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와이드한 히로시마 3일차 (미야지마)앱에서 작성

ThreeBlindMic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11 12:50:02
조회 5967 추천 14 댓글 17

8시쯤에 미야지마에 도착해 간조를 보는게 원래의 계획이였으나

동행의 피로 이슈로 8시쯤에 숙소에서 출발하게 되었다.


3fb8c32fffd711ab6fb8d38a4683746f7acb96c5885f59cd78f855042f76074c4c7d8cc5681cd2445bf4e0c283

7fed8273b58068f251ef8ee4448376736c28d0da46c9382ba6a91ddcac09b302

JR을 타기위해 히로시마 역으로 걸어가는 도중 발견한 도심속 신사

건물 위에 올라가있는 형태가 특이하다.


28b9d932da836ff537ee80e14f857469a64464fb5e531775ba499caba3b703bf0184aa

히로시마 역에서 가볍게 우동으로 시작했다.


3fb8c32fffd711ab6fb8d38a4283746ffaab702f4810ddf95231d4348b9d7295b9726e6ebfa5f63cef74ee65d8

미야지마구치역에서 항까지 가는 길에 있는 난릉왕의 동상


7fed8273b58068f251ef8fe7408275735c10681d7988b31ca8c9f86394b294f5

히로덴 정류장이 매우 거대하다.


7fed8273b58068f251ef8fe643857c736926358bfe7abd04d157e09ebb66b88d

페리는 양방향 통행인듯하다.

탑승하고 오른쪽에 앉아야 토리이의 모습을 앉아서 볼 수 있다.


7fed8273b58068f251ef8fe1408271733d7de3b53ed1b5635aeb220da1d1f3f1

3fb8c32fffd711ab6fb8d38a4e83746fc0da9d80007bcddff9c957cff8a776e5338df9689a44f69a21f3fbd66a

갑자기 눈이 막 내리기 시작해서 좆됐다고 느꼈다.

토리이 앞을 지날때의 설명에는 꽤 토리에 근접하는 것 처럼 적어놨지만 엄청 멀리서 지나간다.


7fed8273b58068f251ef8fe041837173dc1e67a8f4cb8314aa623ef58fb90044

일본삼경 미야지마


7fed8273b58068f251ee86e547847573000d7bd5f202a72b051332da93e0a84d

학생들이 수학여행을 온듯하다.

토리이를 배경으로 단체사진을 찍고 있었다.

옛 추억이 떠올랐다.

사진 찍으려고 줄 서있는거 재미없겠지.

나도 미성년자때에는 관광지 멸시가 좀 있었는데

나이가 어느정도 생기니 시선이 달라졌다.


7fed8273b58068f251ee86e5458177730dccf72ebe1c3b2218ed95f8afb107b7

7fed8273b58068f251ee86e5458074731163f0b141813aeb2856ab5839b1c01b

물이 조금씩 조금씩 차오르고 있었다.

간조에 방문하지 못한게 아쉬웠다.


3fb8c32fffd711ab6fb8d38a4782766de7e39e4d9c224d57d1fc52d3e925c396f749d0a2150874db81f1a4095ce6

로손도 참 특이하게 생겼다.


3fb8c32fffd711ab6fb8d38a4785766db36f0acc3087df333f64dde1cf62acb5e2530aff58048388002513ddccbc

MZ스럽게 스타벅스에 들렀다.


7fed8273b58068f251ee87e146817c732020fbde5188742259acba19faffd086

3fb8c32fffd711ab6fb8d38a4787766dae90cf25951de564a06a14a15481433d2b1f5a54ba8b57a068d0586cf865

7fed8273b58068f251ee87e144857473c5de26a8fff26026984a09fdace8293a

7fed8273b58068f251ee87e144857773da0a6c8cec6d4a3990bfc2d27d07edbf

7fed8273b58068f251ee87e145807573e96cdde074f5f741851a5c3a33359c78

깡패들이 남의 장사를 방해하고 있다.


7fed8273b58068f251ee87e143807d7376842b442b64dfc6e642e169a534d242

유사 연못에서 노는 오리들이 인상깊다.

만조가 되어 여기까지 물이 차오른 모습이 궁금해진다.


