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프랑스가 중국에 상륙함 팔아재끼는 세계관앱에서 작성

우희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24 14:25:01
조회 16224 추천 61 댓글 59

08a8c229e8d331a26fb1e99e0fd83202d2fc3e785e6f8b42c4f8b249a3cde4ebbde0497038c99cad7a33cca9800dab5c3b3a58cb1cd70123234aa9217e1713

2013년에 친러파 대통령이었던 빅토르 야누코비치의
완전한 축출을 목적으로 우크라이나에서 일어난
유로마이단 혁명에 대해

26b4d530a8c22aa97abac5a1059c31369d40fe055fa419119cc588f6957ad8aa65b62ea5b71fe94e3e4c0c98a7

당시 집권중이었던 친러정권이 경찰과 군대를 동원한
폭동적 시위진압으로 응답함에 따라

19afd92ae9db36a123e784e54e9f2e2d962ada812bbbffa419d42bcb65

우크라이나는 사실상 준 내전상태에 빠진다.

다행스럽게도 야누코비치는 분노한 시민들에 의해
권좌에서 쫒겨나버린 이후 러시아로 망명했지만,

7fed8172dac22aa9238dc3a605d82533291cc855f62ad14cc91227a2f701063783939530847447d2ef7d622d8d914c442f91

친러성향이 강했던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유로마이단에 대항해 일어난 대대적인 친러 시위와
크림 반도에 대한 러시아군의 불법적인 군사개입은

08889d14f0c12baf6f80e4b01ad03034bd7941b60563ea9da6906af103832bd13ecb1c

Eu-러시아간 관계를 급속도로 냉각시켰고,

7ce98071b68369f03ce787e75bd73638904d3f428fc599a106a5d314c741dc734d4b84d52af06bdc576147e7835dc8f00ba61a0a520fcb6e58951a

러시아가 추진하던 미스트랄급 도입도 흔들리기 시작한다.

7cef8073b48b68f53ae883e55bc43770270cfc245a9c61134f768dd30d2ceafcb929df72c50c8c5aefd99f5cdd2a4002bfc0d7e9c1

버락 오바마는 직접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을 만나
미스트랄급의 인도를 반대했고,

1eb8d12adadd3e997ab7d38a23df2d29eb2fe864fc49698548e18c4a58863550964188c2ea9be798bc55e185c7dcf1c9351724e940bc00e0bd7dbd54721d641d78f5f6cf676a4adb00

다수의 미국 하원의원들도 프랑수아 올랑드에게
'이 함정이 러시아 해군의 공격 능력을 강화하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불안정을 조장하는 상황에서
이는 부적절하다'고 주장함과 동시에
NATO로써의 책임을 다하라고 압박하는 서한을 보내
미스트랄급 판매를 취소할 것을 촉구했으며,

0fafd932ecc130eb5eaddfb8139c0934c2abfcaebe7ac76d76ba72262396158def7557ded929d65f19b669c4bc801d0dc24dd0

영국의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 또한 "영국에서는 그러한 주문을 이행하는 것은 상상할 수 없다(unthinkable)"고 강하게 비판하며
프랑스에게 거래 중단을 요구했다

7de8ef3cebd333997bafc4ba05cb272714837ff511ec8df94a601994f10046869c3dbf1fced755bcfab2fe1f3bca17c05f42c9e1bf

여기에 더해 폴란드 외무부도
"러시아군이 미스트랄급을 러시아의 이웃 국가들을 위협하는데 사용할 것"이라며 미스트랄급 판매에 반대했다.

0bb1d121dadd3e9948add7bb15d46a2e3bbcd3921773184752462272c672a63a22bfb5

하지만 프랑스도 나름의 사정이 있었다.

7ced8070b4876af23beae9e529857102c8b74d99a8a26e8bbe6f2c06a7c05f44632dbf36cf6bdc8300e79d2b364ac87ab64d97cac491ee400e8b189c77b0d73a8140e141d9facd189b61247a84bc02db630ccdf9a760

일단 프랑수아 올랜드 대통령의 지지율이
2차대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었다는건 무시하더라도
미스트랄급 사업 자체가 120억 유로(2조 3천억원)에
달하는 대규모의 무기도입 사업이었던데다가,

3bb1d122ecc437b57ab0dd8a05d425020f617dec0601407fb47f30e234915d36d43d38df

이미 루시-미스트랄급 1번함인 세바스토폴은
2012년에 건조를 시작해 2014년에는 해상시험 중이었고,
2014년 11월에 러시아군에 인도될 예정이라서
프랑스 해군은 승조원 교육까지 거의 완료한 상황이었다.

