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영국으로 혼자 떠난 알중의 일기장 : 3화앱에서 작성

하루한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4.02 23:15:02
조회 8875 추천 17 댓글 31



이동 경로 : 더프타운 - 엘긴 - 포레스 - 벤로막 - 엘긴


이동 경비 : £14.2 
(더프타운 -> 엘긴 £8.4, 엘긴 <-> 포레스 £5.8)


소요 시간 : 2시간


숙소 비용 : £70


투어 내용 :  


Benromach : Mastery Tour, £95


———————————————————————

[ 3/30 ]


09e4897eb4f468f0239c83e2359c706572398807d4c193965a4e3e0e8a8a16362a8b3eb70a6844cef9e3d7f0f3e3e3d3449fcbd4c5


7beff374c1f76f8223e78ee4429c706f39e5726e881289257ae4c4b48204757f23c6465bbcf105145e940038eaecf48f252a25ebdf


7ced807fc08a6fff239a8596449c7018f000f7f631f4d15aa4c0d31b03fc5c6908d2ca9798eeb06956c1f11cbb76b0d666c178936a


전날 밤 방문 밖에서 누가 일정한 걸음으로 계속 걸어 다니는 신발 소리가 들렸기 때문에 잠을 좀 설쳐 피곤한 몸을 이끌고 할아버지와 약속한 아침 식사 시간에 1층에 내려왔다.


역시나 Ok? 할아버지 보자마자 "Ok?" 를 외치신다.


오트밀을 조금 타 먹고 있으면 소박하게 빵 2조각, 베이컨 2개, 계란 하나를 구워주신다.


예약 책을 보여주시면 지난주 까지 "American, American, American, American, American so buzy last week" 인데
오늘은 예약이 없다고 뭔가 돈 때문은 아닌 집이 텅 비는 것에 대해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니 어릴 적 할아버지 집을 떠날때가 떠올라서인가 발걸음이 쉽게 떨어지지 않았지만 가야 한다.


인사를 드리고 캐리어를 끌고 정문을 지나 정류장에 거의 다 왔을 때 쯤 아, 같이 사진 찍는다는 걸 깜빡했다. 돌아갈까? 했지만 버스 시간이 임박하여 어쩔 수 없이


다음을 기약하며 캐리어를 끌고 발걸음을 옮겼다.

09e5f576b0851bf6239c8ee2439c706de70d0387583d510b2951e40041437e0e30872eda026802302a54338c84b0865504c71ebeb1


7a99f304b48b6df6239bf297359c7068425b1cc0d87f465b80412bc3865619cb3f1eca1d4bebc1cb9ececf1ddd438c9597a0cfdcd2


그것과는 별개로, 오늘로 영국에 온 지 3일차 앞전 이틀은 날씨가 춥고 비 오고 너무 구렸는데 화창하게 날씨가 개고 나니 자연스레 휴대폰 카메라의 셔터를 연신 누르고 있었다.

7cef8607c68b6b8523ebf396429c70189ee54ddc7a98e24a314612635ab1dc7e975fceafaebc75524e73d19e6c2a087a1f4962e259


7ce9f304c6f019f523e982ec4e9c706bec606a455e5ef2a891933d92c44e221e010810a01e1260f0f5dc95cc6eafe69916a7ac285b


우리의 이정표인 시계탑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다.


더프타운을 방문한다면 버스의 출발과 도착지는 여기로 고정이다.


Tip) 현금이 필요하다면 해당 정류장 맞은편 건물에 수수료가 안드는 atm기기가 있으니 거기를 이용하도록 하자

7be8f477c7f76887239ef5964e9c706841639c0eefbd0020105b7d7a0da33513307d93f7cb03a1d739b2d30ee439949235707d1936


간만에 기온이 올라간 날씨. 햇볕이 너무나 뜨겁게 바뀌었다.


중간은 없는 걸까

7c998002c08b6885239a8e90329c701b00aceee1f0a382043853efd25ff063da822a1af212fd1bd6c7bc2adeee914731f6752fadba


엘긴 to 포레스 티켓을 공홈에서 구매하였는데


평일 왕복? 그런걸로 해서 편도 요금으로 왕복을 다녀왔다.