3fb8c32fffd711ab6fb8d38a4480766de22b393b772c2d7d25d98b51f2e9022f837f617bf9f99e7be92d284056d7

존냥이

돌아오는길에 보니까 도로 한복판까지 나와서 식빵굽고 있더라


7fed8273b58068f251ee87e141817c7362a560a67b12186783c4d840dc782706

3fb8c32fffd711ab6fb8d38a4482766d8d6b6a138828b46ba5dc403d994d9324854b9378c9bd78f3850348c81d16

3fb8c32fffd711ab6fb8d38a4485766dcdcea4f605b24d7a91d341e107ce13c173cb3a90ef7a55ce13b6c84b1633

눈들이 눈에 들어가서 눈을 뜨기 힘들었다.


7fed8273b58068f251ee87e041817273682f3435b940ff728d260611783df98b

관광지 식당의 사악한 굴밥과 장어밥을 피해 구석진 곳으로 들어왔다.

동네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나 주민들이 주로 방문하는거 같았고 관광객은 왜인지 보이진 않았다.

음식이 제공되는데까지는 꽤 오랜시간이 걸렸다.



28b9d932da836ff537ee80e34483756506074e3290c7a03c8a8d647c5c87307a64b818

니쿠동(750엔)을 주문했다.

규동같은게 나올줄 알았더니 아니였다.

맛부터 식감까지 그냥 일본인 그자체였다.

하필 이 자리에만 시치미가 없어서 옆자리 아재에게 시치미 좀 써도 되나고 물어보고 싶은 마음이 500번은 떠올랐지만 그냥 참고 먹었다.

일본 서민의 맛 스게ww


7fed8273b58068f251ee84e0448576735bdd6e24cd865e8bbb54feb306ab9823

7fed8273b58068f251ee84e0428076735624f4112d4c46beff27a27f2b4039b4

신사의 뒤쪽까지 물이 차올라서 오리들이 유사연못에서 탈출했다.


7fed8273b58068f251ee84e04283727331b86a2446ce6e859d8090f3d23257b3

거기 누구인가?


7fed8273b58068f251ee84e04282777317a698f4b64dcc282502601918f7555f

3fb8c32fffd711ab6fb8d38a4581766dc08a7eb330b4284f3a526ca0bf194ff413a5ab9bf91a96c562f874681a86

귀여운 아가사슴쟝이였자나

23




7fed8273b58068f251ee84e04f8472734f49e476cea3a2936e19a69306dca289

7fed8273b58068f251ee85e547807173ca9096bc7ada0720f2b87fc38a6b0622

3fb8c32fffd711ab6fb8d38a4582766de1e55b837063ba6be2c34b1f533610ae12d81251f8aed3f3bcce3fb90785

7fed8273b58068f251ed87e1468477730abe5f5ebee3b6aa239c4aed2be2f9c5

신사에 들어가서 고슈인을 받았는데

퀄리티가 이게 맞나

존나 번졌다.


7fed8273b58068f251ee85e7408474734b2751963e69495db68770f33b4baff2

7fed8273b58068f251ee85e7418176737c8271d4d0513114ddf3d8fbbf049691

7fed8273b58068f251ee85e147817173c12d91af30fa20a90a7c6d25dbad11b8

3fb8c32fffd711ab6fb8d38a4586766d0d551ac8f4d5b478ca685d5d571d14c12cfeeebec379463536648adc39a1

이 집 모미지만쥬는 즉석에서 튀겨준다고해서 방문했다.

맛있다.


7fed8273b58068f251ee85e043827273a2064d89900adbf27869341e734e24a4

3시에 증류소 투어가 있을 예정이기때문에

빠르게 미야지마를 탈출했다.

섬에 예상보다 늦게 도착한 만큼 계획했던 컨텐츠를 즐기지 못한 것이 아쉽게 됐다.

하지만 계획은 어그러져야 계획아닌가

히로시마를 다시 방문해야할 이유가 1스택 더 추가 됐다.


7fed8273b58068f251ee82e746817d73b9e9315cdc68de15edfbabea406f5504

3fb8c32fffd711ab6fb8d38a4281766d2872e2fac4eb4aa118dd236b902d22e87c4813ece82d4b38d4915582fa4a

JR을 타고 가까운 역까지 이동한 뒤 걸어서 이동했다.

거리는 꽤 멀었다.


7fed8273b58068f251ee82e14185717310a36d5fa2d245c3999c4b59727c3563

7fed8273b58068f251ee83e540847d7319fe2b8c653df38c19a51018b39faf9f

7fed8273b58068f251ee83e043827073a1537ebe31d4c016cc2874e3cec4067d

7fed8273b58068f251ee83e04081707315edb2562a8798d2d9d588f670a3d382

구글리뷰쓰면 선물준다 이런건 없어졌는지 그냥 투어, 시음, 잔 하나 획득으로 끝났다.

