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게시물 : BTS 진 성추행 한 미친 스시녀 '형사입건'... 인터폴 국제 공조

 

방탄소년단(BTS) 진에 기습 뽀뽀한 팬 수사 중지, 왜?...팬들 분노

방탄소년단(BTS) 리더 진에게 기습 뽀뽀한 여성에 대한 경찰 수사가 중지되자 팬들이 분노했다. 31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일본인 여성 A씨에게 성폭력처벌법상 공중 밀집 장소 추행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을 요구했으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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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 ‘성추행’ 일본인 여성 사건, 수사중지 결정

https://youtu.be/swLLUbKgNrg?si=cz

BTS 진에 '기습 뽀뽀' 시도…

방탄소년단의 진이 멤버 중 처음으로 전역 후에 팬들과 만났습니다.어제(13일)는 1,000명의 팬과 허그회를 가졌는데요.진이 '안아줘요'라고 쓰인 팻말을 목에 걸고 차례차례 팬들과 포옹을 합니다.그런데 얼굴을 가까이 들이대거나, 입을 맞추려고 하는 모습도 있었습니다.[뭐야?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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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 BTS멤버 진이 전역을 기념하여 오프라인 팬미팅을 열고 1,000명의 팬들과 포옹을 나눈 가운데, 일부 팬들이 성추행을 시도했다는 의혹이 보도되어 논란이 되었다.

평소 BTS의 음악을 즐겨 듣는 팬으로서 해당 보도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었고, 이에 국민신문고를 통해 해당 팬들을 「성폭력처벌법」상 ‘공중 밀집 장소에서의 추행’ 혐의로 서울송파경찰서에 고발했음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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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그회에서 진에게 성추행한 팬들을 경찰에 고발했다

- 관련게시물 : BTS 진, 기습뽀뽀 허그..............jpghttps://youtu.be/swLLUbKgNrg?si=cz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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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난 2월 27일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진에게 ‘기습 뽀뽀’를 한 50대 일본인 여성이 사건 발생 약 7개월 만에 형사 입건되어 경찰의 출석 요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단독] BTS 진 성추행한 50대 일본女 형사입건… 경찰 “피해자도 조사”

日여성 “입술 닿았는데 살결 굉장히 부드러워” 인터폴 공조 경찰, 피의자 출석 통보 경찰은 지난해 6월 있었던 팬미팅 행사에서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본명 김석진·33)에게 ‘기습 뽀뽀’를 한 50대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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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서울송파경찰서는 3월 26일, 피의자 2명에 대해 ‘수사중지’ 결정을 내리고 이에 대한 ‘수사결과 통지서’를 발송하였으며, ‘별지’의 ‘주요내용’에는 “귀하의 사건에 대하여 「경찰수사규칙」 제98조 제1항 제1호 가목 및 나목에 의거하여 수사중지(피의자중지) 결정하였습니다.”라고 기재되어 있다.

참고로, 별지 ‘주요내용’에 언급된 「경찰수사규칙」 제98조 제1항 제1호 가목 및 나목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https://www.law.go.kr/법령/경찰수사규칙

경찰수사규칙 [시행 2024. 5. 24.] [행정안전부령 제483호, 2024. 5. 24., 일부개정]

제98조(수사중지 결정) ① 사법경찰관은 다음 각 호의 구분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그 사유가 해소될 때까지 수사준칙 제51조제1항제4호에 따른 수사중지 결정을 할 수 있다.

1. 피의자중지: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가. 피의자가 소재불명인 경우

나. 2개월 이상 해외체류, 중병 등의 사유로 상당한 기간 동안 피의자나 참고인에 대한 조사가 불가능하여 수사를 종결할 수 없는 경우

담당 수사관은 27일 본인과의 통화에서 “한 분은 출석을 지금 당장 못 하고, 몇 달 후에 출석할 예정이다. 그래서 수사 중지한 거다”며, “(다른) 한 분은 소재 파악이 안 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