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사건 수사하랬더니 피해자 현금 3억 훔친 경찰관 논란 (도쿄)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사망사건 수사하랬더니 피해자 현금 3억 훔친 경찰관 논란 (도쿄)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

2025.03.04 10:30:02

조회 10855 추천 94 댓글 68

[시리즈] 일본인의 양심 시리즈

[시리즈] 일본인의 양심 시리즈 (2)

· 日, 하룻밤새 양배추 1200개 증발... 도둑이 판치는 일본 농촌
· 日, 인기 호텔 천연온천에 손님인척 무단입욕한 스시녀 체포
· 日공무원, 근무시간 중 무단이탈 후 658시간 헬스클럽 이용
· 日, 수능 앞두고 갑자기 문닫은 입시학원... 수험생들은 날벼락!
· 日, 1년에 300대를 훔치는 도쿄의 자전거 제왕 체포! 수익만 2억이상
· 日, 절세미녀의 로맨스 스캠? 1인 5역 연기천재 스시녀의 3억 벌기
· 미츠비시 은행에서 170억 턴 미녀 은행원... 충격에 빠진 열도
· 日레트로 박물관 폐쇄... 일본의 처참한 민도에 충격받은 박물관장
· 산골마을에 10억짜리 초호화 화장실 설치해 논란... 촌장의 용돈벌이?!
· 日, 노인 주택수리 사기 기승... 양심터진 JAP
· 日, 온천에 띄워 놓은 과일까지 먹고 훔쳐가는 손님들로 골치
· 충격! 병원장과 주치의가 살인사건 은폐... 내부고발 덕에 발각!
· 日공영버스, 공문서위조까지 하며 직원들 잔업 시키다 적발!
· 日, 미쓰비시 이어 미즈호에서도 대여금고 도난 사건 은폐하다 적발
· 日, 공무원 월급 삭감해서 호화청사 짓는 소멸도시 논란
· 日교사, 학교에 거짓말 치고 10일간 하와이 여행... 징계처분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408b0d80a03aba7a1b81d7d64d2abf8846637c3a92da098f0ad

일본 경찰이 사망 사건 피해자의 집에서 3억원 가까운 현금을 훔친 사건이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408b0d80a03aba7a3b91d7d64d29169864ca60d3736d9820ec1

문재를 일으킨 건 도쿄 경시청 카마타 경찰서의 순사부장인 고바야시 겡키(45, 경부보)

그는 피해자의 아파트에 2차례 침입해 합계 약 3000만 엔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408b0d80a03aba7a4b81d7d64d296e6e907c54ea97ab1678898

고바야시는 감식계 소속의 경찰인데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408b0d80a03aba7a5bb1d7d64d2b1954c23702789101172e51b

감식계란 사건현장에 남겨진 지문과 발자국 등 범인의 흔적을 조사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임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408b0d80a03aba6a0b91d7d64d2836edce14ad3646e01e6196b

사건을 현장 감식에 힘써 진상을 밝히는데 앞장서야 할 경찰이 어쩌다 범죄에 손을 대 도둑놈이 된 것일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408b0d80a03aba6a3bd1d7d64d2ac611babecd2d2552b85c901

고바야시는 올해 1월 남성 한 명이 사망했다는 신고를 받고 상사와 함께 현장에 방문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408b0d80a03aba6a3ba1d7d64d21f8dcb7386d68ad43faa7fe0

그리고 그곳에서 대량의 현금을 발견했는데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408b0d80a03aba6a3b91d7d64d2e9b350d33dc844d77e81b312

유혹을 참지 못했던 것일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408b0d80a03aba6a4bc1d7d64d25d7a33ad1425a6bb001d9f38

고바야시는 그날 밤 혼자 현장인 아파트로 가서 보관중이던 열쇠를 이용해 방에 들어갔고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408b0d80a03aba6a5bc1d7d64d216d4d4248f4c8de3c670ec9d

현금 300만엔과 다른 열쇠를 훔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408b0d80a03aba9a0bf1d7d64d2d1a2232e6a2cbcdcfa0afd1a

그리고 4일 뒤...

