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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레트로 박물관 폐쇄... 일본의 처참한 민도에 충격받은 박물관장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03 14:45:02
조회 18233 추천 197 댓글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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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장소는 일본 니가타현 이즈모자키마치에 위치한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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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모자키 레트로 뮤지엄'이라는 장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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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는 일본 쇼와 시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장남감이 전시되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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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체험형 박물관으로 운영되어 전시물을 실제로 만지고 가지고 놀 수 있기까지 한 곳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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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재작년 12월 개장 이후 이용자들이 전시품을 훼손하는 사례가 잇따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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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손해액만 200만이 넘어갔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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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장은 아이들이 그만큼 즐거울 수 있다면 사용하면서 파손되는 건 감당할 수 있다는 입장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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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어떤 사건을 계기로 큰 충격을 받고 결국 폐관을 결정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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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을 방문한 부모와 자녀가 말다툼을 하다가 서로 감정이 격해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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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을 이기지 못한 아이가 미친 쪽숭이마냥 날뛰더니 전시된 장난감을 바닥에 집어 던지는 행동까지 저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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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못한 관장이 아이에게 주의를 주자 양심따위는 원숭이에게 줘버린 일본인 부모의 말이 가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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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불만이면) 애들이 만질 수 있는 상태로 놔두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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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GOI~~~ 이것이 쪽본식 사고이므니까?

SASUGA 민도의 닛뽄데스네~

사과는 절대 안 하고 무조건 피해자 탓만 하는 쪽몬징의 유구한 전통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흐뭇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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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장은 상식 이하인 아이의 행동과 적반하장인 부모의 태도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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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아이 부모에게 그런 말을 들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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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뭐 마음이 무너지고 말았죠


1년 정도 만에 일본인들의 대단하신 민도를 버티지 못하고 폐관된 체험형 박물관의 결말에 쪽티즌들은 안타깝다는 반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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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 사건이 한국에서 한국인들 사이에 벌어진 일이었다면 일뽕들과 쪽발이들은 또 민도탓을 했겠지?

맘충이 어쩌고 저쩌고, 애새끼가 어쩌고 저쩌고, 한국 민도가 이러쿵 저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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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본 사건에도 같은 잣대 들이밀고 댓글 써봐라 원앤종 무료변호사들아 ㅋ


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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