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큐슈~홋카이도 한달여행기] 14일차 - 시즈오카

초코틴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10 17:30:02
조회 8161 추천 10 댓글 19




14일차 

맑음 최저16 최고 24


시즈오카로 가는 날이다 

무릎 컨디션이 100%는 아니지만 어제 많이 쉬어서 좀 괜찮아진듯



7dec9e2cf5d518986abce8954485726b3b8ecc


친구가 선물해준 소염진통기능 있는 파스 붙이고 잤음

일본파스는 뭔가 한국파스보다 성능이 좋고 다쓰고 떼어낼때 깔끔하게 떨어지는듯 아님 말고...

이건 좀 사가고싶네

친구한테 진짜 압도적 감사!!


7dea9e2cf5d518986abce8954589706a0c3850


신칸센 자유석을 사고 시즈오카로 ㄱㄱ

자유석 5,940엔 

1시간 15분정도 걸림


7de59e2cf5d518986abce895458673680b9e4e


자유석 자리 개많음


오늘부터 일본 좀 더워지는것 같다

뉴스보면 더위얘기 많이 하더라

근데 아직 최고기온 30도는 안넘음


시즈오카에서 뭐 할지 딱히 정하지는 않았다

후지산 보기 좋은곳에서 보고오기 하나만 하면 될듯

나한테 나고야, 시즈오카는 도쿄여행을 위한 쉬어가는 장소랄까...


일본뉴스에서 중국인들이 sns에서 유행하는 후지산 사진 건지려고 민폐를 끼치는짓 많이 한다고 나오던데 좀 안했면 좋겠다 

남의 나라까지와서 왜 저러냐 정말 ㅉㅉ


7ce99e2cf5d518986abce8954588756e7f7790


시즈오카역에 도착해서


7ced9e2cf5d518986abce8954285766cd59028


호텔에 짐을 맡기고 



7fec9e2cf5d518986abce895428275641ffcd1



시내? 구경을 했다


7eec9e2cf5d518986abce895458572645def85


7fea9e2cf5d518986abce8954584716a436ff2



일단 나나야 라는 녹차 아이스크림 가게가 유명하길래 가서 먹음

더블컵으로 3번 6번 먹음 7번부터는 맛이 더 진해지는듯


난 평소 녹차는 마시는데 녹차맛뭐뭐 이런거는 안좋아함 걍 경험삼아 먹어봄

녹차아이스크림 별로 안좋아하는데 나름 맛있게 먹은것 같다

녹차좋아하는 사람이 오면 꿀맛으로 먹을듯


7eed9e2cf5d518986abce8954489716a13b250


아쉬워서 밀크하나 더 시켜 먹음

평범한 맛


7fe49e2cf5d518986abce8954484726ab9eada


결제할때 직원이 도라에몽 카드 귀엽다고 어디꺼냐고 물어봄 ㅋㅋㅋ

쏠트래블체크 도라에몽은 치트키야




7eeb9e2cf5d518986abce8954380736968fbdc


7ee49e2cf5d518986abce8954283716bc3c943


근처 좀 둘러보다 마루가메 우동 가서 붓카케 차가운거 먹음 전에 오사카 친구랑 먹었던거 ㅋㅋㅋ

면발이 쫄깃쫀득해서 좋당

평소 도전보다는 익숙한걸 즐기는 편이라 먹었던거 또 먹어도 괜춘


79e49e2cf5d518986abce8954282706dc2b80a


78ef9e2cf5d518986abce8954582716d73e180


78e99e2cf5d518986abce895458570652c22a9


78e89e2cf5d518986abce895458275686f6632


다먹고 시즈오카 현청 별관 21층 무료전망대로 갔다

잘 모르겠으면 안내해주시는 분한테 물어보면 친절하게 알려주심



7bec9e2cf5d518986abce895428374657c7ab3


78e59e2cf5d518986abce89542807465d6edc9


7be49e2cf5d518986abce89545857c69608de6


78e49e2cf5d518986abce89544847c6a5d3958


후지산이 보이는데 작게 보였고 구름때문에 잘 안보였다

그래도 무료이 이정도면 만족


75e99e2cf5d518986abce8954587706809adc0


7aef9e2cf5d518986abce8954288726c8f5394



다보고 옆에 있는 슨푸성공원에서 벤치에 앉아서 멍때렸다

여행에서 유명한거 보고 먹는것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쾌적한 날씨에 그늘에서 멍때리고 쉬는게 엄청나게 힐링이 된다


