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정치는 모르겠고 그냥 여자 좀 먹어보려고, 아는 오빠 시위하는게 멋있어서

운동권 데모 참여하며 혼숙, 떼씹, 기타며 노래하기, 공산주의 공부하기로 하루하루 낭비

90년대

대기업 조차 사람을 모셔간다는 단군 이래 최대 호황을 누림. 

대출도 말도 안되게 쉽고, 집값도 저렴해서 조금만 노력하면 서울에 내집마련이 가능함.

00년대

90년대에 호황으로 저렴하게 구입했던 집 값이 폭등하여 대박이 남.

이후 자식 세대는 전혀 생각하지도 않고 집값 올리기에만 집중했음.

현재는 월급쟁이가 서울은 고사하고 경기도권 집 사는데 인생을 걸어야 할 정도로 버거워짐.

10년대 

좌우를 더욱 심하게 분열시키며 

경제 뿐 아니라 정치적으로까지 나라를 조지기 시작.

본인 세대만 생각하며 자식 세대의 희망 자체를 조져버림.

20년대

물가 조지고

취업률 조지고

출산률 개 씹 조지고

애를 낳고싶지 않은 나라를 만들어 놓고

자기 자식 세대한테 연금 시한폭탄 대놓고 설거지 중

온갖 꿀은 다 빨았으면서

조금의 희생도 허락하지 않는

쓰레기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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