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향수를 사랑했던 아르누보 예술가의 그림모바일에서 작성

안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03 08:00:02
조회 11919 추천 46 댓글 71


viewimage.php?id=25a4d128e2&no=24b0d769e1d32ca73ce884fa11d02831c79dcce4cb577080698a340d42b9dea45f11baa5bf40a23b574851ad5a07dd38870caea223b4ab8c4c39a2beb9c01e8144ac5f40dc1326


혹시 이런 그림을 본 적이 있노?


아르누보 시대의 거장 조르주 바르비에(George Barbier)의 그림이다노.


작은 화면 안에 테이블 위, 방 안, 테라스, 바다, 하늘로 이어지는


5단계 원경 묘사 안에 20세기 초 풍속을 녹여놨다 이기영.


주왁구옥주희가 나와서 어쩔 수 없이 모자이크를 했는데


모자이크 없는 짤은 구글에서 찾아 보기 바랍니노.










viewimage.php?id=25a4d128e2&no=24b0d769e1d32ca73ce884fa11d02831c79dcce4cb577080698a340d42b9dea45f11baa5bf40a23b574851ad5a07dd38d05cfbf52db0aa824c39a2beb9c01e815a13ab061f14f8


일본 목판화와 그리스 벽화, 중동과 북아프리카의 영향을 받은


조르주 바르비에는 패션 분야와 향수 분야에서도 일을 했다노.










viewimage.php?id=25a4d128e2&no=24b0d769e1d32ca73ce884fa11d02831c79dcce4cb577080698a340d42b9dea45f11baa5bf40a23b574851ad5a07dd388d5bf8a627b3fc864c39a2beb9c01e81e567babbcabf80


패션 분야에서는, 본인 스스로 패션 디자이너였을뿐 아니라


하퍼스 바자, 보그 등 그때도 있었고 지금도 있는


대표적인 패션 잡지들에 일러스트를 그려넣엇긔노.


오늘날 맥심 표지사진이 디시인사이드에서 가끔씩 화제가 되듯이


옛날에는 조르주 바르비에가 그린 그림이 화제가 되곤 했음.


주왁구옥주희나 구엉드앵으히가 노출된 그림을 그리기도 했거든.










viewimage.php?id=25a4d128e2&no=24b0d769e1d32ca73ce884fa11d02831c79dcce4cb577080698a340d42b9dea45f11baa5bf40a23b574851ad5a07dd388606fba626bda8814c39a2beb9c01e81883b2879aa13ba


요즘도 패션 관련 일러스트는 사람을 길쭉하게 그리고


패션 디자이너들이 아이디어 스케치를 할 때도 길쭉하게 그리는데


그게 다 100년도 더 전에 바르비에가 그리던 스타일의 영향이야.










viewimage.php?id=25a4d128e2&no=24b0d769e1d32ca73ce884fa11d02831c79dcce4cb577080698a340d42b9dea45f11baa5bf40a23b574851ad5a07dd38d00eacf42ce4aa8d4c39a2beb9c01e818ac12d46efe76e


그 조르주 바르비에가 그린 향수 광고가 남아있어.


리코(Ricaud)라는 향수 브랜드였나봄.


전쟁 때 좆망해서 없어진 향수인 것 같긔노.










viewimage.php?id=25a4d128e2&no=24b0d769e1d32ca73ce884fa11d02831c79dcce4cb577080698a340d42b9dea45f11baa5bf40a23b574851ad5a07dd38d109aba52cb1ab834c39a2beb9c01e814a0742f6501390


또 향수 포장지를 그리기도 했어.


무슨 향수였는지는 몰?루겟우.


향수병을 담은 상자를 이런 그림으로 포장했던 것인데


노무딱 이쁘고 호사스럽지 않노?










viewimage.php?id=25a4d128e2&no=24b0d769e1d32ca73ce884fa11d02831c79dcce4cb577080698a340d42b9dea45f11baa5bf40a23b574851ad5a07dd38860efcf470b0a9834c39a2beb9c01e810886cb691641b7


향수를 너무너무 좋아했던 조르주 바르비에는 아예


"향수의 낭만"이라는 제목의 책을 내기도 했어.