슨푸성공원은 시민들이 쉬기 좋은 장소같다



7ded8168f5dc3f8650bbd58b368077689ac4b4fd


7ded8268f5dc3f8650bbd58b3680706fa53cfd48


7ded8368f5dc3f8650bbd58b36807c6bfdf72d58


아 그러고보니 슨푸성 내가 좋아하는 쉐도우택틱스에 나왔었던것 같은데... 터밖에 없어서 아쉽네



75e49e2cf5d518986abce8954386776a5e42a4


시즈오카는 프라모델의 도시라 그런지 길에 이런것도 있네 ㅋㅋ


74ef9e2cf5d518986abce8954281706819ae77


한국 화장품이 인기 있긴 있나봄





7cec8368efc23f8650bbd58b36827c6e08346716


7cec8468efc23f8650bbd58b36857769fb10816d


7cec8568efc23f8650bbd58b3682716d19bfc042


7cec8768efc23f8650bbd58b3682766e5c71035e




멍때리다 호텔 체크인하고 저녁시간 돼서 근처 한식당에서 순두부찌개 먹었다

일본와서 순두부찌개 세번먹은 미친놈...

이 한식당은 한국인 사장님이 요리하는 식당이라 궁금해서 가봤다

내가 한국인이니까 김치서비스로 주시고 말을 많이 거셨다 

순두부찌개 맛은 확실히 다른 한식당보다는 조금 더 매웠다

이제 한식당은 안갈듯?



7ced8168efc23f8650bbd58b36827065c7018962


다먹고 호텔로 돌아와 쉬다 잠들었다 (1박 50,000원 조식포함)




지출 내역 

-5,940엔 (나고야-시즈오카 자유석)

-490엔 나나야 3번6번

-380엔 나나야 밀크

-820엔 우동

-334엔 편의점 

-1,880엔 순두부

-450엔 세탁


[큐슈~홋카이도 한달여행기] 15일차 - 시즈오카






15일차

최저 15 최고 21


아침이 밝았다

이 호텔은 싼대신 복도에 누가 돌아다니면 소리가 잘들리는게 단점이다 방음이 잘 안됨



7dec9e2cf5d518986abce8954584746bb6b22d


조식나오면 꼭 챙겨먹는편



오늘 목표는 일본에 온지 벌써 2주가 됐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지저분해져서 미용실에 가려고한다

일본 커트비용이 비싼건 알고 있지만 막상 가려니 돈아깝다 안자르기에는 지저분하고...



7def9e2cf5d518986abce8954286716474aa83


호텔근처에 있는 미용실에서서 예약을 하고 호텔에서 좀 쉬면서 일본어 미용용어 좀 알아보고 자르러감

보통 일본은 핫페이퍼였나 그 어플로 예약을 많이 한다고 들었는데 어플 가입하기 귀찮고 다 일본어라  직접가서 예약함


7de89e2cf5d518986abce89544897169fab63d


담당은 여자미용사였고 당연히 한국어는 못하심

외국인 오냐고 물어봤는데 일본에 살고있는 사람은 가끔오는데 여행중에 오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함

머리스타일을 크게 바꾸는게 아니라 코노훈이키데 소로에테 구다사이 하고 디테일한 부분은 소통하면서 자르면 됨 

친절하고 세심하게 작업하시더라


계산하니까 메뉴에는 4,500엔 써있었는데 5,500엔 받더라

(회원가가 4,500엔인가?)

찐따라 못물어보고 그냥 결제하고 나왔음


앞머리 조금만 더 자를걸 후회... 




7de49e2cf5d518986abce8954581746ae3402d


7cec9e2cf5d518986abce8954283756bb14d47


7cef9e2cf5d518986abce89545877664f614af



배고파서 점심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시즈오카에서 유명하다는 사와야카 함바그가 있는 곳으로 세노바라는 건물로 갔다 

오픈런과 웨이팅이 있는곳으로 유명한데 역시나 90분정도 기다려야 했다 

포기하고 근처에 있는 모스버거 먹음


맛은 뭐 그냥저냥..


7cee9e2cf5d518986abce8954281776c4202a9


옆에 한식있던데 한식먹을걸...



7fe89e2cf5d518986abce8954382706b91a5ef


다먹고 니혼다이라 호텔 로비에서 후지산 보기 좋다길래 무료셔틀버스 타고 출발

시즈오카역에서 탑승하면 40분정도 걸린다


7eed9e2cf5d518986abce895428477652f3022


7eee9e2cf5d518986abce89544897c65a16d07



근데 ㅈ망 ㅋㅋㅋ 후지산 안보임

젠젠 미에나이요....

개같이 실패 전망은 좋더라



7ee99e2cf5d518986abce89542817d6c8bf2cd


셔틀버스 시간표 참고



7eea9e2cf5d518986abce8954584756ae0a3e3



다음 버스 기다리다 타고 시즈오카역으로 돌아와서 아까 못먹은 함바그 2트 하러감

애매한 시간이라 사람 적을것 같았음



7ee59e2cf5d518986abce89545897d6a9aeb9a


16시43분에 번호표 뽑았고 앞에 3팀 있었나? 

