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토호쿠/홋카이도 9박 10일 - 9•10일차앱에서 작성

LiQ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02 15:00:02
조회 9587 추천 15 댓글 17

홋카이도에서의 마지막 일정

전날 빌런 짓하는 관광객들한테 제대로 데여가지고 아사히카와 주변 주요 관광지들 방문할 생각이 싹 사라져서 하루 일정을 통째로 비우게 됨

무계획으로 아사히카와 역 역사 내부 구경하고 시내를 걷다가 아사히카와 시청을 방문

1d94f308ccf107f43eed83e547837002c5dc0cd434c44d86620d423cf6c4ad4e02a4b01a60d5449fc7ef

아사히카와 시청 전망대

카페 같은 분위기라 단순히 전망대 용도만이 아니라 시청 직원과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도 사용

따뜻한 의자에 앉아 시내 바라보며 잠시 휴식

1d94f308ccf107f43eed83e547837002c5dc0fd534ce4587610d423cf6c4ad4e8f5f8c27f2bec29c6fe2

1d94f308ccf107f43eed83e547837002c5dc0fd236c84487690d423cf6c4ad4efe93bd5bd1e643a0c76c

아사히카와 시내

시내의 중심부를 볼 수 있는 방면은 야외 테라스 구조로 되어있는데 방문 당시 눈이 쌓여있어서 출입 통제

1d94f308ccf107f43eed83e547837002c5dc0cd337cb488f630d423cf6c4ad4e1bd79c1c0b0b1fa689a4

시청을 나와 걷다가 본 굉장히 오래된 석조 건물

찾아보니 100년이 넘는 세월을 버틴 아사히카와 지역에선 보기 드문 목골석조 구조의 건물이라고는 하는데 별 다른 설명 없이 방치되어 있는 폐허

1d94f308ccf107f43eed83e547837002c5dc0dd234cc4489650d423cf6c4ad4e72404aae3e66e3383c5a

역 주변 중심가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한적한 시내

전날 박물관들 방문하려 시내 돌아다닐 때도 그렇고 중심가만 벗어나면 한적하고 풍경 볼만해서 마음에 들었는데 역 주변 그 동네는 도저히 안 맞더라

1d94f308ccf107f43eed83e547837002c5dc0dd037ce4a8a610d423cf6c4ad4ea65ccc193a52be10e0

아사히카와 라이브 카메라에도 출연

카메라가 위치한 장소는 ㈱北海道録画センター

1d94f308ccf107f43eed83e547837002c5dc0dd033cc4e8b610d423cf6c4ad4e705a2c285848a9cfae03

라이브 카메라 근처에 있던 마츠오카가 주택

딱 100년 전에 지어진 대형 목재 회사를 운영하던 한 기업가의 목조 주택으로 현재는 국가 지정 문화재

푸른색 지붕과 목재의 대비에 눈까지 쌓이니 예쁨

1d94f308ccf107f43eed83e547837002c5dc0bd434c9488f660d423cf6c4ad4e3e7cc59ff8926b07a993

걷다가 도착한 버스 정류장

아무리 혼잡한 곳이 싫어도 겨울에 여기를 왔으면 펭귄 산책은 봐야지 하고 아사히야마 동물원 방문 결정

1d94f308ccf107f43eed83e547837002c5dc0bd432cc488e650d423cf6c4ad4e401570541bcff920dba1

버스에 탑승하고 동물원으로 향하려 했는데

1d94f308ccf107f43eed83e547837002c5dc0bd332ce4c86630d423cf6c4ad4e2961c60acf1d47483502

버스가 향하는 방향이 이상해 구글 지도를 확인해 보니 버스를 잘못 탔다는 걸 알게 되어서 바로 내림

1d94f308ccf107f43eed83e547837002c5de0fde32cb4c88630d423cf6c4ad4e21803f166d1e34a624eb

마침 내린 곳 인근에 있는 방문할 생각이던 라멘 가게

주차장 비어있어서 확인해보니 아직 오픈 시간 전

1d94f308ccf107f43eed83e547837002c5dc0bd034c44b88650d423cf6c4ad4ec4a50e6841e75aac8c71

라멘 가게 오픈 시간까지 기다릴 겸 가게 바로 옆에 있던 스타벅스에서 음료 마시면서 시간을 떼움

1d94f308ccf107f43eed83e547837002c5de0fdf34c54c8f610d423cf6c4ad4e0cd93cb91fddf3c28de0