1e89e819c0c72aa97eba98a600d66a2de8bf4ef693644c8dd7333856dd

당시 프랑스의 조선산업 또한 상황이 좋지 않았기에
아무리 우크라이나 위기가 심각해도 서방세계의 요청을
무턱대고 수락하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2014년 7월에

78ec8872abd828a14e81d2b628f17668d914cdd5

러시아의 지원을 받는 반군들이 아무 죄없는
민항기를 격추시켜버리는 사건이 일어났다.

3fbcc223a8c230a97ab0c5f806c32b7035d905735b85b391179c59ea05f85310598bbf6ca1bd161ef7148e0456ed48c6db4fb973b84c4f4f9ef3f529ba607b36f100edcd6b060b8f4386998a8bed6adcc2a0df7bd9

여기에 더해 일부 반군들의 모친출타한 행동들과

08b0d22ae0df07a96880fbbc18d837291e420dba3f9c0b30add277ac79d064d0a80c61308a27e884ff9b35403ab046af09957091ce212c5fd01e66da1ad5f7583960a9

우리 따까리들이 격추시킨건 맞는데 아무튼 우크라 잘못이고
아무튼 증거가 부족하니 우린 사과 안하겠다...라는
러시아 외무부의 애미없는 외교술까지 겹치

0bb1d121dadd3e9948add7bb15d46a2e3bbcd3921773184752462272c672a63a22bfb5

2014년 5월까지만 해도 미스트랄급 인도에 긍정적이었던
프랑스 정계는 2014년 11월,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에 존재하는 것은 "수용할 수 없다"'고 밝힘과 동시에 미스트랄급의 인도를
무기한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프랑스는
1.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는 즉각적으로 철군할 것
2.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평화적으로 이번 사태를 종료시킬 것
이라는 2가지 조건을 제시했는데,

0bb1d121dadd3e997ab7d38a3bd82a34d5ca9d589b90c7165f557f0f6f4dc8d0e3833c6ee0d08ccdc19df35645ca07aea6e7499cc84e12f37499dd4fa887dc7982b6df6db51f2ca331870747a8

러시아 국방부는 프랑스와 유럽 국가들의 철군 요구에
좆까라고 응답하며 사실상 신냉전의 시작을 알렸고

28b9d932da836ff23ce884e14488746eb31ab2c3338fbb6b75c62c7a6c079cdff1

2014년 12월, 러시아 외무부는 프랑스 정부에 두 척의 선박을
'빠르게' 인도하지 않으면 환불을 요구하겠다고 협박했다.

0bb1d121dadd3e9948add7bb15d46a2e3bbcd3921773184752462272c672a63a22bfb5

그러나 한성깔 하는 프랑스 정부도 상당히 꼴받았는지
위약금 내면 그만이라는 마인드로 국민 60%가
미스트랄급 인도에 찬성하는 상황에서 계약을 파기해버린다.

물론 16억 달러에 달하는 배상금은 고스란히
프랑스 국민들이 지불한 세금으로.....

a65614aa1f06b367923425495e866d7334a20851c9cd75833a292b432ea425

결국 러시아한테 팔지 못한 미스트랄급 2척은
악성재고가 되어버렸는데,
프랑스는 이걸 여기저기에 팔아재끼려고 시도한다.

0bb1d121dadd3e997ab7d38a26d42b2d46a97e85839a4eb5e19f070b13e1ccd65305905d2a7c475a9c967a718b62ef770ee9a4aef6ba88

일단 프랑스는 중국한테 이걸 팔아보려다가
이를 알아차린 미국의 극렬한 반대로 포기했고

7cef8876f5ca758062bed18a19d71b2942c4c7c921789f1a54a6d70aa8682dbcfa357a4c1d86a28c13b97d03b94e2d54aa31500fe539c57e7d2f32788e

이에 기겁한 미국의 일부 정치인들은
차라리 미국 해군이 미스트랄급을 인수하여
경항모로 써먹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지만

0bb1d121dadd3e994bb8cfa5029f372b3e187cce1e87e7f0523d84e2005a96bd

결국 미스트랄급을 구매한 국가는 이집트였다.

