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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산 오징어 급감으로 강릉 오징어 산업이 조져지고 잇다?앱에서 작성

시마시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12 10:10:02
조회 17763 추천 58 댓글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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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최근 페루산 오징어 공급량이 급감하면서 가격이 치솟고

이젠 그것도 모자라 강릉 오징어 가공업계까지 문을 닫는다

물론 해당 뉴-스의 댓글에는 하도 많이 쳐잡아서 그렇다

라고 대규모 어업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높은 것이 보이지만

그것보다 더 큰 문제는 기후 변화 또는 지구 열탕화에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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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페루산 오징어라는 게 대왕오징어, 훔볼트 오징어인데

사실 오징어란 생물이 수온에 되게 민감한 생물이라 그렇지만

훔볼트 오징어가 특히 희한한 환경에서 사는 오징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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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훔볼트 오징어란 종 자체가 산소 요구량은 높은 편인데

하필 산소 용존량이 낮은 지역에서 살아간다 ㅇㅅㅇ...?

그런데 이산화탄소 방출량이 닝겐상으로 인해 급증하면서

해양 기온이 올라가니 산소 농도는 더 떨어지는 동시에

이산화탄소 농도는 올라가는 기가 막힌 상황에 쳐한 것이다


이렇게 되면 훔볼트 오징어의 생체 대사에 문제가 생기고

더 나아가 훔볼트 오징어가 서식하는 지역의 해양종들 역시

훔볼트 오징어랑 같은 환경 조건이 필요한 생물종이다보니

훔볼트 오징어랑 같이 뒤져나가서 오징어가 먹을 게 없어진다


즉 현재 페루 앞바다는 탄소 방출로 인해 수온은 올라가고 있고

이산회탄소 농도는 올라가는 바람에 훔볼트 오징어가 살기 힘든데

같이 살던 피식종들도 요구 환경이 같아서 오징어가 굶어 죽는다

그래서 중국 어선들이 100년을 잡아도 없어지지 않늘 거라 그랬던

그 많는 훔볼트 오징어들이 죄다 사라지면서 강릉이 조져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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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은 페루 앞바다처럼 따뜻한 지역에서만 벌어지는 게 아니다

당장 지난 2018~2021년 단 3년 사이에 100억에 달하는 대게가

베링 해에서 떼죽음을 당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한 적도 있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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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역시 수온 상승으로 인해 2도씨 이하의 저온 구간이 급감하면서

여기에서 먹이 활동을 하며 성장해야 할 어린 대게들이 굶어죽은 것


이런 훔볼트 오징어와 대게의 절멸은 우리가 상업적으로 소비하는

즉 먹는 해산물의 사례라 우리의 피부에 빠르게 와닿는다고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우리가 모르는 해양생물들도 예외가 아니란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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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적으로 많이 이용되지 않는 편인 북해의 유럽 오징어라든지

아니면 지중해에 서식하는 지중해 오징어의 경우는 더 치명적이다

이 둘의 경우 북해 오징어는 이미 북방 한계선의 끝까지 올라갔고

지중해 오징어는 지중해에 갇혀 있어서 이동할 공간 자체가 없다


유럽 서양 오랑캐들이 이탈리아나 그리스 빼면 안 먹을지 몰라도

이 오징어들은 유럽 해역에서 먹이사슬 역할에는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둘 다 더 이상 갈 곳이 없어져서 이대로 절멸하게 된다면?

두 오징어를 포식하던, 그리고 이 오징어들이 피식하는 생물종에

동시에 영향을 주면서 유럽 해양 생태계는 순식간에 십1창이 난다


다시 말해 지금 식탁에 오징어가 없어져서 걱정할 때가 아니다

에바에 나온 세컨드 임팩트조차 없었는데 바다가 죽어가는 것을

진짜로 걱정하고 대응하지 않으면 인류 전체가 조져진다는 거다


그런데 트상황은 석유를 더 캐낸다고 했으니

아마 근시일 내에 바다에선 생명이 절멸할 수도 있다

어쩌면 조금 먼 미래에 후손들에게 오징어 아니?

라고 아는 척할 수 있는 마지막 세대가 우리일지도...


아무튼 식탁보다 지구를 걱정하는데스우 ㅇㅅㅇㅇㅇ

- dc official App


출처: 슈카월드(유튜버)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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