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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자의 조기경보기 이야기: 이라크앱에서 작성

우희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4.01 13:10:02
조회 9904 추천 59 댓글 24

1980년 9월 22일, 이란-이라크 국경에서 포성이 울려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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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8년간 최소 40만명이 아라비아의 사막에서 스러져간,
피비린내나고 끔찍했던 이란-이라크전의 신호탄이었으며,
오늘 소개할 무기가 등장하게된 배경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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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그렇지만, 70년대의 이란...아니 이란 제국은
현재의 사우디 아라비아나 이스라엘과는 격을 달리하는
명실상부한 중동의 패왕이자 미국의 최우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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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제국의 2대 샤한샤(황제)였던 무함마드 레자 샤 팔레비는
석유를 팔면서 획득한 외화와 미국에 의한 경제원조를 기반으로
백색혁명(Shah and People Revolution)을 추진,
이란을 부강하며 세속적인 국가로 변화시켰고

밀스퍼거었던 팔레비는 미국같은 1세계 국가들로부터
값비싼 무기들을 마구 사들이며 이란군을 현대화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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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는 피보다도 진하다는 말이 있다.
미국은 석유를 무제한으로 팔아주는 이란에게
핵미사일을 제외한 거의 모든 무기들을 수출했고,
(핵무기는 이스라엘이랑 만지작대고 있었다)
덕분에 혁명 이전의 이란군은 정말 엄청나게 강력했다.

이란 제국군이 도입했거나 도입할 예정이었던
무기들을 '일부만' 말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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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F-14 79+71기
-F-16 300기
-F/A-18 250기
-E-3 센트리 8기
-KC-707/747 합쳐서 24기
-EC-707 1기
-MIM-23 호크 지대공미사일 52포대
-AGM-65 매버릭 2,500발 이상

육군
-M60A3 455대
-M109 자주곡사포 500문
-FV101 스콜피온 경전차 250대
-치프틴 전차 ~2,000대
-BGM-71 TOW 10,000발 이상
-AH-1J 씨 코브라 202대
-CH-47C 치누크 100대
-Bell-214 287대

해군
-현대화된 영국 구축함 1척(HMS Sluys)
-영국제 알빈드급 호위함 4척
-이탈리아제 루포급 호위함 6척
-네덜란드제 코르테나급 호위함 8척
-독일제 브레멘급 호위함 6척
-키드급 구축함 4척
-P-3 오라이언 39기
-209급 잠수함 6척
-인빈시블급 항공모함 1~3척으로,

냉전이 지금은 독일에 국방을 위탁해버린
네덜란드같은 소국들도 기계화사단을 굴리게 만든
대낭만의 시대였다지만...이란 제국군의 전력은
다른 국가들 입장에서는 집안 기둥뿌리를 뽑아다가
군대에 쳐박아도 갖추기 힘든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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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란 제국은 이렇게 무기만 사들이고
내치는 나몰라라하며 빈부격차만 잔뜩 키워놓은 탓에
1979년에 이란 혁명이 터지면서 개꼴통 이슬람주의자였던
호메이니를 앞세운 신정 정부가 정권을 장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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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그렇지만 맨날 알라알라만 외쳐대는 병신들을
권좌에 앉혀놓으면 나라개박살내기 십상인데,
새로 집권한 이란 신정정부는 이란군을 아주 훌륭하게 망쳐놨다.

일단 이란 제국군의 중추를 담당하고 있던
미국 유학파 장교들과 서방제 무기를 정비하는 엔지니어들을
모두 자본주의에 찌든 친미세력으로 보고 숙청해버린 이후에

그 공백을 동네 민병대한테도 쳐맞고다니는
이란 혁명 수비대로 채워버리는 기행을 선보였고,
이란군은 아주 빠르게 당나라군대로 변신했다.
이란 제국군 영관급 장교의 50%가 숙청되었으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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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이란-이라크전이 터지자
숙청으로 약해질대로 약해진 이란군은
온갖 추태를 부리면서 후퇴를 거듭했고,
전쟁 초기 이라크군의 일방적인 공세에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

공군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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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초반, 이라크 공군은 이란 공군을 파괴하기 위해
이란의 비행장 10곳에 Tu-16이나 Tu-22같은 폭격기와
Su-22 공격기 192기를 동원하여 폭격을 가했음에도
이란 공군을 무력화시키지 못했다.