ラーメン専門 ひまわり

다시 들린 라멘 가게

오픈하자마자 비어있던 주차장이 순식간에 꽉 참

20분 대기를 해야 했는데 직원 분께서 친절히 밖이 아닌 가게 내 의자에서 대기할 수 있게 배려해주심

1d94f308ccf107f43eed83e547837002c5dd0bd433cb4e86640d423cf6c4ad4e01ddc3a98b11acf8be33

소유 라멘 (850엔)

가게의 대표 메뉴는 호루몬 라멘이지만 정석적인 아사히카와 라멘을 맛보고 싶었기에 주문

1d94f308ccf107f43eed83e547837002c5de0fd132cb458f640d423cf6c4ad4e7d471d3a7c7b828e1c5a

기본적으로 양념된 차슈 3개가 들어감

1d94f308ccf107f43eed83e547837002c5de0fde35c94d87630d423cf6c4ad4e3f667055542f26486807

꼬불면에 진한 소유와 기름진 국물이 확 들어오는게 이게 아사히카와 라멘이구나 싶더라

자연스럽게 가게 대표 메뉴인 호루몬 라멘도 궁금해져서 만약 재방문한다면 한번 시도해보고 싶음

음식 물가 꽤 비싼 시내 중심가에 비해 적당한 가격이고 차슈랑 면 양이 든든하니 아사히카와 라멘을 맛보고 싶다면 중심가보단 여기를 방문하는거 추천함

아사히카와 역에서 그렇게까지 멀진 않고 근처에 신아사히카와 역도 있어 전철로도 방문 가능

1d94f308ccf107f43eed83e547837002c5de0cd632c44e87680d423cf6c4ad4eb0cf8351c218806341fb

배를 채우고 방문한 신아사히카와 역

1d94f308ccf107f43eed83e547837002c5de0cd733ce4f8a670d423cf6c4ad4efefcfbac336091b9f435

이름에 "신"이 들어가서 깔끔한 역사를 생각했는데 레트로 느낌의 작고 한적한 예쁜 무인역이더라

1d94f308ccf107f43eed83e547837002c5d90bd236cf4e8b670d423cf6c4ad4e538600e3b1c9747b6963

아사히야마 동물원행 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 열차를 타고 아사키카와 요조 역으로 향함

1d94f308ccf107f43eed83e547837002c5d90bd235c4498e670d423cf6c4ad4e38b753e20897d148ae86

아사히카와 요조 역은 고가 위에 있는 무인역인데 역에서 내려오면 어딘가 정겨운 느낌이 드는 거리가 있음

1d94f308ccf107f43eed83e547837002c5d90bd232c4498d660d423cf6c4ad4edfd1bfba9bae3f38cef1

버스가 오기까지 시간이 좀 있어 잠시 들린 편의점

1d94f308ccf107f43eed83e547837002c5d90bd336c5448d620d423cf6c4ad4ed3d8958a7422f97d38ac

아사히야마 동물원행 버스

지옥의 시작

버스 안은 중국, 남아시아 여행객으로 만원이였는데

소리 크게 틀고 지들 언어 영상 보는 놈
시끄럽게 떠는 애들 방관하는 부모들
현지 어르신 버스 내려시려는데 아무도 안 비킴
이상한 향수랑 찌린내 섞인 냄새

그렇게 30분 동안 고통 받다가 도착한 동물원은 그냥 동물이랑 사람이 있을 자리가 뒤바뀐 마계

1d94f308ccf107f43eed83e547837002c5d90bd032c54587670d423cf6c4ad4e554af7276edc36311f32

결국 여행 내내 쌓여 왔던게 여행 막바지에 제대로 터져서 펭귄 산책까지 5분 남기고 동물원을 탈출

아사히카와 시내로 돌아가기 위해 사람 가득하고 줄이 긴 버스 말고 약 3km 거리의 히가시아사히카와 역까지 걸어가 열차를 이용하기로 결정

1d94f308ccf107f43eed83e547837002c5d90bd136c94a8a610d423cf6c4ad4e11ac8205486ef3db5145

조용히 설경을 보며 머리 식힐 겸 걸으니 좋더라

1d94f308ccf107f43eed83e547837002c5da0ed634cd4889600d423cf6c4ad4e8b462ebb485a245fe167

히가시아사히카와 역 인근 아사히카와 신사

1d94f308ccf107f43eed83e547837002c5da0ed737c84d8b660d423cf6c4ad4e7b12fbf8cab1522ee475