이집트는 2015년 한해에만

79eb8572daf639b57dbec3b902e3253b6bd1c0f7760801e2bcc328857bdcae6d6328e96d6cd35fea7f2d40e412c0c253a07dd732dc11d0ac

다쏘 라팔 24기

28b9d932da836ff23ce884e04580746cb17a2f7dca057286db03ea97b00bc9b4a0

FREMM급 호위함 1척

28b9d932da836ff23ce884e045807d6fc913911529fc60f68c69590681c248c819

고윈드급 초계함 4척

7ee88675dafe61f63febe2ba18df212ffecd1bc27fe72c7187ee1aa53559924f7fbc9d90a8245325623be08cfcb13653

미스트랄급 2척을 질러버리며 프랑스 방산업을 구원했다.
이집트 입장에서 이 거래가 상당한 이득이었던 이유가

28b9d932da836ff23ce884e144867c65ed949574081f2c79c08f906fa336ece193

러시아는 미스트랄급 1번함을 7억 2천만 유로,
2번함은 6억 5천만 유로에 구매하려 했지만

7aeb8871b3826a9961addfb21fdf25314804d627197557d01ecc63d857580d6c

이집트는 단돈 9억 5천만 유로에 1, 2번함 모두 사들인데다가
러시아가 미스트랄급에 탑재하려고 주문했던
Ka-52 40기까지 싸게 사버렸기 때문이다.

7cea8070bd806e992380fb943fff6a37ceacec6959dc5428271e85c97d

근데 이새끼들도 참 골때리는게
지상기반 단거리 대공체계인 AN/TWQ-1 어벤저 3기를
배에 묶어놓고 CIWS로 써먹고 있다.
그...돈이 없나?
여튼, 이집트가 러시아 짬처리를 하는 동안

00b4d422e9d7078363bddab01bee2b3b6108a91f287fb9273c5a48941ce7f239c765565082743cdc9c6ec53d2086a3aa1d71f42bf3

미스트랄급을 Ntr당한 러시아 해군은
새로운 강습상륙함 프로젝트를 구상했는데,

29a7c22df4d720b57bb3d9e2479f2e2dfd641b3fdb6273bb11479ed8

2015년에 공개된 Project 23900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28b9d932da836ff23ce884ed4489706cb23cd4e896ba5685f1eb15e4567798a70a61

배수량 약 30,000톤, 전장 220m, 전폭42m,
24노트(44.4km/h)의 최고속도를 가진 23900급은

3db5df32eaed69993fe986e54683756fa8050df54d68b382279dc44111e30e7c0c03

7e82d22fe29c32b6699fe8b115ef046f542bee880f

러시아판 CB-90인 BK-16 25톤급 고속강습정 6척이나

7ded807eb3876bfe20b5c6b236ef203ef6288fc309da5f97

세르나급 LCU 6척을 함내에 수납할 수 있었고
강화된 2개의 해군육전대대(900+명)의 상륙이 가능했다.

29bb812dbc872eeb6bbd87b447867d392e51fe9743f1a1b07ebc4461a126294a1b97aa93f7ccd62e57dcb4bd880be2206f0db1efb3ceaacab51647

또한 넓은 비행갑판을 갖추고 있어서
최대 21대의 Ka-27/29/52 헬리콥터를 운용할 수 있었다.

뭐 근본이 상륙함이다 보니 VLS는 장착되지 않았지만

7882c124f1da22824392879632dc320a45c567e247847d31143007bf9541c90e2a74d33009889ac151a217be07557cc503a8be33178a8d9dc309a5

판치르-ME CIWS 2기와

2aaed86bb39f6bf620b8dfb336ef203e1d6163f35da1fd93

분당 발사속도 5,000발/장탄수 1,500발의
GSh-6-30K/AO-18KD 6연장 30×165mm
게틀링건 2문을 장착하여 5km의 사정거리 내에서
효과적으로 초음속 대함미사일을 격파할있는

25ac8774b59a69f327f1dca511f11a39a007ef0f47454eb1

Ak-630M-2 2기가 장착되어
자함방공 수준의 방어력은 충분히 제공했다.​ ​

뭐 기관포는 Ak-630M-2랑 똑같으니 넘어가고
판치르-ME의 미사일 시스템은

7fed8174b58768f43cee82e046886a37fe0daa3a0807b46b20319c939827

지상형 판치르에도 사용되는 사거리 18km의
57E6-E 지대공미사일 8발이나

210mm 부스터 사용시 최대 100km의 사거리를 보여주는
헤르메스-K 함대공미사일 8발을 기관포 상부에 부착된
4연장 미사일 캐니스터에 수납하여 발사하는 방식이었다.