부잣집은 망해도 3대가 간다고 했던가?
이란 공군은 대부분의 전투기들을 콘크리트로 강화된
항공기용 엄체호에다가 보관해두고 있었기에 피해가 적었고,
불과 2시간만에 피해복구를 완료해버린 이란 공군은
140기의 전투기를 동원하여 이라크를 폭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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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란 공군은 재정시절에 사들였던
F-4나 F-14를 주축으로 하는 강력한 항공전력을 바탕으로
이라크 공군을 완전히 파괴시키기 위한 작전을 수립,
항공기 200여대를 동원한 '카만 99'작전을 통해
이라크군의 공군기지들을 개박살내버렸다.

이란 공군은 정말 철저하게 이 작전을 계획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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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미국과 진행했던 Project IBEX를 통해 확보한

EC-707 1대와 EC-130 4대로
사전에 이라크군의 ELINT 정보를 수집,
작전 시작부터 이라크군의 방공망을 무력화시킴과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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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707/747 공중급유기들의 지원을 받는 
F-4와 F-5 148기를 동원해 이라크군을 박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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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4 60여기가 이란 상공에서 대기하며
이라크 공군의 반격을 차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미군이나 시도할법한 공격편대군을 선보인 이 작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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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술, 나시리아, 바그다드 등에 위치한
공군기지의 55%가 손실된 이라크 공군은
지상군에 대한 효과적인 CAS를 수행할 수 없었고,
주요 산업도시인 아바단과 호람샤르를 점령했다
빼앗긴 이후에는 지리멸렬한 소모전만 거듭하다
​1988년에 전쟁이 끝났다.

이라크 공군은 이란-이라크전을 겪으면서
공습을 사전에 감지할 수 있는 조기경보기의 필요성을 실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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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공군은 MiG-25P나 미라지 F1EQ-2같은
뛰어난 성능의 요격기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었지만,
장거리 조기경보레이더와 조기경보기의 부재로 인해
저고도로 침투하는 이란 공군의 F-4나 F-5 전폭기들을
제대로 요격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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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 근처에 위치한 레이더 기지들은
이란군 전자전기와 특수부대의 공격에 너무 취약했고,
지표면의 곡률 때문에 저고도에서 고속으로
침투하는 이란군 기체들을 제대로 감지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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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Tanker war' 라고 불렸던, 이란의 유조선을
대함미사일로 공격해 격침시키는 작전을 실행할때
아군 전투기들을 효과적으로 지휘할 기체가 필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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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이라크 공군은 조기경보기 도입사업을 시작했지만...
아무도 이라크에게 전략무기에 해당하는 조기경보기를
팔아줄 생각이 추호도 없었다는게 문제였다.

당시 대표적인 서방제 조기경보기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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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121 위닝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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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 트레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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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2 호크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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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 센트리 등이 있었는데,
​전부 하나같이 이라크한테 팔아주기엔 좀...그랬다

우선 EC-121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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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에 TBM-3W 어벤저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된 기종으로,
단순한 조기경보 임무를 수행하는것을 넘어서
신호정보수집, 전자전 등에도 사용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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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히드의 마지막 민항기 히트작,
L-1049 슈파-콘스텔레이션을 기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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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체 상부에는 AN/APS-45 높이 탐지기,
동체 하부에는 AN/APS-20 탐색 레이더를 설치하여
원거리(초기형의 경우 185km, 후기형의 경우 240km)에서
적 전투기/폭격기들을 탐지할 수 있었고,

오퍼레이터 11~25명과
비행 승무원 6명(조종사×2 항법사×2 비행기관사×2)를 태우고
6~7km 상공에서 최대 481km/h의 속도로 ~17시간까지
초계비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EC-121은

