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월트디즈니 탄생100주년 기념으로 만든 역대급 폭망한 영화 <위시>

이작품역시 부의 재분배 말그대로 소원의 재분배 때문에 유색인종 주인공이 일명'혁명' 일으켜서

왕국을 갈아엎는 스토리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주인공 '아샤'주변부터 대부분 

1937년 클래식 백설공주 오마쥬를 대부분 따랐던 작품입니다

근데 막상 월트디즈니 탄생100주년으로 내놓은 위시 역시 혹평세례부터 디즈니 최악의 역대급 폭망을 남겼죠

그래서 제작까지 이미 끝난 실사 백설공주가 무려 개봉일을 2년이나 미루는 사태가 발생하죠

그리고 이번에 드디어 개봉한 디즈니 실사 백설공주

나쁜 왕비 이블퀸이 집권하고 이렇게 왕국에서 조용히 백성의 편이 되어주는 백설공주가 나온거죠

그리고 폭군 이블퀸은 백성들을 괴롭히고 백설공주 주변인들을 심문하기 시작합니다 

우선 이번 실사화 유일한 볼거리는 원더우먼으로 유명한 갤 가돗의 디즈니 첫 빌런연기라는 점이죠

그리고 백설공주하면 생각나는 캐릭터 바로 '일곱 난쟁이'

촬영 한창일때 레이첼 제글러 과거 발언이 수면위로 떠오르면서 한창 백설공주 촬영중일때 난쟁이 배우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논란의 SNS 글이 재 파묘되어서 졸지에 갈아엎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그리고 해당장면이 사실상 백설공주가 백성들을 계몽하고 폭군 이블퀸의 폭정을 몰아내는

논란의 장면이자 마지막 하이라이트 장면 입니다

그리고 디즈니가 위시를 만든이유이자 현재 실사 백설공주 스토리가 위시랑 똑같은 이유

위시 새 캐릭터 '아샤' 클래식의 백설공주 만나는 모습을 보여줬던 월트디즈니 100주년 기념해 만든

원스 어폰어 스튜디오 엔딩씬에서도 함께있는 백설공주와 아샤를 보여주면서 

디즈니가 추구한 정치적 올바름의 방향성 과거와 미래를 보여주는 모습니다

그리고 현재 디즈니 실사 백설공주 흥행성적 

개봉 첫 말 1천 6백만 달러의 성적을 거둠.

참고로 제작비는 2억6천9백4십만 달러임.

보통 개봉 첫 3일 정도에 제작비 정도는 뽑아줘야 손익분기점을 넘고, 주말 3일 성적이 개봉 첫 날 성적*2 에서 조금 넘는 편이니까 진짜 완전 개망했다고 보면 될 듯.

- 제작비 4천억 영화 '백설공주' 흥행 실패 진짜 큰일났다...jpg

 

제작비 4천억 원 영화 '백설공주', 무너진 흥행 / SBS / #D리포트

디즈니가 새로 선보인 영화 백설공주가 개봉 첫 주 미국 현지 흥행에 실패했습니다.백설공주는 지난 주말 미국에서 흥행 1위를 기록했지만, 4천3백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데 그쳤습니다.한 달 전 예상치인 8천5백만 달러에서 절반으로 깎인 흥행 결괍니다.제작비로 2억 7천만 달러,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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