숙성되지않은 상태인 뉴포트를 마셔볼 수 있었다.

이곳에서는 숙성 중에 천사들이 와서 위스키를 조금씩 남몰래 마시는게 아니라

미야지마의 사슴신이 인간 몰래 위스키를 뽀려먹는다고 한다.

이 미친 사슴쉑 팜플렛을 넘어 위스키까지 넘보다니


7fed8273b58068f251ee81e740817373ab3e7ac20f890a383f674da389ecc7ec

돌아가는 길에 목욕탕을 들르기 위해 20분? 정도 걸어갔다.

노천탕에 수건 대여까지 만원정도였는데

아주 맛깔났다.


28b9d932da836ff537ee80e24e8171692d0e668dae3c7c44c079a6d2b32995384f27cf

친구가 걸어가는 길에 본 사이제리아에 꽂혀서 가자고 했다.

나는 몇 없는 밥 기회를 극한의 가성비로 태우는게 아닌 히로시마의 독자적인 식당이 끌리긴 했지만

친구에게 파미레스의 맛을 보여주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다고 생각해서 승낙했다.

나는 분명 가성비로 먹는거고 맛은 기대하지 말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친구는 입맛 베렸다고 했다.

기대를 안했는데 그 기대보다 맛이 없었단다.

자취생 기준 입맛으로 이정도면 괜찮은거긴 했지만

맛이 없다는 주장을 딱히 부정하지는 않았다.

이자카야에서 사용할 위장을 남겨두기위해 피자는 절반 넘게 남겼다.

다음에 방문할 때는 인당 메뉴 하나만 시켜야겠다.


7fed8273b58068f251ed86e44e837373e40123158c38c410a284cf28743a0dc2

히로덴을 타고 숙소로 돌아갔다.

친구의 피로 이슈로 그날 저녁에는 아무 곳도 방문하지 않았다.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4