리샤르 르 갈리엔느라는 작가의 글이 들어있지만


이 책의 수집 가치는 어디까지나 바르비에의 그림에 있다노.










viewimage.php?id=25a4d128e2&no=24b0d769e1d32ca73ce884fa11d02831c79dcce4cb577080698a340d42b9dea45f11baa5bf40a23b574851ad5a07dd388c59afa626e4fb8c4c39a2beb9c01e81a6789bc9fbd42529


이 짤은 "향수의 낭만"에 들어있는 그림이야.


고대 그리스의 향수 편집샵과 시향 도와주는 형냐를 묘사했어.


고대 그리스 시대 사람들이 이렇게 입고 다니지는 않았을거 같은데


그림이 이쁘니까 고증 따윈 아무래도 상관 없긔노.










viewimage.php?id=25a4d128e2&no=24b0d769e1d32ca73ce884fa11d02831c79dcce4cb577080698a340d42b9dea45f11baa5bf40a23b574851ad5a07dd38d10fa9f526b1a08d4c39a2beb9c01e81c3bde0bda6120c


이 짤도 "향수의 낭만"에 있는 그림이다 이기영.


고대 중국의 향수 편집샵과 시향 도와주는 할배를 묘사했어.


중국보다는 일본에 가까운 거 같은데 어쨌든


오른쪽에 서있는 누나가 작은 향수를 손에 들고 시향하고 있고


그 뒤로 연꽃이 있는 걸 보니 아마도 연꽃 향기인가봐.










viewimage.php?id=25a4d128e2&no=24b0d769e1d32ca73ce884fa11d02831c79dcce4cb577080698a340d42b9dea45f11baa5bf40a23b574851ad5a07dd38835cfbfc25bca1d54c39a2beb9c01e81af27c7618925fd


이 짤은 고대 이집트의 향수 사용법이야.


악기 연주하는 니거 앞에 사람 머갈통이 하나 잘려있노 이기...


그 뒤에 있는 누나가 향료를 태우는 항아리에서 향기를 쐬고 있어.


옛날 이집트 니거들은 나무 수지를 태워서 몸에 향기를 걸쳤긔노.










viewimage.php?id=25a4d128e2&no=24b0d769e1d32ca73ce884fa11d02831c79dcce4cb577080698a340d42b9dea45f11baa5bf40a23b574851ad5a07dd38870bf9a221e0af864c39a2beb9c01e81d9ab590866b9cb


고대 로마가 그나마 고증에 맞는 거 같노.


금발 누나들이 노예고 흑발 누나가 귀족인 거 같아.


노예 누나가 귀족 누나 머리카락에 향기나는 기름을 발라주고 있어.


이 짤은 주와구옥주희가 거의 보이는 편이지만


성적인 목적의 그림이 아니고 예술작품이므로


이론적으로는 디시 알바 응으우옌이 삭제할 수 없음.










viewimage.php?id=25a4d128e2&no=24b0d769e1d32ca73ce884fa11d02831c79dcce4cb577080698a340d42b9dea45f11baa5bf40a23b574851ad5a07dd388c5eaff62cb3acd24c39a2beb9c01e81cb731879e10cb1


고대 페르시아는 약간 화투짝 느낌이다노.


악기 연주하는 니거가 있고 사슴이 있는데


향붕이 누나는 유리병에 든 향수에만 관심이 있는 듯해.


책 제목이 "향수의 낭만"이기 때문에 향수의 낭만을 그린 것인데


계집은 향수를 사용하고 냄져는 악기를 연주하고


그러면 그 다음에 일어날 일이 뭐겠노 이기영.










viewimage.php?id=25a4d128e2&no=24b0d769e1d32ca73ce884fa11d02831c79dcce4cb577080698a340d42b9dea45f11baa5bf40a23b574851ad5a07dd38850afbf723b6af824c39a2beb9c01e817c21c70b25d67e


이건 18세기 프랑스 귀족집을 묘사한 그림이야.


거울이 있는 화장대 옆에 향붕이 형아가 서있어.


손에 들고 있는 손수건에는 4711 같은 코롱을 묻혀놨겠지.


그 앞에 젖탱이 큰 누나가 개새끼를 품에 안고 앉아있는데


꽃과 깃털과 보석으로 장식한 높은 가발을 쓰고 있노 이기영.


