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싱글벙글 털바퀴는 집사를 사랑하지 않는다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18 17:25:01
조회 30969 추천 312 댓글 421

75ea8272b68a69a336ea8eb710d22639cd6d71763047356de0f5e35787524770b3aad8735015bef939222529e467c744c1f5d6c2b200af57

나도 모르게 우리 털바퀴, 갓댕이를 인간처럼, 인간의 감정을 느낀다고 생각하는 것


2eec857eb6846af46ae9d4b010857c6e1ed0e52746c61a2343b5de2629f6c4e5022c412742d37c923998739adfc3ad7045a3b43fdf0c51c1


29ee8771e7843aa26bed87e21587736e7b3ecf383878fad4ad3dc75430b25de22fbce6a019371bc52104401063670ac09bf62e7e1e35c1e7


7ee4d573b5d73aa73eecd7ed1785743f0e6e0fb075accb7e4e5a306e6ce3b37475c4d2e16e55b051a16a21190537af926f7c0862e4b8ed1d

털바퀴와 사람의 심리 메커니즘은 전혀 다름! 그래서 털바퀴를 진정 이해할 때 의인화를 가장 조심해야 하는 것


그럼 사람과 달리 털바퀴들에게 없는 감정들이 뭘까?


2eedd520b5856ef73fea80e613d3706e81ebb758d3fb7ae643ce29303437053c641fdec45c8919e85b2fc899a2fc0b2d67ca8f547bfc1220


2fe5d373b3d068f23ee8d5e546d77c6adc493be2d39f735582cb7d9dc494b725f5607c7cb9871a8fd97e78af0b8534dad2cb9ed55c6323d0

1 복수심




당연하지만 사람의 '복수심'은 고도의 논리적인 사고와 가치판단이 동반된 고차원적 개념인데




우리 털바퀴들 지능은 그 정도가 아님  게다가 윤리관도 없고


7eb88523b3866bfe6abc83b11481716fb8c2026119c7cd9217f05c8432474637a4d9ca970879ee51999782707a33798be175063381cc6445


그래서 집사에게 복수하려고 '일부러' 외면한다, '일부러' 물건을 떨어뜨린다 이런 건 대부분 집사들이 의인화하며 오해하는 개념


의도를 숨기기 위한 지능이 없음


7ded8271e38668a46fbe86b74ed57169d6e255064566010213f9e90a6590d262f343ddd640f10bb3eaf052be300b64cff0a54f69198ed67f


그래서 털바퀴들이 집사를 무시하는 건


그냥 대답하기 싫은 것일 뿐 ㅋㅋㅋㅋㅋㅋ


28ec897fb5d33ca468bed7e144882165c6764a2379dda241690d7627d5a3a519250df553221f8760ccfc680c1367722b2df3d544f718040f

당연하지만 고도의 논리적, 도덕적 가치판단이 있어야 생기는 '죄책감' 역시 털바퀴들은 없음!


75e88724e4806ef339bc8fe44388746ea5cf800070c15ccb66312250f8c7962896217d4552c494a404803a79eece10f6f0692be282490b27

그래서 사고를 쳤을 때 집사가 혼내봐야 자신의 행동->집사가 화를 냄->미안하다냥! 같은 인과관계를 인지할 논리구조가 뇌에 없기에



75e98576b28b6aa03bea84e44f83716c97daf50e47061b5fa652b1143484b023ca0abd8317002229836b15577a8425fb8ac1202af122456e

죄책감을 느끼는 듯 얼핏 보이는 모습은 사실 그냥 긴장한 상태일 뿐임


2bef8474b6853ef468ee85e64688756a36c691c72ebc5df927e15ffb113d2c2b41ac22155e55626740dc1168ff3cac5fa8b9744c4930adca

당연하지만 털바퀴들은 추르 100만장자가 되겠다! 이나


모든 인간을 멸종시키겠다!!!




