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중국의 몽롱보탑이라고함 (몽롱탑)

여기에는 전설이 하나 있는데 

고구려를 침공했던 당태종 이세민이 연개소문의 추격을 받았는데 (전투에서 개발려서 혹은 정찰중에 고구려군을 만나서) 이떄 비어있는 우물로 뛰어듬 

고구려군이 당태종을 찾는 목소리가 커지기 시작했고 당태종은 우물위 하늘을 바라보며 자신은 죽었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나타난 거미가 우물입구에 거미줄을 치기시작함 

그렇게 입구에는 거미줄이 촘촘하게 쳐졌고 근처를 탐색중이던 고구려병사가 우물에 거미줄이 쳐져있는걸보고 사람이 들어갔으면 거미줄이 없었을거라고 생각하여 그냥감 

(혹은 거미줄이 나뭇거지에 걸려있는걸보고 고구려병사가 그냥 지나쳤다고도함)

이렇게 살아남은 당태종은 자신을 살려준 거미와 우물을 위해  절과 탑을 세웠고 

이후 몽롱탑은 중국의 많은 황실의 보호를 받아 지금까지 남아있다 뭐 그런 스토리다 
어디까지나 야사인데 이걸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바로 대륙삼국설을 주장하는 환빠들이다 

왜냐면 고구려군에 쫒겨서 몸을 숨긴곳이 현재의 강소성 염성이라는곳인데 위치가 여기라고함 

이걸 가지고 고구려군의 본영이 여기에 주둔했으니 여기까지 고구려의 본토였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