이번에는 저번에 훔친 열쇠를 이용해 아파트에 재차 침입했고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408b0d80a03aba9a0bc1d7d64d2d51f7a093651d6070f5257ff

현금 2702만엔을 추가로 훔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408b0d80a03aba9a1b61d7d64d20ccf957f1b648c87e67a08e2

그러나 현장에서 대량의 현금이 사라진 게 들키지 않을리가 없었고

고바야시는 결국 23일 상사에게 범행을 자수하며 사건이 발각되었다고 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408b0d80a03aba9a1bf1d7d64d2ed1a1be3f3d3fe97923ed396

[고바야시 용의자]

훔쳐버렸습니다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408b0d80a03aba9a2b91d7d64d2a2d40a7c65c3cfddec65daa3

경시청은 이번 사건에 대해 언어도단의 행위로 극히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밝힘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408b0d80a03aba9a4be1d7d64d2714ec10a75ac8bc43ff547c4

일본 경찰은 자세한 동기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함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7d424a0bc059bfcfe54d4aab0f6759507d217406d331791ba94ee5f8ce7ac9d382b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7d424a0bc0599f4fd53d4aab0f67595c90210c3a20e8220f6018ba83c40b3ae40d9

고객의 돈을 훔치는 일본 은행을 믿지 못해서 집에 현금을 보관했지만

결국 수사중이던 경찰이 그것을 훔쳐가는 막장국가 일본

사망 사건 현장을 감식하면서 저렇게 소소하게 챙기는 게 일본 경찰들의 부업인듯... 이번에는 과욕을 부리다가 탈이 난 거고 ㅋ

[시리즈] 일본의 안전을 지키는 경찰DESU！

· 日경찰, 여자화장실 도촬하다 체포... 현직 경찰관 벌써 3명째 체포
· 日, 공무원의 성범죄 잇따라... 소방, 경찰, 복지까지 전원 체포
· 무너지는 일본 경찰! 여성 자택 침입해 도둑질하다 체포? 실상은...
· 일본근황) 경찰이 10대女 속옷 훔친 혐의로 체포되어 개망신
· 현직 경찰관이 주행중인 택시에 자전거 던져... 경찰은 제식구 감싸기
· 日, 일반인 여성 스토킹 하던 50대 경찰 체포... 역겨운 일본 경찰들
· 황당) 日경찰, 생일 축하 선물 준 부하를 폭행... 이유는?
· 황당) 日경찰관들, BBQ 파티하느라 순찰차로 음주운전!
· 日, 현직 경찰이 지인 여성을 성폭행... 경찰의 제식구 감싸기?!