고정닉 8

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매니저들에게 가장 잘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10 - -
이슈 [디시人터뷰] 뭐든지 직접 체험해보는 남자, 유튜버 고재영 운영자 25/03/14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2847/2] 운영자 21.11.18 10909757 518
31346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신창섭의 메이플스토리 패치 근황
[15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0 7993 71
313462
썸네일
[야갤] 남편이 은둔생활을 하게 됐다는 이유
[68]
야갤러(223.38) 14:45 2153 21
313460
썸네일
[국갤] 민주 “국힘 주장한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43% 수용”
[45]
ㅇㅇ(175.223) 14:40 2044 25
313455
썸네일
[오갤] 옵치2 신캐 프레야의 디자인이 너무나도 싫은 레딧 pc러들
[16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35 6291 95
313453
썸네일
[야갤] SNS서 인기몰이...'딸기 열풍' 분 미국
[91]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30 4509 8
31344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크리스토퍼 놀란 '오디세우스' 캐스팅
[11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25 4134 25
313446
썸네일
[안갤] 이시바 시게루, 의원들에 상품권 배포...총리 퇴진 요구도
[32]
안갤러(211.234) 14:20 2418 10
313442
썸네일
[잡갤] 송은이 "재석이는 전체적으로 괜찮다? 근데 부분부분 너무 볼품없어"
[94]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15 6436 12
313439
썸네일
[싱갤] 부들부들 빅리그만 가면 못참는 선수들
[12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10 20306 152
313435
썸네일
[야갤] 컴퓨터에 아내 불륜 사진이…따졌더니 "우리 혼인신고 안 했잖아"
[129]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5 9902 52
313431
썸네일
[기갤] 더쿠펌) 김수현 태국 배드민턴 논란
[210]
긷갤러(223.38) 13:55 11680 130
313423
썸네일
[일갤] 7박 8일 남큐슈여행, 가고시마에는 감동이 있다(2일차)
[12]
강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0 1631 6
313421
썸네일
[싱갤] 30개월 미국 소 수입이 한우농가에 치명적인 이유
[33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45 21342 191
313420
썸네일
[야갤] 하승진이랑 스파링 해 본 정찬성.jpg
[299]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40 9033 23
313418
썸네일
[러갤] 북한 밀수선, 중국 선박과 충돌로 침몰 20명 사망
[94]
배터리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35 5435 53
313417
썸네일
[더갤] 극우추적단 유튜버들 돈줄 끊는다 ㄷㄷ
[289]
씹덕완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30 14177 94
313415
썸네일
[잡갤] 다이어트 때문에 빵 고를 때 소극적이던 고경표
[48]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25 7396 3
31341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실시간 ㅈ된 신입생
[297]
DEVSISTER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20 44568 238
313412
썸네일
[야갤] 한글 떼자마자 국영수 필수…‘초등 의대반’..News
[224]
고추안서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5 6142 32
313411
썸네일
[디갤] [25장] 24mm 세로사진 (3F Lobby, 낙하산카페, 라이팅룸)
[12]
몽당연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0 2159 10
313408
썸네일
[싱갤] 동물로 보는 19세기 제국주의 만평촌
[95]
하프홍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0 15894 92
313406
썸네일
[국갤] 유연석 70억 탈세 논란
[217]
ㅇㅇ(106.250) 12:55 20600 482
313405
썸네일
[걸갤] '뉴진스 팬덤 3만 탄원서' 수 부풀렸나
[225]
ㅇㅇ(211.234) 12:50 12035 314
313403
썸네일
[싱갤] 쇠사슬에 묶여 8명의 아이를 낳은 여자
[17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45 20799 91
313402
썸네일
[야갤] 김수현-故김새론 연인 관계 주장 제보자, 유족 아닌 지인
[460]
야갤러(223.38) 12:40 19601 61
313400
썸네일
[토갤] [매디슨] 손흥민은 판단을 정말 잘해요.
[4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5 7588 51
313399
썸네일
[치갤] 클템 사과문 떴다.jpg
[419]
ㅍㅍ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0 30768 130
313397
썸네일
[야갤] 현실이 된 트럼프 폭탄...철강·알루미늄 중소기업 '발 동동'
[138]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5 7997 28
31339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갓양남.....165cm에게 조언.....JPG
[272]
우하하날사랑해줘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19338 77
313394
썸네일
[국갤] 포르투갈 대통령, 의회 해산과 5월18일 조기 총선 발표
[113]
홀리랜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5 6120 99
313392
썸네일
[백갤] 이거 일 진짜 커졌다.feat 철조망 그릴
[712]
백갤러(106.101) 12:05 29647 829
31339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딸만 넷이 된 UFC 전 챔피언
[11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1 10894 76
313382
썸네일
[멍갤] 제주항공 참사... 가족잃은 푸딩이 근황...
[357]
지옥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55 20020 85
313381
썸네일
[야갤] 르세라핌 사쿠라와 트와이스 미나가 최고로 꼽은 한국과자
[232]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51 14731 96
313379
썸네일
[기갤] 김수현 "故김새론과 2019~2020년 교제, 미성년자 시절 아냐
[1144]
ㅇㅇ(118.235) 11:45 25739 128
313377
썸네일
[해갤] 대메갓 추가골 북중미 챔스 8강 진출...gif
[87]
메호대전종결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40 5493 122
313374
썸네일
[싱갤] 복습복습 성추행범 누명에서 벗어나고 싶은 촌
[31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5 24410 404
313371
썸네일
[미갤] 3월 14일 시황
[24]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7344 23
313368
썸네일
[야갤] 뉴진스 "아일릿이 말과 행동으로 조롱했다"...jpg
[513]
ㅇㅇ(222.233) 11:25 21526 533
313365
썸네일
[싱갤] 공식적인 세계 최초의 항공모함 대전.gif
[302]
캡틴츠바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4785 78
313363
썸네일
[국갤] 경기 분당서 ‘기폭장치’ 달린 오물풍선 발견
[79]
ST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0612 77
313361
썸네일
[걸갤] [필독] 돌고래유괴단 신우석 대표 ㅈ된 이유..
[136]
걸갤러(106.102) 11:10 18401 200
313359
썸네일
[국갤] 만장일치 기각에 '당혹'... 최상목 탄핵 보류
[221]
Sutto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18966 397
31335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레니콘 살인스텝 밟는 근근웹 근황.jpg
[363]
sakur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0 27016 246
313355
썸네일
[야갤] 뻔뻔한 '무임승차' 여성… 경찰이 끌어내도 끝까지 '자는 척'
[248]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55 15899 128
313354
썸네일
[미갤] 테슬라가 떨어져도 돈을 벌어버린 테슬람
[91]
모건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50 23508 158
31334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조선 보빙사가 미국 가자마자 충격받은 이유
[317]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40 14853 180
313347
썸네일
[국갤] 트럼프, "적성국 국민법" 발동 예정
[134]
속보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5 16941 275
313345
썸네일
[김갤] 이진호 vs 김세의 나락매치떴는데 누구 승 봄?
[169]
ㅇㅇ(49.174) 10:30 15502 176
뉴스 수지가 수지했다…행사장 압도한 ‘고혹미’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