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 무너진 태국 빌딩... 알고보니 中국영기업이 건설

혼자만 무너진 태국 빌딩... 알고보니 中국영기업이 건설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

2025.03.31 10:00:02

조회 18040 추천 203 댓글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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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폭삭 주저앉은 건물, 눈에 보이는 거라곤 콘크리트 잔해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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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발생한 미얀마 강진 여파로 무너진 태국의 33층 건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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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앙지로부터 천 킬로미터 이상 떨어진 태국 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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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건물과 공사 현장에선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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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물만 유독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피해가 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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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정부가 해당 건물 시공사인 중국 국영기업 계열 건설회사 등을 상대로 조사에 착수한 이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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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전문가들은 외신을 통해 건물의 무량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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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방콕의 부드러운 지반을 문제로 지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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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지진 발생 시 땅의 진동이 증폭돼 피해가 커졌을 수 있다는 설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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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외신은 "지난해 3월 말 건물 구조물 뼈대 공사가 끝났는데도, 이 건물만 무너진 건 설계나 시공 결함일 가능성이 크다"는 토목 기술자의 말을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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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정부는 전문가 위원회를 구성해 사고 원인을 규명하는 한편, 방콕 건물 피해 사례 700여 건도 함께 조사할 방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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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 지진... 중국 시공사 vs 일본 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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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건설회사인 오바야시구미가 준공한 방콕의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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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건설회사가 건설중이였던 빌딩

미얀마 지진 영향으로 붕괴되었음

- dc official App

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203

고정닉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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