뭘 높이 쌓고 싶어하는 향붕이들의 성향은 이때부터 그랬나 봄.










viewimage.php?id=25a4d128e2&no=24b0d769e1d32ca73ce884fa11d02831c79dcce4cb577080698a340d42b9dea45f11baa5bf40a23b574851ad5a07dd388c07acfc2db1ff834c39a2beb9c01e81ac8486cd72dd35


이 짤은 엘리자베스 시대의 영국이야.


골반 존나게 넓은 누나가 향기나는 물로 손을 씻고 있어.


가슴골을 드러내놓고 있지만 창1녀는 아닌 것 같아.


그 뒤에 향붕이 형아가 서서 향수를 코에 대고 향기를 맡고 있어.


어쩌면 야외 야스를 준비하는 장면일수도 있고


야스가 아니어도 최소 대딸 준비 장면인지도 몰?루.










viewimage.php?id=25a4d128e2&no=24b0d769e1d32ca73ce884fa11d02831c79dcce4cb577080698a340d42b9dea45f11baa5bf40a23b574851ad5a07dd38805af8a521b0abd74c39a2beb9c01e81ede93c8b4af04e


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운 그림을 많이 남긴 조르주 바르비에는


샤를 마땅, 조르주 르파프, 피에르 브리소, 폴 이리브 등


당대의 유명한 미남 힙스터들과 어울려 다녔고 결혼은 안 했어.


그래서 아마 똥게이새끼였을 거라는 추측이 있어.


하지만 바르비에의 친구였던 폴 이리브는 코코 샤넬의 기둥서방이엇음.









