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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1930년대의 도쿄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06 1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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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京駅
도쿄역

1914년 개장한 도쿄의 중앙역. 아시아에서는 유례를 찾기 힘든 장려한 규모의 바로크 양식의 역사는 일본은행과 옛 조선은행 본점을 비롯해 일본 각지의 서구식 건축물을 설계한 다쓰노 긴고(辰野金吾, 1854-1919)의 대표적인 작품이다. 

동시기 혹은 이후 일본 열도를 넘어 조선반도나 대만섬, 만주 등지에 지어진 비슷한 스타일의 철도 역사들 중에서 가히 으뜸이라 할 만한 건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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丸の内
마루노우치 광장

도쿄역으로부터 황거를 향하여 바라보는 풍경. 좌측 빌딩은 일본우선 사옥, 우측은 도쿄해상보험 사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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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郵船株式會社
일본우선주식회사 사옥

일본 최초의 해운사이자 미쓰비시 그룹의 원류인, 일본우선(영문명 Nippon Yusen Kaisha)의 1923년에 신축된 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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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京海上火災保険
도쿄해상화재보험 사옥

마찬가지로 일본 최초의 손해보험 및 자동차보험사로서 1879년에 영업을 시작한 기업의 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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丸の内ビルディング
마루노우치 빌딩

이 '마루노우치'라는 빌딩 동리에는 빌딩 외에 주민이 없다. 자동차가 구두 노릇을 한다. 도보하는 사람이라고는 세기말과 현대 자본주의를 비예(脾睨)하는(눈을 흘겨보는) 거룩한 철학인, 그 외에는 하다못해 자동차라도 신고 드나든다. 이상, 수필 <동경>

쇼와 시대 말기의 마천루 건설 붐 이전 까지, 즉 전후에도 한동안 일본에서 최대 규모의 오피스 빌딩이었던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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帝国劇場
제국극장

1911년에 마루노우치에 개관한 일본 최초의 서구식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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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京会館
동경회관

1921년에 황거를 마주하여 마루노우치에 지어진, 상류층들을 위한 연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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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舞伎座
가부키좌

1889년 옛 마츠다이라 씨족의 영지였던 곳에 목조 건물로 처음 지어졌으나, 1923년 관동 대지진 이후 서구 건축에 따라 방재 기능을 갖추되 일본 전통건축의 외양을 차용하여 1924년에 재건된 가부키 전문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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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橋演舞場
신바시극장

1925년, 가부키좌 인근에 지어진 현대적인 외양의 가부키 극장으로, 가부키좌가 해당 분야의 중심지 역할을 하다 보니 가부키 배경의 영화나 드라마의 촬영장으로서 자주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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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比谷公園
히비야공원

1903년에 개장한 일본 최초의 서양식 공원. 

뒤이어 1929년에 새롭게 완공된, 테라코타로 마감되어 철근 콘크리트로 지어진 전형적인 아르데코 양식의 히비야공회당(좌)은 비단 당대의 최첨단 공연장이었을 뿐만 아니라 관동 대지진의 참화를 극복하여 현대적 대도시로서 재건된 도쿄의 신흥 랜드마크 중 하나로서 그 입지를 구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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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야 공원에 위치한 운케이 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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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重橋
니주바시

마루노우치 광장에서 황거를 연결하는 서구식의 석조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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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스노기 마사시게 기마상

14세기 초, 가마쿠라 막부 말기 고다이고 덴노에게 끝까지 충성을 바친 사무라이로서 대활약하며 일본사에서 충신의 대명사로서 추앙받는 영웅의 기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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桜田門
사쿠라다몬

원래는 도쿠가와 막부의 본거지였던 구 에도 성의 문으로, 당연히 대정봉환 이후는 황거의 문이 되었다. 

1860년 막부의 실권자였던 히코네 번주 이이 나오스케가 조정과 상의없이 미국 총영사와 통상조약을 비준했다는 이유로 존황양이파들에게 백주대낮에 살해당한, 이른바 사쿠라다몬의 변이 벌어졌던 장소이자, 그로부터 한 세기 뒤인 1932년에는 도쿄의 황거가 된 성문 밖에서 쇼와 덴노가 대한민국 임정이 보낸 독립운동가 이봉창 의사가 투척한 폭탄에 의해 이이 나오스케와 비슷한 운명에 처할 뻔했던 기묘한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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警視庁
경시청

1931년에 신축된, 사쿠라다몬에서 90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한 도쿄 치안의 중추. 왜 하필 이봉창 의사가 여길 무대로 1932년에 의거를 시도했는지 알 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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国会議事堂
국회의사당

단문으로 적기 힘들 다사다난한 이유로 1936년에야 제대로 지어진 일본의 정식 국회의사당.

