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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코스트코 생굴 먹고 전국 각지서 식중독 발생... 노로바이러스 검출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25 23:55:02
조회 30953 추천 237 댓글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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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스트코에서 판매된 일본산 생식용 굴을 먹은 고객들이 식중독 증상을 보여 논란이 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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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3일 이후 일본 18개 지자체에서 식증독 증상이 확인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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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검사 결과 다수의 환자에게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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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을 만들어 코스트코에 납품한 회사는 미야기현 이시노마키시의 수산가공회사 '카이코'

카이코의 생식용 굴 제품 때문에 홋카이도와 간토 등 일본 각지에서 최소 37명의 식중독 환자가 발생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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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코는 약 11000개의 제품을 회수하기로 결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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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다시피 시중에서 판매되는 생굴은 생식용과 가열조리용으로 나뉨

생식용은 말 그대로 날 것으로 먹어도 되는 굴이고

가열조리용은 85도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해서 먹어야 안전한 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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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번에 식중독을 일으킨 굴 포장지를 보면 붉은 색으로 또렷하게 생식용(生食用)이라는 표시가 되어있음



대체 왜 이런 일이 생긴 걸까?

그 이유를 언론에서는 밝히지 않았지만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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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더러운 하수 처리 방식 때문이 아니었을까?

생활폐수를 모조리 바다에 방류하는 일본답게 결국은 똥물에서 자란 굴이었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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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만 똥물을 정화하겠답시고 굴을 키운 놈들이니만큼 지방 어촌에서는 더한 짓도 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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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말대로 겨우겨우 검사 통과한 해역에서는 굴을 얼마 생산도 못하니까 일본 내 다른 지역에서 생산된 똥굴을 생식용으로 팔았을 수도 있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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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황당한 사고를 낸 업체한테 겨우 3일 영업정지 처분으로 끝내는 관대함까지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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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먹고 노로바이러스 걸리는 일이 하도 잦다보니 이제 쪽발이들도 생굴 먹는 건 두려워하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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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버섯은 몰라도 굴은 세계 각지에서 전부 생식을 했는데 뭔 개소리인가 싶네


아무튼 외래 것은 나쁘고 우리 쪽본 것이 제일이므니다!

하여간 문제만 생기면 다 외국에서 들어온 거라고 우기고 보는 건 쪽국 종특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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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뽕 무료변호사들은 니들이 그렇게 혐오하는 한국 굴 억까 그만하고

느그 쪽본 똥물에서 자란 똥굴이나 많이 처먹고 노로바이러스나 감염되기 바람


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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