1dbcde32f6db2aeb7cbed2b404c269380c65d0a015f7321ed4960a495527bf41d4

레이더의 경우 CIWS 자체에다
1RS2-1/1RS2-E PESA 화기관제레이더가 장착되어 있어서
RCS 0.03m2 크기의 표적을 15km 밖에서 탐지,
최대 4기의 목표물과 동시교전이 가능했다.

3beb8877f1c429b73dbec3e2479f2e2d06bbaaaf99d4149e4eb71a1266

그리고 도데체 왜 자꾸 상륙함에 함포를 쳐다는지는 모르겠지만
A-190 100mm 함포 1문이 함교 전방에 설치되었다.

이렇게 기존에 운용하던 상륙함들과는
차원이 다른 성능을 보여주리라 기대되던 23900이었지만?



출처: 군사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61

고정닉 34

17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잘못하면 바로 인정하고 사과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4/07 - -
319099
썸네일
[박갤] 네이버 라인 영상 올렸다가 저작권협회에서 연락받은 유튜버
[11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23859 139
319097
썸네일
[기갤] 설리 친오빠가 김수현이 설리집에 간적있었다하네
[224]
ㅇㅇ(175.223) 04.03 34195 94
319095
썸네일
[싱갤] 라이라이 천조국의 관세 계산식...jpg
[29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29952 201
319091
썸네일
[N갤] 창원시설공단 책임 떠넘기기 들통
[153]
엔갤러(118.235) 04.03 16837 148
319089
썸네일
[기갤] 라스) 딘딘이 깐족거리는 거에 비해서 살아남은 비결.jpg
[9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9702 63
319087
썸네일
[싱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신생아 학대 사건 근황...jpg
[44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34936 214
319085
썸네일
[주갤] 38살에 3천 모았다는 블라녀
[607]
관심종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45507 238
319083
썸네일
[야갤] 벤츠 안가고 비엠사는 이유 ㄹㅇㅍㅌㅋㅋㅋ
[388]
ㅇㅇ(106.101) 04.03 34303 318
319081
썸네일
[기갤] 승리, '패배' 조롱에 심경 토로 "날 욕하는게 재미있나"
[406]
ㅇㅇ(211.234) 04.03 32373 122
319079
썸네일
[카연] 독서실에서 상탈하다 경찰온 썰.manhwa
[194]
보까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30067 252
31907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현재 논란중인 마비노기 모바일 근황
[73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56800 677
319075
썸네일
[코갤] 역대 관세 전쟁 나비효과.. 전쟁.. 대공황 ㄷㄷㄷㄷㄷ
[238]
VWVWV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26955 125
319073
썸네일
[기갤] 쓰레드에서 핫한 동생에게 떡볶이를 안 나눠준 큰딸.jpg
[23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24733 34
319069
썸네일
[중갤] 특수본, 계엄의 밤 민주당,국힘 텔레그램 공개
[345]
나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21303 167
319067
썸네일
[중갤] 지금 논란인 정청래 이 여조 올린 이유가 뭐임?
[24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24321 327
31906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미국에서 냉동김밥이 기존 김밥보다 인기 많은 의외의 이유.jpg
[368]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31654 92
319063
썸네일
[포갤] 이번 포고산 머드나기 이슈에 대해서 알아보자.araboja
[17]
ㅇㅇ(39.127) 04.03 7773 22
319061
썸네일
[미갤] 한국 관세, 행정명령 부속서엔 25% 아닌 26%.jpg
[213]
화난송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7651 114
319059
썸네일
[싱갤] 와들와들 IMF를 거쳐 해체당한 재벌과 현재 남은 그들의 유산
[98]
싱글벙글참치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21212 85
319057
썸네일
[디갤] 아리아나 드보스, 레이첼 제글러 저격 의혹....jpg
[63]
ㅇㅇ(175.119) 04.03 16517 21
319055
썸네일
[야갤] 모든 정황 '한 사람' 향했다…억울한 남성 직접 등판하더니
[102]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9419 49
319054
썸네일
[명갤] 4일에 연차냈는데 이상하게생각하는거같다..
[18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22119 93
319053
썸네일
[건갤] 종이로 건담만들기[2]
[65]
흑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9752 82
31905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광기의 파티....manhwa