Qr찍으면 현재상황 알수있어서 편함

앞에 한국인 3명이 기다리고 있었음

시즈오카에서 한국인 한명도 못봤는데 여기서 보네

하긴 블로그에 많이 소개된곳이라...


79ed9e2cf5d518986abce89545827d6db40e96


79ec9e2cf5d518986abce8954581736d38b24c


매장은 이런 느낌


주문받으시는 직원분이 메뉴 갖다주면서 한국어로 이거 인기 많아요! 라고 하셨다 

한국어 잘못하시는데 이말은 외워서 하시는듯

250g에 밥+스프+드링크 세트로 시킴 1,375엔

함바그 나오면 반잘라서 더 익혀두고 소스뿌림

튀니까 종이로 막는거 필수


79eb9e2cf5d518986abce8954587736ea934a0


78ed9e2cf5d518986abce8954580756e6e98b6


맛은... 음... 30분이상 기다려서 먹을정도는 아닌것 같았다

 부드러움이 좀 덜하다고 해야하나

가성비는 좋은것 같음


내 테이블 주위에는 여중생으로 보이는 2그룹이 앉아있었는데 그냥 모여만 있어도 즐거운 느낌이였다

낙엽이 떨어지는거 보고도 웃을 나이라...

난 저런적이 없었는데... (학창시절 쭈구리였다)