몇몇 동네 분들만 있던 조용한 신사임

여행 잘 마무리하게 해달라 빌 겸 참배

1d94f308ccf107f43eed83e547837002c5da0ed633c54a8e640d423cf6c4ad4ec1df98bd650d4889d73a

신사 한 구석에선 뭔가를 태우던 중

1d94f308ccf107f43eed83e547837002c5da0ed735cd4f88620d423cf6c4ad4eb2e7bc4d3928714b37a4

신사에서 나와 걸어서 히가시아사히카와 역 도착

작고 한적한 무인역

7fed8273b58168f751ee8fe1448575737c28b451a0cae87f66eddf4f4e5960

대합실 한가운데에 설치되어 있던 연탄 난로

대합실에는 현지 어르신 두분과 스키복에 스키 장비 들고 있는 서양인 관광객 한명만 있었는데 역 주변은 평야 뿐이라 도대체 어디서 온건지 궁금했음

1d94f308ccf107f43eed83e547837002c5da0ed734c4498a680d423cf6c4ad4e9e53d07e450080d1fd03

대합실에서 나와 찍은 일몰

1d94f308ccf107f43eed83e547837002c5da0ed732c54d8b610d423cf6c4ad4edae795e8ebfb263db0ac

열차를 타고 아사히카와 역으로

1d94f308ccf107f43eed83e547837002c5da0ed436ce4a8c650d423cf6c4ad4e42df6c2a231fda33fb9c

1d94f308ccf107f43eed83e547837002c5db0fd036c54d89660d423cf6c4ad4e292a871f159db0d61478

아사히카와 역

1d94f308ccf107f43eed83e547837002c5db0fd333cc4e8f640d423cf6c4ad4e386ff8fb2c104ed60bd8

오전에 아사히카와 역 둘러보다가 발견한 역사 내에 있는 루 시로이시 아이누 문화 정보센터 방문

규모가 작아 전시물은 많지 않지만 주요 민구들을 알차게 전시 중이고 특히 이곳에 전시되어 있던 아이누 전통 의복은 여태까지 여러 박물관을 방문하면서 봤던 것들 중 가장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음

루 시로이시 옆에는 아사히카와와 홋카이도의 특산품과 기념품을 판매하는 아사히카와 관광물산정보센터가 있는데 거기서 가족에게 선물할 것들 구매

1d94f308ccf107f43eed83e547837002c5db0fd034cd4b8b640d423cf6c4ad4ed15e8cd9c147c833ce1d

저녁거리를 구매하기 위해 잠시 들린 세이코마트

1d94f308ccf107f43eed83e547837002c5db0fd132cf4889680d423cf6c4ad4ea7e424624dd166299127

숙소로 돌아가는 길

1d94f308ccf107f43eed83e547837002c5db0fde36cd4e8c600d423cf6c4ad4e89bfd1078ab7242a6f25

숙소에 들어와 편의점에서 사온 것들 먹고 대욕장에서 휴식하면서 홋카이도 마지막 일정을 마무리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6d620a0be0698fdfd53d4bebef352ce3fe66794fb4d142a714762b7e5cda4

구글 지도 타임라인

1d94f308ccf107f43eed83e5478371020781b81ea0d9c0293f8c24fa9ceb263f01628aba15cbe1735275

홋카이도를 떠나는 날 새벽

1d94f308ccf107f43eed83e5478371020781b81ea5ddc12b338c24fa9ceb263fce556324ea866280b83e

아사히카와 역 옆 도호쿠 버스 건물 내 발권기에서 아사히카와 공항으로 가는 버스 티켓을 발권

1d94f308ccf107f43eed83e5478371020781b810a1dac22d3e8c24fa9ceb263f0e9538ac5b9987740827

버스 대기줄 앞에 관광객들이 잔뜩 있어서 설마 버스 못 타는건가 걱정했는데 알고 보니 다른 관광지 가는 버스 줄이였고 공항행 버스 안은 한적했음

1d94f308ccf107f43eed83e5478371020781bf18a2dfcd283f8c24fa9ceb263ff1e00e35a2d308f3857a

공항으로 가는 동안의 풍경

1d94f308ccf107f43eed83e5478371020781bf18a5d6c328348c24fa9ceb263f5c4a48710dc4f06deff0

