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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일의 터키 여행을 마치며.. (터키 도시별 평가, 물가)앱에서 작성

허구에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28 21:35:02
조회 13158 추천 38 댓글 89

세계여행 중 터키를 1달 계획으로 들어왔음
관광 이런 것 보다 음식이 너무 궁금해서 아다나 가서 아다나 케밥 먹기 이런 느낌으로 
음식 찾아서 동부지역까지 다녀왔음

루트는
이스탄불 - 부르사 - 이즈미르 - 카쉬 - 안탈리아 - 아다나 - 가지안테프 - 샨리우르파 - 카파도키아



◇2025년 2~3월 기준으로 작성된 글◇
★ = 1점
☆ = 0.5점


1. 이스탄불

명실상부 최대 관광도시.
모스크 규모랑 도시 스케일이 그냥 넘사인듯
음식도 고점이 엄청 높은 편임
단, 물가도 고점이 너무 높아서 멍 때리고 아무 식당 들어가 앉으면 서유럽 물가 체험 ㅆㄱㄴ;;
갠적으로 막 엄청나게 끌리는 여행지는 아니었음


• 총평가

식비 - 현지식: 최소 10,000원~
          일반음식점: 최소 25,000원 ~
숙소비 - 15,000원 ~
미식 - ★★★★
관광 - ★★★★
분위기 - ★★★★
총평 - ★★★★



2. 부르사

이스켄데르 케밥의 탄생지 < 이 타이틀 하나만 보고 간 도시임.
나 강원도 도시 사는데 부르사랑 느낌이 완전 비슷했음.
분위기가 딱 한국 지방도시 느낌 남.
이스켄데르 케밥 원조 집 두군데 찾아갔는데 기대한만큼 맛있는 맛은 아니었다..
온천, 주말륵크즉 유네스코 마을, 세마 의식 등 은근히 컨텐츠는 있는 편.
근데 관광도시 아니라 호스텔 그딴거 없음 ㅋㅋ


• 총평가

식비 - 현지식:  6,000원~
          일반음식점:  20,000원~
숙소비 - 35,000원 ~
미식 - ★★☆
관광 - ★★★
분위기 - ★★
총평 - ★★☆



3. 이즈미르

터키 3번째 규모의 해안 도시. 개인적으로 진짜 볼게 없었고, 음식도 막 전통이 있거나 특별히 맛있지도 않았음. 2박 정도 있었던거라 전체를 평가할 순 없겠지만.
어설픈 한국 대도시 느낌이 난다고 해야되나..?
갠적으론 별로..


• 총평가

식비 - 현지식:  8,000원~
          일반음식점:  20,000원~
숙소비 - 20,000원 ~
미식 - ★☆
관광 - ★☆
분위기 - ★
총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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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카쉬

여기는 다합에서 만난 형이랑 스쿠버 하려고 온 곳임.
걸어서 동네 한 바퀴 가능할 정도로 엄청 작은 도시이고,
엄청 잔잔하고 평화로운 느낌.
관광도시라 물가는 막 싸진 않고, 현지 음식점이 없는 느낌
호스텔이 없어서 혼자 오기엔 숙소비가 많이 부담 됨..


• 총평가

식비 - 현지식:  8,000원~
          일반음식점:  15,000원~
숙소비 - 혼여: 40,000원 ~
              에어비앤비 쉐어 15,000원~
미식 - ☆
관광 - ★★★
분위기 - ★★★★
총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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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안탈리아

여행하면서 처음으로 여기라면 살 수 있겠다 싶었던 도시.
숙소비 터키에서 제일 저렴하고, 구시가지 안팎으로 가성비 가심비 다 잡는 식당들이 즐비해있음.
생선 샌드위치부터 피데, 도네르, 쿰피, 현지 가정식 식당까지.
분위기 자체도 정말 여유롭고 평화롭고 골목도 이쁘고
커피 한전 하면서 멍때리기 딱 좋은 그런 도시..
갠적으로 터키 최고의 여행지가 아니었나 싶음


• 총평가

식비 - 현지식:  6,000원~
          일반음식점:  15,000원~
숙소비 - 13,000원 ~
미식 - ★★★★☆
관광 - ★★★☆
분위기 - ★★★★★
총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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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아다나

아다나 케밥 하나만 보고 온 도시.
별 기대를 안 하고 왔는데 생각보다 엄청 좋았음
생각보다 이슬라믹한 분위기도 아니었고.
근데 여기 음식이 ㅅㅂ 미쳤음 ㅋㅋㅋㅋ
간 케밥이랑 아다나 케밥 먹고 터키 여행의 본질을 찾은 느낌이 들더라.
도시도 적당히 구시가지 신시가지 하루만에 둘러보기 좋고,  적당히 모스크랑 박물관 있는 느낌인데
짧게 있었는데도 참 정감이 가는 동네였음