같은 야망도 없음


2ceed622b0d039a33bbdd2b04fd02538d8e7104a8f89d8c42cdd5c3bc51cd0dc15735ece622c5da9171a6694c99f614a5bb52a3fef08cd50


29b9d675b3d46bf436e787b14381703e9a238b9f5fc18095d9cac7510672c8ac1b8bd6d928dc631b438fe7e3e1fef82521086f3d8eb158c0

어제와 내일, 즉 과거와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오직 '오늘' '현재'만 생각하고


당장 오늘 먹을 식량과 물, 안전만 보장되면 매일매일 만족스럽게 지낼 수 있는게 털바퀴들!


7bbf817fe0d73ef56fecd7e34fd5726ab61c1f703cee9e8370a402650adbd032e05fbc9902ae08f0f65b7491f43c9aa6ba2bf6d77760f43d

마찬가지로 질투도 없음!


이라기엔 조금 미묘한게 질투와 유사한 감정이 있긴 함

29e88820b5876df568bcd4ec4e80276c771b5dffeccde74c7aa0aa707a6baf340924fdea0fd6b844cc15bbf585fa5133b071bb09e77ae435


74bb827eb28461a73cec8fe442d5206bc5733e9cc2258ad28dc91917203f9182eac751b14331d19c60454fba71ef6883d7b6353a26111719

인간들이 생각하는 질투란 상당히 복합적인 감정이지만


7cee8222e08669a23abdd0e41783743817a9986798f2964b51351711daedb79db7bafbaefea4d012834303c998447da6c18eb3cef627c262


2ce8d125b08760a43cee87ed4681776bbb4f2cd4402f542d3fad2828130dca5e14d092f34f9b5d68e335a5f978fae967e5d7ac1ada6f8650


7cef8327b4856cf26dee8fb747d725398c9e6d5ed21967ff33d6bfe85522315877c7d5f196b4ec5b6f4f6770602d404a50d2f4d578708fe47e

털비퀴들의 질투는 인간의 질투라기 보다 야생에서의 '경쟁심'에 가까움!


즉 집사=캔따개=안전과 식량을 보장하는 '자원'


그 한정된 자원을 두고 경쟁하는 것에 가까움!


애초에 영역동물이기에 나오는 자연스러운 모습!


7fbed270b1813df53cead0b44e85726ad58e12765854f91eb84a878dfc805d17ba87b8f117bbc3d699abcdadf1d661cda42fbf799ca97339


75bb8220e48060a039ee82e515d0736cff5792acd22793ed81a45e0fae2b0232b810c87f0c945575bf7bb76015b1549c5fa5a4ecf9cbf5d1


간혹 인간이 늦으면 털바퀴가 '삐져서' 집사를 멀리한다!




라는 반응들이 많은데




털바퀴는 삐지지 않음!!!


29ee8722e3826ba53de780e24ed070652199cfa6a6f2199ffc43559f887bc2cbff4b34202477f6b88bf65205bc6b43aa300b74e36c7147a5


삐져서 무시하는게 아닌,




평소의 자기 '루틴'을 어겨서 스트레스를 받는 것!


7cbbd327b6823ca568bcd0b01583716aaeeaf7db031d2358152106c9417d47dddc374fc4b9563c5406de3e43a3c265452944e0d687c130e6


29e58925e0836ba038ead3b04fd3736aee1d4c7073dfabfa901afe4e0f5184c80ac508ca2049bb8edff75c07547fb60761b596445176e83b


29ead176b5853da036e9d7e342d3713cf9488d5c92024fa52af31d276cf034ee8684ab1c4954ba117a666301a98019547d70c9957fd5f57e

그래서 '삐져서' 마중 안나오는게 아니라




'이 시간에 뭔가가 들어온다고?!'




'그게 뭐야 무서워!'