아사히카와 공항 도착

버스 안에서 티켓을 잃어버려 내릴 때 요금을 다시 냈는데 나중에 한국에 돌아와 짐 정리할 때서야 발견

1d94f308ccf107f43eed83e547837102068cbb1ba4ddc628368c24fa9ceb263f601ba30dd4251deaaea0

ANA와 에어 두가 공동 운항을 하는 NH 4782

오전 9시 25분에 이륙해 하네다로 가는 항공편

1d94f308ccf107f43eed83e547837102068cbb1da2dcc12f3f8c24fa9ceb263f50c52a5738a6f52a4ecb

지연 없이 제시간에 이륙

1d94f308ccf107f43eed83e547837102068cbb1ca4d6c12e328c24fa9ceb263feffbc989be5bea9996b4

이륙 직후 창 밖에 보인 아사히카와 시내

1d94f308ccf107f43eed83e547837102068cbb1fa0dbc427318c24fa9ceb263f96bf2fd288ecc90ca9b2

정들었던 토마코마이를 지나 홋카이도를 떠나고

1d94f308ccf107f43eed83e547837102068cbb1fa2dbc7293e8c24fa9ceb263fab26aac0c41ba5822dfb

얼마 안 지나 구름이 가득한 하네다 공항에 착륙

이렇게 토호쿠/홋카이도 일정은 마무리 됨

28a5c029f7c66af63cea86e74689766db808a3a81e6a9e183ae34f65aad0ed853cc8328e7b251a6d1c

28a5c029f7c66af63cea86e74689766cce66271a790aba2a0d06f255084c249636b19584eae4f5ff

여태까지의 일정

토호쿠는 전부 계획대로 진행이 되었고 홋카이도는 열차 운행 중단으로 무로란 못 간 것만 계획과 달랐음


여행하면서 토호쿠에서는 오후나토, 홋카이도에서는 비라토리가 가장 기억에 남았던 장소들

특히 토호쿠 지역은 입대하고 전역한 후에 아키타랑 이와테 시구정촌들 한번 제대로 한바퀴 돌아 볼 생각인데 그때 오후나토도 재방문 할 생각

그러고 보니 며칠 전 오후나토에 꽤 심각한 대형 산불이 발생했던데 더 이상 큰 피해 없이 진화되어 전역 후 재방문 했을 때에 지금 모습 그대로 볼 수 있기를

+ 의자는 흠집 좀 생기긴 했지만 무사히 한국 들고 옴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5