기중기들로 뒤덮인 의사당을 담은 해당 사진을 통해 일련의 도쿄 풍경들의 촬영 연대가 그나마 짐작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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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部省
문부성 청사

위의 경시청 청사, 국회의사당과 같이 관청가 가스미가세키에 위치한, 1933년에 신축된 근대적인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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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治座
메이지좌

이름대로 1873년, 즉 메이지 6년에 개관한 유서깊은 극장. 허나 건물은 관동 대지진 이후 현대적으로 재건축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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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橋
니혼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 시절부터 조성된, 에도의 주요 도로들을 연결해주는 다리. 1903년에 석조 다리가 새롭게 지어졌을 때는 이미 이 일대는 도쿄 제일의 금융가가 되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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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바시 거리에 위치한 야마구치 은행(좌)과 산쿄 빌딩(우)

시모노세키 기반의 야마구치현 향토 금융기업의 야심만만한 도쿄 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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銀座
긴자

에도 막부 시기에 만들어진 은화 주조소에서 이름을 따온, 일본 최고의 번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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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一生命保険株式会社
다이이치생명보험 사옥(우상단)

도쿄역의 설계자로서 이미 전술한 다쓰노 긴고가 건축한 수많은 오피스 중 하나로, 다쓰노식 건축의 특징답게 붉은색의 벽돌과 하얀색의 화강암의 교차, 청동 지붕으로 장식이 마무리되는 전형적인 외양을 보여주고 있다. 

그가 서구 건축을 수학한 영국에서의 인상이 준 영향력을 알 수 있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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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越
미쓰코시 백화점 긴자점

1673년 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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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코시 백화점과 마쓰야 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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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木屋
시로키야 백화점 니혼바시점

1662년 포목상으로 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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松坂屋
마쓰자카야 백화점 긴자점

1611년 영업을 시작한 나고야의 포목점을 기원으로 두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백화점의 도쿄 플래그십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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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松百貨店
미마쓰 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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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京地下鉄
도쿄지하철

아시아 최초의 지하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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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호텔에서 바라본 도시철도. 

이미지의 왼쪽 상단의 육중한 5층 높이 오피스는 그 유명한 동양척식주식회사의 본사 사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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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와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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清洲橋
기요쓰바시

스미다 강 위를 웅장하게 가로지르는 일본 최초의 현수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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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야 백화점 아사쿠사점

스미다 강변을 따라 지어진 아사쿠사의 랜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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隅田公園
스미다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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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京都慰霊堂
스미다 강변에 위치한 관동대지진 희생자 추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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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野広小路
우에노-히로코지

1868년 대정봉환으로 권력을 잃게 된 막부 측 사무라이들의 거점지로서 최후까지 저항이 펼쳐졌던 우에노는 유신 정부군의 진압 이후에 공원이나 박물관 등이 새롭게 조성되면서 근대화된 부도심으로 발전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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恩賜上野動物園
우에노 동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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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京府美術館
우에노 도쿄도미술관

일본 최초의 공립 미술관으로 1926년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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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照宮
도쇼구 신사

에도 막부의 창건자, 도쿠가와 이에야스에게 봉헌된 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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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고 다카모리 동상

우에노 공원에 위치한 막말의 대표적 유신지사이자 사쓰마 번사의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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赤門
아카몬

원래는 호쿠리쿠 지방의 다이묘인 마에다 가문의 에도의 거처에 있던 문이었으나 유신 이후 마에다 가문의 저택은 시나가와로 이전하고, 원 부지는 도쿄제국대학이 들어서면서 1827년에 지어진 문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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増上寺
조조지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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泉岳寺
센가쿠지

사원에 위치한, 추신구라의 등장인물들인 47 낭인의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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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고야마 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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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新宿
신주쿠

관동 대지진 이후, 인구밀도가 적던 고지대였던 덕에 비교적 피해가 적었던 신주쿠는 도쿄의 신흥 부도심으로서 1930년대에 눈에 띄는 발전을 이룩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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乃木神社
노기 신사

러일전쟁 당시 육군 총사령관이었던 노기 마레스케 대장 부부를 모시는 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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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治神宮
메이지 신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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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 신궁 외원 소재 성덕기념회화관

1918년 착공, 1925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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赤坂離宮
아카사카 이궁

1909년 완공된 바로크 양식의 황태자궁으로, 메이지 중기인 1883년경에 지어진 네오바로크 양식의 연회장 로쿠메이칸(鹿鳴館)의 설계자였던 영국 건축가 조시아 콘도르(Josiah Condor, 1852-1920)의 제자인 궁정 건축가 가타야마 도쿠마(片山東熊, 1854-1917)의 역작. 

정작 훗날의 다이쇼 덴노가 되는 황태자는 궁전의 사치스러운 내외장과 규모, 그리고 생활의 불편함 탓에 애용하지는 않았다고 하며 쇼와 덴노 일가가 황태자 신분일 때 그나마 제대로 기능을 하던 곳이었다. 

전후에는 국회도서관, 영빈관 등으로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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靖国神社

야스쿠니 신사


1869년 보신전쟁 당시 사망한 신정부군과 유신지사들을 추모하기 위해 세워진 순국 신사.


'야스쿠니'라는 이름은 1874년 신사를 방문한 메이지 덴노에 의해 지어진 것으로, 국가의 항구적인 평화를 염원한다는 의미를 뜻한다고 한다.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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