에 가까움


74ead27ee3863dfe3deb87b313d471642e5c8633b40ff39328a96a574786f23401275c93ec6f26feaec35d377275859a1cff3ed608f405be

즉 우리가 생각하는 삐짐-내 기분을 상하게 했으니 '너도 당해봐라' 같은 고차원적 메커니즘이 아님


7cebd125b08269f43eee84b314d3206f994564260a5e2affb5d4a39baf3f350926756db1649c2e4965850352eb4ac446cd5f4dd5b0426014

우리 털바퀴들 그 정도 아님 


79ec837fb28739a33be8d5e215d2756f76a52af19a1880a2fcc11bc194d23ec7d33ac3b7bacf9e327ada857d5c1ed8bb88d3420c13fcc962


털바퀴들은 상대방의 기분 같은 건 중요하지 않음




언제나 나 자신의 생존을 위한 '먹이' '안전' 이 최우선 고려 요소


2bead674b4d13af23be7d4e34fd0726bdccad06aa71a07caddd6699450ef7034299e6f049b6f8db121bbe67cf756eeca8c1d7b9c2126f05f


충격적이지만,


털바퀴들에게 1 순위는 자기 자신이고


그래서 인간적인 의미의 '사랑'은 없음!

74b98474b5d660fe36ba80e441877d6f5657bc084c5dc5cf2d08b191356312840faa77442ce87e766c624b2481915e81531124a7f7ecbb80

그럼 이제까지 '이런 행동은 털바퀴가 집사를 사랑한다는 표시라며?!'


라고 하겠지만


78bf8822e6873ef33debd7ed46887c39431f65e0403a7b26fecfd06f136581587fddb9370a3a95fd80261beb43910852a35a3b1dbffd6f2d


7cbb897fe7d76ea53de6d4ec42d0276ede9ca87a8a713f39c7a0492212951f38280fcca33c325ba5ca4f1f38275b35cc2a944f1ae281057e

인간의 사랑은 나 자신의 1차원적 만족감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타인의 감정과 행복'까지 바라는 고차원적인 의미


78bb8924e68a3ca268ebd3ec15d2706be2573be8c1dda6219d1167c7d23e3528f5190b4430c7ce7950ca00ca495ce26d4b0495b78bd51a41


반복하지만 우리 털바퀴들 그 정도 아님 


그럼 털바퀴들은 집사를 좋아하지 않는거야?!!!



라고 하면 다행히 그것도 아님!

2cbed224b4d768f337e980b014872739f0b92a2efc2ad4c8683da93661becff85f7d98ed6f408d4c32f21c7858878a29ed73b2e8baa866ad


우리가 털바퀴의 '사랑'이라 느끼는 감정은 사실 '애착'에 가까움



78ee8271b3d739a23eec83b41483733f34fd3260efac9b34bfd35423294e2dc2e4c078220cad294a69cd12b10855454df5c79c6543969e9e


28bfd271b68469a768ba8ee641817d64fc0d686cb8ab68d8a3b41a8a1894b42358572701bf8bc56bbd3036122bb3d67052fc1e4d13992d04

사랑은 아니지만 좀 더 단순한 형태의 '애착심'은 형성됨!!!


7abed525bc816df536ebd5e241d57d3e8f3f23a709a21c29ea05ac10321d2e472aa22588a70010858c643aa47cdb89161d4f79dd97fc7fcb


28e5d170b48b61f56ae782e247d07738210f1f8eb4b51015214ff6a79e50c79e543e6bb8e0e1c1dd9ef7c5ec6fa42aa369e767820c3c4522


2bbc8625b28039a76fbed3b6418222688946c1222f47a2b991da1fe38071a6f393e7eae236ab563beb470e96c99bf18afd0e64d6eb7f768d


2be4d225e6863cff36eed4b4148225398fadea37de8b7fa388bdfc1940a200d8bcfc408df672f63ad36d025d46cc978bc93c084c6fd5c26e

즉 털바퀴들이게 가장 1순위는 '나'의 안녕과 편안, 즉 생존본능!




그리고 털바퀴들이 집사에게 애착을 느끼는 이유는 집사와 함께하면



기가 막히게 잘 긁어줌! 기분 좋다냥!




딱히 사냥도 못하고 느릿느릿하고 둔한 놈이 이상하게 맛난 식량도 잘 줌! 기분 좋다냥!




이 덩치크고 굼뜬 빅털바퀴와 함께하면 너무너무 안전해서 조아!




