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아마 단 한 번도 본 적 없을 역사 속 사진들...jpg

행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31 21:05:02
조회 38858 추천 224 댓글 151

01a8dd2febd315af60bb9be44f817269c0e766407915b5274e85cde6560e4298d989ae40d8662af8a1cf1d080a730be4


1. 1931년, 알버트 아인슈타인은 희극배우 찰리 채플린을 처음 만난 자리에서 이렇게 말했다. "당신이 하는 예술 분야에 대해 내가 가장 존경하는 점은 보편성입니다. 한 마디도 하지 않지만 온 세상이 당신의 메세지를 다 이해하니까요."


그러자 채플린은 이리 말했다. "하지만 박사님의 명성이 훨씬 위대합니다. 온 세상 그 누구도 박사님이 하시는 말씀을 이해 못하지만 누구나 다 존경하지 않습니까?"









01a8dd2febd315af60bb9be44f817269c0e766417e14b52c4f84ceef540a4298b4149e60775db231150af96f81d9a1386f


2. 공사중인 에펠탑, 1887-1889







01a8dd2febd315af60bb9be44f817269c0e7664e7e16b5244a82c5ec5905429852d2f0d57c7f93f4d8f55a19a91a50d1


3. 1923년, 자신의 84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한 어린 아이에게 5센트짜리 니켈 동전을 건네는 미국의 유명한 억만장자 존 록펠러






01a8dd2febd315af60bb9be44f817269c0e7664f7911b5234a8bc9eb510b42989b38d5b2efb781646ff1b3eb063881b7


4. 1925년 유명한 곡예사인 글래디스 로이와 아이반 웅거가 914미터 상공 비행기 날개 위에서 테니스를 치는 장면. 





01a8dd2febd315af60bb9be44f817269c0e46f467812b1234f84cfe65008429809240c3ff0269efd969ec38f8a36822b


5. 1907년 화재로 소실되기 이전의 모습의 클리프 하우스, 샌프란시스코의 상징적인 건축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장소였다.





01a8dd2febd315af60bb9be44f817269c0e46f477f15b7244586cee8550d42984766b63c5c5e536facc3f3157126a023c5


6. 1969년 뉴욕 경찰 소속의 한 경찰관이 성범죄자를 단속하기 위해 변장한 모습. "키가 크고 매력적인 여성"으로 위장하여 잠복 근무를 하는 창의적인 노력을 보여주는 흥미로운 기록이다.





01a8dd2febd315af60bb9be44f817269c0e46f447f12b226448acfe6550442986faa4d2569fd5b5cb3c2754d885fb294


7. 2800년 전 키스. 1973년 이란 하산루 유적지에서 발견된 두 개의 인간 유골로 하산루의 연인들이라고 이름 지어졌다. 이들은 질식사로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





01a8dd2febd315af60bb9be44f817269c0e46f457f1cb4244980cfeb560c42989c5be04402612a9464354689b4a64114


8. 기자 피라미드 꼭대기에서 담배피는 이집트 남성, 1981년






01a8dd2febd315af60bb9be44f817269c0e46f427c10b825488ac9ed59044298fb0e9ef5366ec6cbca61d4863db2c83c


9. 1970년 프랑스의 광부들. 당시는 광물 운반으로 말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01a8dd2febd315af60bb9be44f817269c0e46f437d15b4274f80caee500c429898e7618c69ea264a18ee24685c5dcee682


10. 1952년 라스베이거스 스트립 지역의 개발 이전 모습. 가격은 3,000,000달러.





01a8dd2febd315af60bb9be44f817269c0e46f407d15b0244a87cae950094298533fbd89dd4a97e0975369839d5e4a45


11. 1961년 모나코의 그레이스 공주가 당시 대통령 존 케네디를 만난 모습. 





01a8dd2febd315af60bb9be44f817269c0e46f417c13b5214580c4e651084298eab027623a9add93475323012e5c8526


12. 1929년 뉴욕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내부. 당시에는 창문을 통해 들어노는 햇빛이 아름다운 빛줄기를 형성했지만, 현재는 주변의 고층 빌딩 때문에 다시 볼 수 없는 모습이다.





01a8dd2febd315af60bb9be44f817269c0e46f4e7c1db7274e86c4e7570f429810ec9e6ea00d587702042fee4f16b46b7f


13. 일본 시부야역에서 9년 넘게 세상을 떠난 주인을 기다린 것으로 유명한 하치코의 마지막 모습.