[8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34178 157
319047
썸네일
[야갤] "한국에 있으려면 돈 내놔"…불법 체류자 협박한 경찰
[280]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9675 135
319045
썸네일
[싱갤] 단또단또 조선시대의 캣맘
[160]
타코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6947 110
319043
썸네일
[중갤] 경북 산불지역에 세대당 3천만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9]
엄마부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28452 292
319041
썸네일
[주갤] 자주 가는 병원 의사쌤에게 관심이 생겼다는 블라녀
[192]
관심종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28330 255
31903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그시절 공산주의자 되는법
[295]
D.V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9760 91
319037
썸네일
[카연] 교토 여행다녀온.manhwa 1화
[24]
폭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8716 42
31903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순대국때문에 파혼
[483]
상쾌한바이올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30130 141
319033
썸네일
[야갤] 부정선거...창원시장 당선 무효형...jpg
[401]
메좆의야짤타임19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20125 209
319031
썸네일
[걸갤] "어도어가 민희진 축출? NO, 시간만 끌다 제 발로 나갔다"
[182]
ㅇㅇ(203.228) 04.03 16116 183
319027
썸네일
[싱갤] 뒷북뒷북 챗지피티 작화테스트
[137]
바지를내리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31888 231
319025
썸네일
[미갤] 중국 관세 54% ㅋㅋㅋ
[584]
ㅇㅇ(122.34) 04.03 41454 537
319023
썸네일
[야갤] 오피셜))윤석열 탄핵심판 불출석 ㅋㅋㅋㅋㅋ.jpg
[572]
메좆의야짤타임19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28385 392
319022
썸네일
[기갤] 오윤아가 노안 때문에 있었던 해프닝.jpg
[11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9646 57
319020
썸네일
[메갤] 日남부 미야자키, 가고시마 부근 지진 발생... 난카이 전조증상?!
[141]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1288 82
319019
썸네일
[싱갤] 스압스압 갤질하면서 제일 웃겼던 GPT 짤들
[37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41355 299
319017
썸네일
[블갤] 추하게 재업하는 게부라 제작기 #1 (불나옴)
[34]
dcreasentc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6956 37
319016
썸네일
[야갤] 강제추행은 진짜 안 했어요 억울할 뻔…CCTV 찾고도 은폐한 경찰관
[241]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22314 263
319014
썸네일
[김갤] 이진호가 말하는 김수현 닭도리탕 영상이 조작된 이유
[234]
ㅇㅇ(211.234) 04.03 21521 327
31901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귀여운 는대인간.manhwa
[75]
고구마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4866 108
319010
썸네일
[미갤] 다시 알아보는 BBC 버닝썬 게이트 구하라 사망 전 타임라인
[29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28975 705
319008
썸네일
[잡갤] 이혼전문변호사가 얘기해주는 이혼 사유 1등 불륜에 대한 이야기들
[130]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9319 44
319007
썸네일
[헬갤] (스압) 키 160cm 남자 유튜버가 말하는 현실
[683]
ㅇㅇ(104.254) 04.03 30203 152
31900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2028년 개봉예정 비틀즈 영화 캐스팅 확정
[110]
Laur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1234 35
319004
썸네일
[닌갤] 스위치2 주변기기 가격 정리
[326]
공원수호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40840 234
319001
썸네일
[야갤] 장기체류 비자 검토 대상 외국인...이유 보니
[177]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2858 108
318999
썸네일
[유갤] 현직 여아이돌의 특이한 개인기
[214]
ㅇㅇ(175.119) 04.03 30486 61
뉴스 궁지 몰린 허준호, 박형식에 반격할까 (‘보물섬’) 디시트렌드 04.1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