7cec807eb68368f1239df0e5349c7069f7cc3be80dcbbc4290a5eb069844d8b703b69c2aa992f7abe2588b88d2c32646db4aa451d4


7f9cf171bc866ff723ee8793429c701b8b7ea815ad774b84a629d7a951faafc7d1c183e0ccc6e0ae5bec76b476048712262539561d


7fe8877eb18619f623e986e5449c706f1136de175de52d6788a3ec79bb7e3aac55ec24fe4f4be9e6877c3e40455daa05a3754ff0d5


벤로막을 가려는 위붕이는 사진의 육교를 건너 넘어가자


영상을 찍은 게 있는데 너무 길어서 안 올라가네 아쉬운거지,,

7e9cf475b7801b8223ee8090449c706b57be04783180206ba1ef37400fdaf92808e00620f48ee16e21ac5baefc76b9ac000c4aba


어쨌든 구글맵이 알려주는 대로 걷다 보면 중간에 갈림길로 빠지게 되어있는데, 절로 가면 하루 종일 달려오며 짖는 도베르만을 마주할 것이다.


사진에 필자의 위치가 찍힌 곳으로 가다 보면

75eff202b78260ff23edf2e7469c706535e8a7ab78a66d06e54b287f65df111512ec912b29f8d9480dc679e90bc7d870b0090df230


이런 이정표가 나오고 쭉 직진하면 벤로막 도착이다.

09e8f57eb0831d8423e782ed459c706c1e1e922f82a6c31e8cb203228d613c72df91a84c9597331d1154034ad5b3849cb6008e38ff74


7fe88900b7f669f3239af096379c701c3855a64e06053823ce36590ba32d036d416662b3cd8b4bb7ffb6451da268dc795a41f3b6b7


09ea8003b4836afe239e84e04e9c706f6bd018f6c29f15737288cf506f0c74beba2fcc8f1d0419141d8d919b30844be8486de72591


0feb8102b1f11af723ebf2e3459c706d667da9631e8234d019d615a01ad5051c37f44d67213c4b3738ef2adde7de7db25c49ff97ef


투어 할아버지가 말하기론 옛날엔 파고다도 있었고 다 있었는데


도색했다고 했나? 하면서 다 없앴단다.

75eff202c7866a8223e8f4e7429c7065fd1e83d225c07197e076a4c6e5241e0d742fbc162b45a8ce8f2e2351db5f04501aa2c3925c


7f9c8404b78a1afe23e78fe3359c701ff2f8bfec93c72113df3edb5fde4401bdd10b8b8ec73197e689b21c23a582bc1e9f7e5a5769


투어 시간이 남아서 기다리는 동안 차 한잔 받아 마시며 비짓센터 구경을 했다.

74ec8107b58b6df523e6f4ed379c7064f2c5902085ffd08d25624cf2d1edfc64288060046118a5ebfdc34b49f186945ec4106815ad


78ebf300c78b6b8523ed8794459c70654db71e24135f4c9de7314467d509b3993cf1b2f0a5b0e877e7bb165e0dc34f585d4d7c5c89


0ce58705bc85198223ecf096449c706b36cc18159e819726e4e06b272fcf60d4fa7479d0749ca97667ec399446958f0c492cb5f8fe


7f9b8302b5f16cf723e68ee5409c7019cc2bacbf081ad704f2e379b46138d9232cdeec6acf33464c7fb413bcb29d3bb14203d69664


7b9f867fbd821c822399f5e34f9c701b4eda3c89292ec4ebdcfd72271cc69072f78bf19d720f624749d43b2fb516cfd5aa684c1e89


089ef373c1826cf323e9f5e0329c7065c549a9c4408ff6ae40a3463fad00703db9ba4128b248d9a3050d8e717e49e78de03adf9554


그러고 보니 내가 3일간 방문한 증류소에는 코스터가 팔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조금 슬펐다.


벤로막 코스터 묵직한게 이쁘던데..

