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벚꽃철 간사이 여행 -4

YAMATO

2025.03.19 15:05:01

조회 6339 추천 10 댓글 14

[시리즈] 2024년 3월 벚꽃철 간사이 여행

· 교토 일본여행가서 같이 사진찍어주거나 대화한 외국인 리스트랑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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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일정

후시미이나리 - 우지 - 나라 루트로 돌아다님

이날은 동생이 새벽까지 술먹고 못일어나서 아버지랑 같이 둘이서 돌아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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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시에 기상해서 가와라마치 숙소에서 역까지 가는길 조용해서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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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시에 도착했는데 후시미 이나리 입구에 노점들이 오픈준비중에다가 백인아재들 뭐 사먹고 있어서 내려오고 먹어야지 생각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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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한장찍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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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시미이나리 신사 앞을 지키는 여우상하나 찍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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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라이 수천개를 지나가는 여정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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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라이 길 중간중간 신사인가 불단이 굉장히 많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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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해가 뜨면서 토라이를 비쳤는데 뭔가 굉장히 감동적인 느낌의 색깔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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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시에 가면 사람 적고 사진찍기 좋으니 앗싸리 아침에 가는것도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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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리 두마리가 서로 째려보면서 불단을 지키고 있음

후시미이나리는 굳이 정상갈필요없이 중간까지만 가도 괜찮아......

풍경 다 똑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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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는길에 고양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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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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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3

연속으로 봄

이녀석들 사람이 바로 앞에가도 비둘기처럼 도망도 안침

벌레 무서워서 만지지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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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일본 주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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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인가 무섭게 생긴 땡중상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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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1시간동안 후시미 이나리 관광후 내려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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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점상 앞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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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에 꼬치랑 주먹밥 하나 사서 아버지랑 나눠먹고 다음장소인 우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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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관광객들이 역에 몰려들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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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로 30분?50분 달려서 우지에 도착

10분정도 걸어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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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의 명물 아름다운 뵤도인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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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안에 사찰이 있어서 굉장히 아름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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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도 예쁨

저녁에 오면 일몰과 함께 색이 받아서 예쁜데 아침에 와도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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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0엔의 모델인 뵤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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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예뻐서 사진이 복사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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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견 데리고온 일본인 견주분한테 귀여운데 만져도 되요 물어보고 시바견들 겁나 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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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댕이는 노견인지 힘이 축 쳐져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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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견이 4마리라 그런지 화이팅이 넘쳐서 겁나 만지면서 귀여워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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뵤도인 앞에서 말차아이스림 하나 사서 냠냠하고

우지역에서 기차를 타고 나라로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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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 도착하니깐 점심시간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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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랑 같이 스끼야끼 먹으러옴

나라역 앞 상점가에서 인당 3000엔인가에 판매해서 먹으러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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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에 곤약부터 야채 먹는데 순식간에 해치워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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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다이지로 걸어가는길 사람이 굉장히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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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주입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이 많아서 4일차는 5편에 계속!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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