E-3 센트리나 E-2 호크아이같은 채-신 조기경보기보단
'상대적으로' 이라크한테 공여해주기 쉬운 기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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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1982년까지 생산된 232기 전량이 퇴역했기에
그냥 309전대에서 상태좋은 몇개 추려다가 던져주면 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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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가 영...아니었는지 던져주자는 이야기조차 안나왔다
애초에 만들어진지 30년이 넘어가는 기체들이라서
탑재된 레이더 자체가 룩다운 기능도 없는 고물이었고,
처음부터 미 해군이 바다에서 쓰려고 개발했었기에
땅에서 쓰기엔 성능이 영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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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타자는 미국 항모전단의 원조눈깔, E-1 트레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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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먼 C-1 트레이더에다 AN/APS-20보다 발전된
AN/APS-82를 장착한 E-1은 먼바다에서 발생하는
클리터를 깔끔하게 걸러낼 수 있는 이동표적표시기
AMTI(airborne moving target indicator)를 장착,
최대 330km의 탐지범위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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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내부가 존나 좁기로 유명한 E-2보다
거의 4m 가까이 짧아서 (E-1이 13.8m, E-2가 17.6m)
레이더 오퍼레이터가 2명 들어가는게 끝이라
거주성이 아주 개씹창이 났다.

게다가 E-1보단 훨씬 좋은 E-2도 바다가 아닌
지상에서는 못써먹을 물건이라는 평이 있는데
1950년대 물건인 E-1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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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이미 1977년에 생산된 88기 전량이 퇴역해
에리조나 사막 한가운데에서 썩어가고 있는 중이라
이걸 또 꺼내기도 애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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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2 호크아이의 경우, 뭐 퇴역한것도 아니라서
판매하는거 자체에는 큰 문제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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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경보레이더도 1988년 기준으로 AN/APS-139라는
걸출한 물건을 장착해 550km의 탐지거리를 가졌고
레이더 오퍼레이터 또한 E-1보다 1명이 증가해서
승무원들의 업무부담이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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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얘도 태생이 함상용 조기경보기다 보니
좁은 항공모함에서 운용하기 위해 크기를 줄여버려서
비행기 내부에 휴게실은 커녕 화장실조차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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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내부를 보면 알겠지만 사람을 비행기 내부에
무식하게 구겨넣는 방식으로 운용되는 기체라
승무원들의 거주성이 상당히 좋지 않았고,
작전 시간이 조기경보기들 중에서는 짧은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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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나름 공중급유까지 가능하긴 해서 작정하고 쓴다면
'이론적으로는' 6+시간까지 체공할 수 있다지만....

얘보단 훨씬 거대한 EMB-145같은 기종도
체공시간이 7시간인데 화장실조차 기내에 없는
E-2B/C가 오래 비행하기에는 힘들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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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급의 한계로 인해 지상배치용이라 크기에 제약이 없는
E-3나 E-7같은 본격적인 공중통제기와 비교했을때
E-2의 지휘/관제능력 또한 상당히 떨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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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E-2는 직접적인 관제보다는
탑재된 데이터링크 시스템을 이용해 수집한 정보를
아군 함선이나 조기경보기에 전달하는 식으로 운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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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추가로, E-2 자체가 애초에 해상용으로 개발된 기체라
지형지물이 아예 없다시피한 바다에서 쓰기에 적합한
UHF 레이더(파장이 길다)를 탑재하는 관계로
지상에서 사용하게 된다면 대상을 정확히 파악하기가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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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것때문에 좆박은 공군이 바로 이스라엘 공군이었는데,
얘네는 이 점을 간과하고 E-2 4기를 1978년에 도입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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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에 일어난 레바논 전쟁중에
이스라엘 공군의 F-16과 F-15 전투기들이
시리아 공군을 신나게 학살한 베카계곡 공중전에서

E-2는 지면 클러터 때문에 시리아 공군 전투기들을
아예 탐지조차 할 수 없었다고 한다
이게 진짠지는 나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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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자국산 조기경보기인 G550 CAEW를
개발하자마자 E-2를 맥시코 해군에다 짬처리했다.

근데 뭐 가장 큰 문제는 E-2의 지상운용능력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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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당시 생산중이던 E-2가 1988년에 출시된
E-2C 그룹 I밖에 없었는데, 얘는 기존에 쓰던 E-2B/C에서
레이더도 AN/APS-125->AN/APS-139로 갈아끼우고
엔진과 항전장비, 컴퓨터와 데이터링크까지 싹다
새걸로 업그레이드시킨 버전이라
이걸 미국이 이라크한테 팔아줄리가 없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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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2도 못사는데 진짜 전략물자인 E-3 센트리같은걸
이라크가 살수있을리 없었고, 이라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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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국가로 눈을 돌리게 된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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