21



향수를 정말 사랑했던 향붕이 형아의 그림 끝☆









출처: 향수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46

고정닉 16

3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2819/2] 운영자 21.11.18 10696576 515
310176
썸네일
[S갤] (스압) 오키나와 팬투어 후기
[7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55 5395 204
31017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중소 계약직 사무직 후기
[124]
갱얼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45 6230 62
310172
썸네일
[기갤] 나흘 사이 100만 미키17, 마크 러팔로 "찍고 보니 다큐".jp
[7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35 3228 17
310170
썸네일
[항갤] 2025.2.19 OZ8965 B767-38E 탑승기
[11]
아ㅏㅏㅏㅏㅏㅏㅏ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25 1434 12
310168
썸네일
[군갤] 아니 진짜 이거 러시아군 병사가그림?
[9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5 10778 86
310166
썸네일
[할갤] 이번주에 본 영화들 (2025년 3월 첫째주)
[31]
해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 2392 12
310164
썸네일
[카연] 편의점 알바생이 괴물을 찢은 만화
[33]
gom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55 5809 37
310162
썸네일
[새갤] 트럼프의 괴물들: 트럼프 2기 외교안보는 누가 주도하나?
[149]
라파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45 6421 34
310158
썸네일
[리갤] 구마유시 주전경쟁 레전드썰
[18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25 23955 731
310156
썸네일
[국갤] 20대 대선 투표 결과를 GPT한테 학습 시켜봤다
[471]
빨갱이척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5 13482 388
310154
썸네일
[유갤] 나는 친구들이랑 만나면 누구? 1.유재석 2.아이유 3.박보검 4.조세호
[79]
ㅇㅇ(175.119) 21:05 6495 10
310152
썸네일
[일갤] 20살 8마리의 오사카 여행 5일차
[26]
일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55 5391 16
310150
썸네일
[기갤] 경계심 사라진 '야생엘크'가 나무꾼에게 던진 플러팅.jpg
[9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45 9873 42
31014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 비자 발급 받다가 뜻밖의 사실을 알게된 미국인
[161]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35 15184 131
310146
썸네일
[유갤] 완전 리얼 그 자체 '나혼자산다' 에피
[142]
ㅇㅇ(175.119) 20:25 17589 177
310143
썸네일
[주갤] 긴급) 드디어 한남 외녀 연프 떴다.jpg
[51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5 30240 747
310140
썸네일
[토갤] 심심해서 올리는 그동안 했던 요리 토이1
[40]
믕봉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5 5418 17
310137
썸네일
[싱갤] 싱글방글 미국 각 주별 이미지
[59]
썅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55 15990 42
310131
썸네일
[중갤] 조기 대선 불러놓고…與결집도 막아서는 '尹心'
[249]
0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35 9884 54
310128
썸네일
[의갤] 한의사들 X-RAY 무죄 확정 판결 불복시 행정소송도 불사
[39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25 10030 159
310125
썸네일
[디갤] [RF800mm f11] 돌아온 흙팔백 허접 탐조
[13]
Rn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15 2560 13
310122
썸네일
[냥갤] 15년 키운 고양이가 애물단지로 보인다는 레테글을 본 더쿠 노괴들 반응
[403]
갓럭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5 15039 107
31012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트위터에서 난리 난 어린이 폴댄스 화보 논란
[50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55 28404 240
310118
썸네일
[이갤] 영국은 식민지배국에서 그나마 나았다고 한 영국인
[402]
ㅇㅇ(176.227) 18:50 12196 59
310116
썸네일
[기갤] 블붙은 채 하늘 가른 미 화물기, '조류 충돌로 엔진 화재'.jpg
[6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45 6801 21
310114
썸네일
[코갤] 갤럭시 대박에도 돈은 퀄컴으로? 삼성이 불안한 이유
[185]
ㅋ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40 13151 35
310112
썸네일
[유갤] 물리학자가 생각하는 MBTI
[414]
ㅇㅇ(175.119) 18:35 15606 169
310110
썸네일
[싱갤] 싱글방글 순식간에 75명을 죽인 소년
[223]
썅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30 37300 261
310107
썸네일
[일갤] (스압)사진 찍으러 다녀온 4박5일 교토 혼여 - 1
[19]
あ、もう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21 3504 16
310104
썸네일
[야갤] 나라가 갚아준 빚, 역대 최다…17조 원 넘었다
[290]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15 15431 84
310101
썸네일
[미갤] 중고교생 시국선언 현장
[358]
윤통♡트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5 15006 496
310098
썸네일
[싱갤] 싱글방글 중국집
[225]
썅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55 18637 187
310097
썸네일
[모갤] 모이외) 서울 한남동 재개발지역 다녀옴
[74]
버질아블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51 8814 55
310094
썸네일
[야갤] 맨바닥에서 GD에게 술 대접하는 기안84 ㅋㅋㅋz
[132]
후우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45 18265 65
310092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자칭 유전자가 달랐던 흑인
[261]
이한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40 21374 189
310091
썸네일
[디갤] tag:Google Pixel 8 Pro
[4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5 5928 28
310089
썸네일
[이갤] 일본 제국대학 후예들의 노벨상 수상횟수..jpg
[365]
leelo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0 12518 214
310088
썸네일
[갤갤] 갤럭시 A56·A36,A26 공개
[221]
이도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25 16644 57
310085
썸네일
[싱갤] 평생 차별 받다가 부동산왕이 된 재일교포
[152]
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15 12818 166
310083
썸네일
[코갤] 버핏도 트럼프 관세 비판…"상품에 대한 세금, 전쟁행위"
[15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10 8773 37
310082
썸네일
[주갤] 요즘 2030세대들 연애조차 안한다는 이슈를 본 더쿠
[794]
갓럭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5 30912 97
310080
썸네일
[싱갤] 많은 전문가들이 연구한 야한 꿈 꾸는 방법
[209]
타코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0 26638 56
310079
썸네일
[모갤] 2000년대 초반 한창 현역이었던 구 서울역
[116]
바나티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55 13694 150
310077
썸네일
[군갤] 영국과 유럽, 우크라이나 평화 계획 초안을 미국에 전달
[19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50 9310 40
310076
썸네일
[코갤] 건설사 줄도산 우려 현실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641]
VWVWV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45 24807 170
310074
썸네일
[싱갤] 군침군침 어란 만드는 과정
[164]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40 14518 43
310073
썸네일
[디갤] 3.1절 시위
[115]
주미룩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35 6577 27
31007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다르다는 한국과 일본의 운전문화
[321]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30 16704 123
310068
썸네일
[메갤] 한일부부가 말하는 10명중 9명이 일본 떠나는 이유
[639]
조앤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20 26130 149
뉴스 [아빠하고 나하고] '중식 대가' 여경래, 부주방장 아들과 날선 공방! 여민 셰프, "한 번도 아버지를 스승이라 생각해 본 적 없다" 오열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