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3개국 배낭여행 - 6일차(부다페스트)

동유럽 3개국 배낭여행 - 6일차(부다페스트)앱에서 작성

ㅇㅇ(106.101) 2025.02.20 15:10:02

조회 5726 추천 10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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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이슈트반 대성당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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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내부 모습이 웅장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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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를 타고 전망대 입갤

(참고로 계단을 통해 올라갈수도 있다. 근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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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공포증이 심한 나는 난간에 다가가기만 해도 무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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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찍을건 찍어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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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 탔던 관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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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만 보이는 타워

지상에서는 성당에 가려가지고 잘 안보인다

한 3바퀴 돌며 사진찍다 계단을 내려가서 퇴갤

같이 내려가는 현지인 曰 : Are you Japanese?

나 : No I'm South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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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까지 영화 촬영으로 출입통제된 다뉴브강 일대와 세체니 다리가 드디어 출입 통제되었다. 못보고 갔음 존나 억울할뻔.

다뉴브 강 앞에 널부러진 신발

정확힌 모르는데 2차대전 당시 희생된 유대인을 기리는 신발이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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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지 중간중간에 꽃이 놓여있는곳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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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 통제 해제된 세체니 다리도 와봤다.

저멀리 엘리자베스 다리가 눈에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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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체니 다리 내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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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Margit Bridge라는 다리라고함

저ㅈ다리뒤에 머르기트 섬이라는 곳이 있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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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체니 다리 지나고 나니 보이는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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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헝가리 국립 박무관에 간다.

월요일이라 휴관이라 입장은 못하고 주변 둘러보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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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주변 공원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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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봐도 아름다운데

이 아경도 이날이 마지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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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국회의사당 내부도 보고싶었는데

하필 이날 국회의사당 의전행사로 투어가 없었다.

담에 온다면 그땐 안에도 드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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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가티역으로 가는 트램에서 마지막으로 찍은 국회의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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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 뉴가티역.

한 기차에 베를린행, 프라하행, 바르샤바행이 한데 어울려 있던데 아무래도 중간에 분리되는듯 했다.

나는 폴란드 크라쿠프로 가기 위해 바르샤바행 기차에 탑승했다.

이렇게 헝가리에서 여행도 끝나고 마지막 여행국가 폴란드로 갔다.

출처: 배낭여행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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