• 총평가

식비 - 현지식:  6,000원~
          일반음식점:  15,000원~
숙소비 - 40,000원 ~
           
미식 - ★★★★★
관광 - ★★★
분위기 - ★★★☆
총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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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가지안테프

유네스코에 등재된 미식도시
여기부턴 슬슬 이슬람 냄새가 나기 시작함.
라마단 기간이었는데 라마단 지키는 사람들도 보이고.
가지안텦은 베이란이라고 터키 육개장의 본고장 이기도 한데, ㄹㅇ 현지에서 먹으니까 차원이 다른 맛이 났음.
솔직히 도시 자체에 뭐 크게 벌게 있지는 않은데
실크로드의 역사가 느껴지는 시장이랑, 아름다움 골목골목, 맛있는 음식만으로 올 가치가 충분함.

여기서 k-드라마로 한국어 배운 터키 여자애 만나서 가이드 받고 라마단 저녁행사 갔었는데 진짜 완전 축제 분위기고 재밌었음.


총평가

식비 - 현지식: 8,000원~
일반음식점: 17,000원~
숙소비 - 32,000원 ~

미식 - ★★★★☆
관광 - ★★★
분위기 - ★★★★★
총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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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샨리우르파

현지인 추천 + 우르파 케밥 보고 달려온 곳
여기는 그냥 완전한 이슬람 문화권 이더라. 라마단 개빡세게 지키고 낮에는 식당 문 싹 닫아버림 ㅋㅋ
시가지는 나름 현대적인데 구시가지나 좀 못사는 동네쪽 전경 보면 완전 아프가니스탄같은 느낌 건물들도 많음

식당에 '이프타르' (라마단에 먹는 식사) 체험 가능하냐고 물어보고 이슬람은 아니지만 라마단 체험중이라 금식중이다 하니까 막 악수하고 좋아 죽더라 ㅋㅋ

여기서 먹었던 silik 이라는 디저트는 진짜 먹다가 눈물이 흐를 정도로 맛있었음. 내 인생 디저트, 나중에 아마 배우러 다시 올 것 같음

이슬람, 유대교, 크리스천 세 종교의 요충지라 그런지 역사적 건물도 볼만하고, 박물관도 생각 이상으로 너무 잘 돼있어서 즐거웠음


총평가

식비 - 현지식: 4,000원~
일반음식점: 14,000원~
숙소비 - 32,000원 ~
미식 - ★★★★☆
관광 - ★★★
분위기 - ★★★★
총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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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카파도키아

사진 한 짤로 설명이 될 정도로 유명한 관광지.
면허증 안 가지고 나와서 렌트 못했는데 걍 투어 신청해서 여행했음.
몇 백년동안 종교적, 정치적 이슈로 싸움에 휘말려서 땅굴에만 들어가서 살다보니 입맛이 돌아버린건지
음식은 진짜 비싸고 맛 없고 최악이었는데
화산이 만든 압도적 자연 경관과
그 위를 지나는 수많은 열기구들,
땅 밑에는 지하도시까지.

잠깐 지나가는 돈 쓰러온 관광객 입장에선 정말 최고의 여행지가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이 들었음
비수기라 뭐 전체적으로 막 비싼 느낌은 아니기도 했고


총평가

식비 - 현지식: 없음
일반음식점: 20,000원 ~
숙소비 - 35,000원 ~
미식 - 없음
관광 - ★★★★★★
분위기 - ★★★★★
총평- ★★★★




그래서 총 예산 얼마 듬?
-35일 여행 하면서 총 '230만원' 정도 썼음

숙소는 항시 최저가 위주로 잡았고,
식비는 대부분 외식, 가끔 빵 사서 대충 때움.
액티비티는 카쉬에서 스쿠버, 카파도키아 벌룬투어, 카파도키아 그린투어 이렇게 해서 한 35정도 나간 거 같고
기타 관광지는 안 가리고 거의 들어갔음 (이스탄불 제외)



지금 터키 물가 치솟는 중이라 뭐 금방 죽어버리는 정보가 되겠지만?
그래도 혹시나 터키 여행할 사람 있으면 참고하라고 이렇게 글 한 번 끄적여봤음 ㅎㅎ

이제 그리스부터 시작해서 동유럽 종주 드간다잇
다들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출처: 배낭여행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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