78ea9e2cf5d518986abce8954589746e3a7838


78eb9e2cf5d518986abce8954586706d66d7a9


78e89e2cf5d518986abce8954589776fa4d4bd


7bed9e2cf5d518986abce89542837369c13fb7


78ee9e2cf5d518986abce8954589706e92f3c4



암튼 다먹고 계산할때 한국어 하셨던 분이랑 조금 스몰토크하고 나와서 몽벨, 다이소, 서점 구경 조금 하다가 호텔로 복귀해서 쉬었다



지출 내역

-5,500엔 커트

-1,120엔 모스버거

-1,375엔 사와야카 함바그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0

고정닉 4

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타고난 드립력으로 사석에서 만나도 웃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2/10 - -
304298
썸네일
[조갤] 공원 새들의 힘의 논리.gif
[136]
ㅇㅇ(219.240) 02.10 26766 240
304295
썸네일
[국갤] (정보)중국은 사형시 오른쪽 폐를 쏘는이유
[486]
ㅇㅇ(121.129) 02.10 46593 932
30429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이스터섬 모아이 석상의 진실.jpg
[170]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26553 125
304289
썸네일
[스갤] 이번 몬헌 커마가 ㄹㅇ 역대급이긴 함
[10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30831 133
304286
썸네일
[주갤] '비동의강간죄' 도입하면 '무고' 증가?
[468]
ㅇㅇ(106.101) 02.10 23282 343
304283
썸네일
[일갤] 와카야마현 여행기 ➀이쁜바다와 온천이 있는 마을 시라하마(白浜)
[27]
집에가기싫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10380 20
304281
썸네일
[해갤] [해병만화] 해징어게임2 -다시 시작된 게임
[67]
끾뀪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15051 119
304279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공익갤 돼공의 여자친구 인증 레전드..jpg
[224]
ㅇㅇ(61.82) 02.10 44826 208
304277
썸네일
[원갤] 일페 시류로 코스프레 행사 갔다옴
[239]
구아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25890 345
304275
[레갤] PS VITA 남들이 안했을꺼 같은 게임 소개 (2탄)
[71]
겜하는고앵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13106 30
30427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저격당한 건축유튜버
[66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54656 531
304268
썸네일
[디갤] Takamatsu, 2025 (Rx100m7)
[17]
cheolo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5954 9
304265
썸네일
[만갤] 강남 근황.jpg
[578]
몸파는낙태한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57765 248
30426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삥 뜯었는데 학폭논란 없는 삼촌..manhwa
[199]
ㅇㅇ(61.82) 02.10 38407 306
304259
썸네일
[해갤] 손흥민 직캠영상 한국인 vs 외국인 반응 온도차이.jpg
[380]
ㅇㅇ(112.148) 02.10 34608 548
304256
썸네일
[러갤] 경제도 산업도 기업도 모두 가난해진 한국 근황..jpg
[851]
러갤러(106.102) 02.10 34353 311
304253
썸네일
[디갤] 대전가서 사진 찍어왔어 보구가(탐조 많음)
[30]
콜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7453 18
304250
썸네일
[기갤] 펌) kbs 병산서원 못질사건이 기괴한 이유
[338]
ㅇㅇ(106.101) 02.10 23588 267
304247
썸네일
[싱갤] 지구상의 모든 크립토나이트를 없애려는 슈퍼맨
[274]
직무매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27035 112
304244
썸네일
[정갤] 소프트웨어학과 현실에 대해 알아보자.araboja
[588]
성한중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28979 92
304238
썸네일
[기갤] 셰프들 방송 그만 좀 나왔으면 좋겠다고 소신 발언한 사람
[371]
ㅇㅇ(211.234) 02.10 37613 136
304235
썸네일
[월갤] 고용량, 사진많음) 이리에 아키, 모리 카오루 전시회 후기 겸 여행기
[38]
오야스미_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11911 46
304233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국방부 뒤통수 레전드
[468]
ㅇㅇ(1.212) 02.10 44319 572
304231
썸네일
[기갤] 오요안나 녹취 내용 떴네 ㅂㅎㅁ 끝났네
[408]
기갤러(211.246) 02.10 46195 533
304229
썸네일
[대갤] 충격! 매월 여성 1명씩 살해하던 연쇄토막살인범 검거! (가오슝)
[191]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29196 237
304227
썸네일
[이갤] 한국이 영국의 식민지였다면
[447]
ㅇㅇ(198.44) 02.10 28379 82
304225
썸네일
[서갤] 일페 2일차 후기 (사진 고봉밥)
[108]
ㅇㅇ(106.101) 02.10 13732 34
304223
썸네일
[카연] (단편) 가치가 있는 것은 下 (완)
[7]
구분(9m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9811 19
30422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곰돌이 푸와 크리스토퍼 로빈의 실제 모습
[62]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15421 61
304219
썸네일
[디갤] 귀여운 댕댕이랑 이거저거(23장)
[38]
21.64m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10715 33
304217
썸네일
[과빵] [금주의 신상] 2월 2주차 신제품 먹거리 모음.jpg
[124]
dd(183.100) 02.10 15550 61
30421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AI가 만든 각 나라별 모빌슈트
[19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24027 58
304211
썸네일
[흑갤] 유명해지고 불편한 게 많아진 윤남노 셰프
[149]
ㅇㅇ(175.119) 02.10 27267 68
304209
썸네일
[이갤] 장성규, 오요안나 유족과 연락했다
[328]
ㅇㅇ(208.78) 02.10 28757 23
304207
썸네일
[치갤] [오늘의 치킨] 보드람 치킨편.jpg
[147]
dd(183.100) 02.10 21352 74
304205
썸네일
[U갤] 패배한 션, ㅈㄴ 까는 벨랄 무하마드...jpg
[6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19537 91
30420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인 패치 500% 대한외국인들
[126]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26044 90
썸네일
[일갤] [큐슈~홋카이도 한달여행기] 14일차 - 시즈오카
[19]
초코틴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8161 10
304199
썸네일
[유갤] 이순신 장군이 1592년에 쓴 임진일기 뒷부분에 낙서를 한 이유는?
[261]
ㅇㅇ(45.87) 02.10 20589 69
304197
썸네일
[국갤] 깨어난 애국 여시 외로운 싸움 중.jpg
[504]
ㅇㅇ(220.84) 02.10 39764 880
304195
썸네일
[야갤] 아이 생각 없는 나, 아이 원하는 남자친구.pann
[269]
ㅇㅇ(211.234) 02.10 22428 42
30419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친북 민족 투쟁 위원회 무장강도 사건
[13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17366 241
304189
썸네일
[잡갤] 성별이 고정되어 있다는 사실은 고정관념이다
[239]
공치리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24513 61
304187
썸네일
[고갤] 과거 SRPG의 황제격 작품, 파랜드 택틱스2 를 소개한다
[200]
샤이르(61.101) 02.10 14523 90
304185
썸네일
[유갤] 2트만에 성공한 발왕산 백패킹 (사진 조금 많음 주의)
[45]
린쨔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8768 15
30418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영화 <퀸카로 살아남는법> 리메이크 vs 원작
[149]
ㅇㅇ(121.167) 02.10 19996 36
304181
썸네일
[2갤] 린샤오쥔 "중국 국가 들을 때마다 자부심"…'절반의 성공'
[270]
ㅇㅇ(37.120) 02.10 21209 54
304179
썸네일
[메갤] 친환경 정신 Jap... 산 속에 헌옷 300벌 투기해 논란
[115]
개똥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16904 85
304177
썸네일
[치갤] 롤 방송에서 유저 욕할시 계정 정지, 한국도 시행
[375]
ㅇㅇ(119.207) 02.10 33285 255
304175
썸네일
[잡갤] 동덕여대 ‘과잠 총대’, “아스팔트에 손 갈아가며 비닐로 쌌는데…
[310]
츄모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26421 207
뉴스 정경호 강원FC 감독, 10년 내공 쌓은 '준비된 사령탑'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