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패턴이란 사용자가 쉽게 속도록 유도하는 눈속임 인터페이스로서 의도하지 않은 소비자의 구매 행위를 유도하는 온라인 쇼핑몰 설계방식을 의미함

다크패턴은 크게 네 가지 종류가 있음
1. 편취형

쿠팡이 월회비를 인상할때 사용했던 방식이 편취형에 속함
쿠팡의 경우에는 '밀어서 구매' 방식을 이용하여 다른 인증없이 원터치 결제가 가능한데 이 패턴에 학습된 소비자들은
잘 읽지도 않고 구매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을 이용한 다크패턴임
일반적인 결제창과 월회비 변경의 동의창을 비슷하게 디자인하여 의도적으로 소비자의 이성적인 판단을 방해하고있는 경우가 이에 속함
2. 오도형

쿠팡 어플을 사용하다보면 자주 보게되는 이 할-인 팝업창이 오도형에 속함
저렇게 할-인률이랑 오늘만 진행하는 초특가니 뭐니 온갖 근들갑 다 떨고는 막상 터치/클릭해서 들어가면 할-인률 낮거나 매진된거
이게 오도형임 소비자가 쿠팡이 더 악질인점은 보통 저런거엔 '오늘은 표시 안함' 이런 버튼도 같이 있는게 국룰인데 그런거 없음 ㅋㅋㅋ
그냥 어플 들어갈때마다 유저가 꺼주는 수 밖에 없음 ㄹㅇ 악질
3. 방해형

엄청나게 유명한 쿠팡의 다크패턴중 하나
멤버십 해지 버튼을 온갖 수단을 동원해서 숨겨놓고 막상 찾아도 진짜 해지함? → 진짜 해지할거야? → 진짜? → 진짜 진짜로? 이 패턴으로
소비자에게 엄청나게 짜증을 유발하며 멤버십 해지를 끝까지 방해하는 기분 더러워지는 패턴임

해당 패턴이 얼마나 악질이면 미국에선 소비자 보호책으로 해당 다크패턴의 남용을 방지하기위해 법으로 규정해놓을 정도임
4. 압박형

품절임박 어쩌구 잔여 n개로 소비자에게 이걸 당장 구매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을 주는게 압박형임
솔직히 말하면 어차피 품절되어도 다시 물품 납품 받으면 언제든지 구매 가능한데 저런 문구를 띄워놓으며
소비자의 이성적인 판단을 흐리게 만드는 악질 패턴중 하나임

이렇게 쓰고 보니 완전 불매 해야할 것 같은 기업인데 로켓이 너무 편하다는 압도적 장점때문에 단점들이 상쇄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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