이런 긍정적인 감정들이 계속 생겨서 이어지는 애착관계임




그러니까 아주 성능좋은 캔따개-긁개-식량배급기-안전보장 시큐리티가 토탈패키지! 라 느끼는 애착.

75ea8676b28a6fa037ead4b045d0203960f381148504153da371408949c004b597f9ed91d77c47cd82725ba02b9da54114b1b91db740c299

어떤 집사들에겐 속이 상할 순 있겠지만, 서로의 방식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는게 중요하다 하심!




물론 털바퀴 뿐 아니라 갓댕이나 다른 반려동물도 마찬가지.


의인화가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겠지만 그 동물의 생태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먼저 선행되어야 함!


12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312

고정닉 92

113

원본 첨부파일 42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사회생활 대처와 처세술이 '만렙'일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31 - -
315126
썸네일
[일갤] 도쿄에서 가볼만한 박물관 투어! 지하철 박물관 다녀와봤어!
[27]
업사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8317 33
315124
썸네일
[인갤] 아트가 프로그래머(아님)를 괴롭히는 방법 <5>
[4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10318 21
31512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필승 전략
[7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17104 138
315121
썸네일
[백갤] 2024 홍성바베큐축제 용역결과보고서 요약
[132]
ㅇㅇ(118.235) 03.20 24865 298
315120
썸네일
[야갤] 美여성 "체격큰 사람위한 좌석 제공하라"
[437]
야갤러(203.236) 03.20 20723 228
315118
썸네일
[이갤] 국내 도입 시급해 보이는 호주 양육비 지급 시스템
[219]
ㅇㅇ(216.246) 03.20 15196 36
315117
썸네일
[미갤] ??? : 독일에서도 테슬라 사고 싶다고 하던데?
[8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19233 119
315115
썸네일
[야갤] 밖에서도 아내 중요 부위 만지는 39금 남편…"주변 확인했어" 능청
[192]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30167 34
315114
썸네일
[싱갤] 어느 엄마가 SNS 업로드 멈춘 충격적 이유...
[1229]
케넨천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73640 397
315111
썸네일
[대갤] 日, 묵은 쌀 섞어서 속여 팔아라... 분노하는 국민들에 정부는 나몰라라
[257]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14961 170
315109
썸네일
[중갤] [단독]‘대선후보’ 이준석, 앱 ‘준스톡’으로 대국민 소통 나선다
[272]
끄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12271 43
31510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정신나간 여자를 통제 못 하는 이유
[410]
레이퀀스뱅큐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31599 420
315106
썸네일
[야갤] 입국하는데 "잠시만요"…코스트코 감기약이 왜?
[103]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17319 26
315105
썸네일
[기갤] '5월 2일' 최장 6일, 임시 공휴일 가능성?.jpg
[12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13641 29
315103
썸네일
[국갤] 김계리 "이재명과 헌재 짜고치는중"
[297]
헬기탄재매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22130 772
315102
썸네일
[필갤] 토요일 커피 한잔 [19pic. webp]
[20]
LP.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5871 19
315100
썸네일
[싱갤] 바들바들 폭설예보에도 수업 강행 강원대 400명 고립
[24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18407 136
315099
썸네일
[S갤] 크보빵 스티커 랜덤인가 보네ㅋㅋㅋㅋㅋ.twt
[118]
ㅇㅇ(58.127) 03.20 22869 150
315097
썸네일
[백갤] [누리꾼A] 시간빌게이츠 개백수 버전 2024 통영어부장터편
[221]
누리꾼A(122.38) 03.20 22566 554
315094
썸네일
[국갤] 이재용 만난 이재명 "삼성 잘 돼야 삼성 투자자들도 잘 살아"
[486]
ㅇㅇ(124.216) 03.20 19562 191
315093
썸네일
[걸갤] 위자료 4명만 내고 4명은 기각이라는데?
[352]
ㅇㅇ(117.111) 03.20 27143 472
31509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대한민국을 빛낸 위인들의 유언
[281]
뎅뎅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17976 73
315090
썸네일
[해갤] 이런거 보면 abs 존은 아직 문제가 많죠