01a8dd2febd315af60bb9be44f817269c0e46f4f7d16b6224c84cee758094298b3fcdea843d032b8eb93406379d2cd70b8


14. 1890년대 빅토리아 시대 한 커플이 촬영 중 웃음을 참지 못했다. 당시 사진 촬영은 긴 노출 시간이 필요해 움직이지 않고 진지한 표정을 유지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01a8dd2febd315af60bb9be44f817269c0e46e467d15b5264c86cbea590c429822253052c9284027ae9e743e13557a26


15. 남북전쟁 참전 용사 제이콥 밀러의 모습. 1864년 카마우가 전투에서 이마 중앙에 총상을 입고도 50년 이상을 살았다. 





01a8dd2febd315af60bb9be44f817269c0e46e477d10b4244b81c4eb550c4298adb6b75940076a8a11618792ca9ee888


16. 1927년 투르 드 프랑스 도중 사이클 선수 줄리앙 베르바에크와 모리스 겔드호프가 경주 중 잠시 담배를 피우며 휴식을 취하는 모습.





01a8dd2febd315af60bb9be44f817269c0e46e447310b92d4f84cae8560b42983dabc87270ec1d82a0ec52ab077379e2ae


17. 1977년 영화 스타워즈 출연진들.





01a8dd2febd315af60bb9be44f817269c0e46e427a16b3224b8bc9ee560f4298c0525e41d9efc440a13d513d204caaf3f4


18. 1936년 덴마크 의류업자 크리스티안 트롤스트럽이 자신의 건물을 천 여개의 코트로 덮는 독특한 광고 방식을 택해 화제가 됐다. 창의적인 광고 기법과 상업적 아이디어의 역사적 사례





01a8dd2febd315af60bb9be44f817269c0e46e437b13b4214582cfe7540b429822e7b07d72fac0eb7ee02a3c3190251821


19. 1918년 스페인 독감 대유행 시기의 가족 초상화.





01a8dd2febd315af60bb9be44f817269c0e46e407914b0274885cfef52044298e0d99a2a9b178ef22e953442931754d610


20. 유럽이 아닌 시카고이다. 1893년 시카고에서 열린 세계 박람회에서 사용된 건축물. 각 기둥은 미국의 주와 영토를 상징했다. 이 박람회는 "백색 도시"라는 별칭으로 미국 건축과 도시 계획에 큰 영향을 미친 역사적 사건으로 평가된다.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24