7c9ef27fc18a61f6239e8496419c701eda6e19ad724f9bb671d7e1dd566f4fb90f07099cc5db534d9c16b19c003bc2e0bdab085363


이후 이번 투어도 관리자 할아버지와 단독 1:1 투어를 했는데


알아들을 만한 속도로 말씀해 주셔서 2시간 동안 영어 듣기 오지게 했다.


궁금함점이 몇 가지 있었는데 필자의 영어 실력이 딸려 못 물어본 점이 너무 아쉽다.

79ea8907c0871a8023e885e2309c70690b3059f3ec3f97d718a370043bd865d5abdcd5ada4e0d000dfefcd1b39186079cd30e2169e


0cea887fc4f41d8023eb80e1469c701bba1df992a909071e0d7fc3b8825c379a70042abba4fe245ba597db3e1f09755f11cd3efaf4


7499f403b38a6ef323eaf396349c7018994dc90b88437353342bc0783f6b597eb66145b953c8ed0ed0c93312db659ae31b342ae37b


7aeff100b5846cf123e9f4e4379c706ce10ae452b2595dc7cf924fbcfb3aff53dc4e114c813e42ad5f6f1a3843ade54b51f2537f03


들은 거 몇 가지 적어 보자면


벤로막은 3가지 ppm을 쓴다했다.


organic은 논피트
오피셜 10, 15, 21은 12ppm
헤빌리 피트가 필요할 땐 57ppm


또한 이 안에 뭔가 엄청난 게 있어서 G&M이 돈을 좀 만졌다고 하는데


어떤 캐스크인지는 안 알려줬다. 궁금하게 하고 안 알려줘 -_-


또한 벤로막은 내가 올린 곳 말고는 건물 내에서 사진 촬영이 불가능하다.


사진 찍을 수 있는 곳은 할아버지가 친절하게 알려주고 위붕이 사진도 찍어주시니 먼저 찍지 말자.

7deff670c6f760f223e885e2459c7018a8b98c377d3cfd60c8504b3a4883cbbe23a07c8bc4d01a2c4bf86449f07d69820eaf978514


대충 영어 듣기를 끝내고 방에 돌아오면 대망의 테이스팅할 술이 셋팅 되어 있다.

0eed807fc7871e8023eff3ec339c7019d16e946773893205b3288606f22507cbc6406ff7cf0b0340cf5b5b14caf5000820249d2890


78ea8972c6f41af023eef5e34f9c706460f50777f24fbae5117d483b7c682676789647434a59280bf2d550351eab730302d282ecc8


New make sprits 63.5%

7c9f8405b28a6c80239bf291439c706edbac45700b3fdd1a9c46acbc606a899ebb54fe8b55097d3a0538e5a5f58f8d188a83b26116


Benromach 21y Bourbon & Sherry 43%


가성비 21년으로 유명한 바틀이다. 필자는 처음 먹어봤는데 버번 쉐리 쓰까의 조화가 괜찮게 잘 짜여있었지만 43%라는 한계일까? 맛에서 조금 플랫한 면이 없지 않아 있다.

7beb837eb2801e8523eef7914f9c706f088c77669efa7767156dfc1e1acbe44ab01f63471bb2f1d2a018d810a9e2194e1826aff149


Benromach DE 12y First Fill Sherry Hogshead 58.1%


퍼필쉐리의 진한 향이 때리는데 나는 너무 강하게 느껴져서 오히려 반감이었다.

7eeb8374b78061fe23ef8e91379c701821873379cdbd29a67f87d9bc5b6e0f1f009f0acff8f50740f65eae48463cb5b7ec6d644558


Benromach 1975 44y Refill Sherry Hogshead 54.6%


미쳤다. 발향이 엄청 강하고 달콤한 과일을 갖다 대면 전부 다 있다.


가장 강하게 느껴지는 스윗멜론 그 뒤로 망고, 복숭아, 체리 


그리고 미약하게 스모키함이 느껴졌다고 하니 할아버지가 "이거 논피트 시대 제품인데?" 하며 뒷 라벨을 보시더니 Charred Oak가 적혀있다며 말해줬다.

