가고

부족한 자본을 유튜브를 통해서 아이디어로 해결해나가는 과정도 재밌음



당연히 양질의 쇼를 TV로 볼거면 WWE보는게 맞지만


그래도 기왕이면 한번쯤 내가 맘먹으면 가서 볼 수 있는 한프가 늘어나는건 긍정적인 것 같음



출처: 프로레슬링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71

고정닉 28

23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잘못하면 바로 인정하고 사과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4/07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3062/2] 운영자 21.11.18 11420029 533
320658
썸네일
[블갤] 블아의 강화재료, 오파츠를 만들어보자_2025-1
[35]
DBshotgu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55 8535 29
320656
썸네일
[주갤] 나이 많은 여자가 피임이 잘 되는 이유.jpg
[42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5 30103 517
320654
썸네일
[일갤] 시마나미 카이도 라이딩 다녀옴. (1)
[7]
일붕이(118.41) 01:35 5707 6
320652
썸네일
[기갤] 중국판 사랑과 전쟁? 숏폼 10조 떼돈에도 "그만해!".jpg
[6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10733 7
320650
썸네일
[카연] 군대에서 본 잊지못할 무지개 manhwa
[53]
강구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12292 75
32064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중국 최고의 명검 월왕구천검
[16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15263 36
320646
썸네일
[안갤] 안철수가 맞벌이 부부로서 살아남는 방법...jpg
[210]
사피엔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5 15014 208
320644
썸네일
[필갤] 창녕 연지못 (21pic)
[20]
50/5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45 6733 6
320642
썸네일
[기갤] 메가톤급 매운 맛, 'K라면' 때린 트럼프 공포.jpg
[14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5 18446 35
320640
썸네일
[기갤] 벌통 앞에서 죽어가는 꿀벌, 봄 개화기에 목격된 이상 현상.jpg
[9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5 12236 38
32063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일 타코야키.manhwa
[73]
타원형플라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5 17325 77
320634
썸네일
[기갤] 이호선 심리상담가가 말하는 꼭 이혼해야 하는 상황들.jpg
[9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14549 56
320632
썸네일
[주갤] (블라) 남친모은돈 때문에 혼삿길 막혔다는 노괴
[279]
블라탐험가페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25804 304
320630
썸네일
[이갤] 40대 여성이 돌싱 남성을 선호하는 이유
[316]
ㅇㅇ(83.97) 04.08 27327 65
320628
썸네일
[해갤] 어르신들께 반응 좋다는 '디지털 취약층' 전용 현장 매표소
[200]
ㅇㅇ(106.101) 04.08 16201 101
32062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똑같이 생긴 딸내미를 낳은 여배우..jpg
[234]
ㅇㅇ(122.42) 04.08 30770 100
320624
썸네일
[백갤] 다시는 못보는 뿌본코리아 유튜브 삭제영상 복원하기
[283]
농약통백셰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33770 684
320622
썸네일
[기갤] 교도소가 최고라는 사람들, 일부러 죄를 짓는 일본 노인들.jpg
[26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22335 154
320620
썸네일
[장갤] ㅅㅂ 살기 좋은 감자대학교 ㅋㅋㅋㅋ
[116]
ㅇㅇ(211.216) 04.08 32484 218
320618
썸네일
[기갤] 다이나믹 듀오가 저작권료로 버는 금액.jpg
[16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23448 69
320616
썸네일
[싱갤] 요즘 새로생긴 미술관 거리 ㄷㄷ
[14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21019 29
320612
썸네일
[일갤] 꽃보러간 사이타마 여행기 2일차 1편 (나가토로)
[30]
집에가기싫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7168 20
320610
썸네일
[주갤] 통금있는 30대 여친이랑 외박했다가 여친 부모님이 화냄.blind
[381]
ㅇㅇ(211.234) 04.08 34374 125
320608
썸네일
[기갤] 증시 쇼크? '존버가 답', 머스크? '차 조립공'.jpg
[7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13357 21
320606
썸네일
[이갤] 래퍼 양홍원 한달 수입
[347]
ㅇㅇ(118.99) 04.08 32700 28
320604
썸네일
[싱갤] 재재업) 싱글벙글 전쟁 사망자 순위 top10
[9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18467 61
320602
썸네일
[기갤] 세계 최강 마약 카르텔들, 미국에 포위 당했다.jpg
[14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21427 186
320600
썸네일
[디갤] (고봉)디부이 제주도에서 꽃 보고 왔다
[15]
고기고기고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5073 16
320595
썸네일
[백갤] 진천군 빨아먹기 메뉴개발?로 뒷통수 후려치기!!
[160]
농약통백셰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24138 337
320592
썸네일
[주갤] 블라) 스킨십이 이혼사유가 돼?
[314]
관심종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31071 232
320589
썸네일
[기갤] 뒤에 차량 잔뜩 밀렸는데, 무개념 자전거족 결국 폭발.jpg
[31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21133 162
320583
썸네일
[갤갤] A55 vs A56 리뷰
[169]
정보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19881 112
320580
썸네일
[일갤] 기타큐슈(벳푸,고쿠라) 여행기 1 벳푸편
[2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5751 17
320577
썸네일
[기갤] 블라) "세입자 전세금을 미국 etf에 넣겠다는 예비남편".jpg
[81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29509 95
32057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에이즈에 대한 이모저모
[198]
Whi-R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23843 120
320571
썸네일
[이갤] 광고하나없이 빅뱅으로 성공시킨 과자
[312]
ㅇㅇ(93.152) 04.08 31621 79
320568
썸네일
[기갤] 충격의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중국서 잡힌 주범 23년형.jpg
[29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24571 266
320565
썸네일
[위갤] 스코틀랜드로 혼자 떠난 알중의 일기장 : 4-2화
[29]
하루한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5906 20
320563
썸네일
[카연] ai안경 아리랑) 안녕,기가아리
[26]
뱅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11164 51
320561
썸네일
[기갤] 조현우가 말하는 김영광이 무서웠던 이유.jpg
[12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18097 73
320560
썸네일
[백갤] 너네 갈치 누나 왜 LA 갈비 했는지 기억하고 있냐?
[218]
백갤러(59.6) 04.08 36836 654
32055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일 바위. manhwa
[82]
타원형플라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28771 153
320555
썸네일
[기갤] 공격 대상이 된 휴전 지역, 심상치 않은 러•우 상황.jpg
[14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17056 59
320553
썸네일
[야갤] 韓전투기 무단촬영 中고교생, 오산기지 美공중전력도 찍어
[462]
ㅇㅇ(211.234) 04.08 21086 298
320551
썸네일
[주갤] 블라) 요즘 여공무원들의 이상형을 알아보자
[458]
관심종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36033 270
320549
썸네일
[부갤] 망했다 망했다 하는 부산대 앞 상권 상황.JPG
[389]
ㅇㅇ(211.234) 04.08 28864 197
32054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엄마 저 아저씨 흙 먹어!”
[252]
바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43767 210
320545
썸네일
[카연] (ㅇㅎ) 국장 2차 블랙먼데이 터지는. manhwa
[72]
새만화금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18645 101
320543
썸네일
[걸갤] 카카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매각 추진
[345]
걸갤러(59.9) 04.08 24690 270
뉴스 [트렌드피플 2위] 추혁진, ‘미스터트롯3 비긴즈’서 존재감 폭발 디시트렌드 04.0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