[28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18257 96
315089
썸네일
[미갤] 3월 20일 시황
[28]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7304 19
315088
썸네일
[더갤] 尹부부 딥페이크 제작자 "난 노르웨이 시민…공인 풍자는 합법"
[779]
공긷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30274 222
315086
썸네일
[국갤] 前 MBC 사장 아들 "난 나라 위해 바른길 가겠다"
[38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28779 1391
315085
썸네일
[기갤] "영어도 못하면서 도대체 워홀은 왜 오는건가요?".jpg
[72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30874 226
315084
썸네일
[해갤] 최상목 권한대행 "탄핵하려면 하라.. 어쩔 수 없다"
[335]
ㅇㅇ(118.235) 03.20 22723 671
31508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신기하게생긴채소 '로마네스크'에 대해
[71]
Yuum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20822 94
315080
썸네일
[국갤] [단독] 우리들병원 압수수색...29억 횡령 혐의
[117]
Sutto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15694 273
315078
썸네일
[토갤] 김민재가 생각하는 역대 한국 국대 베스트 11.jpg
[142]
ㅇㅇ(39.116) 03.20 16894 159
315077
썸네일
[기갤] '실손 믿고 의료쇼핑' 이제 어렵다… 과잉 비급여 95% 본인 부담
[24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12724 72
315076
썸네일
[중갤] 김건희 “총가지고 뭐하냐? 이재명 쏘고싶다”
[568]
아르테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21698 268
315074
썸네일
[싱갤] 남자들을 위한 20가지 매너 "관계에 구걸하지 마라"
[294]
N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25880 109
315073
썸네일
[김갤] 이진호 유튜브 댓글 여론ㅋㅋㅋ김새론조지기개같이실패
[550]
ㅇㅇ(211.224) 03.20 34950 847
315071
썸네일
[강갤] 민주당 백혜련 ‘계란 세례’ㅋㅋㅋㅋ
[630]
sowha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19416 428
315069
썸네일
[카연] 마왕을 죽여줘!!!!!!! -4화-
[19]
보푸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6173 36
315067
썸네일
[시갤] 신도시 아파트 각잡고 만들어봤습니다
[72]
방갤gay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13677 100
315066
썸네일
[유갤] 90년대 대구 자취생활 모습
[236]
ㅇㅇ(175.119) 03.20 26519 79
315061
썸네일
[공갤] 남편과 자식을 죽인 수컷에게 달려드는 발정난 암컷
[478]
ㅇㅇ(14.6) 03.20 32833 241
31505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현실판 포레스트 검프 (스압)
[3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12082 77
315055
썸네일
[기갤] 빵 100개 주문하고 잠수? 자영업자 노린 '군 사칭' 주의.jlg
[18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17433 82
315053
썸네일
[스갤] 3.18(화) 용평(?) : 스키타다가 눈구경 하러 감
[30]
발왕산관광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6761 24
315051
썸네일
[잡갤] 라면 수프 냄새로 무슨 라면인지 맞히기 대결하는 장민호와 정혁
[76]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18045 17
315049
썸네일
[이갤] 대영제국이 세계 최강이 된 비결...jpg
[252]
ㅇㅇ(118.221) 03.20 18523 105
315047
썸네일
[카연] [북유럽 신화] 토르랑 로키 여장하는.manhwa - 2
[50]
동굴트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11536 112
315045
썸네일
[싱갤] 산업혁명 때 공산주의가 유행했던 이유
[634]
타코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40027 400
315043
썸네일
[동기] 울토끼 보리랑 같이한 첫 비행
[138]
듀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14391 150
315039
썸네일
[유갤] 펌) 건륭제의 처참한 작시 실력, 권력으로 커버한다!
[89]
ㅇㅇ(185.120) 03.20 12279 65
31503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모든 연예인에게 좋은 댓글만 다는 사람촌
[341]
길호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58893 348
뉴스 [트렌드피플 10위] 박은빈, ‘하이퍼나이프’ 애드리브 장인 면모로 현장 장악 디시트렌드 04.0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