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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다녀온 부산의 꽃과 새앱에서 작성

ㅇUㅇ

2025.03.28 13:30:02

조회 5406 추천 39 댓글 47

[시리즈] 붓싼

· 갑자기 떠난 부산여행
· 갑자기 떠난 부산여행 두번째

원래 지난 주말에 매화와 벚꽃을 보러 부산 간건데 분량조절을 못해서 사설만 길었다

벚꽃은 철이 아직 안되었는데 카와즈 사쿠라 라는 일본 품종이 몇그루 있어서

원래 시기보다 일찍 피는거다.

벚꽃은 배화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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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는 충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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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과 나비가 보이기 시작한다 봄이 왔다는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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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왔으니 태종대에서 매도 봐야 하는데 꽃과 동박새가 주 목적이라서

여기서 종일 존버할수 없었다

태종대 순환열차가 다니지 않는 이른 아침에 걸어가서 딱 한시간 보고 왔다

매는 두번 왔다 갔는데 이른시간이라 빛이 안좋고 너무 거리가 멀었다

그래도 꽃과 동박새는 한철이라 그곳으로 가야하니 아쉬움을 뒤로하고 퇴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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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디지털 사진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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