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에서 찍은 넥슨 건물 사진

이번 카잔도 그렇고 넥슨에서 패키지 게임에 대한 관심이 꽤 있는것 같음

내가 서류면접 넣을때도 에세이 적는 것 중에서 여러 장르, 게임을 이루는 요소요소의 주요점과 이를 잘 나타낸 예시 사례 같은걸 많이 묻더라

나는 갓오브워를 중심으로 스토리 전개랑 사운드 관련으로 적어넣고 제일 중요 내용으로 처형 무브에 대한 논문 비스무리하게 적었음

아무래도 넓게 이야기 하는 것보단 한가지를 집중적으로 서술한게 더 좋은 점수를 딸 수 있었던 것 같음.

그래서 넥슨에서 무슨 일 하냐고?

카잔 테스터

이전화 : https://gall.dcinside.com/m/aoegame/26251605

안봐도 상관없음

사실 마지막 거 자랑하고 싶어서 만듦

예상외로 내가 말했던 부분들 전부 피드백해서 내주신게 보여서 너무 감사했음

가격도 딱 예상한 만큼 나왔고 바로 직전에 샀던게 하필 29몹인척 하는 몬헌 와일즈라 상대적으로 뭔가 싼것 처럼 느껴짐

타이밍이 좀 좋았음

지금 꼭 무조건 해야된다는 아니여도 한번쯤 해볼만한 게임이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