75eef67fb7f66eff23eff4e3419c706bc35a9ee28103553b71f7d4ae5b6028a2d416eca6057601aa600efc4258be5d2153589997f4


Benromach 40y 56.5% 2022 Batch 2


증류소가 문 닫기 1년 전 생산한 원액이다.


1975에서 스모키함과 달콤함을 조금 빼고 담뱃잎을 한 줌 넣으면 이 친구가 아닐까 싶다


그래서 그런 걸까 75빈이 조금 더 풍부한 볼륨감을 가진다고 느껴졌고 비교당할 바틀이 아니지만 뭔가 뭔가였다.


참고로 44y, 40y 둘다 논피트라고 한다.

7ceef173c18a61f623e7f7e5469c706a5a3faea82f8cd1d30d9fcc41394e5f687876dd3e2220df10b0c66ee7197ca4d059a0955fe5


후열담으로 할아버지가 15년도 준다면서 부어줬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향이 이상해서 


“이거 왜 이럼? 스피릿 같은데? 내 생각에 빈 21년 글래스 말고 스피릿 글래스에 잘못 부음” 했더니 


할아버지도 맡아보고 어라..? 하고 웃으면서 "wait,  i'll be back"을 남기고 잔 가져가더니 새로 따라줌 ㅋㅋㅋㅋ

0cedf377b4f71b8323e9f490409c706cad82a564f70ba0cb528b5f1c3750625e09f5c927e364b3a7db6dd2a46bb49770c72760eec0


이게 그 찰스 싸인 캐스크 바틀이라던데 장난감으로 99.9% 짜리 만들었다 했다.


이후 비짓센터에서 쉬다가 기차를 타고 복귀하였다.


내가 느낀 벤로막 증류소는 규모 자체가 작으니 볼 수 있는 공정 자체가 적어 실망했지만, 그만큼 시음에서 퍼주니 엘긴에 방문한다면 충분히 고려해 볼만한 대상인 것 같다.

7b9e8907c0836ff7239a8297349c706b23bb73aae43e25098c72900caed28a02e96c439b9632c8e62cb1ff4456df0df366c49e2468


이번 여행에 세 번째 숙소인 West End Guest House다.


Elgin 버스정류장과 기차역, 식당, 마트 상가 모두 10분 정도 떨어져 있어 위치가 조금 애매하긴 하다. 


그래도 바로 버스정류장이 바로 앞이고 나는 거기서 버스를 타고 다음 날 글렌파클라스를 갔다가 바로 캠벨타운으로 넘어가는 일정을 짰기 때문에 더프타운에서 왕복하기엔 시간이 너무 걸려 숙소를 옮겼다.


이때까지만 해도 그 일이 일어날 줄은 몰랐지.... (4화에 서술)

5


7a988872b08b1af523ea8397349c706d66f9e9da7cbc00923b9965e8d33280b00b9ccfd369e3a1ab1dc9255c6197dd08f7f6d7520b


저녁을 먹지 않아 구글맵을 찾아 평점 높은 커리 집에 도착했다.

7ee4817fb48a1af1239af490409c7069b0e2a2a4c391c349c470773b1fa31d1feafc25421729f3b5f4fd2ac13bd8f65454626a75c7


메뉴가 너무나도 많아서 그냥 주인장한테 추천해달라 해서 


결제했는데 아재가 바로 £0.1 밑장 치는데 친절하고 인상이 선한 인도 주인장이라서 그냥 실수인갑다 하고 넘어갔는데


주인장한테 물 사고 싶은데 마트가 어디 있냐 하니 생수 하나를 그냥 선물이라고 줘서 쌤쌤이 친 거 같다.

78ea8675b78b6ff123e78396419c706937f233e549dfcaa3df933e49e233d775798225301a22438e56b19f2f7fce40d6a41e40fd43


주인장 추천 픽 Chicken Tikka Bahawalpuri & Garlic Nan이다.


첫입은 와.. 역시 현지인 개고수다. 하고 맛있게 먹었지만


먹다 보니 너무 짠 건 어쩔 수 없어서 남겼다.