고정닉 77

1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사회생활 대처와 처세술이 '만렙'일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31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2989/2] 운영자 21.11.18 11281769 530
318671
썸네일
[유갤] 아이유 때문에 부담감이 있었다는 배우 문소리
[19]
ㅇㅇ(175.119) 09:50 944 6
318669
썸네일
[김갤] [KBS] 논란의 ‘김수현 카톡 반격’ 전문가들에게 물었더니
[92]
ㅇㅇ(106.101) 09:40 12449 583
318668
썸네일
[카연] 4살 소풍 도시락으로 LA갈비 싸서 보내는 만화
[45]
잇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1 2610 21
318665
썸네일
[인갤] 스포) 블라스퍼머스2 후기
[15]
D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1878 21
318659
썸네일
[디갤] 강릉 출장 중에 딸깍.sooc
[8]
redroundfill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0 2332 8
31865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사회생활에서 왕따 안당하는법
[328]
김민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50 12727 41
318653
썸네일
[카연] 시랑,동연6,7
[10]
로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40 1464 11
318650
썸네일
[인갤] [DreamTrip!] 게임 개발 일기#07
[10]
Morendo44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30 2093 9
318647
썸네일
[유갤] 공부 머리는 유전
[270]
ㅇㅇ(175.119) 08:20 10801 91
318644
썸네일
[조갤] 필리핀 보홀 탐조
[21]
뒷산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0 3559 23
318641
썸네일
[싱갤] 프라모델로 나온 한국군 병기 - 빠진 것들 및 기타 6부
[7]
호순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0 4021 7
318638
썸네일
[잡갤] 집에서 후추 키우기 (장문)
[20]
묘냥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50 4859 20
318636
썸네일
[이갤] 한국인을 분노하게 만든 일뽕 리스트..jpg
[296]
베르무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40 12240 162
31863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환핀대전을 다시 알아보자.ARABOJA
[5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6026 36
318630
썸네일
[야갤] 깜짝... 역대 가장 망한 영화 순위...jpg
[297]
칠삼칠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39503 209
318628
썸네일
[카연] 외전(2)
[17]
만화가좋아♡시즌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0 3556 9
318626
썸네일
[잡갤] 훌쩍훌쩍 586세대의 눈물
[702]
묘냥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55 32901 42
318622
썸네일
[군갤] 빈자의 조기경보기 이야기: 소련
[27]
우희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5 13911 51
318620
썸네일
[인갤] TCG 금제 시뮬레이터 개발 일지 (3월)
[25]
매미허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10518 24
318618
썸네일
[디갤] 도쿄 벚꽃 사진 마지막 고봉밥 (나카메구로).webp
[9]
폰카조아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8676 10
318616
썸네일
[누갤] 영국 최초의 유성영화, 히치콕의 ‘협박’
[3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13418 33
318614
썸네일
[메갤] 일본 비정규직 프로그래머 현실 manhwa
[353]
ㅇㅇ(125.191) 00:55 26085 188
318610
썸네일
[위갤] 영국으로 혼자 떠난 알중의 일기장 : 2화
[24]
하루한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5 8755 18
31860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유명인들.....젊은 시절......JPG
[43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5 42463 183
318606
썸네일
[잡갤] 드론순찰대 첫 시범운행 중 발견된 불법 양귀비 재배 현장
[76]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5 18551 41
318604
썸네일
[무갤] 불륜 위자료를 전부 아내한테 바친 퐁퐁이.manhwa
[206]
조선인의안락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5 24796 198
318602
썸네일
[싱갤] 의외로 인터넷에서 욕처먹을 나쁜짓.jpg
[408]
귀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36345 371
318600
썸네일
[이갤] 미국산불일화로 마소 CEO가 얻은것
[12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19960 71
318598
썸네일
[이갤] [갤주대회] 내가 일본을 월드컵 우승으로 이끌겠습니다
[40]
부루부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9336 31
318596
썸네일
[유갤] 누가 돈 주면서 새치기 해도 되냐고 물어보면?
[127]
ㅇㅇ(175.119) 04.01 22525 31
318594
썸네일
[필갤] [스압] 펜탁스 67로 찍어본 칠레 여행 사진들 2탄
[18]
호호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6103 14
318592
썸네일
[대갤] 축복 받은 섬나라 일본.jpg
[453]
ㅇㅇ(1.230) 04.01 32770 160
31859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인기 넥슨겜 클베 당시 반응들...jpg
[238]
빠요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24969 83
318586
썸네일
[카연] 민물장어, 양동이, 그리고 바다 -1-
[31]
도S헨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10477 53
31858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만우절날에 실제로 일어난 일들
[167]
타락파워천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29415 69
318582
썸네일
[유갤] 드라마 찍을 때 김두한이 한글 못읽었다는 설정에 반박했다 짤릴뻔한 송일국
[216]
ㅇㅇ(146.70) 04.01 22487 137
318580
썸네일
[유갤] 침착맨이 생각하는 엔믹스.jpg
[452]
ㅇㅇ(175.119) 04.01 33918 88
318578
썸네일
[잡갤] 오로라 보여줄려고 새벽에 지아에게 전화한 윤후
[120]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20030 52
318576
썸네일
[대갤] 충격! 日중학생이 여학생들 탈의 영상 몰래 촬영후 판매까지...
[404]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33415 193
31857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5년전 네이버웹툰 만우절 썸네일
[17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45525 160
318572
썸네일
[주갤] 한녀들이 꿈꾸는 결혼
[778]
주갤러(211.226) 04.01 41172 326
318570
썸네일
[걸갤] 갔다온지 3주나 지나서 쓰는 걸밴크 성지순례 - 카와사키 1
[18]
쁠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10499 14
318568
썸네일
[카연] 만우절날 의자 망가진 manhwa
[94]
김밍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18884 128
318564
썸네일
[판갤] 드디어 나왔다 무선 샤워기 전격 발표
[199]
ㅇㅇ(146.70) 04.01 34632 47
318562
썸네일
[잡갤] 5월쯤 전국 각지에서 일어나는 까마귀 공격 사태
[130]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20656 46
318560
썸네일
[기갤] 서울시, 동물 해부 실습 금지 떴다...jpg
[30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22987 45
31855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15세에 췌장암 검사 키트를 개발한 소년
[38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40856 451
318556
썸네일
[주갤] 노산으로 인한 기형아 진짜 많나요???
[668]
갓럭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42570 348
318554
썸네일
[의갤] 의사시험 문제 유출 448명 무더기 적발…부정행위시 합격 무효
[230]
ㅇㅇ(185.120) 04.01 21408 184
뉴스 유승호 곽동연, 대결 팽봉팽봉서 불붙은 알바 영업 전 디시트렌드 04.0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