일본의 안전을 지키는 경찰DESU！미천한 서민의 3천만엔 정도는 수고비로 챙기는DESU！

7cea8477b5826df13ce684e64f9f3433ba24695b4f689dc6ace3cf883601

쪽본징니 우마레떼 엿같다!（笑）

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8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2819/2]	운영자	21.11.18	10711467	515
310345	[싱갤] (씹스압) 싱글벙글 한일 협력 발언 일본애들 반응 [20]	rtOS	15:05	1259	10
310343	[잡갤] 이순신장군님에게 영감을 얻어 거북선을 모티브로 만든 식당 [27]	감돌	15:00	644	2
310341	[국갤] 국정원 “북한, 최근 IT용역·솔루션 대상 해킹 공격” [23]	까만고	14:55	5807	283
310339	[야갤] "보는 즉시 도망쳐라"…바다 위 '네모 파도' 포착 [63]	감돌	14:50	3301	3
310337	[윤갤] 이재명, 이재용 만난다 [85]	윤통♡트통	14:45	2462	9
310335	[싱갤] 싱글벙글 토스 주식종토방촌 [53]	Thzzi	14:40	14684	54
310333	[유갤] 이경규가 생각하는 요즘 청년들이 결혼을 안 하는 이유 [266]	ㅇㅇ(175.119)	14:35	5369	141
310331	[국갤] 미국방송, 중국 공산당 간부 공개토론 (2분영상) [91]	호랑나리	14:30	2815	72
310329	[배갤] 2달 남미일주 (6) - 부에노스 아이레스 [15]	암브레	14:25	925	5
310325	[미갤] ‼️ 미국 계란값 1만원 돌파.jpg [257]	화난송은이	14:15	9680	101
310323	[싱갤] 싱글벙글 수업 포기 강요받는 신입생들 [209]	ㅇㅇ	14:10	23119	122
310322	[해갤] 한국에서 일해서 성공한 스리랑카인들 [160]	ㅇㅇ(212.103)	14:05	6606	72
310320	[잡갤] 풍랑주의보인데 무리하게 운행해서 침몰된 화물선 [62]	감돌	14:00	4121	24
310319	[싱갤] 싱글벙글 젊은 조선족들 근황 [323]	갱얼쥐	13:55	13712	199
310317	[새갤] 이준석 : K-엔비디아는 호텔경제론과 다를 바 없다 [219]	반디공주님사랑해요	13:50	8068	91
310316	[야갤] "한때 마을 곳간이었는데..." '새마을창고' 정비 본격화 [45]	마스널	13:45	5147	14
310314	[위갤] 위증리) 닛카 미야기쿄 증류소 투어 리뷰 [13]	ㅇㅇ	13:40	1972	6
310313	[카연] 찌로롱과 몰랑이 [12]	차루하	13:35	2359	19
310311	[싱갤] “ 징징이가 내 바지 속에 넣었다! ” [97]	ㅇㅇ(39.124)	13:30	22593	116
310308	[잡갤] 술 쳐먹고 택시기사 폭행하고 경찰 앞에서 오줌마렵다고 노상방뇨한 남자 [63]	감돌	13:20	6249	32
310307	[미갤] 횟집 가니 "오징어 없어요", '국민 생선'도 심상치 않다...jpg [211]	빌애크먼	13:15	8970	19
310305	[싱갤] 50대 여성 급발진 주장 사고 [363]	ㅇㅇ	13:10	23129	187
310304	[디갤] 주말을 마무리하며 2025 경기국제보트쇼 모델편 [49]	디붕MK-IV	13:05	4293	16
310302	[코갤] 엔비디아칩 제3국 AI서버 통해 중국 유입 [98]	ㅋㅋ.	13:00	8144	52
310301	[중갤] [속보] 707 김현태 백수됐다 ㅋㅋㅋㅋㅋㅋ.JPG [207]	정치병자(211.225)	12:55	17795	169
310299	[야갤] 외할머니 돌아가셨는데 게임하는 남편.blind [453]	ㅇㅇ(211.234)	12:50	16707	147
310298	[싱갤] 비싸고 유명한 냉장고 [228]	타이	12:45	14727	52
310296	[한갤] 팬싸 때마다 화장실 간다고 논란 중인 남돌 [219]	ㅇㅇ(118.235)	12:40	15136	142
310295	[잡갤] 휠체어타고 대중교통 이용하며 기사님들 삥 뜯고 보험사기치는 나이롱환자 [65]	감돌	12:35	7178	31
310292	[싱갤] 미국이 층간소음으로 싸우는 방법 ㅋㅋ [117]	타코피	12:25	14809	112
310290	[조갤] 시화호 다녀왔습니다 1 (스압) [18]	rrrly	12:20	2517	23
310289	[중갤] 단독] 전광훈의 자유통일당, 사실상 교회 헌금으로 작년 총선 치렀다 [97]	00	12:15	7225	66
310287	[싱갤] 조금 특별한 식물이 있는 서울기상관측소 [65]	타이	12:10	19690	103
310286	[주갤] 나이 때문에 시작도 전에 까인다는 87년생녀.blind [430]	ㅇㅇ	12:05	19154	211
310284	[안갤] [단독] ‘복당 여론조사’ 실시한 날 450만원 입금‥이틀 뒤 홍준표 복 [61]	ㅇㅇ(223.38)	12:00	6225	58
310283	[L갤] ㅅㅂ 요즘 무고죄 근황 [828]	ㅇㅇ(211.234)	11:55	23715	486
310281	[싱갤] 싱글벙글 티라노와 공존한 익룡의 이름이 지어지다 [40]	ㅅㅇ,	11:50	11940	40
310280	[과빵] [금주의 신상] 3월 1주차 신제품 먹거리 모음.jpg [59]	dd(183.100)	11:45	7349	38
310278	[중갤] [단독] 윤석열, 군인들 정신병 걸리게 만들었다 [367]	엄마부대	11:40	13977	194
310275	[배갤] 유럽 여행 마지막 빈 [24]	니콘3세대	11:30	3233	13
310274	[싱갤] 어질어질 비트코인 근황 [363]	라면타도	11:25	33820	322
310272	[미갤] 스타링크 한국 상륙 임박.jpg [228]	화난송은이	11:20	23137	179
310271	[국갤] [속보] 트럼프 “멕시코·캐나다 25% 관세, 4일부터 시작” [153]	dyir	11:15	9141	87
310269	[미갤] 커버드콜 요약 gpt [105]	ㅇㅇ(223.38)	11:10	15780	116
310268	[싱갤] 싱글벙글 인간 몸에 최적화 된 운동 [342]	ㅇㅇ	11:05	35410	182
310266	[중갤] [단독] 명태균 여론조사 결과 보내자 윤석열 ‘체리 따봉' 답장 [122]	ㅇㅇ(218.39)	11:00	8084	124
310265	[미갤] 3월 4일 시황 [28]	우졍잉	10:55	7636	35
310264	[국갤] <대통령 변호인단 입장문> 한겨레의 국무회의록 가짜뉴스 반박 [132]	ㅇㅇ	10:50	7690	250
310262	[미갤] 한동훈, 尹 지지자에 "탄핵으로 상처 입은 점 진심 미안" [285]	ㅇㅇ(182.31)	10:45	10581	30
뉴스	박보검, 쉬는 날 버스타고 찾아와 피자 선물…스태프 미담 확산	디시트렌드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