영국 사람들은 돈을 얼마를 버는 걸까 테이크아웃도 한 끼에 기본 3만원 시작이라 손이 달달 떨린다.

거지


75ee8275b086198523ea85e0359c701cb1e0c8feb7d1ccef5f74a3801b8a88941fc8007c6c33a53c79e07d2890dd968ef062053b64


여담으로 이놈의 전등을 어떻게 키는지 몰라서 그냥 포기하고 있었는데.

7eec8175c4801980239af2e7419c7065c434e554283b80769afa62b70a9b14e3eb4914f62bf67809b23f806e47dd3ae5967ec175


이걸 어케 찾노,,,


눈으로 볼 땐 죽어도 안 보이던 거 하나하나 다 만져가며 드디어 찾았다.




.
.
.
.
.
.

3일차 마무리.

- dc official App


출처: 위스키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7

고정닉 14

1

원본 첨부파일 46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잘못하면 바로 인정하고 사과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4/07 - -
32091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월가의 레전드들이 금융일을 시작한 이유
[157]
키루키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29134 208
320911
썸네일
[야갤] 이게 불륜인가요?.blind
[654]
ㅇㅇ(106.101) 04.09 48994 98
320909
썸네일
[중갤] KBS 그날그곳 김예지 편
[25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28496 140
320905
썸네일
[일갤] 꽃보러간 사이타마 여행기 마지막날 (사이타마시)
[21]
집에가기싫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10695 16
32090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악역영애 트럼프의 한중일 관세선언 .manhwa
[15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23466 194
320901
썸네일
[야갤] 버튜버를 싫어했지만, 팬으로 바뀌는 과정
[57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4441 62
320898
썸네일
[기갤] "이렇게 하라는데?" 음쓰 '툭', 오늘도 당하는 배달 기사들
[14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25398 70
320895
썸네일
[이갤] "여자 몸매 보고싶어" 돌봄 로봇과 성적 대화 즐기는 노인들
[999]
ㅇㅇ(194.169) 04.09 53288 171
320892
썸네일
[야갤] "맥주 파는 소녀 '우리코(り子)' 사진 촬영 금지"
[171]
ㅇㅇ(211.234) 04.09 31402 25
32088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경북대촌
[13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1711 193
320886
썸네일
[항갤] 보즈먼 BZN 공항 후기
[21]
IIGKB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11773 18
320883
썸네일
[대갤] 日, 버스기사가 9세 소녀를 버스에 방치해 논란... 황당한 변명은?
[255]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23960 238
320880
썸네일
[야갤] 민주당 초선들 "한덕수, 이완규·함상훈 지명 미철회시 재탄핵할 것"
[389]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21005 388
320876
썸네일
[기갤] 택시 옆을 긁은 70대 운전자, 이어서 발생한 파국적 사고.jpg
[20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25664 140
32087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산후조리원에 1300만원 쓴 유튜버
[64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8453 217
320873
썸네일
[미갤] '트럼프 4월20일 계엄령 선포' 루머 확산…美 무슨 일?
[260]
포만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2905 156
320872
썸네일
[판갤] mmorpg 게임에서 성별 들키지 않고 살아남기 팁
[274]
ㅇㅇ(146.70) 04.09 30925 95
320870
썸네일
[필갤] 야밤에 올리는 첫 엑타 현상 (webp 29pic)
[30]
유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6723 7
320868
썸네일
[해갤] 동생 결혼식 3일 전에 파토난 장붕이.jpg
[206]
ㅇㅇ(211.234) 04.09 36206 170
320866
썸네일
[대갤] 中, 화장실서 먹고 자는 청년들 급증... 무너지는 중국 경제
[451]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0854 300
32086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창나는 미국 속 소재폭발한 ㅅㄲ들
[10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2279 150
320862
썸네일
[기갤] 조형기, 밤무대서 포착…"어린 배우들 때문에 TV 출연 못하게 됐다"