고정닉 8

9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2813/2] 운영자 21.11.18 10689674 515
310039
썸네일
[주갤] 블라)뒤늦게 설거지론에 흔들리는 내가 싫다
[8]
관심종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0 270 24
310037
썸네일
[이갤] 이재명 엔비디아 발언 원본.JPG
[253]
곽종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40 3697 80
31003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백종원 대체자...jpg
[9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30 6349 58
310034
썸네일
[중갤] 30대 남자들 많이 변했네 ㅋㅋㅋㅋㅋㅋㅋ
[362]
두창사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20 11126 115
310032
썸네일
[디갤] 곰탕과 함께한 마포구 나들이 (7pic)
[17]
히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0 1293 8
31002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부당거래..범죄자도 설득시키는 화려한 말빨
[9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50 6718 56
310027
썸네일
[리갤] 트럼프, 리플 XRP 미국 전략적 비축 추진 지시
[8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40 6488 9
310026
썸네일
[싱갤] 하하호호 탈북녀가 썸남이랑 썸붕난 과정 jpg
[13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0 13223 83
310024
썸네일
[미갤] 3월 3일 시황
[24]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5989 24
310022
썸네일
[군갤] 트럼프 행정부는 젤렌스키에게 노선변경하거나 사임할 것을 요구
[485]
KC-46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11066 53
310021
썸네일
[싱갤] 왕족과 순례자들만 먹었던 희귀한 요리들..jpg
[160]
817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0 14765 38
310019
썸네일
[기갤] 김지민 어떡하냐 ㅠㅠㅠㅠ결혼 말려야 하는거 아님??
[433]
ㅇㅇ(220.78) 11:50 21265 77
310017
썸네일
[제갤] T1 마스터즈 우승.. gif
[119]
바이올렛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40 14189 196
310016
썸네일
[야갤] 이재명, 내가 대통령되면 징병제 폐지, AI, 드론, 로봇으로..
[1342]
Mec(110.15) 11:30 21306 145
31001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오늘자 전장연 일본 시위 현장
[36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7042 243
310011
썸네일
[디갤] 영덕 장사해수욕장 은하수&일출 보고가
[19]
asev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0 4306 18
31000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념글 일제시대 한일 결혼썰이 선동인이유
[310]
수저세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50 25067 216
310007
썸네일
[특갤] 실시간 미국 우주선 블루 고스트가 달 착륙에 성공
[17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40 10002 40
310006
썸네일
[스갤] [초스압] 뉴비들을 위한 모나용평리조트 리프트&슬로프 정리
[44]
발왕산관광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5379 33
310004
썸네일
[카연] 용사님 나가신다9
[34]
순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5591 75
310002
썸네일
[싱갤] 기열기열 해병대를 방문한 역대 대통령들 모습
[16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11890 86
310001
썸네일
[월갤] 어느 만화가의 휴재공지
[30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0 17254 56
309999
썸네일
[기갤] 큰별쌤이 알려주는 3.1운동의 역사적 의의 ㅗㅜㅑ... jpg
[329]
Ros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50 11169 56
30999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서비스직의 고충
[370]
갱얼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40 23622 45
309994
썸네일
[아갤] 일본 시즈오카 해수어 채집 - 돛란도어를 찾아서
[50]
ArtyomDar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6876 62
309992
썸네일
[인갤] [DreamTrip!] 게임 개발 일기#06
[28]
Morendo44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5743 26
309991
썸네일
[일갤] 교토 2회차의 눈 오는 교토 여행기
[18]
최연소은퇴희망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0 5455 9
30998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노래들
[200]
크리미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50 21088 54
309988
썸네일
[A갤] 역대 최고 흥행 수익을 올린 애니메이션 프렌차이즈 25!
[171]
애니톱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41 15063 68
309985
썸네일
[위갤] 부산 스페이스 주류 페스타 후기/간단리뷰
[44]
Indephili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30 7184 15
309983
썸네일
[우갤] 교토 경마장 후기
[33]
우리가게영업안합니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7496 23
309981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영어유치원 다니는 아이들의 대답수준
[43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0 22490 160
309979
썸네일
[향갤] 향수를 사랑했던 아르누보 예술가의 그림
[56]
안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0 8610 38
309977
썸네일
[포갤]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악기 TOP 8
[57]
winterste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50 12745 65
30997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ㅈ같은레이튼 문제
[94]
Thzz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17846 90
309971
썸네일
[카연] 오(고곡) 함(락되는) 마(조) 수녀
[29]
교양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12359 74
309969
썸네일
[유갤] 전효성이 한국사 자격증 딴 이유
[354]
ㅇㅇ(175.119) 07:10 20354 46
309967
썸네일
[싱갤] 스압) 어질어질 10년전 애니 주인공 인성 꼬라지.jpg
[10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0 14936 56
309965
썸네일
[군갤] 미국이 2026년까지 우크라이나에 무기 공급한다는 얘기는 잘못된 인용임
[26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50 34226 83
309963
썸네일
[싱갤] 혐)오들오들 한 때 난리났던 일본 의료만화 작가의 정체
[46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0 51794 430
309961
썸네일
[위갤] 위축리)- 스주페 후기+ 먹은 것들 총망라.
[11]
양파당근셀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12680 10
309959
썸네일
[군갤] 155mm FASCAM에 대해 알아보자
[28]
디지털논리회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17159 51
30995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재테크 할 줄 몰라 저금만 하는 사람 이해 못하는 추성훈
[33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36119 28
309955
썸네일
[3갤] PPK/S 무동력 탄피배출 장난감 제작
[52]
Tankman_1998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0 15730 66
309951
썸네일
[싱갤] 더 자세히 알아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결말
[27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40 26296 166
309949
썸네일
[티갤] 구형기 주전경쟁 레전드썰
[11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0 22067 389
309947
썸네일
[러갤] 일일외출록에 나온 국립과학박물관 후기.txt
[91]
모르는개산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0 21825 97
309945
썸네일
[일갤] 군붕이의 도쿠시마 없는 시코쿠 일주-8일차 下 (우치코, 바이신지)
[10]
samch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0 11122 9
309943
썸네일
[카연] 트롤에 대한 편견.manhwa
[67]
위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0 19052 109
뉴스 영파씨, 오늘(2일) 스페셜 앨범 ‘콜드’ 발매… 멤버 전원 작사 참여 디시트렌드 03.0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