[27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3225 177
320860
썸네일
[N갤] 엔팍 일부 루버 철거.twt
[63]
함마대로아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14480 14
320858
썸네일
[국갤] 황교안 대통령 출마 선언서
[601]
블랙비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0678 826
320856
썸네일
[주갤] 이혼한지 9년만에 처가에서 연락이 왔네요.jpg
[341]
ㅇㅇ(211.234) 04.09 40670 224
320852
썸네일
[디갤] 도쿄 여행 사진 05 - 다수 공간 일괄 배송 (25장)
[30]
do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4487 18
320850
썸네일
[싱갤] 역겹역겹 오오츠키의 역겨운 생선 조리법.manga
[15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5339 224
320848
썸네일
[야갤] 무시당했다 오해해 흉기로 마트계산원 27차례 찔러 살해 시도한 20대
[367]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21282 93
320846
썸네일
[기갤] 13년 노력 한순간에 와르르, 유망주 꿈 포기한 충격 이유.jpg
[17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23723 136
320845
썸네일
[더갤] 자담치킨 인천예술회관점, 응원도 '줄줄'
[364]
고닉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21416 73
320842
썸네일
[이갤] 한국에서 기묘한 버스를 탄 일본인
[129]
ㅇㅇ(45.144) 04.09 30254 159
320840
썸네일
[일갤] 시마나미 카이도 라이딩 다녀옴. (2)
[6]
일붕이(118.41) 04.09 6664 4
320838
썸네일
[장갤] 저격)허위 표절 시비로 작가 죽이려는 '아노말' 작가 저격합니다.
[156]
ㅇㅇ(211.59) 04.09 19575 139
320836
썸네일
[미갤] 일본에서 애아빠를 잘 표현했다고 칭찬받는 광고
[204]
ㅇㅇ(212.102) 04.09 30396 222
320834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교장의 갑질
[248]
ㅇㅇ(118.41) 04.09 34809 226
320830
썸네일
[기갤] 원양어선 생활 하루 일과는 어떻게 될까...jpg
[16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22979 56
320828
썸네일
[이갤] 바가지로 유명한 진해군항제 근황을 araboja
[241]
ㅇㅇ(173.205) 04.09 20386 233
320826
썸네일
[이갤] '이별통보' 여친 집서 4시간 대기... 문 열자 살해한 30대
[434]
묘냥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26457 107
320824
썸네일
[싱갤] 와들와들 나무위키에서 지겹도록 발악하는 굴단
[29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5631 480
320822
썸네일
[미갤] 일본 전국민 대상 1인당 100만원 지급 검토
[552]
Fruitwangl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26922 120
320821
썸네일
[백갤] 유튜브 댓글 와 이거 뭐냐,,
[429]
백갤러(223.38) 04.09 55209 847
320818
썸네일
[주갤] 럴커를 피해서 이동하던 도중 정찰중이던 장모탈리스크한테 걸려버린 scv
[295]
갓럭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26334 139
320816
썸네일
[백갤] 단독)홍성축제 고기가 왜 용달차에서 나와유?
[478]
농약통백셰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0615 731
320814
썸네일
[미갤] 청와대 습격사건 북한 무장공비 출신 김신조 목사 별세
[10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16683 58
320812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아들 생기면 낙태" 여교사 발언 ㄹㅈㄷ
[42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2505 491
320810
썸네일
[이갤] 장동민의 페트병 분리배출 특허, 곧 상용화된다
[33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23906 217
320808
썸네일
[야갤] "부부관계 영상 찍자" 남편 요구…핸드폰엔 아내 알몸 수두룩
[324]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5611 45
320804
썸네일
[걸갤] 뉴진스 '활동금지' 이의신청 심문 십여분만에 종료…"사정 변경 없어
[19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24109 271
320802
썸네일
[의갤] 아주대 의대 25학번 신입생 수업거부
[37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24940 185
320800
썸네일
[디갤] [벗꽃] 직장인 분들을 위해(?) 제가 벗꽃사진 들고왔습니다.webp
[3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9361 24
뉴스 마노패밀리 라이브커머스 한결 원장, 글로벌 WEB3 행사, 서울서 첫 개최 참석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